철학은 우리를 괴롭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

심지어 우리를 치유하는 힘도 있다.

문제는 철학으로 무엇을 치유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저 건강해지고 싶다고 답한다면, 우리는 신체 건강을 원하는 걸까, 아니면 정신 건강을 원하는 걸까, 아니면 둘 다 원하는 걸까?

철학 클리닉에서 건강을 되찾는다면, 그 건강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행복? 지혜? 위로? 안정? 우리는 고통이 잠시나마 가라앉기를 바라는 걸까,

아니면 보다 심각한 질병에서 치유되기를 바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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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내 삶에서 센스 있게
콘텐츠를 건져 올리는 법



"보통 사람이 센스 있게 콘텐츠를 시작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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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에 영양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다이어트의 정석인 ‘ 적 게 먹 고 많 이 움 직 인 다 .’

를 적 용 해 다 이 어 트 에성공했고 비키니도 입을 수 있었어요.

친구들은 회춘했다고 말해줬어요.

이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 영양성분을 고려한 식단을 구성할 줄도 몰랐고,

근력 양을 늘려야 되는지도 몰랐고 몸무게만 빠지면 되는 줄알았어요.

① 야채류: 오이, 방울토마토

② 과일류: 냉동 아보카도, 냉동 블루베리

③ 그릭 요구르트

④ 냉동 닭가슴살

⑤ 소고기, 두부, 계란

⑥ 고구마, 오트밀, 냉동 단호박

⑦ 0 kcal : 머스터드소스, 스리라차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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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회복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의심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 만일을 위해 수치로 증명된 데이터도 확인해보자. ‘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았는가?

이는 사회연구 분야에서 오래전부터 논의되어온 주제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중소기업청에서 해마다 국회에 제출하는 중소기업백서에 따르면,

일본 제조업에서는 기업 중 20%가 1년 만에 문을 닫고 5년 후에는 50%가 폐업에 내몰리며

10년 후까지 살아남는 기업은 36%에 지나지 않는다.

1) 벤처기업으로만 한정하면 5년 후에는 15%, 10년 후에는 6.3%까지 떨어진다.

대부분 기업이 어쩌면 십수 년 만에 사라지는 게 일반적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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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 영역에서의 삶에 안주했다면 이런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언제까지고 공포와 불안으로 얽매인 생활에 갇혀서 일이나 사생활에서 얻을 기회를 계속 놓쳤을 것이다.

쾌적 영역에서의 삶은 일시적인 안정감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인생의 가능성을 빼앗는 저주가 되기도 한다.

자신의 미래를 자기 손으로 옭아매고 싶지 않다면 의식적으로 인생의 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자신을 타인보다 뛰어난 인간이라고 믿을 때,

또는 타인보다 열등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지 않으려고 할 때 발휘되는 동기다.

친구보다 높은 성적을 받고 싶어서 공부한다,

똑똑하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일한다,

바보 취급받기 싫어서 노력한다는 식의 동기가 전형적인 예다.

동기 발생원이 외부에 있다는 점은 외발적 동기와 마찬가지이나, 단순히 보수나 처벌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평가를 유지하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한다’, ‘알아서 해야 한다’ 등의 의무감이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은 삐걱거릴 위험이 있고, 새로운 학습은 작심삼일로 끝날지도 모르며, 창업 후 경영 수익이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다.

새로운 도전을 늘리면 동시에 실패의 위험성도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

좋은 우연을 기다리는 과정은 동시에 예기치 못한 불운을 끌어들이는 마중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행운과 불운은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다니지만, 그렇다고 파티원이 전멸할 때마다 상심한다면 절대로 미션 성공을 맛보지 못한다.

더욱 많은 행운을 붙잡고 싶다면 보다 많은 불운을 사전에 쟁여놓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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