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앞으로 영원히 걸을 수 없을 겁니다.
손가락도 절대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눈앞에 닥친 고난과 아픔은마치 우리의 인생을 삼킬 것만 같은 착각을 주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조차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고난을 극복하지 않았어요.
고난 속에서 기쁨을 찾아 느끼는 중이죠.
저는 힘든 순간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제 인생에는 행복한 순간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의 나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앉아 있을 뿐이고걷는다는 건 단지 이동 수단일 뿐이라고요.
우리는 매일 서로 다른 목적지를다양한 방법으로 나아갑니다.
저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도착했어요.

느리게 살기

‘장애‘가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날이 되기를…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네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정확하고 공평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시간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우리의 삶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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