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
야야코시 유세명 씀 레시피팩토리 펴냄

일본으로 벤또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도시락에 대한 레시피가 많은데 일본에서 파워 블로거 야야코시 유세명의 도시락 레시피가 가득한 '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 요즘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직장인이 많은데 그런 직장인들을 위한 쉬운방법으로 몸에 좋은 도시락을 만드는 레시피가 한가득 담겨있다고 한다. 도시락과 어울리는 필수반찬과 공부하는 학생들, 다이어트가 필요한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과 온가족이 함께해도 맛있는 도시락 메뉴의 레시피가 담겨있다. 매일같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직장인으로 매일 뭘 싸갈까 고민했는데 영양만점의 도시락을 싸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허영만, 이호준 씀 가디언 펴냄

허영만이 이번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책의 제목그대로 맛있게 잘 쉬러 떠난 일본여행. 식객의 스토리 작업을 함께한 이호준고 함께 일본의 지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온천과 볼거리 먹을거리를 소개시켜준다. 일본의 온천은 오래되어 전통이 살아 숨쉬고 그 지방마다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데 그런 곳을 구석구석 소개시켜주니 일본으로 쉬러 떠나는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싶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도 마음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본으로의 맛있게 쉬러떠나는 여행. 만화와 사진의 삽입으로 읽기에 더욱 재미를 얹어줄것 같다.

















언제 우리 식사 한번 하지요
유지나 씀 달 펴냄

'언제 우리 식사 한번 하지요' 이말을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얼굴은 아는사이지만 그리 친하지 않을때 이런말을 종종하기도 하고 친한 사이여도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할때 '언제 밥한번 같이 하자'라는 말을 하곤한다. 작가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마주 앉은 밥상의 추억들을 이 책속에 담았다. 그녀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짓는 밥의 메뉴에는 특별한 규칙이 없다. 먹는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먹는 사람을 생각하며 만드는 그녀만의 식탁. 요리하기 쉬우면서 맛있는 음식부터 시작해 처음들어보는 음식까지 그녀의 음식과 소소한 주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언제 우리 식사 한번 하지요'가 기대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