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생각하면, 완전히 똑같은 책과 음악은 존재할 수 없다. 아무리 비슷한 내용이라도 글자 하나가 다를 수 있고, 음악도 한 음 차이로 음이 바뀔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생각으로 책을 읽고 음악을 들어보자.
"이 책(음악)은 전무후무, 유일한 책(음악)이다. 내가 이것을 볼(들을)수 있다는 게 참으로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