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크로니클 시원의 책 2
존 스티븐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판타지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추한다. 전작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 책 자체로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이야기는 충분히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나처럼 전편 소설에 매혹되어 이 소설을 읽게 된 이들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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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over 2013-04-2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굳이 이 책에 대해 리뷰를 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 소설은 읽은 이들에게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니까. 모든 판타지 소설들이 그렇듯이. 판타지 소설은 인간 상상력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시험하는 공간이다. 당신의 판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