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긍정 마인드셋 - 일상을 리셋하는 놀라운 변화의 힘
김영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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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초긍정 마인드셋/생각의 전환이 인생을 바꾼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초긍정 마인드셋] 생각의 전환이 인생을 바꾼다는 도서 소개글. 개인적으로 이러한 분야에 관심도 많고, 나에게는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기에 선택한 도서다.

 

외국계 기업에서 10년 이상 B2B 영업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저자 김영우님의 [초긍정 마인드셋]은 저자의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살피게 한다. 저자는 일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본적인 툴을 가지고 설명을 해 나간다. 독서나 운동, 그리고 감사하는 생활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서를 통해 배움과 성장을 가져온다. 욕심과 집착을 내려 놓는 것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발견하면서 삶이 변할 수 있음도 알게 한다. 저자는 생각의 전환만으로도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한다. 우리는 실패에 대해 두려워 하지만 실패에서 배울 점을 찾고,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한다. 과거의 실패나 선택의 오류등을 탓하기 보다는 현재를 바라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전한다.

 

저자는 스스로 흙수저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머물지 않고 배우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삶을 바라보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초긍정 마인드셋]에서 속도가 아닌 방향을 강조한다. 긍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도서다.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찾은 삶의 작은 지혜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에서 나는 지금 나의 생각과 삶의 방향을 다시한번 점검하게 된다.

 

<도서내용 중>

 

p41. 재테크 강의는 단지 도구일 뿐이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뿐 그 자체로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을 실천에 옮기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p53.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도전은 우리를 더 강하고 지혜롭게 만든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인내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변화의 과정은 힘들고 질하다. 하지만 변화만이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삶이 바뀌길 원한다면, 지금 당장 변화의 길을 걷기 시작하자.

 

p73.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p191. 운동을 통해 발산되는 엔드로핀은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 수준과 집중력을 높인다. 운동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할 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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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스프링) - 하루 한 번, 삶의 물음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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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하루 한 번, 삶의 물음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철학자들의 이야기에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혜가 담겨있다. 많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읽고 그들 각자의 다양한 시선을 마주하게 되면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삶의 방향을 찾아가게 되기도 한다.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가 하는 이야기는 고전을 넘어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 표지사진에서부터 저자가 딱 바라보며 삶의 물음에 쇼펜하우어가 답할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일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안내하는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에 의해 영어로 번역된 쇼펜하우어 작품 전체에서 발췌해 편역했으며 일부 영어문장은 필요에 따라 축약하거나 중략했고 밝힌다. 매장마다 한글과 영어원문까지 담겨 있다. 중간에 QR코드로 원어 발음을 인식해 들을 수도 있다. 라틴어, 그리스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들을 수 있어 하나를 더 얻어가는 느낌이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1월부터 12월 까지 매일 하루 한 장을 넘겨가며 우리 삶의 목표를 다시 살펴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한다. 1월 인생플랜을 주제로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도 다 괜찮아라고 말한다. 대부분 1월 어떤 목표를 세우고 비장함을 가지고 시작하기도 하지만 내 경우도 마찬가지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속상하거나 다른 감정을 품기도 하지만 어쩐지 힘을 내게 해준다.


쇼펜하우어가 가장 사랑한 야곱 반 로이스달의 풍경화와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가 삽입되어 있다. 한달을 시작하기전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좋고, 글을 읽고 그림을 보는 것도 편안함을 더해준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하루 한가지 생각할 거리가 되고, 그림을 보면서 잠시 여유를 갖게 될 수도 있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 힐링이나 편안함을 주제로 삼지는 않는다. 우리는 현실에 충실하게 살지만 간혹 무너지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일력에 담긴 내용들을 삶에 기운을 잃지 않도록, 무기력해지는 것을 방어해 준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떤 날은 조금 따끔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어 삶의 긴장감을 주기도 한다.

 

일력은 날짜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물하고 싶은 일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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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야기사와 사토시 지음, 서혜영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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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힐링소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점이라는 제목에서 한번, 비그친 오후라는 제목에서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한번에 들어있기에 더 궁금해졌다. 책표지에 담긴 그림역시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도서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은 직장에서 실연을 당한 주인공이 외삼촌이 운영하는 고서점을 찾아가 자신의 다친 마음을 조금씩 아물어 가게 하는 과정을 담았다. 오래된 책에서 나는 냄새가 나는 것도 싫고, 책에는 관심도 없는 주인공이 책을 보게 되고, 서점을 방문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는 과정을 통해 치유하는 것을 만나게 된다. 도서에서는 서점의 안주인이었던 모모코를 통해 그녀가 서점을 왜 떠나게 되었는지, 서점에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통해 서점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소설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에 특별함을 얹었다. 우리 각자의 삶에도 평범함 속에 어떤 특별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고, 그 특별함에 위로도 필요하고, 격려도 필요하다. 인생이란 가끔 멈춰 서보는 것도 중요해. 지금 네가 이러고 있는건 인생이라는 긴 여행중에 갖는 짧은 휴식같은거지. 여기는 항구고 너라는 배는 잠시 여기 닻을 내리고 있는 것일 뿐이야. 그러니 잘 쉬고 나서 또 출항하면 돼. 라는 삼촌의 말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또 그렇게 위로가 된다. 어쩌면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어서인지도 모르겠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을 읽어 나가면서 서점에서 주인공 다카코와 함께 앉아 있는 것 같은 여유를 찾게 된다. 도서에서 전하는 이야기들이 어쩌면 그렇게 나에게 괜찮다. 그래도 된다. 이곳은 항상 기다려주는 곳이다라는 듯 속삭여 주는 것 같다.

 

소설은 첫출간으로부터 13년만에 발견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고 소개한다. 도서를 읽으면서 내 마음을 위로해준 소설이다. 다 읽고 책 표지를 한참이나 바라보게 된다. 참 예쁘다. 누군가에게 쓱 전해주고 싶은 소설이다.

 

<줄거리 일부>

 

같은회사 동료와 사귀던 다카코는 연인으로부터 결혼한다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통보하는 소리를 들은 후 견디기 힘들어 사표를 쓰고 집에 있다. 어느날 서점을 운영하는 삼촌 사토루로부터 서점일을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 2층에 마련된 작은방에서 머물 수도 있다는 말. 자신의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게된 서점. 장사가 되는건지도 잘 모를 정도로 서점을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다. 삼촌은 아내가 사라지고 없지만 여전히 그녀를 기다린다. 어느날 삼촌의 아내 모모코가 돌아오고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도서내용 중>

 

p56. 인생이란 가끔 멈춰 서보는 것도 중요해. 지금 네가 이러고 있는건 인생이라는 긴 여행중에 갖는 짧은 휴식같은거지. 여기는 항구고 너라는 배는 잠시 여기 닻을 내리고 있는 것일 뿐이야. 그러니 잘 쉬고 나서 또 출항하면 돼.

 

p88. 그래, 여기야. 우리의 작고 허름한 모리사키 서점 큰 뜻을 품고 세계로 뛰쳐나갔는데 결국 도달한 곳이 내가 어린 시절부터 익히 알았던 장소라니. 웃기지?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려서 이곳으로 돌아온 거야. 장소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었어.

 

p150. 만약 그 서점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도 계속 멍청히 살고 있었을 거예요. 책 자체도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거기서 만난 사람들에게서도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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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식사법 -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
정희원 지음 / 테이스트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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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천히 나이들어 가는 것에 관심이 많다. 식단에 있어서 천천히, 그리고 건강하게 나이들어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도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다시 점검해야 하는 건강적인 부분을 다시 살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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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식사법 - 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
정희원 지음 / 테이스트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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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속노화 식사법/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늙어간다는 것에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노화라는 단어를 피할 수 없는게 인간이다. 그러면서 조금은 천천히 늙어가고 싶다는 강한 욕망도 있는게 사실이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식사법]은 우리가 평소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그 습관들이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노화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MIND식사법은 신경퇴행을 늦추기 위한 지중해식 식단을 말한다.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탄수화물인 백미는 고기를 당기는 역할을 한다. 이는 브레인포그 현상을 가져오는데 우리가 밥을 먹고나서 나른해지고 잠이 오는 현상을 말한다. 여기에서 정제곡물과 단순당은 노화를 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잡곡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가 느리기 때문에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말한다. MIND 점수를 올리는 방법으로 잡곡밥먹기, 하루 한줌 견과류, 하루 레드와인 딱 한잔, 요리할 때 올리브오일 사용하기, 당분 섭취하지 않기, 붉은고기 섭취 줄이기, 패스트푸드 멀리하기, 여기에 지중해식 식단에 베리류를 첨가하여 먹는 것등을 권한다.

 

[저속노화 식사법]에서는 현대인들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영양제에 대한 부분도 짚어준다. 아무리 좋다고 하는 영양제도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의도하지 않은 위험성에 직면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성공사례라고 홍보하는 체험담이나 데이터에 유독 심리적으로 약하다. 정확하고 분석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약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간혹 플라세보 효과를 누리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들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행위가 개인에게 건강을 통제할 수 있다는 만족감을 준다. 이를 통해 소비하게 만드는 심리적 동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저속노화 식사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들의 오류를 짚어주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우리의 식단에서부터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안내해 준다. 치매가 3형 당뇨라는 부분에서는 조금 충격적이다. 매번 단 음식을 선호하고, 입이 심심하다는 이유로 과자나 탄산, 혹은 패스트푸드 등에 눈길을 주는데 긴장이 된다. 저자는 MIND식단을 한다고 해서 몸이 바로 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앞에서 언급된 브레인포그가 나타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서에서 다양하게 짚어주는 저속노화 식사법이라고 하는 것이 별다를 것은 없다. 채소와 과일 중심의 식사,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당류와 가공식품에 대한 제한, 좋은 지방을 섭취해야 하는 것 등등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들이다. 그러나 전문가의 분석적인 정보를 통해 그러한 식단 등이 왜 좋은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고, 이를 통해 신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알게 된다.

 

도서 후반부에 담긴 Q&A30에서 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30가지 궁금증을 풀어 준다. 또한 건강하고 맛있는 일주일 저속노화 레시피도 따라해볼만하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면 나름의 방법으로 변화를 주어도 좋을 듯 하다. 저속노화 식사법.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하면 그다지 복잡하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니 저속 노화를 위해 조금씩 변화를 가져야 겠다.

 

<도서내용 중>

 

p61. 섬유질과 통곡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MIND 식사의 주요포인트다. - 요요현상을 유발하고, 식욕 조절에 실패하게 만드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이 개념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힘들고, 반드시 실패하며, 지방은 잘 빠지지 않고 오히려 근육만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정제곡물로 이루어진) 체중조절용 식품을 먹으면서 칼로리만 제한하는 경우다.

 

p105. 일단 식단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체중도 빠지길 원한다. 하지만 체지방률이 과도하지 않고 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이면서 혈압, 혈당, 지질 수치나 허리둘레 등 다른 대사적인 요인들도 정상이라면 건강상의 이유로 굳이 체중을 뺄 필요는 없다. 특히 노년기(65세 이상)가 되면 체중 감량을 시도했을 때 근육만 빠지기 쉬울 뿐 아니라 이렇게 손실된 근육량은 잘 회복되지 않아서, 의학적인 문제가 없는 한 함부로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

 

p165. 또 하나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사람들이 영양제를 구입할 때는 눈, , 관절...이렇게 장기별로 효과를 기대하지만, 사실 우리 몸의 노화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속도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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