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10-29  

광식이 동생 광태
마태우스님, 혹시 [광식이 동생 광태]보셨어요? 거기에 세월이 가면이란 노래가 나와요. 어쩜 님이 좋아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짱꿀라 2006-10-20  

처음 서재 방문
알라딘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고수인줄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서재방문하니 잘 꾸며 놓으셨네요. 앞으로 많은 부탁드립니다. 며칠간 날씨가 찌뿌둥하다가 오늘에서야 개인 날씨를 보니 마음이 확 트이네요. 오늘은 문화재 발굴하려 갔다가 허탕만 치고 박물관으로 복귀해서 지금은 컴에 앉아 있습니다. 부여박물관 저의 자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정문 빨리 퇴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님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하루하루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마태우스 2006-10-21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안녕하세요. 고수라뇨. 방문객이 많다고 해서 고수는 아니죠. 고수가 되려면 적어도 이름이 고수던가...^^ 안웃겨서 죄송하구... 앞으로 서로를 잘 알아가도록 해요. 제 주말은...힘든 주말이 될 듯합니다. 님에게 주말은 기다려지는, 즐거운 주말이길 빌께요.
 


하늘바람 2006-10-16  

마태님 넘 죄송해요
시사회 표 못드려서요. ㅠㅠ 방금 그냥 급한 성격에 올림픽 공원근처사는친구에게 전화해 버렸네요. 오랫만에 말도 걸어주셔서 무지 반가웠는데 제가 이리 배신을 때리죠. 정말 죄송해요.
 
 
마태우스 2006-10-16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흑흑.
 


새우범생 2006-10-09  

처음처럼 찾아 삼천리
흑흑 최근에 예전만큼 원하는 대로 술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는지라 한 자리 한 자리 밀도 있고 알차게 임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경악스럽게도 요 근래 제법 술 좀 많이 먹었다 싶은 술자리 세 곳 가운데 두 곳이 처음처럼이 아예 없는 곳이었어요. 처음처럼의 맛도 맛이지만, 수도권 소주시장 독점을 막겠다는 경제적 동기도 있는 만큼 이런데 충격을 받지 않으려고요. 마태우스님은 새로 나온 19.8도짜리 참이슬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아참 제가 요즘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게(언제까지 쓸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마태우스님의 술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 이제야 고백합니다. 일기를 쓰고 나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다만 배보다 배꼽이 커서 일기를 쓰는 재미에 시간을 너무 들이는 감도 있지만요. 처음이니까 좀 그렇게 오버하는 거고 시일이 지나면 생활의 일부로서 짬짬이 써내려가는 개인적 기록이 되었으면 좋겠지 뭐예요. 증자의 일일삼성(一日三省)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일일성(一日一省)이라도 한다면 참 좋겠어요. 기나긴 한가위 연휴가 끝나 허탈해하는 제자들에게 보람찬 강의를 선사해주시는 날들이 되시길 혹은 되셨기를...^-^
 
 
 


하늘바람 2006-10-05  

마태우스님
솔로들에겐 명절이 괴롭다는데 님도 그러신가요 마태님 명절은 괴로움대신 풍성함과 여유로움이 그득하셨음 해요 이번 명절엔 술 조금만 드셔요. 마태님처럼 멋지신 분이 몸 상하심 안되죠. 즐겁고 멋진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마태우스 2006-10-05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말씀을요 전 즐거워 죽겠습니다^^ 아무래도 가정 있는 분들이 훨씬 더 힘들겠지요 님 말씀대로 술 조금만 먹겠습니다. 님도 몸조리 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