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5일
예고편이 가슴을 울려서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영화...
정우성, 손예진 주연....
정우성의 눈물 연기가 사람을 빨아들인다...
이런 손예진의 대사가 생각난다...
"용서란 건 마음에 방 한칸만 만들어주면 되는거야"(대충...이런말이었던것 같은데....)
내 마음에도 용서란 방이 한칸이라도 만들어지길.....
투풀님 서재에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