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이른바 순환운동circuit training(서킷 트레이닝)이 여러 헬스장이나 운동 모임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근력운동에 아주 탁월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 여러 근력 체계들이 각각 순환식으로 돌아가고 다양한 근육 집단이 차례로 단련된다.

순환운동의 장점은 명백하다.

훈련이 한 차례 이루어지는 동안 여러 종류의 힘이 단련된다. 여러 운동을 병행하기에 재미도 있다.

이 훈련법의 첫 단계에서는 지구력 향상과 체력 증진에 초점을 두며,

근육을 단련하는 작업은 그렇게 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일상생활을 위한 아주 괜찮은 운동법이다.

어쨌건 우리는 외형적으로도 멋지고 예쁘게 보이고 싶지만,

신체 능력도 별다른 피곤함 없이 좀 더 오랫동안 계속해서 유지하길 바란다. 그럴 때엔 이 훈련이 딱이다.

2주에 딱 한 번씩 운동해도 일상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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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체 활동을 시작한 첫 순간에 우리 몸에 아무런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건 완전히 헛소리다!

건강을 위한 운동 및 신체 활동의 활용도를 설정해주는 명확한 경계선은 없다.

건강과 평안을 향해 우리를 이끌어줄 신체 적응 과정,

그 진정한 폭죽은 활동을 시작한 순간부터 이미 터지기 시작한다.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가 WHO의 권장 사항에 담겨 있다.

‘아무것도 안 하기’에 비해 ‘일어서기’는 치사율을 20%나 감소시킨다.

물론 일 분 일 초가 이득을 주겠지만,

우선은 일어나고 봐야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활동적인 삶의 방식과 비활동적인 삶의 방식,

바로 여기에서 최대 효과의 당락이 결정된다.

차이를 만드는 건 마지막 발걸음이 아닌 첫 번째 발걸음이다!

근육은 들어 올리기, 밀기, 당기기와 같은 힘겨움을 필요로 한다.

유감스럽게도 공원에서 즐기는 가벼운 산책은 전반적인 근육 단련에는 충분하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다. 근육에 자극을 주고 싶다면 무조건 한계에 부딪쳐봐야 한다.

이때에도 적당한 강도의 활동보다 고강도의 훈련이 압도적이다.

근섬유를 키우고 싶다면 근육에 살짝 손상을 줄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해야만 결과적으로 근육이 단련되는 적응 과정이 몸에서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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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건강법은 우리 몸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을 이끌어내주되 정말로 꼭 필요한 것 이상으로는 애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의미해요.

능동적이고 힘 있게 살아가려면 우리에겐 이게 필요해요.

바로 ‘건강’.

희소식 하나 전해드리죠. 건강은 우리 손에 이미 대부분 쥐어져 있어요.

게다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걸 할 필요도 전혀 없어요.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핵심은 정확하게 옳은 걸 행하는 겁니다.

적당량으로요.

크게, 멀리, 높이가 아니라 올바르게, 목표지향적으로, 개별적으로 행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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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커피 : 간헐적 단식 시 단식을 깨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커피. 보통 커피에 버터와 MCT 오일을 추가해서 만듭니다.

복잡해 보이더라도 키토제닉의 원리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해요.

솔직히 비만인 사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살이 빠지는 것이지,

마른 분들이 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습니다.

저탄고지는 몸을 정상으로 되돌려주는 식단이지 살을 빼주기만 하는 식단이 아니에요.

저 같은 비만도 몸이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살이 찐 거지요.

그러니 몸을 정상으로 돌려놔야 하고 몸이 정상이 되면 저절로 살이 빠질 거예요.

그럼 저한테는 다이어트 식단이 되는 거고요.

너무 마른 것도 정상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는 증량 식단이 됩니다.

‘우리 몸은 항상 우리를 살리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지 죽이는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 ‘

내 몸이 살찌고 아픈 건 나 지금 정상이 아니니 제발 나 좀 돌아봐달라고 외치는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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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에게 파트너와 팔로워가 있다면,

가르치고 상호 협력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리더입니다.

팀의 막내라도 협력사와의 관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마찬가지입니다.

동네에서 작은 점포를 운영하면서 시간제 아르바이트 직원을 채용하게 됐거나,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 장의 자리를 요구받은 상황이라도 역시나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어떤 단체에서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관계’와 ‘성과’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리더입니다.

말 그릇이 넉넉한 리더는 기분에 따라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곧바로 바르르 끓어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고, 말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죠.

동시에 타인의 말을 해석하고 해독할 줄도 압니다.

마음의 자리가 빠듯하지 않아 말 뒤에 숨겨진 긍정적인 의도까지 찾아냅니다.

말 그릇은 말의 근원, 곧 마음을 뜻합니다.

말 그릇이 크다는 것은 마음을 넓고 깊게 사용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

‘싫음’ 앞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다름’을 마주할 때는 존중의 마음에 집중하며,

‘모름’ 안에서도 성장의 마음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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