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침형 인간이냐 올빼미형 인간이냐 갑론을박은 여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생체 리듬이나 생체 시계는
아침을 선호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오래된 습관으로 인한 부적응이 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자는 거창한 미라클 모닝을 제안하지 않아요.
하루에 60분 한 시간을 알차게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
미라클 모닝 루틴인 세이버스(SAVERS)
즉 침묵, 확언, 시각화, 운동, 독서, 기록의 6가지 단계를
각 1분씩 단 6분 할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루에 6분, 나의 아침 시간을 못 내어줄 것 없어 보입니다.
누군가처럼 새벽 기상이 아니더라도 나의 기상 시간보다 조금 일찍
아침을 시작하고 시간을 내어 세이버스 루틴을 도전해 보는 것!
이렇게 생각하며 아주 어려울 것 같진 않네요.
또 이 과정 중 한두 가지를 집중하여 시작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요.
1부에서는 이 6단계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기상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부터
각 단계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침묵의 시간에 활용하기 좋은 것으로는 명상이 있는데
여기에 감사를 더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주기도 합니다.
또 확언과 기록을 엮어 함께 활용하는 방법 등등
다양하게 이 루틴들을 이룰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나에게 맞는 것을 하나 골라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부는 아무래도 나이를 먹고 노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자기 돌봄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할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자칫 거창해 보일 수 있지만 아주 소소한 것들로부터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자기 돌봄이란 곧 나를 돌보고 안정감을 찾는 행동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마음인 듯합니다.
마음이 준비되어야 진짜 시작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입니다.
그 누구보다 저녁형 인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
일단 책을 펼치기 전부터 깊은 한숨이 나왔더랬지요.
하지만 오히려 책을 다 읽고 나니 해 볼만 한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내지 않고 작은 것부터 바꾸어 보아야겠습니다.
50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한 미라클 모닝 실천할 마음, 채워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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