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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Pasta + Cafe 

이민정 씀 중아북스 펴냄 

요즘 창업하면 가장 많이 하는 가게가 카페와 빵 그리고 파스타 집이 아닐까 생각했본다. 예전에는 이태리요리라고 하면 왠지 고급스러우면서 격식을 차려야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요즘은 가정식요리에 더 사람들이 자주 식당을 찾곤한다. 가정식은 가격도 고급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고 또한 좀더 쉽게 요리를 만들면서도 그 맛을 올리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다. 꼭 사먹는 음식이 아니어도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그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파스타의 요리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식사 한끼 대접해보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홍인혜 씀 달 펴냄 

어느날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많다. 누구나 현실에서 벗어나 무언가 새로운걸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들.. 그들은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서' 라는 말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한다. 작가 홍인혜도 그랬다. 그리고 잘다닌던 회사를 나와 런던으로 훌쩍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사계절을 이 책에 담았다. 짧막한 카툰과 함께 실린 런던의 이야기. 그녀는 직장을 관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지만 그 여행은 그녀에게 단순한 여행은 아니였을것이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자신처럼 용기내보는게 어떨까 라고 우리에게 말해줄 듯 하다. 

  

 

 

 

 

 

 

 일 잘하는 그녀의 컬러 스타일북

 황정선 씀 이현주 일러스트 및 디자인 황금 부엉이 펴냄  

아침마다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갈까? 하면 고민해보지 않은 직장인 없을 것이다. 때로는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다 지각 하기도 하고 입은 옷이 맘에 들지 않으면 하루종일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쁘고 신경쓰인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컬러있다. 옷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컬러는 매우 중요하다. 위아래 모두 원색을 옷을 입어도 이상하고 또한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어도 뭔가 너무 평범하다. 어떤 자리에 있는냐에 따라서도 스타일은 달라진다. 포인트색만 하나 주어도 스타일이 확 살아보이기도 하다. 스타일에 관한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 스타일 이야기. 일 잘하는 그녀가 스타일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면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나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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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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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우리집이다

지와 다리오 씀 휴 펴냄


스 페인 남자 다리오와 한국여자 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은 돈도없고 집도 없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만은 누구보다 부자이다. 그런 그들이 4년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쓴 이야기이다. 그들이 그렇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건 세계에서 만나 사람들 덕분이다. 돈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걸 배우게된다. 그리고 두사람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우리집, 우리가족을 소개해준다. 세계가 우리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두사람의 이야기에서 많은걸 배우게 될 것 같다.
















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

공선옥, 곽재구, 구효서 등 씀 뜨란 펴냄


우 리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시인, 사진가. 화가 49인의 맛깔나는 절밥이야기. 어렸을때는 엄마따라 절을 종종 가곤 했었는데 절까지 올라가는 길은 싫었지만 절에서 주는 따뜻한 밥만은 너무 맛있었던걸로 기억된다. 지금은 비롯 그때처럼 가질 못하고 있지만 별것 아닌밥이었지만 그 소박한 밥맛은 아직도 기억난다. 작가 49인의 소유와 존재, 자비와 생명, 비움과 충만함에 대해 성찰한 이야기가 가득한 <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 그들의 밥 한그릇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서른개의 희망을 만나다

얀 홀츠아펠, 팀 레만. 마티 슈피커 씀 김시형 옮김 시대의창 펴냄


사 회적 기업가들이 만난 여행기라고 한다. 이들은 이윤이 목적이 아닌 사회적인 가치를 좇는 기업가이다. 좀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점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그리고 세청년은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사회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것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이들은 이 여행을 통해 많은걸 배우게 되고 여행후 자신도 많이 다르게 변했다는걸 느끼게 된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많은걸 느끼게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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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

엘렌 코헨 씀 신현철 옮기 조화로운 삶(위즈덤하우스)펴냄


제 목이 무척 와닿는다.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일들이 많았다. 너무 쉽기때문에 방심하고 '다음에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놓쳐버린 많은 것들과 내가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해보지도않고 포기해버린 것들.. 그런 일들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었다. 무척 후회스럽지만 결국 모든건 다 지나갔다.

하지만 후회만 한다고 해서 앞으로가 달라지는건 아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나 스스로가 만드는것이다' 나 스스로 후회스런운 생각들은 버리고 이 책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해답을 얻어보자.














생각의 일요일들

은희경 씀 달 펴냄


소 설만 써오던 은희경님이 처음으로 산문집을 내셨다. 소설과 다르게 산문집은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사소한 생각까지도 알수있다. 그래서 은희경님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재밌고 유쾌한 읽을거리를 담아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화를 통해서 그녀를 바라보는 것도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파리에서의 점심

엘리자베스 바드 씀 오정아 옮김 노블마인 펴냄


음 식이라고 하는것은 사람을 기운나게 한다. 여기 파리에서의 점심 한번으로 인생이 바뀌어 계획에도 없던 삶을 살고 있는 저널리스트가 있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의 색다른 인생. 프랑스에서 만난 한 남자와의 점심식사이후 사랑에 빠진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음식들을 소개해준다. 우울한날, 행복한 날 등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기분을 다르게 만들어준다. 내 기분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생기고 좋은 기분을 더 좋게 할 수 있는지. 그런 일상과 레시피가 함께한 <파리에서의 점심>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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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기행문

유성용 씀 책읽는 수요일펴냄


어 느순간부터 다방이라는 간판을 볼수 없게 되었다.내가 어린시절만해도 동네 곳곳에 다방이 한곳쯤은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젠 그곳을 카페가 매우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더욱 산뜻하게 다가온 다방 기행문. 사라져가는 것과 버려진 것들의 풍경따라 여행했다고 말하는 작가 유성용씨의 전국의 다방여행기. 비록 커피맛은 거기서 거기일지 모르지만 요즘들어 사라지고 버려지고있는 작은 추억을 기억해보고자 한다. 전국의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재밌는 이름의 다방들. 이곳에서 잊고 지냈던 감성을 꺼내보고 싶다.







위로가 필요한 시간

김경집 씀 위즈덤 하우스 펴냄


요 즘 사람들은 많이 지쳤있다. 학생들이고 직장인이고 모든 사람들이 많이 지쳐있다. 나 역시도 지쳐있어 때로는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본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일하고 공부하는데 오히려 행복에서 멀어지고 있는건 아닐까? 남들만큼만 살려고 아둥바둥 열심히 살아보지만 오히려 점점 멀어지고 있는 느낌.그런 우리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해주는것 같다. 힘들때, 주저 앉고 싶을때, 눈물 날것 같을때 나를 일으켜 세워 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하다고 하니 앞으로 살아가는데 힘이되고 위로의 시간이 될것같다.





 


보통날의 파스타

박찬일 씀 나무수 펴냄


2009 년 출간된 <보통날의 파스타>의 개정판. 이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다. 그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고 또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그 음식을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이탈리아 요리계의 스타쉐프 박찬일씨가 파스타의 유래, 맛있게 만드는 방법과 먹는 방법을 그리고 파스타에 얽힌 에프소드까지 요리책이 아닌 그 요리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개해준다. 그 나라의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에 다가가기 가장 쉬운방법이다. 이야기와 레시피가 함께한 보통날의 파스타. 말그대로 특별한 날이 아닌 보통날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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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사는법

박완서 왜 지음 숙란문인회 엮음 연암서가 펴냄

 

행복이라는 단어는 참 좋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라는 물음에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행복하게 사는법. 우리나라의 소설 잘 쓰기로 소문난 한국 문단 대표 22명의 주옥같은 글을 모은 <행복하게 사는법>은 문인들이 기억하는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복했던 기억의 이야기 일수도 있고 지금 현재 진행되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문인들이 겪었던 행복했던 시간들을 들어볼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다.
 

 

 

 

 

 

 

 

세계의 대학에 홀리다

김응교 외 지음 마음의 숲 펴냄

 

교수들이 떠난 해외의 대학이야기. 우리가 잘 알 고있는 예일대학교, 뉴욕대학교, 북경대학교, 와세다 대학등. 세계의 명문대를 직접 찾아나선다. 그리고 그 대학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에 가면 공부를 안한다고 하는데 외국은 대학을 가면 공부를 더 많이 한다고들 한다. 독일의 대학들도 대학에 들어가기는 어렵지 않지만 대학을 졸업하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주입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방식. 어떻게 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지. 늘 정해진 대로 공부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의 생각이 트일 수 있게 가르치는 세계의 대학에 홀리고 싶다.

 
  

 

 

 

 

 

 

아직 하지 못한 말

안길수 지음 중앙북스 펴냄

 

우리사회의 아이콘이라 불릴만한 15인의 가족이야기. 직접 인터뷰를 하여 기록한 책이라고 한다. 유명인일수록 자신의 가족 이야기는 꺼내기가 쉽지 않다. 왠지모르게 쑥쓰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유명인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가족이기에 하지 못한 말들이 많다.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고맙다, 미안하단 말을 잘 하면서도 가족들에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어색하기에 오히려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한다. 이 책이 그런 가족들에게 하지 못핸던 말들을 하게 하는 용기를 주지 않을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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