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이란 원래가 나그네 길 아닌가.

암도 유명하다. 복잡한 머리 식히려 작은 암자에 가서 자신을 정리해 보는 것도 하나의 마인드 컨트롤이다. 가을엔 암자에 가라!

와 여자의 불행이 있다. 남자의 능력은 결코 외모도 돈도 아니다. 조건이사라지면 외모도 돈도 순식간에 무의미해진다.

잔을 마신다. 이제까지 먹은 꿀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 꿀은 더운 성질을가진 음식이다. 그래서 위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해롭다. 나는 위가 냉하고

유년이란 뭘까. 그냥 하얀 백지장 같은 맑은세계이다.

현실 세계는 사실주의가 판을 치는 살벌한 정글이다. 울

나 자신을 안다

아름다움이란 뭘까? 무엇이 남에게 감동을 주고 충격을

정의는 없다!
우리는 법이 중요하다는 점은 알지만 얼마나 법이 무시당하며 이 사회에서 말뿐인 법의 정당성이 얘기되었는지 잘 알고 있다. 실례를 들 수 있는 무수한 현상이 눈앞에 있다. 다른 곳은 차치하더라도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인 국회에서조차 법은 무시당한다.

돌아가신 마광수 교수가 명언을 했다. 이 세상에 친구는 없다라고 단언을 했다. 친구관계란 것도 복잡미묘하기 짝이 없고 사회생활에서 배운 지식이라 해봐야 남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대한 생각밖에는 없다. 물론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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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4-06-0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가 여러 색으로 예쁘게 피었네요.
마지막 사진 속의 풍경도 좋고요.
우민ngs01님 오늘부터 6월입니다.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시간과 계절을 넘어선 만남은얼마나 큰 축복인가

시간은 바람이 주저앉아도 흐른다

세상의 학교는 단 하루만 다녔지만숲속의 생태학교는 영원한 카야의 배움터

자연은 스스로를 지키고 생존해요포식자로부터

무계획이 제일 좋은 계획이라잖아무모에서 오는 무계획도오만에서 기인한 무계획도준비된 운명 앞에서는 모두 물거품

음식을, 안네를 위한 노트를 던져주고 싶다안네의 소리가 점점 희미해져간다

편지는 힘이 세다

‘노동자 기만행위가 회사방침입니까?‘

내 결핍은 내가 채워나간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신념에 따라 열심히 악의 편에서 일하는 사람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질문은나는 누구인가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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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안다

바람이 나를 위로하며 들려주는 말을알아들을때까지 바람과 함께 있으리라

내 안의 어두운 나를 차분히 응시하게 하여주소서

모멸을 모멸로 갚지 말자치욕을 치욕으로 갚지 말자

세상은 이긴 자와 진자로 나뉘어이긴 자들의 방자한 시간이 지속되었고인구의 절반이 뉴스를 보지 않는 날이 찾아왔다

낙조(照) 1


해가 지는 걸 지켜보았습니다


오늘 일기는 이 한줄입니다

버려야 할 말이 얼마나 많았는가세상을 속이는 현란한 기술은 얼마나 넘쳐났는가부끄러움이언제부터 이렇게 부끄러운 줄 모르고 활보했는가

초저녁별

초저녁별은 알고 있었을까
꿋꿋하게 산다고 외롭지 않은 게 아님을
근원적인 질문 끝에는
늘 쓸쓸한 시간이 오는 것임을

자신에게 오는 모든 순간순간을받아들일 줄 안다는 것이다그래서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이다

고마운 일 2아직도 할 일이 있다는 것어려울 때마다 상의할 사람 있다는 것아직도 마음이 뜨겁다는 것간절할 때마다 달려갈 곳 있다는 것아직도 별을 우러러본다는 것외로울 때마다 바라볼 곳 있다는 것

이쁜 날들은 갔어
그래도 널 사랑해

새들은 좋은 집에 살지 않는다

그러나
새들이 사는 곳은 좋은 곳이다

괴테는 인간을 ‘자연이 신과 나눈 최초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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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앞으로 영원히 걸을 수 없을 겁니다.
손가락도 절대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눈앞에 닥친 고난과 아픔은마치 우리의 인생을 삼킬 것만 같은 착각을 주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조차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고난을 극복하지 않았어요.
고난 속에서 기쁨을 찾아 느끼는 중이죠.
저는 힘든 순간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제 인생에는 행복한 순간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의 나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앉아 있을 뿐이고걷는다는 건 단지 이동 수단일 뿐이라고요.
우리는 매일 서로 다른 목적지를다양한 방법으로 나아갑니다.
저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도착했어요.

느리게 살기

‘장애‘가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날이 되기를…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네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정확하고 공평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시간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우리의 삶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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