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2주

  

 

 

 

 

 

 

 

 이번 <새미의 어드벤처>를 통해 다시 한 번 3D 영화에 대해 생각해본다. 현재 3D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새미의 어드벤처>를 보고 번뜩 떠올린 두 영화가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와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꼴로 보았다는 <아바타>였다. <아바타>는 그 주제와 내용,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명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3D라는 점이 더욱 주목받았다. 하지만 첫 3D라서 그것의 부작용이 속출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게다가 <나니아 연대기: 새벽출정호의 항해>는 3D 때문에 오히려 작품의 질이 떨어졌다는 평을 듣기까지했다. 이번 <새미의 어드벤처>에서 선보이는 3D는 이 영화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