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공존의 힘을, 문화는 감성의 힘을 키워 줄
기사들을 모아 구성했나 봅니다.
소제목이 참 맘에 드네요 ^^
중학생 대상의 교재이기에 관련 기사들이
다수 눈에 띄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
청소년 노동과 아르바이트 문제, 디지털 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
챌린지, 청소년 팬픽, 청소년 밈, 게임, MBTI 등등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주제들이 가득합니다.
재미있게 읽고 생각도 하면서 책 내용을 채워가다 보면
비문학 독해부터 글쓰기까지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팬픽을 쓰다가 작가로 데뷔하게 되는 일이
이제는 종종 일어나기도 하는 일인데요,
이른바 덕질이 직업이 되는 상황이지요.
바로 그 청소년 팬픽에 대한 기사도 있더라구요.
먼저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면서 내가 알고 있던 것들과
비교하며 읽어도 보고 관련하여 주어진 서술형 문제들에
답해보고 글을 써보면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