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있어 은퇴란 예기치 못한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나지않는 한, 일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의 재산은 인플레이션을 훨씬 앞지르며 저절로 불어나고 있다. 

우리 자산은 스스로 불어날 만큼 충분히 많다. 

그건 마치 나무를심는 것과도 같다. 

오랫동안 꾸준히 물을 주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더 이상 물을 줄 필요가 없어진다. 

뿌리가 땅속 깊숙이 자리를 잡았기때문이다. 

그러면 나무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니의 자살 이후 아빠가 큰 충격을 받고 180도 바뀌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마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나는 남들보다 일찍 철이 들어버렸다.

앞으로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을 것 같았다.

아니,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나라도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꿔야겠다고 혼자서 결심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 아버지는 먼저 삶은 말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제멋대로 내두르면서 가르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게 두고 또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며 보스에게 대들거나 가까운 사람들을 힐난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삶의 새로운행태를 환영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삶이 그렇게 나올 땐 무언가 배울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이었다.

교훈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을 비난하거나 그저 획기적인 돌파구가 생기기만을 헛되이 기다리며 삶을 허송한다. 

아니면 평생 리스크를 피하며 안전한 삶만 좇다가 별 볼 일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군가는 여행을 통해 경험을 쌓고, 배움을 통해 지혜를 얻어가는 것처럼 나는 돈을 모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살아오면서 무언가에 미칠 정도로 노력한 적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인생에서 무엇인가에 미치고 최선을 다해본 경험, 그것이 나에겐 절약 생활과 돈 모으기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면서 소비만 줄여도 행복해진다.

진짜다. 아직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소비는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소비로 얻은 행복은 휘발성이 강해서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안 쓰고 내 통장에 돈이 쌓이는 행복. 그것만큼 짜릿하고 크나큰 행복은 없다.

작가는 그 경험을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나 절약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