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음이 커다란 파장을 만들어 마침내 타인끼리 서로를 위해 눈물을 흘리도록 만들 수 있을까....... 모리는 자신의 죽음까지 삶으로 받아들인 사람이다. 그 작은 진리들이 모여 감동이 탄생한다. 물론 나는 모리의 죽음보다 더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지금은 이것으로 묻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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