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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의 공감대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기가 아닐까 싶다. 아이와 함께 있다보면 평소보다 말하기에 조심스럽게 된다. 혹시라도 내가 모르고 사용하는 습관적인 나쁜말을 어느순간 아이가 사용하고 있을때 놀란경험한 부모들이 많이 있을꺼란 생각이 든다. 그런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을 추천해본다.

무조건 강조하고 명령하기보다 아이와 공감대를 갖고 부모와 상하관계가 아닌 수직관계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해본다.















2. 프랑스 아기의 이유식은 다르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에게 늘 좋은 것만 주고 싶다. 그래서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란다. 부족한 영양소는 없는지, 맛없고 쓴 채소들도 어떻게 하면 잘 먹을까? 고민하게 된다. 균형잡힌 식단을 짜는게 힘든데 도움이 될만한 <프랑스 아기의 이유식은 다르다>를 소개하고 싶다. 개월 수 별로 정리되어 있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이유식을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유식뿐 아니라 아이간식까지 건강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아이의 밥상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을것 같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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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 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참 듣기 좋은 말이 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이 책 속에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우리가 살면서 잊고 있는 상황들이 있다. 너무 바빠서 잊고 있는 그 상황들, 그럴수록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곤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따뜻한 마음을 일깨우게 된다. 요즘같은때 더욱 그런 따뜻함이 절실한지도 모르겠다. 그냥 지나쳐서.. 잘 몰라도 그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사실.. 둘러보면 생각보다 많은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기억하자.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우리는 위로받고 희망을 찾고 다시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사실.. 다시 한번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를 통해서 만나보고 싶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2.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그래서 더 마음에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캐바나의 죽음. 너무나 갑작스러웠다. 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지고 뇌종양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37일만에 사망을 했다. 반스는 너무 마음 아팠다. 갑자기 자신을 떠난 버린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것이다. 아내가 죽고 난 후 침묵하며 작품활동만 하면서 지내다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다. 흔하디 흔한 러브스토리일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은 끝나지 않은 그의 사랑을 들려줄것 같다.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가 담긴 그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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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 정태현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다. 남들과 같은 여행을 하기보다는 좀 더 색다른 여행을 하고 돌아온다면 그 순간은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남들에게도 재밌게 얘기할 수 있어 좋다. 여행도 생각해보면 일상이다. 그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삶이다. 바라보고 있을때는 멋져보이지만 그 사람에게는 일상인 하루인것이다. 여기에 그 특별한 일상을 보낸 작가가 있다. 500일동안 여행을 떠난 그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재밌는 일상들을 겪었다고 한다. 웃지 못할 해프닝부터 사건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게 사람 사는 모습들. 그래서 더 기억에 남고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일들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서 읽고 싶어지는 정태현의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가 기대된다.














2.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 방황 - 정유정

내가 알고 있는 그 작가가 맞나? 정말 재밌게 읽었던 소설 <7년의 밤>, <28>의 작가 정유정이 첫번째 에세이를 내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데 용기를 얻기 위해 떠난 여행. 그 여행지로 선택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환상종주의 17일간의 기록을 담았다고 한다. 그녀의 여행은 마치 그녀의 소설속 주인공이 여행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일밖에 모르던 그녀가 어떻게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지부터 신기하지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오르기 힘들다던 그곳을 갔다는것에 더 대단함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어떤 경험을 펼치고 올지 소설속의 이야기보다 더 스릴있고 긴장감이 있을 것 같아 여행에세이의 기대작으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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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6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방진곰 2014-05-07 08:56   좋아요 0 | URL
네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리뷰는 기한내에 꼭 올리겠습니다.
긴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시 일상에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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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하지도 못하면서  -조한웅-


예전에 그의 책을 읽은적이 있었다. <낭만적 밥벌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참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이번달 추천도서로 <잘하지도 못하면서>를 선택하게 되었다. 제목이 와닿는다. 비록 개인의 일상을 담은 글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많이 공감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림과 함께 글이 적혀있어 무엇보다 쉽게 다가온다. 하지만 글속에서 우리는 짠한 동질감을 느끼곤 한다. 쉬운글인데도 읽다보면 빠져드는 그의 네번째 에세이 <잘하지도 못하면서> 적극추천해본다.
















2. 당신이 좋아진날   -송정연-


라디오를 통해서 사랑의 이야기를 들으면 공감할때가 참 많다. 진실된 부분들 때문인지 그 사연에 집중하곤 한다. 라디오 작가 송졍연이 들려주는 <당신이 좋아진날>은 바로 그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아무리 사랑이 힘들고 아파도 사랑하면서 사는게 낫다고들 한다. 사랑을 잘 몰랐을땐.. 너무 아프다고만 생각하고 다시는 사랑같은거 안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고나면 큰 추억으로 다가온다는걸 느끼게 된다. 그런 풋풋한 이야기들을 생각나게 해주는 <당신이 좋아진날>을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헤어져서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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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방진곰 2014-05-06 15:18   좋아요 0 | URL
답이 늦었습니다. 닉네임 바꾸지 않았는데.. 왜그럴까요..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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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떡레시피

허지연 씀 넥서스BOOKS 펴냄


집 에서도 떡을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집에서 베이킹하는 사람들은 많이 본것 같지만 떡만드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다. 근데 생각보다 집에서 떡 만들기가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요근래 알게되었다. 필요한 도구들만 준비하고 방앗간에서 재료를 사오거나  또는 마트에서도 요즘은 찹쌀, 콩 등 여러 재료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오히려 베이킹보다 손쉽게 떡을 만들 수 있어졌다. 이책은 초보자들이 도전하기에는 친절한 지침서가 아니지만 떡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떡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늘 먹어온떡이 아닌 좀 색다른 떡. 퓨전떡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작은가게 디자인하기

임나리 씀 디자인하우스 펴냄


아 직 사업을 해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진 않지만 언젠간 나이가 들면 나만의 가게를 갖고 싶다. 작은가게. 동네사람들이 오며가며 만날수있는 그런가게. 그곳은 커피도 팔고 차도 팔고 빵도 판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은 없다. 그래도 나만의 작은가게는 꼭 차려보고 싶다. 요즘 홍대나 상수근처에는 이런 작은 가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작지만 튼실한 가게들. 아기자기함으로 꾸며놓은 내부가 참 예쁘다. 카페뿐만아니라 치과, 안경원 등 여러 가게의디자인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작은가게 디자인하기' 지금부터 차근차근 그 노하우를 배워나가 나만의 작은가게를 꼭 차리고 싶다.












파리상점

김예림 씀 생각을담은집 펴냄


우리나라의 20~30대 여성은 물론이고 전세계의 남녀노소가 가장 가고 싶은곳이 파리라고 한다. 파 리는 뭔가를 이끄는 매력적인 도시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모든게 그림이된다. 중세의 아름다운 귀족문화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파리. 이책은 이런 파리의 문화의 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리의 오래된 아틀리에를 오가며 관심갖게된 파리의 오래된 상점.그녀가 발품을 팔아가며 찾아낸 아기자기하고 오래된 상점을 우리에게 소개해준다.쉽게 접할 수 없는 파리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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