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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는 인류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친 도구입니다
이야기는 성공적인 생존 전략과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선사 시대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중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그들의 생존과 번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책에서는 조지프 캠벨이 분석한 서사 구조의 중요성과
여러 문화와 시대에 걸쳐 반복되는 서사 유형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야기와 신화 속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패턴은 인류에 내재된 ‘서사 유전자‘ 때문이라는 주장을 제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서사가 언론, 정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음모론이나 정치적 이용 등 여러 방면에서 서사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치는 사악한 유대인 이야기를 활용했고,일본은 간토 대지진 당시 불령선인으로 6천명의 조선인들이 일본 자경단에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나 다른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적인 서사를 만들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이야기의 힘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스 신화부터 넷플릭스까지,인류가 지나온 긴 이야기의 역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서 이야기의 힘을 강조하고 있는책,
바로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