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이들이 죽어가고 있는 요즘 시대에, 이 세 명의 여성 작가는 현대인의 소외와 고독,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 소통의 방식은 바로 젊음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