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공사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선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박종대 옮김 / 시공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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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아픔과 슬픔을 털어놓는 시간, 주말. 오히려 그 날은 모든 슬픔이 드러나는 날이 되어버리는 이 비극을, 단 하나의 제목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작가의 위대한 능력에 나는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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