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 침묵의 시절 - 1919~1929
윌리엄 바틀리 3세 지음, 이윤 옮김 / 필로소픽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것은 침묵이 아니라 숙고와 반성의 시간이었으며, 끊어진 사상의 흐름이 아니라 비트겐슈타인만의 색다른 현실 참여 방법이자 사상의 발전을 유발시킨 행동이었다. 그것이 무엇이냐고? 1920년대 사라진 그의 행적이다. 그러나 그의 행적은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인상적으로 기억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