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로 가는 길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arte(아르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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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치거나 힘들때,
정여울이 헤세에게 위로받았던 방식으로, 우리를 치유의 길로 인도하지만,
너무 쉽게 접근하려다보니 헤세의 정신세계에 근접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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