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오는 걸 내 눈으로 보다니 쉽게 잠들 수 없는 밤이다한강의 책을 골라들고 서성인다44년이 흘렀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이5.18의 피울음. 억울한 영혼에게 위로로가 닿기를 바란다아.. 노벨문학상 작가의 작품을 원어로 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