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촌 귀족 한국셰익스피어학회 작품총서 1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남장현 옮김 / 동인(이성모)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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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셰익스피어가 읽고 싶은 순간이 있다. 희극과 비극과 역사극의 어느 중간에 있는 무엇인가, 언어의 실험장과도 같은 책이었다. 연극에 구현되는 것까지 감안해서 번역을 했다는 말을 들으니, 새삼 연극의 장르가 참으로 역사가 깊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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