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위의 집
루이즈 글릭 지음, 정은귀 옮김 / 시공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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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야생 붓꽃』이라는 시집이 인상 깊어 다른 작품을 찾아보았다. 과연, 자연물을 이용한 심상 묘사에 탁월하다. 영어시를 번역하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이 세상을 바꾸는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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