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질게 토익 쏙 들어오는 파트 7 - Mini Mozilge Toeic Series Vol 03 모질게 토익 시리즈
조강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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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제 어디서나 토익공부를 할 수 있게 배려한 책이다.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크기에 색깔도 주황빛깔이라 곱다. 무척 마음에 든다. 기존 토익과 달리 크기가 작아 토익에 대한 압박감이 덜하고, 파트 5,6, 파트 7, LC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기는 하지만 가격은 3개 합치면 많이 부담되지는 않아서 좋다.
하나만 집중공략해서 깊이 있게 팔 수 있다.

가령 어휘가 부족하다면 어휘만 팔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자기가 못하는 것만 공부해도 실력은 올라갈 것이다. 그런 면에서 미니 모질게 토익은 참 좋다. 개정판이라 내용은 비슷하겠지만 독자를 더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것 같다. 크기가 작은 것도 색깔이 고운 것도 부담없는 가격도, 집중 공략하는 것도 말이다. 3개 다 살 필요 없이 못하는 것만 사서 집중공략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다 취약한 사람이라면 3권을 다 사서 하나씩 하나씩 정복해가도 좋을 것이다.

파트 7은 독해 쪽인데 독해 중에서도 신문기사나 광고, 각종 서식, 메모같은 문제가 많이 나오는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트레이닝 문제는 직독직해가 있고 빠른 독해가 있다. 무슨 말인고 하면 직독직해는 끊을 수 있는 곳은 다 끊어서 바로 해석하는 것이고 빠른 독해는 직독직해보단 덜 끊고 문장 단위로 해석하는 방식이다. 두 가지 방법이 다 문제 밑에 나와 있어서 좋다. 둘 중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되니까. 정말 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강한 토익책이다. 해설은 따로 띠어서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것 같다.

크기가 작은 대신 글씨는 약간 작다는 불편함이 있으나 그 정도는 감수하면 될 듯 하다.
얼마나 이 책이 좋으냐는 내 노력에 따른 결과가 나와봐야 겠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진짜 한 우물만 팔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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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모질게 토익 쏙 들어오는 파트 5,6 - Mini Mozilge Toeic Series Vol 02 모질게 토익 시리즈
조강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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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크기에 색깔도 주황빛깔이라 곱네요. 무척 마음에 듭니다.
기존 토익과 달리 크기가 작아 토익에 대한 압박감이 덜하고요. 파트 5,6, 파트 7, LC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기는 하지만 가격은 3개 합치면 많이 부담되지는 않아서 좋아요.

 part 5와 part 6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특징이다. 하나만 집중공략해서 깊이있게 팔 수 있다.
가령 어휘가 부족하다면 어휘만 팔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자기가 못하는 것만 공부해도 실력은
올라갈 것이다. 그런 면에서 미니 모질게 토익은 참 좋다.

 개정판이라 내용은 비슷하겠지만 독자를 더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것 같다.
크기가 작은 것도 색깔이 고운 것도 부담없는 가격도, 집중공략하는 것도 말이다.
3개 다 살 필요 없이 못하는 것만 사서 집중공략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다 취약한 사람이라면
3권을 다 사서 하나씩 하나씩 정복해가도 좋을 것이다.

 크기가 작은 대신 글씨는 약간 작다는 불편함이 있으나 그 정도는 감수하면 될 듯 하다.
얼마나 이 책이 좋으냐는 내 노력에 따른 결과가 나와봐야 겠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진짜 한 우물만 팔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 파트 5,6은 문법과 어휘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장의 앞이나 가운데에 어떤 단어가 들어갈 것인가 고르는 문제이다.
펑소에 자신 없던 문제였는데 미니 모질게 토익 쏙 들어오는 파트 5,6으로 열심히 공부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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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수퍼리더십
김종현 지음 / 일송북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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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함께 미국의 강력한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그녀가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삶이 담겨 있다. 만약 그녀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비록 남편인 빌 클린턴도 대통령이었지만 그녀는 그의 스캔들에 아내라는 이유로 휘말려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고통을 극복하고 상원의원에 도전하여 성공했고 마침내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르게 된 것이다. 과연 그녀의 힘은 어디서 나올지 궁금해졌다. 힐러리의 수퍼 리더십은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물론 그녀의 자서전은 따로 있지만 말이다.
 

 힐러리에 리더십의 비결의 담대함이 나닌가 싶다. 여자라고 함부로 무시한 상원 의원에게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당당하게 말했다고 한다. 이것이 페미니즘이라고 책은 소개되어 있지만 미국 내에서 조차 아직도 남녀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그녀의 대통령 당선은 그런 면에 있어서 여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이 책은 그녀의 사례를 소개하고 카리스마면 카리스마에 대한 특징을 나열하고 있다. 힐러리에 대한 전체적인 사례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에 대해 배운 다는 것 자체는 좋은 것 같다. 힐러리는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남편의 섹스 스캔들 문제로 시끄러웠을 때도 그랬고 술취한 남자 의원이 멱살을 잡았을 때도 그랬다. 힐러리의 수퍼리더십은 내가 생각했을 때 용기와 지혜인 것 같다.

 

 퍼스트 레이디로서 내면 뿐만 아니라 외모도 멋지게 가꿀 줄 알았던 그녀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 더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이 부분을 읽고서 내면 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까 말했던 것처럼 그녀에 대한 얘기는 일부 뿐이지만 여기에 소개된 여덟가지 키워드는 리더십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책 인쇄 상태가 별로 안 좋아 조금 그렇긴 했지만 그녀의 리더십을 본받고 싶다면 읽어 볼 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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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달인 - 적의 마음도 사로잡은 25인의 설득 기술!
한창욱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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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설득을 잘 할 수 있을까? 이것은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일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필요한 기술이다. 적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던 25명의 설득 기술을 싣고 있다. 다른 책에서 읽어 보았던 있지만 이게 설득의 기술이구나 하면서 읽으니 느낌이 새로웠다. 그리고 예로 든 이야기가 익숙하고 쉬워서 이해가 빨랐다.

 

 1장, 2장, 3장으로 나누어서 유명한 사람들의 설득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머리글에는 설득에 실패한 이방원의 사례를 설명하고 있는데 정몽주를 설득하는데 실패한 사례를 먼저 읽고 설득에 성공한 사례를 읽으니 설득의 중요성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설득이 잘 되느냐 못 되느냐에 따라 사람의 목숨이 오가기 때문이다. 설령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업의 사례만 보더라도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가.

 

 부록으로는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언쟁인 브루투스와 안토니우스의 연설이 실려 있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쉽게 변하고 또, 그만큼 설득이라는 게 무서운 것이라는 걸 느낀 사례였다. 그리고 부록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연설할 때 명심해햐 할 열 두가지 법칙과 설득을 망치는 열 가지 오류, 협상을 망치는 열 가지 오류가 실려 있다. 이 부록에 있는 사항만 보아도 설득할 때 주의할 사항은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설득의 달인으로 나는 에이브러햄 링컨을 꼽고 싶다. 그는 적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줄 유일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적을 죽을때까지 아니 죽고 나서도 자기편으로 만들 줄 아는 진정한 설득의 달인이었다. 적을 자기편으로 만든 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정말 대단한 설득의 달인으로 새악된다. 옛 유명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피며 그들이 어떻게 설득에 성공했나를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진정한 설득의 달인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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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T의 스타일 사전 - 스타일에 목숨 건 여자들의 패션.뷰티 상식 560가지
김태경 지음, 탄산고양이 그림 / 삼성출판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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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패션 책이 난무하는 요즘 나도 문득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잡지책을 샀는데 최신 유행과 명품 브랜드와 해외스타 소식 뿐 내가 원하는 정보는 없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 <에디터 T의 스타일 사전>이라는 최신 책이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단 작가의 프롤로그를 보니 나만의 스타일을 찾길 바란다는 얘길 보니 안심이었다.

 

 이 책은 일단 갖가지 패션에 대한 상식과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그리고 보너스로 해외 쇼핑 노하우랄지 스타일 관련 사이트와 디자이너 명언까지 소개하고 있다. 특히 패션 에디터들만 아는 쇼핑 명소 소개가 알차다. 물론 그 소개해주는 곳도 비싼 제품이라 망설여지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패션에 문외한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뭘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패션 하면 명품 밖에 없는지 자꾸 그런 쪽으로만 소개가 되어 아쉽다. 서민들이 즐겨 입을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바랐는데 말이다.

 

 이 책에 나온 내용 중에서 얼룩진 블랙 컬러  옷 되살리는 방법은 참으로 유용하다. 이런 지식은 아는 사람만 아는 거라고 책을 읽은 보람이 느껴진다.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얼룩졌다고 아까운 옷을 버릴 뻔 했을 것이다. 그리고 스타킹을 탄력 있게 오래 신기위한 방법을 보고 정말 감탄했다. 비싼 옷을 사더라도 오래 입는다면  몇번 못 입는 싼 옷보다 좋은 것이고 또 된장녀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실속파인 느낌이 든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르는 책인 듯 하다.

 
 그리고 수선집을 애용한다는 에디터 T. 와우- 정말 놀라웠다. 명품을 수선해서 애용하고 애용한다는 것 멋진 일이다. 명품이라서가 아니라 닳아지면 으레 버리는 것만 생각했지 수선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었다. 그녀의 알찬 쇼핑과 물건 관리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너무 명품만 소개되어 있어 조금 그렇긴 하지만 말이다. 또, 이 책은 패션 뿐 아니라 뷰티까지 책임진다. 에디터 T가 추천하는 화장품은 다른 책을 보고 알았던 것들이 있는데 똑같이 나왔으니 참고할만한 것 같다.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좋은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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