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아메리카합중국의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람이다. 그의 인생 이야기는 하와이의 호놀루에서 시작된다. 그는 1961년에 그곳에서 케냐의 아버지 버락 오바마와 미국인 어머니 앤 더넘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바마의 이름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어느 누군가에게 축복을(Bless One)"이라는 의미이다. 오바마는 6살 때, 그의 어머니와 함께 인도네시아로 이동했으며, 그 곳에서 급우의 차별과 외로운 유년 시절의 경험을 했다. 그가 10살에 하와이로 되돌아 왔을 때에도 그는 미국인 친구들에게 차별을 받았다. 그는 10대를 그의 정체성을 찾느라 혼란스러워하며 보냈다. 그는 아버지의 고향도 어머니의 고향도 알맞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바마가 대학을 입학했을 때, 그는 새 삶을 시작하자고 그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그래서 그는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교정 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아버지의 고향 케냐에서 그의 근원을 찾아가기로 결정하는 것이었다. 케냐로 돌아와서 그는 가족의 중요성과 그의 삶에서 아버지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오바마는 하버드법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오직 가장 대단하게 유능한 사람들을 모아 말할 수 있도록 했다. 졸업을 하자마자 오바마는 공민권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했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 속에서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려고 했다. 

  

 오바마는 35살에 사람들이 더 과감한 결과를 필요로 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정치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의 진실된 연설과 카리스마로 청중을 매혹하여, 이 젊은 정치가는 민주당의 첫 번째 대통령 입후보자로 되는 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2008년 11월 5일에 세계의 주목 가운데 그는 아메리카합중국의 첫 번째 흑인 대통령이 되었다. 

  

 그가 장애물을 극복하고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서 꿈의 상징과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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