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왔네요. 역시나 잘 지내시니, 잠시 들러도 기분은 좋네요
연휴에는 진주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봤는데, 촉석루에 앉아 계속 있고 싶었어요.
밤에는 조용히 마을 사이를 걷는데 달이 너무 밝아 참 아찔했더랬지요.
밤에는 시원하지만 여전히 낮은 덥네요. 감기 안걸리도록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