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 Angels & Demon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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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원작소설을 읽지 않고 간 영화관..
전반적으로 다빈치 코드와 비교해 좀 약하지 않았나 싶은 영화였어요.
 
지금와서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는 건 뭔 탓인지...
초반부는 다소 지루...
헐리우식 뻔한 유머와....예상되는..그 알잖아요.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속도감을 보이는...
이제 탄력을 받았다 싶으니 엔딩크레딧이 반겨준 영화였습니다. 

뭔가 보여주고자 한 이야기보따리는 많았던 듯 한데
하나같이 엉성하게 풀어쳐진,
논리를 따라 추리를 풀어가기 전에 모든 게 해결되고,
그래서 흡인력이 떨어진 건 아닐까 싶어요. 

소설을 먼저 읽었어야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책을 좋아라하지만 영화를 본 지금,
소설을 구입하고픈 맘이 사그라들었기에...
 
개인적으로
예고편이 다인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순전히 사견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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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웨이>를 리뷰해주세요.
리더스 웨이 - 세계는 지금 새로운 리더를 요구한다
달라이 라마, 라우렌드 판 덴 마위젠베르흐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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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의 안목과 식견을 엿볼 수 있는 책, 리더스웨이.
 
굳이 서브프라임 불똥으로 야기된 전 세계 경기침체를 논하지 않고서도
매일같이 뉴스를 장식하는 눈살찌푸리는 소식들을 꺼내집지 않더라도
가정, 기업, 국가를 선도지휘하는 리더의 자질과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 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오직 "위"만을 목표로 아둥바둥하는 현실에서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리더, 잘못된 가치관으로 소통이 불가하며 남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리더는
그 조직의 사활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에게도 재앙이 아닐 수 없다.

달라이 라마를 메인커버로 장식한 "리더스 웨이"는
티벳의 지도자이자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마위젠베르흐가 인연을 맺어,
장장 10여년에 걸쳐 바른  눈과 바른 일의 이치를 실현할 수 있는
'21세기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종교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독자라 하더라도
달라이 라마가 제시한 여러 개념들이 비단 불교적 관점에서 유래한 것이라 해도
종교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거북스럼 없이 책을 읽어내릴 수 있는 책이다. 

구체적으로 책을 살펴보면,
 
1부, 자신을 이끌기
2부, 조직 이끌기
3부, 서로 연결된 세계의 리더
 
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은 단위의 리더인 나 자신의 리더에서 출발하여  기업과 같은 조직의 리더,
나아가 인류 행복 증진을 위한 세계의 리더로서 갖어야할 자질과 그 방법, 그리고 추구해야할 원칙을 제시한다.
 
그는 타인을 이끄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에게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힌다.
즉, 나 자신의 리더가 되는 그 순간이 바로 세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훌륭한 리더란,
부정적인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치부되는 "수치심"도 느낄 줄 알아야
자신의 실수을 인식할 수 있으며 나아가 바로잡을 수 있다고 밝힌다.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누구나 쉽게 무시하고 넘어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른바, 세상의 고통은 줄이고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불교적 동시에 자본주의의 목표를 토대로 바른 눈을 가지고 바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가 절실하며 달라진 21세기의 리더십 모델로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이다. 

2부에서는 실제 이러한 리더를 배출하고 외부세계와 소통하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이윤지상주의, 빈부격차, 등등의 극단으로 치닫는 자본주의의 맹점을 보완하며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다룬다. 그리고 그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바로
기업의 존재 이유에도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이윤창출에 도움이 됨을 보여준다.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춘  "시각전환"이 필요한 이 때,
리더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바른 눈과 바른 일을 행하기 위해
한 번쯤 펼쳐볼 만한 책인 듯 싶다. 

함께 보면 좋을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는,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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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실수 대박손해 비즈 영어상식 99
김종원 지음 / 잉크(위즈덤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비즈니스 영어, 어디부터 손대야 하나?

단번에 확~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비즈니스 영어!
우선 급한 대로 하루 만에 워밍업 하고자 한다면 "비즈 영어상식 99" 추천!

요 책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짧은 영어탓에 발생할 만한
아연실색 99가지의 실수담을 통해,
놓치기 쉬운 잘못된 영어표현과 상황별 정확한 영어표현을 제시하며
에피소드를 통해 웃으면서 정확한 비즈니스 영어표현을 각인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이른바, 술술 하루만에 완독할 수 있는 유쾌한 비즈니스 영어상식책이다.

한때, 비즈니스 영어공부에 매진할 때 이래저래 구입한 여러 도톰한 책들과 비교해
비단 분량은 적지만, 한번 펼치곤 마지막 끝장까지! 쑥~~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공부에 무슨 왕도가 있겠느냐만은,
지금 당장 영문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하는 업무에 맘졸이는 회사원들에게는
짧은 시간에 정복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다. 

그 중 동감백배인 에피소드 하나,

"mistake / error"

-mistake나 error 모두 '착오, 실수'라는 뜻이 있지만
mistake는 스스로 책임을 자인하는 표현인 반면
error는 나중에 상대방에 의해 책임이 입증되지 않는 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책임회피성 전략적 표현이라는 거!

실무현장에서 설령 본인의 순도 100% 실수라 하더라도,
일단은 it's my mistake라고 인정발언 해버리면 안된다는 거! 

다만 아쉬운 점은, 비즈니스 영어상식을 다루고  있지만
전화통화라든가, 프리젠테이션 혹은 미팅 시에 사용할 만한 고급스런 표현이 아니 다뤄졌다는 점.

해서, 영문서 작성업무에는 실질적으로 유용한 책이지만,
영어로 말하고 듣는 커뮤니케이션이 메인인 사람이라면 아무 다른 책도 구입해봐야 할 듯하다.

함께 보면 좋은 책, "ebs 운이 트이는 영어(비즈니스)", "ebs 파워잉글리시"
개인적으로 효과 보는 책!!! 매달 조금씩 조금씩~이것만한 공부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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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구혜선 일러스트 픽션
구혜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근래들어 유독 연예인들이 낸 책의 출간이 줄을 잇는 듯 하다.
타블로의 당신의 조각들에서부터 현영의 재테크의 여왕,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
그리고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이혜영의 뷰티바이블..그리고 차인표의 잘가요 언덕까지.
 
읽어본 책도 있고 읽다만 책도 있지만,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 이들 책들에 대한 평가와 반응은 차치하더라도
그들의 삶에 대한 도전의식과 강한 열정은 한결같이 박수를 받을 만 하다 싶다.
 
구혜선, 아니 요즘은 꽃남의 그녀, 금잔디라는 이름으로 더 친근한 그녀가
선보인 일러스트 픽션, "탱고"
이 책은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작가라는 타이틀로 도전한 그녀의 첫 감성소설이다.
 
육감적이고 낭만적이지만 홀로가 아닌 두 사람의 호흡으로 완성되는 춤, "탱고"는
누구나 간직한 강렬한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게 하는 생애 처음 마시는 에소프레소와 같은 책이다.
 
번역가인 연, 그리고 그녀의 2년된 남자친구 종운.
태생적으로 메꿔질 수 없는 둘 사이의 균열들.
서로가 배려하고 더 희생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들이 마주하는 건, 순수한 사랑이 아닌 상처와 미움.
 
"그와 나는 발이 맞지 않는 탱고를 추는 한 쌍이었다.
 그렇게 서로의 발을 밟고 고통을 참으며 계속 춤을 추기에
 이미 우리의 발은 너무 상처를 입었다."
 
생애 처음으로 겪는 배신과 이별 앞에서
그녀는 그토록 거부하던 지독한 씁쓸함을 배워가며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체득하는 법을 배운다. 누구나가 그러하듯...
 
"사람마다 완벽한 기준은 다를 것이다.
 만약 어떤 무엇인가가 해도 절대로 안되는 것이라면 나는 꼭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고 싶지는 않다.....
 이것이 내가 종운과의 헤어짐에서 배운 현실이자 진리이다.
 
 .. 그 선택이 내 인생을 완벽하게 만들지는 못해도
 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이별을 겪으며 그녀가 느끼는 깨달음.
그리고 다가온 새로운 인연 앞에서 머뭇거리는 그녀의 심리들..
'아..그래 그런 거야..'하며 공감을 자아내는 이 책은
그저 가볍게 읽기엔 한 번이 모자르고
두 세번 읽기엔 마음이 무거워지는...내겐 그런, 존재감 있는 책이었다.
 
설레이는 인연 앞에 "행복하지만 혼란스럽다"던 그녀가
아니, 이 세상의 모든 그녀들이 씁쓸한 현실에 주저치 않고 달콤한 향기를 추구하며,
인생을 진정으로 만끽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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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더 비기닝 - Star Trek
영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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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더 비기닝"

전 세계 최초 전관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전 세계 최초 시사회이라 그런지 불법영상 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검색도 꼼꼼하게 실시하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릴 적 KBS TV시리즈물로 두 손모아 매주 감상하던 "스타 트렉"
한국에서는 스타워즈의 광풍만큼 큰 인기를 몰아주진 못한 패작이지만.
그럼에도 해외에서는 트레키(treckkie)로 불리는 열혈팬 집단을 보유한 SF아이콘이죠. 

전쟁으로 치닫는 정복지향의 암울한 미래상을 그리며
스펙터클한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전 세계 빅히트를 기록한 스타워즈와 달리,
스타트렉은 평화와 번영을 대변하는 탐험지향적인 미래를 내세우며 인물 개개인의 감성과 고뇌,
그리고 그네들 간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유머를 간간히 배치한 보다 인간적인 SF물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영화는 파라마운트와 스파이클라스의 심볼이 사라지기 무섭게, 시작됩니다.
초반부터 다이나믹한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단숨에 우주를 뚫는 듯한 롤러코스터가 작동되는 듯 .. 

훗날 U.S.S Enterprise호를 이끄는 선장이 될
제임스 커크의 탄생이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 속의 아버지의 의연한 죽음과 맞물려 그려지지요.
.  


그리고 이제서야 뜨는
"Star Trek, the Begining" 타이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제임스 커크의 성장과 그의 둘도없는 친구가 될 스팍,
그리고 엔터프라이즈호를 구성하는 승무원들과의 에피소드.
무엇보다 이 영화가 단지 스타트렉 시리즈의 프리퀄 혹은 그 앞얘기이길 거부하는
파괴의 화신, 네로의 등장이 숨가뿌게 이어집니다.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은 스타트렉 시리즈의 Prequel로 더 비기닝이란 타이틀을 붙이고 나왔지만
미래와 현재의 공존과 접합을 통해, 그 앞얘기이기 보다는
기존 시리즈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해서 기존의 작품을 몰라도, 혹은 너무 잘 알아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인 듯 합니다. 

더구나 현란한 기술의 발달을 100% 활용할 줄 아는 J.J 에이브람스가 감독이란 점에서
일단 화려한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는 두말 할 필요 없이 안심이지요.

SF 마니아라면,
스펙터클한 뮤비는 스크린에서 봐야 맛이다 하는 분이시라면,
올해 이 영화! 당연 사수하셔야~!

부디 스크린 와이드한 큰 관에서 관람하시며,
초반 10분엔 두 눈에 눈물을, 중반 30분엔 두 손에 진땀을,
무엇보다 영화의 막판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한 바퀴 돌고 정지했을 때의 감흥과 후련함을 만끽하시길!!!  

물론 간간이 웃음도! 강추 올립니다! 

 

참고로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미국판 공식영화사이트"에 꼭~들려보시길!
마치 엔터프라이즈로 입성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한 홈 분위기에
다시금 스펙터클, 화려했던 뮤비에서의 감흥이 쭉~쭉~되살아나심을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닷.
 
스타 트렉, 공식무비 사이트!!! 고고씽~*
http://www.startrek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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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모임] 그들의 새로운 항해에 박수를... 스타트렉 : 더 비기닝(Star Trek)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9-05-11 10:03 
    스타트렉의 새로운 극장판이자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될 프리퀄로 찾아온 스타트렉 : 더 비기닝(Star Trek)이 드디어 공개됐다. 떡밥이 제왕이란 J.J. 에이브람스의 영화였던 덕에 처음부터 뭔가 숨겨진 뒷 이야기는 없는지 또 낚시의 희생양이 되는 건 아닐까 극장을 찾기 전에 노파심을 품기도 했지만 한마디로 영화는 담백한 SF였던 것 같다.^^ 우선 영화 모임 이야기부터... 본격적인 영화 이야기를 꺼내기 앞서 우선은 영화 모임에 대한 이야기부터..
  2. 다음 블로거뉴스 특종-② 4월 4째주
    from 향후 대성할 아씨 2009-05-11 10:55 
    다음 블로거뉴스 특종 TOP 10~*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최첨단 SF급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린 이 기분!"
  3. 스타트렉 더 비기닝
    from Oz the last paradise ever 2009-05-16 11:46 
    아직 개봉중인 영화이고 사실 스포일러 이런것도 없으니 내용이나 캐릭터 설명등은 다 생략하고 그냥 보고 느낀대로만 ^_^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영화를 보실려고 하시거나 고민중인 분들에게 아주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ㅋㅋ 어제 친구들이랑 보고 왔습니다. 천사와 악마랑 이거랑 어떤걸 볼까 하다가 .. 천사와 악마는 당분간 쭈욱 ~~ 기회가 있을거 같은데 스타트렉은 왠지 조만간 내려갈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휩사여서 스타트렉을 먼저 봣는데요 ..^^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