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초에 제주도는 유채꿏이 절경입니다.

제주도 바다....정말 정말 아름답죠...

제주도에도 녹차밭이 있더군요....보성처럼 아름다워요..

신라호텔 쉬리언덕에서 한석규와 김윤진처럼 찰칵!!!
제주도는 비교적 가깝고 가기 쉬운 휴양지라서 많은 분들이 많이 또 몇번씩 다녀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이 세번째인데....세번째다보니까 정말 기대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여행은 어떤 것이든지 즐겁다.. 란 말이 있잖아요...
10년전에 갔다, 다시 가본 제주도는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여전하고, ]
더 많은 볼거리와, 국제적 휴양지로 거듭나는 정비 되어가는 제주도의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조만간, 한번 더가고 싶어요...
이번엔 정말 천천히, 아름다운 제주도를 더 즐기고 싶습니다.
가기전에 제주도 간다고 하니까 유채꽃 얘기 많이 하시던데, 정말 4월의 제주도는 유채꽃 천지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있어서 참 행복했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