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노자는 조직을 작은 단위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회나 조직이 거대해지면 그 속에 있는 구성원들은 익명의 존재가 되기 십상이겠지요. 구성원들이 자기만의 고유한존재 가치를 느낄 수 있으려면, 각은 단위 속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작은 단위 속에서는 각자의 활동이 모두 자기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거기서 인간은 보편을 추구하는 인간이

이성은 보편, 본길, 실체, 목적, 이상, 거대한 기준, 표준, 통일, 집중 등의 개념과 한 가족이에요. 이성이 부경되면서 이성의 가족들도 더불어 빛을 잃어가는 것이 오늘날 현대의 방향입니다. 그래서 현대는 이경의 가족들보다는 감성의 가조들

개념에 익숙하고, 이론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은 지적을 증종 진리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사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A- 라는 지식에 집중해서 지식 4-‘를 가지고 B라는 사건을관리하려고 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어 지식인이나 전문가들은 - P145

세계에 실재하는 것은 사건입니다.

세계를 발전시키고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이론가들이 아니라실천가들이고 행동가들입니다. 전문가들이 자기만의 경색된

인간의 무늬를 대면하라

명사에서 벗어나 동사로 존재하라

지식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가

‘덕‘이라는 개념은 중국의 고대 주나라 때 생긴 개념입니다.

‘덕‘이란 건 무엇인가? 바로 인간 본래의 마음입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편견이나 신념에서 좀 더 자유로울 것입니다. 편견이나 신념이나 이념 등의 두께가 얇으면 얇을수록 내면의 덕성의 두께가 두터워지는 거예요. 이 덕성의 - P176

학창 시절의 그 많던 1등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하고 싶은 말을 안 할 수 있는 힘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한 자는 알지 못한다.
知者不言, 言者不知.

사실 덕은 이성보다는 욕망 쪽에 더 가까워요.

멘토를 죽여라

우리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학생들(더 넓게는한국인들)은 시키는 일은 잘하지만, 자기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 하는 데는 너무나 미숙하다는 것을 정해진 주제는 잘 처리하지만, 주제 자체를 창조하는 일에는 미숙하다는 것을, 정해진 프레임을 지키는 일은 잘하지만, 프레임 자체를 생산하는일에는 미숙하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들이 현재의 대한민국

부회장은 2011년 10월 26일 광주 광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열정樂서 토크 콘서트에서 "멘토에 의존하지 마라. 자신의 삶은스스로 고민하고 개척할 때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

다는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고민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가길 바란다"라는 말도 덧붙였어요. 이 몇 마디를 듣고 왜 그가 - P205

없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을 자기의 주인으로 알고 자기 스스로 독립적 주체가 되어 이 세상과 정면으로 맞서야 합니다. 여

구체적 일상 속으로 걸어 들어가라

‘안정‘이나 ‘완벽‘은 죽음의 세계예요. 오히려 ‘불안‘이 세계의진상입니다. 죽어 있는 것은 안정을 유지하고, 살아 있는 것은

진리가 무엇이냐고그릇이나 씻어라

상 속에 있다. 성인이라는 것은 세상 속에 섞여서 문제를 보고세상 속에서 자기를 실현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하루 종일 봄 찾아 허둥댔으나 보지 못했네.
짚신이 닳도록 먼 산 구름 덮인 곳까지 헤맸네.
지쳐 돌아오니 창 앞 매화 향기 미소가 가득봄은 벌써 그 가지에 매달려 있었네.

스우나 존재의 영어 표기가 ‘To Hare or To Be‘인 것처럼,
자기 의지에 맞추어 자기가 가져 버리려고nave 하는 것이 소

나를 장례 지내기, 황홀한 삶의 시작

죽음이 아니라
‘죽어가는 일을 보라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내 털 한올이 천하의 이익보다 소중하다

대답만 잘하는 인간은 바보다.

장르는 나의 이야기에서 흘러나온다

욕망을 욕망하라 - P281

명사로는 계란 하나도 깰 수 없다.
- P285

이성에서 욕망으로,
보편에서 개별로 회귀하라

삶의 무늬는 죽으나 사나 ‘나의 무늬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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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만의 무늬를 그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바람직한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까?

아니면 바라는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까?

여러분은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까?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까?

여러분은 좋은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까?
아니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까?

"오직 자신의 욕망에 집중하라!

입니다. 철학은 인간이 움직이는 모양을, 즉 인간이 움직이는동선을 기장 분명하고 명징하게 보여주는 학문입니다. 철학자

생과 사와 같은 경계에 서서 민감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갖추어진 고도의 감각, 저는 이것을 더듬이‘라고 부릅니다.
- P37

정치적 판단과 결별하라 - P40

니다. 모두가 대답하려고 할 때 외롭게 혼자서 질문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 P47

현대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끼리 사는 기간을 말합니다. 생각의 틀‘이란 바로 ‘세계관 입니다. 그래서 고대식의 생각 혹은 중

움직일지 꿈꿔 보는 능력이지요. 상상은 망상과 다릅니다. 상상은 항상 인간이 그리는 무늬의 방향과 함께하면서 꾸는 꿈이지요. 망상은 인간이 그리는 무늬의 방향과 아무런 관계없이 멋대로 하는 생각입니다. 창의성은 무엇입니까? 인간이 그

이념은 ‘내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막연히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바로먹고 싶은 음식이 구체적으로 떠오릅니다. 생명력이 고갈된 사람은 먹고 싶은 것이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고 배고프다는느낌만 갖습니다.

요? 제가 좀 지나쳤나요? 다시금 강조합니다. ‘아무거나‘와 같은 안주를 시키는 사람은, 자기 욕망을 깔아뭉개는 ‘죽은 사람‘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그리고 가장 욕망하는 나로 살고 있

신념과 이념과 가치관은 기본적으로 집단이 공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공유하는 ‘우리의 것‘이에요. ‘나만의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신념과 이념과 가치관, 즉 ‘우리의 것‘을 벗었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춤춰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 없는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P86

인간이 그리는 무늬와
마주 서기

우리는 더 행복하고 유연해지고 있는가

다. 그러니까 어떤 아이가 버릇이 없다는 것은 그 아이가 아직
‘우리‘가 아니라는 말이죠. ‘우리‘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아직 ‘나‘라는 거예요.
- P97

인문학의 기본 출발은 ‘생각‘이에요.
- P104

멋대로 해야 잘할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름답다고 하는 것을 아름다운것으로 알면, 이는 추하다天下皆知美之爲美, 所惡已.

세상 사람들이 모두 좋다고 하는 것을 좋은 것으로 알면, 이는 좋지 않다知善之爲善, 不善.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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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사회 Liquid Society) 또는 유동 근대는 알다시피 지그문트 바우만이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이

바우만이 볼 때, 현대에 새로 생겨난 특징 중 하나가국가의 위기다. 초국가적 실체의 권능에 맞서고 있는

이러한 사회적 유동화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다. <인간의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데카르트가 말한것을 이제는 굳이 알 필요가 없다. 중요한 건 오늘날인지 과학이 그중 얼마나 많은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느냐 하는 것뿐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인지

아름다운 것은 추하고, 추한 것은 아름답다?

〈추악한 것을 용감하게 문학으로 만들자!>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병든 할머니는 말한다. 이 괴로운 마음을 신은 알 거야. 부당하게 유죄 판결을 받 - P39

나는 트위터를 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이 시대의 많은 문제 중 하나는, 언론의 말을 믿을 수 있다면 이른바 사생활이다.  - P47

인터넷 과잉? 하지만 중국에서는…..…

시인들은 어디로 가는가?

교사는 어디에 필요할까?

고 매일 노력해야 한다. 인터넷은 티무르와 외떡잎식물이 있다는 것은 말해 줄 수 있지만, 이 두 개념 사이에 어떤 체계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그런 관련은 학교에서만 가르칠 수 있다. 학교가 아

음모와 대중 매체

어떤 의미에서, 의심을 동반한 해석은 우리를 우리자신의 책임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우리를 불안하게 - P103

역설적으로, 모든 가짜 음모 뒤에는 어쩌면 우리에게 그것을 진짜 음모로 믿게 만듦으로써 이익을 보는사람의 음모가 숨어 있을지 모른다.

우연의 일치를 믿지 마라 - P112

조지 오웰의 빅 브라더에서는 극소수의 인원이 만인을 관찰한다면 같은 이름의 텔레비전 방송에서는정반대다. 모든 사람이 극소수의 인원을 관찰한다.  - P119

해 주면서 이런 말을 덧붙였다. 아시다시피 기자라는직업은 감추어진 뉴스를 드러내기도 해야 하거든요.)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기자는 진실에 부합하는 뉴스만 전해야지, 진실을 지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 사회의 촌스러운 - P123

영웅이 필요한 나라는 불행하다

로 좋은 징조로 보이지 않는다. 학교란 전통을 폐지하는 곳이 아니라 반대로 그 어떤 전통이라도 존중해야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다른 인종의 아이들이 평화롭

그 때문에 모든 종교적 신념을 떠나 지극히 세속적인 관점에서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종교의 근본이념과 전통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럴 필요가 없다.

바야르에게 핵심은 비판적 분류이다.

다. 하지만 나는 그 책들이 책장에 꽂혀 있다는 게 늘기쁘다. 언젠가 전자 기기들이 총기를 잃을 때를 대비한 확실한 기억 장치로서 말이다.

학계 용어로 기념 논문집은 60회나 70회 생일처럼끝이 0으로 끝나는 학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와 제자들이 쓴 정성스러운 기고문 모음을 가리킨다.

그런데 모든 것을 개인 문제로 환원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누군가는 단테의 - P247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과 『수사학」에서 은유를최초로 규정한 것도 그의 큰 업적이다.  - P251

다. 요약하자면, 은유는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을 우리 눈앞에 바로 떠올리게>(그는 정말 이렇게 표현했다) 하고, 그로써 우리 입에서 〈우인 전마 그 - P252

산문은 실제, 또는 실제라고 상상하는 사물에 대해이야기한다. 만일 딱총나무를 이야기에 쓴다면 서술자

내 소설 『푸코의 진자』제5장에서 출판사 편집자 디오탈레비는 줄곧 컴퓨터 앞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친구 벨보에게 놀리듯이 말한다. 그런 것을 계산할 수있는 기계가 존재하기는 하지. 하지만 그건 자네의 실리콘 계곡에서 만들어진 기계가 아니야. 여기서 나는

소설적 허구는 미적 실험도 허용한다. 어

누가 종이호랑이를 무서워할까마는.…

2004년, 그 판사들은 정말 악독한 공산주의자들입니다!〉(카를로 타오르미나) 〈베를루스코니요? 당신은

골 빈 인간들과 신문의 책임 - P305

이 책은 2016년에 타계한 움베르토 에코가 세상의바보들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이다. 『레스프레소」지에기고한 칼럼 미네르바 성냥갑) 중에서 최근 글들을모은 것으로 (유동 사회>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에코, 세상이 왜이래?
뻔뻔한 이 세상을 향한 촌철살인!
움베르토 에코 유작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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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회장은 인자한 목소리로 담담히 말문을 열었다.
"두 단어로 말할 수 있다오.. 현명한 결정.."

Good decisions come from experience,
and experience comes from bad decisions.
Mark Twain

데이브 로버츠는 비판을 일삼는 그 모든 사람들이 단순히 결과만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이해했다. 월드시리즈

누군가 동전을 네 번 던져같은 면만 나올 확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거든,
당신의 올바른 대답은 바로 이것이다.
"확실하지 않다."

1 엄밀히 말하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마 있는 동만 도유미 될 점도로 화르게 바뀌진 않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의도한 대로 실행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포

과학의 언어로결정을 말하다.

자신이 다 알고 있다는위험한 착각

무엇을 선택할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할지 배우는 것.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될 것이다.

학교에서 배운답변 방식은 버려라

이변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의사결정은 미래에 대한 베팅이다.

흔들림의 정체를 알아야중심을 잡는다.
111

한순간의 판단은 때로평생의 경험과 맞먹을 만큼의 가치가 있다.

하나의 사건,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시선

대부분의 의사결정에서우리는 다른 사람에 맞서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모든 미래의 자신을상대하는 것이다.

불확실성에 대한 자신감은 반드시,
자존감이 된다.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선택을 통해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다.

결과는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징검다리다.

좋은 결정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경험의 원천은, 나쁜 결정이다.

결정 방식에서의 아무리 작은 수정이라도당신이 목적지에 더 안전하게 도착하도록도와줄 것이다.

진실은 모두에게받아들여지진 않는다

결정하기 전까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결정을 해라, 그리고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인생은 B(Birth)와D (Death) 사이의 C(Choice)이다.
Jean Paul Sartre -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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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맨발로 산에 오른다.
내 몸무게보다 더 무거운 삶의 고뇌들을 벗어던지고나풀나풀^^ 맨발로 산에 오른다.

인기 품목으로 ‘리필‘ 될 것인가?
반품되고 거부되는 ‘리콜‘ 이 될 것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 P88

성공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UFO 처럼 나타난 당신도알고보면 피나는 훈련의 결과물이다.
- P90

못난이 3형제 - 후회, 걱정, 포기
이쁜이 3형제 - 희망, 웃음, 노력 - P94

우리는 날마다 끊임없이 ‘진화‘ 하고 ‘변화‘ 해야 한다.

운명은 뒤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다.
그러나 팔자는 앞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다.
모든 것이 팔자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말하며 체념하는 사람들 ·.
앞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
절망으로 갈 수도 있고, 희망으로 갈 수도 있다.
마음만 ‘하나‘ 가 된다면서로의 목적만 똑같다면!
무엇이 불가능할까?
- P102

기회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심 검문이 아니다.
천둥 번개도 아니다.
내가 만들고, 내가 붙들고, 내가 찾아가는 것이다.
- P104

우리들 마음속에는 누구나 ‘마법의 버튼 이 장착돼 있다.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고고통도 기쁨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시시때때로 마법의 버튼만 눌러준다면!
- P106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다.

중요한 것은 같이 아니라 속,
포장이 아니라 내용물이다.

살면서 가장 무서운 것은사랑 부도, 희망 부도, 용기 부도이다.
경제 부도 그 까짓것 쯤이야!
- P112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것이다.
- P116

우리에겐 2개의 저울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준 것만 기억하는 ‘준‘ 저울,
그리고 받은 것만을 기억하는 ‘받은 저울..
그런데 우리들은 ‘받은 저울은 거의 기억하지 못하고준 저울만 기억하기 쉽다.

잘못된 것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소극적인 사랑,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주는 것이보다 더 적극적인 사랑.

웃음은 사람의 가슴을 여는 최고의 열쇠!
- P124

행복은 돈이 없어도, 남 보기엔 불행해도 스스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행복은 위대한 셀프다.

남편이 나와 다르다고 째려보지 말자.
오히려 나와 다른 것이 행운 아닌가?

만약 나와 너무도 똑같다면1인분의 인생‘ 밖엔 경험할 수 없다.
그러나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났기에오히려 색다른 인생을 경험하고 살 수 있는 것.
- P130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데 필요한 4가지 요소는 4L.
사랑(Love),
한계설정(Limits),
정신적 이별과 독립(Let Them Go),
느슨한 간섭(Loose Integration)이다.
- P138

인생의 고통도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칡뿌리 같은 것.
- P140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적금통장이 아니라 ‘적심통장‘ 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을 뛰어넘었을까? 극기의 통장.
사랑의 통장, 웃음의 통장, 용서의 통장, 봉사의 통장,
기쁨의 통장, 감사의 통장, 인내의 통장·

사랑은 give & take지만 이해하는 것은 ‘under + stand‘,
다른 사람보다 아래 내려가 서 있는 것.
남보다 더 낮은 곳에 자기를 세우는 것.
사랑보다 이해가 한 차원 더 승화된 감정이다.
- P148

인생은 생방송 NG가 없다. 리허설이 없다. 왕복 티켓도 없다.
모든 순간이 최초이자 최후의 시간이다.
딱 한 번!

미국의 종교학자 C. 앨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걱정 속에서 낭비하며 보낸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퍼센트는전혀 발생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
40퍼센트는 이미 지나가버린 일에 대한 걱정,
12 퍼센트는 남의 시선에 대한 걱정,
8퍼센트는 건강에 대한 걱정이다.

상대방은 내가 대접해주는 대로 변하게 마련이다.
- P158

"결혼이란 날마다 새롭게 건축해야 하는 가건물이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분리 수거는 인생에서도 필요하다.
재활용할 것은 소중하게 다시 사용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경제적인 삶이다.
- P172

기록은 발전의 첫걸음이다.
- P182

현재의 평화가 세상의 어떤 ‘복권 당첨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것.
- P186

꽃등심 먹고도징징 거리면 불행.
돼지껍질 먹고도하하 ○ 웃으면 행복,

감동하기 위해선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적‘은 밖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은 하기 싫다는 뜻이다.
—스피노자

어느 쪽을 바라보고 사느냐,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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