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주 2007-01-27  

으음
소라 전복 미역... 잔뜩 따왔거든요. 저처럼 알뜰하게 잠수 탈 자신있으신가요? ㅎㅎ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님이 제게 해주신 것처럼 할 수 없는 제가 미워요. 아시죠...ㅠㅠ
 
 
 


비로그인 2007-01-26  

호외판을 못내고 있어요..
언제나 알라딘 들어오면..꽁꽁 얼었던 마음도 금방 풀어지고,훈훈하게 온기가 돌곤 했는데요..알라딘이 냉방같아요.어여 오셔서 뜨끈뜨끈하게 데펴주셔야지요! 많은 분들이,아마도 저와 같이 느끼실거에요. 호외판을 서너개 발행할 수 있는 소재는 있는데..원조 마태우스님이 안계시니 발행할 흥이 안납니다.술일기도 그렇지만,3류소설과 뉴스레터를 아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오셨으면 합니다! 혹시 돌아오시기 머쓱하시면,저랑 오랜만에 공동으로 뉴스레터 발행을 하는 형태도 괜찮구요..꽃피는 봄이 오기전에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마냐 2007-01-25  

술일기를 쓰다가
드물게 술일기를 적어내려가다...님이 무진장 보고싶었슴다. 님 못지 않은 술일기 실력을 과시할 수 있는 나날이 제게 펼쳐지리라 생각 못했는데...지금이라면 한번 자웅을 겨뤄볼만 한거 같슴다. 요즘은 어디에다 술일기를 쓰시나요. 남는 기록도 없이, 팬들의 호응도 없이...그냥 술만 푸고 계신거 아님까. 뭔 재미로 드시나요. 쥔장 없이 방명록 불빛이 꺼지지 않은채 며칠까지 밝혀지나 기록 재고 계심까. 이미 님은 알라딘 최고의 명사라..더 이상 기록제조 같은거 않으셔도 되는데.....그립슴다.
 
 
 


아영엄마 2007-01-24  

언제쯤 돌아오실까요?
님이 안 계셔도 서재 방문자 수가 백 명이 넘는 거 보셨으면.... 그만큼 돌아오시길 바라는 분들이 많다는 뜻이잖아요. 조용히 님이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는데- 저도 알라딘이 예전같지 않아서 조용히 지내고 있네요..(^^;)>- 그 기다림이 너무 요원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술 너무 드시지 마세요... (__)
 
 
 


진/우맘 2007-01-24  

뭐........
조급증 안 낼라우. 믿으니까.^^ 내가 떠나봐서 알잖아요,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 걸. 자리 잘 지키고 기다리고 있을테요. 방명록 와서 글 남기는 것도 안 할거라구요! 나중에 컴백 기념 이벤트로 방명록 글 헤아려서 선물 주고 그러기만 해봐!!!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