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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절집 밥상 : 두 번째 이야기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38가지 제철 밥상 열두 달 절집 밥상 2
대안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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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공식 사찰 음식점인 '발우공양'의 총책임자인 대안 스님이 지은

열두달 절집 밥상 그 두번째 이야기... 

모두 138가지의 제철밥상이 소개되어 있다.

물론 절집 밥상이니 육식을 배재한 식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에서 더 선호하고 주목하는 사찰음식..

이 책은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제철 재료들로 레시피들을 묶어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어떤 식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조리법으로 요리를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책을 펼치기도 전에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 그런가..ㅎㅎ

 

 

절에선 음식을 먹는 일도 공양이라고 한다.

그래서 절집 밥상을 차려내는 일은 몸과 마음 모두를 청결히 하여 함께 차려내는 것과 같다 하고.

그러니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간 음식들일테지..

더불어 염분과 기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식재료 자체의 맛을 살린 건강 레시피니까

몸에 이로운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지도..

 

 

계절별로 그 때에 맛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레시피들을 구성해 놓고 있다.

가을엔 9월, 10월, 11월의 절집 밥상이 들어있다.

그 중에서도 지금 딱인 10월의 절집 밥상을 좀 더 살펴볼까~

 

 

10월의 절집 밥상의 시작 페이지다.

모두 10가지의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겹치는 재료를 살피니 우엉이 딱 보이네.

우엉전, 우엉잡채, 우엉찹쌀전병까지..

그 외에도 찬바람 부는 계절에 딱인 도라지 정과나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섯으로 만든 요리들도 눈길이 간다.

 

 

그 중에서 쉽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우엉잡채..

사실 우엉은 김밥 속재료로 주로 사용하지 그 자체로는 아이들이 그닥 반기는 음식은 아니다.

그런 우엉이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잡채가 되어 온다면? 후루룩 후루룩~ 잘 먹게 된다는 사실!

 

 

작은 사진 속에 우엉잡채에 필요한 주재료들이 보인다.

그 밑엔 상세 재료 리스트.

그리고 자세한 만드는 법이 나온다.

일단 해야할 일은 채수만들기. 채수 만들기는 본격 레시피 만들기 전 기본 정보로도 등장한다.

일단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활용이 클 아이템같다.

우엉과 표고버섯을 제외하곤 딱히 부재료 필요없이 당면과 만나 맛난 잡채가 완성된다.

이런저런 아챠들을 다듬고 썰고 볶던 일반 자채에 비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다.

 

 

요렇게 절집 밥상 더하기란 부분을 따로 두어서 요리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엉잡채에선 우엉 손질을 쉽게 해주는 방법이 나온다.

비법은 바로 감자칼!!! 감자칼로 우엉을 먼저 얇게 베어낸 후

접어서 썰면 당면처럼 얇은 우엉이 만들어진다는 사실~  담에 꼭 써먹어야지~

 

 

가을 레시피 소개가 끝나면 등장하는 가을차 레시피다.

정말 김 모락모락 나는 커다란 머그잔을 두 손 모아 잡고 호호 불어가며 먹고픈 맘이 마구 드네 ^^

 

 

가을차로는 연근차, 현미차, 보리순차의 세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보리순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연근차와 현미차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을 돕는다니 집에서도 물대신 마셔도 좋을 것 같다.

 

 

절집 밥상인만큼 화려하고 푸짐한 레시피라기 보다는

소박하고 담백한 그런 레시피들이 주를 이룬다.

그래도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 졸유도 조리법도 다양하고 재미있다.

밥 반찬도 간식거리도 다양하게 들어 있는 것 같고..

우리 아이들도 조금 낯설어할지 모르지만 그 맛을 느끼게 되면 오히려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기름지고 염분 가득한 음식에 질린 이들, 건강 밥상이 필요한 이들에게 권하고프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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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떡]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작은 것의 큰 역사
박혜숙 지음, 김령언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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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식문화 중 하나.

나 역시 떡을 참 좋아한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설기나 시루떡부터

달콤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꿀떡, 간식으로 한끼 식사로도 또 다양한 요리로 변신이 가능한 가래떡,

추석하면 딱 떠오르는 다양한 소가 들어간 송편, 봄이 되면 향긋한 숙 넣어 만드는 쑥버무리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종류의 맛난 떡들..

그 떡을 우리네 역사와 옛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책이 한솔수북에서 출간되었어요.

작은 것의 큰 역사 시리즈 중 하나인 요 책은 역사 속 떡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코믹한 캐릭터들을 통해 만화 형식이 가미되어 만화 좋아하는 쭌군 제법 글밥이 있는데도 술술 읽더라구요.

색고운 진달래가 눈에 띄는 표지인데, 과연 어떤 떡이야기가 들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크게 4개의 테마로 나누어 우리 역사 속 떡에 대해 쓰고 있는데요,

옛이야기 속 떡 이야기에서 전래동화 특유의 익살과 해학이 드러난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저도 쭌군이랑 같이 재밌게 읽었네요. 알고 있던 이야기도 또 처음인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특히 처음 나온 이야기인 원숭이 궁둥이에 얽힌 이야기는 준군 배꼽을 잡고 웃었다는 ^^

 

 

떡에 대한 속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

찬찬히 읽다 보니 참 떡과 관련된 속담이 많더군요.

우리 조상들이 먹어 온 떡이 무려 200가지가 넘는다고 하는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책 속에 나온 것 말고도 쭌군과 하나씩 하나씩 더 찾아볼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본격 역사이야기에요.

과연 떡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요? 또 어떻게 변해왔는지,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본 떡 이야기 등등.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어? 란 아이의 질문이 되돌아 올지도 모릅니다 ^^ 

 

 

세번째는 오로지 떡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찌고, 치고, 지지고, 삶고! 떡은 모두 네가지 종류라고 해요.

 

 

떡을 만드는 재료부터 도구, 떡을 만드는 각각의 방법들까지

만화와 실사를 곁들여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요.

수수경단 같은 떡은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네번째는 명절과 절기에 따른 떡 이야기입니다.

우리네 명절과 절기마다 그 종류가 달라지는 떡,

백일떡과 돌상 차림은 쭌군 돌앨범을 펼쳐 보여주었더니 이해도 급 상승이었어요 ^^

역사는 물론 사회 교과와도 자연스럽게 교과연계가 되는 것 같네요.

요 부분에선 명절이나 절기 이야기로 확장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 이야기에선 위인과 연계시키고 말이죵~ㅎㅎ

 

 

마지막에 소개되어 있는 떡 박물관에 관한 정보에요.

아이들이 직접 떡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는 꽤 즐거운 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내어 함 다녀와야겠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동안, 결혼이나 환갑 같은 축하가 필요한 날,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날,

우리네 민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명절 날 등등

모양과 맛과 종류는 달라도 빠짐없이 우리네 상차림에 등장하는 떡.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이었습니당~

역시 한솔수북~ 이란 생각이 듭니다.

역사가 보이는 별별 시리즈들 모두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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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014-10-23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취미의 발견 - 날마다 즐거운 생활
고민숙 글.사진 / 청출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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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등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빈칸.

하지만 막상 그 공란을 채우려면 참 많은 생각을 하다가 결국엔 독서나 음악감상 등의

평범하기 짝이 없는 단어를 골라 서버리는 이들이 많을 듯.. 나 역시 그랬고..

그때마다 특별하고 신선한 취미, 뭐 없을까? 늘 그런 생각을 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이 <취미의 발견>이란다.

정말 발견할 수 있는 거? 궁금타..

 

 

바느질 커피 사진 옷... 그런 것들에 관한 이야기

 

내가 가지고팠던 취미 목록인 듯한 기분마저 드는 표지 속 카피.

그러고 보니 대부분의 여자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취미 분야는 모두 들어있는 것 같다.

일부는 해보았거나 지속하고 있는 것이고, 도 어떤 것은 아지 도전 전이기도 하다.

저자의 취미 이야기 조금 더 궁금해진다.

 

 

사진이 취미가 맞긴 하나보다.. 와~~~ 이쁘다~~~

취미들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한 페이지다.

이젠 조바심을 내듯 다음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더 더 궁금하다.

 

 

앞 페이지의 사진 목차와는 또다른 느낌의 글로 적은 목차.

각각의 부연설명이 들어간 한 줄이 왠지 참 재미있을 것 같단 느낌을 준다.

정말 하나하나 제대로 즐기신 듯한 느낌이랄까.. 이제 진짜 궁금하다.

 

 

제일 처음으로 소개되는 취미는 바로 바느질.

'조각조각 추억을 꿰매는 일'이란 설명에 마구 공감..^^

이미 3년 전이지만 벼르고 벼르던 미싱을 배우게 됐던 때가 떠오른다.

셋째 아이 임심중에 시작했던 미싱은 정말 신세계였다.

그동안 왜 맘만 먹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을까란 후회를 엄청 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 배냇저고리도 속싸개도 하나하나 만들며 참 재미졌던 것 같다.

급기야는 부른 배를 하고선 범퍼침대라는 말도 안되는 도전까지 했던,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나도 바느질이 좋다. ^^

 

 

저자의 처음 바느질 이야기도 나의 처음 바느질 순간이 떠올라 재미있게 읽었다.

아마 같은 취미를 지닌 이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리라.

큰 아이 때 야무진 솜씨는 아니었지만 속싸개며 모자, 배냇저고리 등등

매일 조금씩 아이를 기다리며 손바느질 했던 순간은 지금도 참 흐믓한 기억이다.

취미는 그 시간을 참 특별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 순간만이 아니라 오래도록 말이다.

 

 

와~~~ 정말 예쁘단 생각밖에 안든다.. 나도 만들어보고프다~

자연을 배경으로 빨랫줄에 가지런히 널린 색고운 행주치마들..

정말 지겹고 하기 싫은 살림도 낭만적이게 만들어 줄것만 같다.

저자의 시골생활을 엿볼 수 있었던 사진이다.

취미와 일상이 잘 버무려저 순간 순간이 행복한, 그런 매일.. 아웅~ 부러워라~

 

 

요렇게 실물본은 아니지만 책 속에 등장한 것들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다.

그리 어려운 건 아니니까 함 만들어봐야겠당.

예븐 행주치마 하나 만들어 우리집 부엌에도 낭만의 기운이 흐르도록~^^

 

다른 취미들도 모두가 관심 분야.. 아마 대부분이 그리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누구나가 한번쯤 도전하길 희망하는 취미들을 싣고 있는거겠지..

이 모든 취미를 섭렵하고 있는 저자가 부럽~

예븐 사진들과 더불어 저자의 감성을 잘 담아 하나하나 정성스레 소개하고 있는 취미들...

이 책을 읽는 이들이라면 뭐라도 하나 바로 시작하고픈 욕구가 마구 생길지도.

나도 오랫만에 미싱을 꺼내볼까 싶다. ^^

 

 

저자인 콩콩시가 즐겨찾는 사이트들..

알고 있는 곳들도 보이고 마구 흥미가 생기는 곳들도 보이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게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취미란 건 없어도 살아지는 거다.

그래서 꼭 가져야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처럼 취미는, 취미를 발견한다는 것은

새로운 나를 찾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더불어 똑같은 일상에 특별함을 주는 새로운 일상을 발견하는 일인지도 모르고...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이 대답에 만면에 미소를 띠고 이야기를 바로 시작하는 이는 참 행복한 사람일거다.

취미는 그런 게 아닐까.. ^^

취미를 발견하고픈 분들, 혹은 바쁜 일상에 취미를 놓아 버린 분들께 추천하고픈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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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채근담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함윤미 지음, 마이신 그림 / 미래주니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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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의 처음 만나는 시리즈.

이미 사자소학, 명심보감, 논어 등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처음 만나는 채근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말기의 학자인 홍자성이 지은 어록입니다.

당시의 명나라는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자들로 인해 나라 사정이 말이 아니었더랬죠.

그러니 정치는 혼란하고 살림은 어려운 때였지요.

홍자성은 이런 때일수록 욕심을 버리고 거짓없는 마음으로

자신의 본본을 지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것을 강조했다고 해요.

흔히 채근담을 처세서로 인시가혹들 있는데, 이는 전편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후편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인생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옛 고전이기에 너무 어렵진 않을까, 한자로 된 문장을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했지요.

더불어 과연 쭌군이 잘 볼까 걱정도 되고 말이죵.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쭌군도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물론 이 책을 읽는 관점과 느끼는 바는 조금쯤 다를테지만요 ^^;;

 

 

채근담 중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절들을 엄선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첫 소절로 목차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주로 첫 소절에 해당 원문의 주제어가 나오기에 요것만으로도 필요한 걸 골라볼 수도 있겠어요.

눈에 띄는 것은 3~5개의 구절들이 소개된 후에 등장하는 짧은 글이에요.

다른 색으로 표시된 제목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쓰고 있다고는 해도 원문들이 조금은 딱딱할 수 있을텐데

바로 요 짧은 글들이 그런 부분들을 완벽 커버해 주고 있다고 하면 좀 과할까요? ^^;

원문 내용에 딱 들어맞는 상황이 펼쳐지는 아이들의 생활 밀착형 스토리 구성이 단연 돋보입니다.

 

 

왼쪽이 원문을 풀이한 내용이구요,

오른쪽이 원문의 내용에 딱 들어맞는 실례를 이야기로 풀어 쓴 거랍니다.

채근담 속 구절이 한문으로 된 문장으로 그대로 등장해요.

그리고 채근담의 뜻은 문장을 그대로 풀어 쓴 바로뜻과

좀 더 깊이 풀어내어 그 참뜻을 헤아릴 수 있도록 깊은뜻을 함께 싣고 있습니다.

바로뜻만 보았을 땐 잘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들이 깊은뜻을 읽고 나니 아하~ 외치게 되는군요 ^^

제일 아랫 쪽엔 채근담의 구정 속에 들어가 있는 한자들이 간단하게 나옵니다.

음과 듯까지 나와있어서 한자 공부까지 동시에 짠~~~ 좋은데욤 ^^

하루에 한구절 혹은 일주일에 세구절 정도 함께 읽고 뜻을 나누고 한자 공부로 마무리!!! ㅎㅎ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채근담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봅니다.

정말 채근담이 처세술이 맞긴 한가봅니다.

살아가며 부딪히게 되는 상황은 아이나 어른이나 크게 다르지는 않는것같아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어쨌건 교실 속 혹은 아이들이 자주 마주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풀어 낸 이야기라 이해가 더 잘되는가봐요.

쭌군도 앞쪽 본문 내용보다 이 이야기들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전부다 이야기가 있었음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는..ㅎㅎ

이야기를 통해 채근담의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지 무엇이 중요한지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요걸 빌미로 아이의 학교 생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을테죠~

 

 

전체적 구성은 위에 소개한 것이 반복되는 형태랍니다.

하나의 긴 글이 아니니까 부담없고 좋은 것 같아요.

짧지만 참으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채근담, 아이보다 제가 더 마구 느끼며 읽고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의 세계도 어른들 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들로 넘쳐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살아가며 필요한 처세와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채근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이와 함께 나누기 좋은 <처음 만나는 채근담>, 추천합니다. ^^

하루 10분 아이와 함께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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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학습(1년) - 1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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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습관, 그리고 스스로 하기! 가 아닐까요?

바로 그 두가지를 만족시켜 줄 월간 학습지, 교과서 만드는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학습을 소개합니다.

 

 

월간우등생학습은 일단 구성이 푸짐합니다.

10월호 본책부터 별책으로 구성된 수학책 2권과 주말&월간 평가지, 중간고사 대비 문제지까지..

요거 하나만 꾸준히 잘해내도 학교 시험 대비에 별 문제는 없을 듯 해용..^^

 

 

먼저 월간우등생학습 10월호 본책입니다.

국어와 통합 교과의 과목별 진도 학습을 담고 있어요.

 

 

스스로 공부하기 습관을 위한 필수 조건, 학습 스케줄표입니다.

매일 조금씩 요 스케줄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차곡차곡 쌓일테죠 ^^

하루 학습량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분량이에요.

공휴일엔 따로 학습 내용이 없으니까 평일에 하지 못한 것들은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 진도와 다르다면 에듀몬 사이트에서 개인별 맞춤 스케줄표를 이용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본책 구성과 특징에 대해 스고 있는 페이지에요.

어던 것들을 잘 보면 좋을지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알 수 있어요.

역시 도입부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주고 있는 게 눈에 띄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등장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호기심도 발동~

 

 

국어 과목에서 10월달에 배울 내용들입니다.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는지라 학기가 끝나기 전엔 통 볼 수가 없는데,

요기서 어던 내용을 어찌 다루는지 알 수 있어 엄마 입장에서도 참 좋더라는..

뭘 알아야 아이에게 질문도 하고 무얼 배웠는지 알은체도 할 수가 있는거니까요 ^^

 

 

지난주에 쭌군네 반에서 했던 수업이에요.

제목도 발그리기, 가족들의 발을 그려오는 게 숙제였더랬죠.

요런 내용들이 담겨 있군요. ^^

 

 

다음은 통합교과의 주차별 내용입니다.

올해는 추석이 빠른 관계로 지난달, 9월에 다을을 이미 배웠구요,

이달에 실제로 학교에선 이웃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늘 적응 안되는 통합교과에요..ㅎㅎ

가을 날씨와 생활에 대해 배우는데, 악보도 딱! 등장하고 말예요..^^;

중요 내용엔 노란 형광펜 줄도 그어져 있고 붉은 글씨로 부연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용어 정리를 비롯한 교과서 내용 핵심 정이 부분이에요.

만화와 실사진은 물론 그림 등등 다양한 것들을 활용해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좋아요.

 

 

월간우등생학습의 수학 과목은 별책으로 따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2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교과서 수학 BOOK1, 스토리텔링수학 BOOK2.

 

 

먼저 교과서수학을 볼까요?

교과서 수학은 핵심을 익히기, 교과서 다지기, 교과서와 익힘책 유형 익히기,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 교과서 실력 업 문제, 주말 학력평가, 성취도 평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10월호엔 3단원인 덧셈과 뺄셈이 실려 있습니다.

 

 

예시 문제와 핵심 내용 및 응용 문제가 적절히 실려있어요.

차근히 풀어나가다 보면 어려운 문제도 잘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 수학입니다.

스토리텔링 문제와 유사 문제를 풀어 보며 문제 유형을 익히고 난 뒤,

어려운 서술형 문제에도 도전해 봅니다.

다양한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어 있어 조금 까다롭기도 하지만 문제 푸는 재미가 솔솔~

 

 

한주간 배운 것을 정리하고 복습하기,

또 한 달간의 학습을 마무리 짓는 월말 평가 대비용 문제지에요.

다른 과목은 잘 모르겠지만 쭌군도 수학은 단원 평가를 꼭꼭 실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요고 꼬옥 필요하답니다 ^^

꼭이 시험 대비가 아니더라도 얼마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익혔는지 테스트해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먼저 핵심 정리 내용이 나와요.

요거 확인부터 하고 부족한 건 좀 더 되짚어 본 후 시험 치루듯 해보면 더 좋겠죠?

서술형 논술형 대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서술형은 아이도 엄마도 긴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면 긴장감도 좀 줄지 않을가 싶어요.

 

 

10월은 중간고사가 있는 달. 그래서 포함된 구성 중간고사 문제지입니다.

 

 

총 2회 분량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구요, 정말 시험 보는 것처럼 문제지 사이즈와 형태가 같아요.

진짜 학교에서 시험보듯이 해보면 정말 시험 볼 때 좀 더 편하게 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 마무리!!!

월간우등생학습에서 좋아라 하는 바로 그 부분이에욤..

우리 때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필기노트 같은 느낌의 핵심 카드입니다. ^^

요고만 잘~ 보아도 요기에 있는 내용만 머릿 속에 잘 담아두어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풍성한 구성과 실한 내용으로 매월 찾아오는 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

10월도 쭌군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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