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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옛날 책이라 오자나 비문이 많지만, 대단히 상세한 내용 덕에 그런 사소함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 대개들 페달을 마디마다 끊거나 감각으로 처리하는데, 그런 나이브함이 만연한 데는 이유가 있다. 이런 책이 안 유명하니까. (공감2 댓글0 먼댓글0)
<페달링의 원리>
2018-08-18
북마크하기 난 2006년판을 읽었다. Basic Principle이라지만 명확하거나 토대가 될 법한 어떤 법칙을 소개하진 않는다. 하지만 몇 가지 인사이트는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듯하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피아노 주법의 기초>
2018-08-07
북마크하기 소고 (공감11 댓글0 먼댓글0)
<바다>
2018-07-20
북마크하기 내용이 빈약한 편이고 대체로 두루뭉술합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2018-02-09
북마크하기 아름다움이 배어나는 맑은 문장이 스산함과 어우러져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군더더기 없고 정치하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양과 강철의 숲>
2017-12-21
북마크하기 클래식 팬들에겐 다소 진부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어렵지 않을까 싶다. 어느 독자층을 타겟으로 하는지 알쏭달쏭한 책이다. 작품 설명에 대한 심각한 오타가 여러 개 있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클래식 수업>
2017-11-20
북마크하기 프로이트 따위랑 슈만을 엮는 짓을 멈춰주세요. 그리고 현악 사중주는 작품번호 41이지, 43이 아닙니다. (공감8 댓글0 먼댓글0)
<슈만, 내면의 풍경>
2017-08-17
북마크하기 슈만의 열렬한 팬의 입장에서 만점을 주는 게 도리였다. 최대한 음악적 부분에서 먼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다시 생각해봤지만 다시 만점에 손가락을 올려야 했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손가락 없는 환상곡>
2017-08-13
북마크하기 무제 (공감4 댓글0 먼댓글0)
<자유로운 연주를 위한 이상적인 연습방법>
2017-08-07
북마크하기 이 책에서 ‘1세계 백인 남성’의 표상을 본다면 정신병이거나 굉장히 멍청한 것, 둘 중 하나다. 다만 피아노가 주제인 것마냥 번역판 제목을 이렇게 잡은 편집자는 책임이 있다. 특출난 음악적 가치는 없지만, 월 3천만 원을 벌던 스타급 리버럴 저널리스트의 삶 전반이 잘 드러나는 괜찮은 에세이. (공감2 댓글0 먼댓글0)
<다시, 피아노 Play It Again>
2017-08-01
북마크하기 예약했다 오늘 받고 정신없이 지금 덮었네요. 세 시간만 투자해 이 소설을 읽으면 여러분에게 그 어렵던 클래식이 포근하게 느껴질 겁니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꿀벌과 천둥>
2017-07-29
북마크하기 별 기대 않고 골랐는데 굉장히 도움되는 책이었다. 페달링과 연습곡으로 적절한 곡 추천 등 좋은 팁이 많이 담겨 있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나는 오늘부터 피아노를 치기로 했다>
2017-06-01
북마크하기 만화에 대한 세 가지 단상 (공감3 댓글0 먼댓글0)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 바닷마을 다이어리 3>
2017-03-11
북마크하기 역시 시프먼! 내용은 짧지만 든 건 많다. 외국 고전음악 칼럼니스트들의 글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한국 저작들과의 깊이 차이가 상당하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실내악과의 만남>
2017-03-07
북마크하기 마이너리티들을 위한 도서 (공감5 댓글0 먼댓글0)
<마이너리티 클래식>
2017-02-18
북마크하기 고전음악 관련 교양서는 많고 많지만 이토록 마음에 드는 건 처음이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음악의 기쁨 1>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