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5일
예고편이 가슴을 울려서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영화...
정우성, 손예진 주연....
정우성의 눈물 연기가 사람을 빨아들인다...
이런 손예진의 대사가 생각난다...
"용서란 건 마음에 방 한칸만 만들어주면 되는거야"(대충...이런말이었던것 같은데....)
내 마음에도 용서란 방이 한칸이라도 만들어지길.....
2004년 11월 3일
내친김에 가을영화 하나더 감상....
가을에 어울리는 이별이야기...
그녀가 죽었다.. 기회가 있다면 그는 그녀를 살릴 수 있을까?
감동적인 그 남자의 사랑
2004년 10월 29일
"비포선라이즈"의 후속작.....9년후의 이야기
전편보다 속편이 더 마음에 와 닿는건 내 나이 때문인가?
낙엽비가 내리던 가을에 잘 어울리는 멜로영화
좋아하는 배우 톰 크루즈의 블록 버스터
액션이 생각보다 없어서 약간 지루.....
주연인 톰 크루즈의 약역 변신 잘 어울렸다...
2004년 8월 20일
아기를 어린이집 보내고 취미생활차 처음 본 영화다.
혼자 영화 보는것...생각보다 좋았다....
재미있던 재미없던 영화에 전념할 수 있으니까...
지성적인 꽃미남 맷데이먼의 "본 아이텐티티"의 속편....
내가 좋아했던 전편의 러브스토리는 없지만, 약션이 더 가미된 재미있는 영화...
모범생의 얼굴굴을 가진 맷 데이먼의 킬러 역할...모순적인 모습이 매우 어울린다.
투풀님 서재에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