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만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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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무진한 김밥의 맛>

 곧 소풍철이 다가옵니다.

 참으로 손재주없는 일인이라 더더욱 걱정되는 김밥~

 맛도 있지만 모양도 예브면 더더욱 좋을텐데~

 김밥의 세계로 퐁 빠져보고 싶네요.

 울 아이들 소풍 도시락도 좀 화려해지길 바라면서요 ^^

  <엄마가 편해지는 살림 정리법>

 아~~~ 진심 편해지고프다 ㅎㅎ

 정말 요런 정리법이 있는걸까요?

 그렇다면 꼬옥 만나보고프네요.

 제목의 또다른 뜻은 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는 의미겠죠? ^^

   <엉뚱한 크레파스>

 고녀석 참 맛있겠다 시리즈로 유명한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간이네요.

 요즘 이 분 작품이 자주 보이네요 ^^

 우리집 아들들은 완전 좋아하는 분이지요.

 이번엔 엉뚱맨 시리즈라는데, 기대가 됩니당~

  <스스로 가족>

 개구진 아이 얼굴이 인상적이네요.

 스스로 가족, 과연 어떤 이야기일런지...

 각자 일을 분담하고 집안일을 나누고 사는 주인공 집,

 스스로 알아서 산다, 눈치가 밥먹여 준다 가 가훈이라니~

 왠지 유쾌하고 재미난 이야기일 것 같아요.

 중학년 책이라 쭌군과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2월에 만나고픈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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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그냥 막 가는 믿음~ ㅎㅎ

백종원 쉐프의 집밥 요리책.

나도 맛난 집밥 만들고 싶다~

  <샬롯의 거미줄>

컬러특별판~ 고옥 만나보고프다.

어른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작.. 고전으로 가고 있는지도 ^^

  <천하무적 일기왕>

일기... 이젠 둘째도 초등생이 되고..

그래서 더 걱정인 일기, 어떻게 하면 재밌게 즐겁게 쓸 수 있을까?

요기 답이 있음 좋겠네~

  <신기한 종이오리기>

긴긴 겨울 방학...

개학이다~ 외치며 좋아했데, 낼이 또 봄 방학 ㅎㅎ

아이들과 지지고 볶지 말고 오리며 신기해 하고픈데,

요 책이면 되려나? ^^

 <아기곰>

집을 찾아가는 아기 곰 이야기..

어떤 일들을 겪으며 성장해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1월에 만나고픈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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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깨끗해졌어요!>

사실... 인테리어 뭐 있나.

정리정돈 잘 되고 깔끔한 집 자체가 인테리어인 것을...

정리와 수납 그것만 잘 해도 반은 성공~

재미난 코믹 에세이까지 곁들여 있다니 함 만나보고싶네 ^^

 <5번 만에 완성 귀여운 일러스트 그리시>

우리집 아이들은 요런걸 너~무 좋아한다.

물론 나도 ^^

사실 그냥 마구잡이로 무언가 그려보라고 하면 참 난감하다.

그럴때 요렇게 쉽고 재밌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그림 레시피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각자 종이 한장씩 놓고 그려보고 결과물을 함께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우리 땅 곤충 관찰기 1>

아이들은 곤충을 좋아한다.

작고 신기한 요 생물체들은 여러가지 재미를 준다.

우리 땅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친구들, 곤충~

우리 아이도 파브로처럼 곤충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쿵! 중력은 즐거워!>

길벗의 괗가 그림책은 글밥이 많진 않지만 내용을 잘 담아 놓은 것 같아 맘에 든다.

중력!!! 참 어려운 과학 개념 같지만, 사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고나찰하고 깨달을 수도 있는

그런 개념이기도 하다. 과연 그 중력이란 개념을 어찌 담아놓았을지~ 궁금하다~

중력은 정말 즐거울까? ^^ 

12월에 만나고픈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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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보장 가정식 레시피 >

가정식 레시피도 좋은데, 맛까지 보장?

정말일까? 궁금하네 그 레시피~~~

   < 사계절 김치 수업>

김치... 이젠 나도 도전할 때가 된 듯...

걱정스레 너도 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니? 란 친정엄마 말씀이 맘에 남네..

많은 이들이 인정한 파워블로거의 김치 비법~ 알고프다..

  <글자를 모으는 소년>

시리즈 전부 다 궁금하기도 한 이 책...

그림도 예브고 스토리도 독특하고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글자를 모으는 소녀, 말의 중요성을 어찌 깨달을지... 궁금하네 ^^

 <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지금 이 시기에 딱 어울리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안데르센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매우 독창적이고 빛나는 글이란

칭찬을 받으며 2014 어린이 분야 최고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다니

그 이야기가 더더욱 만나보고싶다.. 

10월에 만나고픈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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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부담없이 맛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자 때론 든든한 한끼..

 하지만 조금만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단 생각을 해본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책리길, 손쉽고 빨리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맘 ^^

 나와 신랑의 로망인 단독주택...

 하지만 현실에선 쉽지 않은 선택...

 전작도 있나본데, 단독주택 3년후라니,

 실제로 단독주택에 살아도 괜챃을지 더 잘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싶다.

  단독주택, 책 속 집이 궁금하다.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

 우리 일상과 뗄레야 뗼 수 없는 전기, 함부로 막 잘못 쓰면 안된다는 걸~

  아이들에겐 100마디 잔소리보다 한 권의 책을~^^

  매일 먹는 쌀밥...

  그 한 그릇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과 수고와 노력이 들어갔을지..

  아이들은 딱히 또올리지 못한다. 어른도 뭐 비숫하고..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매일 먹는 그 밥 한 그릇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것인지

  아이들이 깨닫게 된다면 좋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모두 담고 있는 책이라 더 반갑다.

  그리고 딱닥한 지식책이 아니라 놀이택이라니 더 반갑다.

  제목부터 딱 연령대가 나오넹~

  우리집 아이들 무지 무지 잘 볼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