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본문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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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림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세상 살아가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픈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신 분인데요, 이분이 제게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95년부터 2000년이 넘게까지 씨네21을 정기구독하고 차곡차곡 모아두었는데, 이번에 집 이사를 가면서 그 많은 책들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영화와 책을 사랑하시는 분 중 간절히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냥 양도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어떻게 그 분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 끝에 알라딘마을이 생각났고, 알라디너 중 필요한 분이 계실 것이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습니다]


책을 양도받은 대가는? “그 분이 이 책을 받으시고 조금의 희열이라도 느끼신다면 그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시네 초창기부터 6년간 모은 책이라면 상당히 귀중한 자료가 될 것 같은데요, 원하시는 분은 서림님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상의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림님 서재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my.aladin.co.kr/seo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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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4-09-30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했다가 저 분 서재 잠시 둘러보고 지웠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지원해야겠군요. 함부로, 땡잡았다. 싶어서 집어가는게 예의가 아닌 듯 하여 말입니다.

로드무비 2004-09-30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가 미처 사지 못해 못 본 절반 정도의 씨네21이 보고 싶어서 일단 지원했습니다.
제가 받든 못 받든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sooninara 2004-09-30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이 알라딘 최대주주라서..이런일도 하시는군요^^

플라시보 2004-09-3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거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기사를 쓸때 씨네 21을 많이 참고 했었어요. 영화에 대해 쓰려면 특히나 감독이름 뭐 이런 정보들이 그득했으니까. 저도 95년 창간호부터 (제가 대학교 들어가자 마자 창간해서 홀로 예사롭지 않아했던 기억이..하하) 모아뒀었는데 일년전 이사올때 전부 버렸습니다. 집이 넓다면 그 모든걸 다 수용했었을텐데...그래도 창간호는 놔둘껄 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부디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서 잘 쓰시길^^ (나도 이럴줄 알았으면 님께 그거 버리기 전에 말하는건데...)

마냐 2004-10-01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은 알라딘의 숨은 서재 발굴하는 탐험단장. 이젠 꽤 마태우스님을 알것도 같은데..새삼 놀랄때가 많은 양파같은 분.

엔리꼬 2004-10-01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태우스님께서 즐겨찾기 0에 빛났던 저를 어찌 찾으셨겠습니까? 제가 탐험 결과 마태우스님 서재의 조회수가 높은 것을 알아내고, 메일을 먼저 띄웠습니다. 마태우스님 덕분에 씨네21 이벤트 잘 끝났습니다. 배송만 남았네요..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stella.K 2004-10-0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니까요. 전 또 마태님이 이사하신다는 줄 알았다는...전 <키노>나 어디서 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로드무비 2004-10-0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책을 덥석 받기로 했습니다.
경쟁자가 좀 많았으면 서림님이나 지원자나 지켜보는 분들이나 좀 신이 났을 텐데...
눈치없는 저 때문에 싱겁게 끝나버렸네요.(죄송혀요!)
마태우스님께도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stella.K 2004-10-01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은 이거 받으시기에 충분하신 분이십니다. 미안해 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