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비 Young Author Series 2
크리스 클리브 지음, 오수원 옮김 / 에이지21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난 잘 운다..TV를 보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하여튼 조금만 울컥하는 분위기면
눈물이 난다...그래서 옛날부터 터득한것이 있다...눈물이 나올 분위기면 난 하품을하는척 한다...그것도 길게...그래서 나오는 눈물은 생리학적 반응인거여!!!~~
절대 울컥해서 나는 눈물이 아닌거여!!!~이렇게..난 울지않아!!!~라고 어설픈 핑게를 대곤한다. 사실 나이 40에 소설책 보고 눈물 흘리는것도 조금 우습다는 생각이다..뭐?...유치하다고? 그렇다..난 유치하고 남들앞에서 우는게 부끄러운 남자다..그렇게 배웠다...하여튼.. 작은 스탠드불만 켜놓고 혼자서 책읽다고 들어가지도 않은 입에다 주먹을 밀어넣고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을 들키긴 싫다..그 누구한테도...특히나 아이들앞에서는 아빠로서 약한모습이라고 생각한다...근데 이를 어쩌나???...울어버렸다...당근 잠이 들었으리라 생각했던 딸아이가..옆에서 아빠!!!~지금 우는거야?....헉!!!~~아니 잠이와서 하품했어!!!~..잠오면 자면되지 왜??..맞다!! 잠이 오면 자면 된다...울 필요까지야 없지!!!~그렇게 다시 잠이 드는 아이를 한동안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며 된장맞을 여운을 안겨다주는 한 소설을 생각하며 주책없이 하품을 해댔다...눈물이 가려지도록!!!!~~ 그렇게 이 소설을 읽었다...뭔 소설???.."리틀비" 

리틀비는 이 소설의 주인공인 나이지이라 불법이민자인 열일곱살의 여자아이의 이름이다...이년동안 영국의 수용소에 감금되었다가 우연찮게 출감하게 된다..하지만 착오로 인한 출감으로 역시 리틀비는 불법이민자다..들키면 다시 나이지리아로 돌아가야한다...왜?..나이지리아가 왜?...그곳이 뭐 어때서 도망쳐서 영국에서 잡혀있는거야?..보면안다.. 하여튼..또다시 과거의 이년전 리틀비는 나이지리아 어느 해변에서 그녀 새라를 만난다.. 자신의 죽음과 함께 운명의 연결이 이루어지는거쥐...단 하루동안 아니 단 몇시간동안 이루어진 운명의 갈림길에서 새라와 리틀비는 하나로 묶이게 된다....왜?...말할 수 없다.. 그리고 감금에서 풀리던 날..리틀비는 이년전 새라와 그녀의 남편이 떨어트리고 간 앤드류의 운전면허증을 보고 전화를 한다..그리고 새라와 앤드류를 찾아간다....단 하루의 만남의 만남으로 그들의 운명이 되어버린 사건들...그리고 그들의 인생.. 그렇게 새라와 리틀비는 조금씩 진실을 알아가고 삶의 행로를 찾아나가기 시작한다.... 

줄거리를 적다보면 한권의 책을 다 적게 될것 같다...하나같이 놓치기 어려운 것들이라.. 사실 난 독자들이 이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단순한 줄거리적 형태로 보여지는것은 오히려 이 책에 독이 되지 않을까 싶다....초반부터 이런말하면 뭐야 이거???..이전에는 마지막에 적었잖아??..하시겠지만...그냥 처음부터 좋다는 말을 하고 시작하고 싶었다.. 왜?...바뀐거야??..제일 위를 보시라..내가 울었잖는가!!!!~~감동 받았다는거쥐!!!!~오케이??!!
이 소설은 두사람..리틀비와 새라의 관점에서 각 챕터마다 교차되어 진행되어 나간다... 처음은 리틀비의 관점에서 시작하는데 그 의미가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이고 공감적이다. 처음 시작부터 독자의 마음을 잡아끄는 무엇인가가 있다는거지...확실하게 난 끌려갔다.. 1파운드짜리 영국동전의 의미는 이 소설의 전체적 주제를 가늠하게 해준다...그리고 리틀비!!! 어린 소녀가 일종의 삶의 달관적 사고방식을 보여주며 상당히 쿨하다...그리고 눈물난다...그럼 새라는??..전형적인 영국적 여인네의 모습속에서 진정한 자신의 내면과 삶의 권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랑과 삶에 대한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보여주며 리틀비를 통해서 조금씩 뭔가를 깨달아 나간다..그게 어떠한 것이 되었던간에...그녀는 인생을 보게 되는거지..
전체적인 주제를 관통하는 하나!!~나이지리아의 내전은 국가기밀이다...뻔히 보이는 리틀비가 존재하지만 그건 정부적이나 글로벌적이나 리틀비가 거짓말하는것밖에 안된다...그 거짓말속에 자신의 언니가 죽었고 자신의 가족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져버렸지만...그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왜?..국가기밀이라니까!!!!~어떻게 알겠는가?...국가에서 하는일을....하여튼 정치라는거..국가라는거.. 그 밑에서 발뻗고 자고 먹고 입는다는거...나는 그렇지만 나와 상관없는 세계의 수많은 곳에서 지금 이순간에도 죽어 나자빠지고 사라져가는 수많은 아이들이 존재한다는거...하지만 나는 모른다는거...알려고도 안한다는거...나와 다른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에까지 신경쓸 틈이 없다는 핑게를 댄다는거.. 아!!!~~이 책 리틀비는 나에게 이런 생각들을 안겨주었다는것만으로도 성공했다...물론 난 글로벌적인 인간이 아니라 작은 동네에서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별볼일없는 인간이지만 한 소설을 접하면서....약간이나마 그들의 입장에 동조한것만으로도 이 작가의 의도는 어느정도 먹혀들어간것 같다...그래!!!~당신 성공한거야!! 

이런..너무 많이 흥분하고 떠들어댄것 같다...끝내자!!!..흡!~~
소설 리틀비는 그렇게 많지 않은 분량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몇시간만에 다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내용과 구성 또한 읽기에 전혀 거부감이 없으며 그 재미가 뛰어나다..각각의 관점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두명의 여자...그리고 주변...그리고 세상...그리고 인생!!~~상당히 뛰어난 문장력과 내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잡기에 충분한 소설이다...하나하나의 문장과 단어들의 공감대가 곳곳에 묻어나고 그 집중도는 일반 스릴러소설속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느낌과도 비슷하다...나는 이런데 쟤는 어떨까? 그럼 바로 다음장을 보면 되니까!!!~ 크리스 클리브라는 이 작가의 능력을 새삼 확인해봤다.. 약력을 보니까 엄청 젊더만...젊다고 내공까지 약한것은 아니었다...난 좋았다...무척이나..울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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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를 믿지 말라 스펠만 가족 시리즈
리저 러츠 지음, 김이선 옮김 / 김영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보는동안 우연찮게 케이블에서 영화를 상영하더만...제목하여 디스터비아..
한 소년이 이웃집의 수상한 남자의 행동거지를 저거집에서 잠복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늘 그렇듯 아무도 안믿어주지....하지만 뭔가 있었다..
그렇듯 늘 변함없는 일상에 새로운 무언가가 들어서면 규칙은 변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사오는 새로운 사람들은 일상이 바뀌는데에 대한 미안함으로 인해 주위에
떡을 돌리며 친하게 지내자는 하는거 아니겠나???..아닌가??.그럼 할 수 없고..!!
하여튼 새로운 이웃이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일상적인 모습이 아니면 누구라도
약간의 의심과 더불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난 그렇더라..살째기 열린 문으로
안으로 들여다 보기도 하고...괜히 옆집 우체통 한 뒤져보기도 하고 말이야...근데 하필이면 이사하는곳이 살아가는 방식이 의심이고 추리이고 탐정의 본능을 지닌 사람들 곁으로 한다고 생각해보자...게다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의심으로 똘똘 뭉친 여자의 옆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생각해봐!!~~더군다나 난 잘생겼네!!!~..호기심이 뭉게뭉게피어오르겠쥐???..이렇게 이 이야기는 진행되어진다...하지만 시작은 의심녀의 체포에서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진행방식을 택하고 있다...아무리 봐도 이 여자 이자벨 스펠만은 스토커다...그것도 무지 집착하는 스토커...이런 여자가 옆집에 살면 골치아프다...여기에는 당연히 내가 잘생겼다는 전제가 따르긴 하지만....하여튼 이 소설은 체포된 이자벨의 변론을 맡은 모티라는 80넘은 할아버지 변호사에게 털어놓는 이야기로부터 출발한다.. 

스펠만가족!!~~아부지 알버트 스펠만...어무이 올리비아 스펠만...오라버니 데이비드 스펠만...나 이자벨 스펠만....그리고 막내 레이 스펠만....참 아름답게 보기좋은 가정이다...1남 2녀의 ..돈만 있으면 이정도의 자식을 낳아서 기르면 가족같아 보이는 완벽해 보이는 가정...근데 이사람들 사립 탐정단들이다..물론 오빠 데이비드만 제외하고...(그는 변호사다..) 그리고 주인공은 나..이자벨과 막둥이 여동생 레이가 되시겠다...여인네들의 좌충우돌 탐정기될라나?...하여튼 이렇게 소설은 흘러간다....주인공 이자벨 스펠만...뒤에 부록을 보면 많은 남자친구들이 있었다...물론 제대로 사겨본 남자는 없다..왜일까?..물론 책을 보면 도대체 이 여자는 뭐야?..할 정도로 남자의 입장에서 짜증나는 스타일이다...쉽게 말해서 골치 아픈거쥐..ㅋㅋㅋㅋ하여튼 처음에도 말했지만 옆집남자에게 눈독을 들이고 호기심 충만으로 다가가보니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이자벨은 목표물(존 브라운)에게 집착한다..이름이 흔해서..나이를 속여서..생일을 속여서..고향을 속여서...하여튼 비밀로 점철되었다는 자신만의 판단하에 그 남자에게 파고들고 목표물을 치를 떨며 경찰에 신고한다..그래서 체포되어 접근금지명령을 받게 되는거쥐...이렇게만 진행되어지면 재미없잖아...이 내용을 중심으로 스펠만가족의 일상과 그들만의 행동양식을 보여주며 이상한 행동을 보이거나 일탈의 기미가 보이면 보고서를 쓰기도 하고 녹음이라는 기본적 탐정수칙을 해 나가기도 한다...여기에서 레이 스펠만과 헨리 스톤의 역할도 사뭇 진지하다...
오히려 이 소설의 중심은 이자벨이 아니라...막둥이 여동생 레이 스펠만의 활약과 사춘기적 발상이 전체를 감싸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하여튼 뭐 이렇게 흘러간다...결국 이자벨의 집착으로 네번의 체포와 전과자가 될 위기에 봉착했다는거쥐...자!!~이제 이자벨은 접근금지명령을 지키고 준법정신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집착을 버리고 평범한 방식으로 살아가길 택할까?...아니라구요?....빙고!!!!!~~..역시 이 여자 골치 아풉니다... 

이 책의 제목은 "네 남자를 믿지 마라"...원제목은 사전 찾아보니 "스펠만가의 저주 혹은 재앙" 뭐 대강 그렇다!!.. 저주와 재앙이 다름아닌 이자벨 스펠만을 지칭하는갑따....골치덩어리 여자다..더불어 레이도 골치아푸다..울나라 제목을 기준으로 볼때..여자의 의심은 끝이 없다라고나 할까?..하여튼 제목답게 착착 진행되어진다...
진행순서는 어느시점을 기준으로(네번의 체포후) 과거형으로 사건보고서 비스므리한 형태로 진행되어지고..중간중간 감칠맛나는 사립탐정들의 보고서 형식을 덧붙여 재미를 더해준다...각각의 단락과 문장마다..현실감이 묻어나고 웃음이 시각적으로 보여지는듯한 느낌이 상당히 참신하고 독특하고 재미가 있다...
각각으 챕터가 짧게 이루어지고 현재의 서술을 하면서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내가(이자벨) 지금 이렇게 된 이유를 조목조목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때의 상황을 시각화 시켜준다...매력있다...하지만 뭔 말할지 알지??..어지럽다!!!!~~..초반의 와따가따가 중반까지 정신없게 이어지고 중간중간 덧붙인 주석같은 챕터들은 지겹기까지 하다..꼭 이걸 다 읽어야돼??..그냥 넘어가까?..할 정도로...하지만 중간을  넘어가고 뒤로 갈수록 처음부터 제시한 주석같은 챕터들의 의미가 내용속에 스며들고 재미가 쏠쏠해진다..그러니 별 상관성이 없는 내용인듯 보이는 챕터라도 다 읽어시라 권하고 싶다...그리고 그 의미없어 보이고 우스개소리같은 내용들이 나름 독특하고 상큼한 맛이 나고 이사람들...스펠만가를 이해하는데 결정적 단서가되니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그러한 내용을 살펴본 후의 소설속 문장들은 시각화되기가 딱 좋다...별거 없는 내용으로 거의 500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는점이 조금 아쉽다...말그대로 네 남자를 믿지마라라는 내용하나가 주 중점인데...엄청 늘어지는거쥐...그 속에 사소한 집안의 싸움도..어설픈 사랑도...가족의 우애도..보이지만...한마디로 늘어날 필요성을 못느끼는 부분까지 쭈우우욱 늘어나버렸다는 거!!~!~~단점이다...자극적이고 장엄하고 진중한 스릴러추리를 좋아하시고 이쪽으로만 편협된 사랑??을 보이시는 분들은 재미없다..사소하고 가족적이고 우스개소리 투성인 이 소설은 입맛에 맞지 않아 보인다...혹은 별미로 느끼실 분들도 계실듯...각문장마다 감칠맛나는 대사와 그들의 행동이 로맨틱코메디의 전형처럼 보이고 실소를 터트리게 하는것 또한 그럭저럭 나에게는 즐거움을 주었고 나름 만족스러웠다....특히나..헨리와의 만남에 있어서 녹음하는 부분은 죽인다!!~ 

또 말이 많았다...결론은 사소한 재미와 소소한 웃음과 깜찍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싶다면 장려한다...
큰 스릴감도 없고 이렇다할 추리도 없고 찐득한 사랑도 없고 진중함도 없다...하지만 읽고나면 행복하다..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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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문
이시모치 아사미 지음, 김주영 옮김 / 씨네21북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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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이스카웃...잘 알고 있으실꺼다...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를 다닐때에는 타의 모범과 유니폼 하나만으로도 괜히 으쓱해지는 이름...우연찮게 각학교별로 대표한명씩 참여하는 캠프가 있었다...제비뽑기로 당첨된 나는 생경한 장소에서 처음보는 친구들과 함께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지냈다..처음으로 혼자서 지낸 일주일...쭈볏거리며 말없이 감독자의 말에 따라 이러저리 움직여다니다가..한교실에 배정받아 처음보는 친구들과 제대로 말도 못하고...구석탱이에 쪼그리고 앉아 우짜지??..우짜지???..하던 그 순간....그리고 자연스럽게 무리를 지어 생활하게되던 과정...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는 다들 헤어지기 싫어 주소를 주고받고 집전화번호를 주고받으며 연락을 꼬오옥하자며 눈물짓던 그때....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처음으로 혼자 무언가를 한 시간들...뭐라 딱히 말할수는 없지만 그때 뭔가 나의 가슴속에서 탁 터져버린 성숙이라는 단어가 생각도 못하는 사이 자리를 잡지 않았나 싶다..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게 되지 않나 싶다... 

뭔이야기냐?....이 책 "달의 문"의 기본 핵심이 바로 캠프라는 이야기다....그 캠프의 창시자인 한 남자..이시미네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내로 인해 가정에서 사회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캠프에서 지낸 동안에 몰라보게 자신감이 넘치고 세상을 제대로 바라볼 줄 아는 관용과 포용과 재치가 생기는거쥐....그래서 이시미네를 우러르보는 추종자들이 생긴다...자신이 과거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신과 관련되어 이시미네를 알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은 그를 하나의 종교지도자적 느낌으로 대한다...그렇게 이시미네를 스승으로 모시는 절대적 추종자들이 있다....마카베..가키자키..사토미....그들이 비행기를 납치한다..왜?..이시미네와 함께 달로 날아가서 재생을 하려고한 날이 다가오는데..이런??? 이시미네가 체포되어 버렸네???.또 왜??.유괴란다..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이전에 체포되어 있어 달로 날아갈 시간에 스승이 감옥에 들어앉아 있으니 미칠지경인거쥐...아무래도 초능력자가 있어야 달로 가던지..말던지 할꺼아닌가? 그래서 추종자 삼인은 비행기를 납치해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이시미네를 공항활주로로 불러들인다.. 넓은 장소 즉 달이 잘 보인는곳에서 초능력을 발휘해야되는갑따.. 하여튼 달로 갈라면 이시미네가 필요하니!!!... 언능 비행기 납치라도 해서 개기일식 마감시간을 맞출려고 무던 애를 쓴다.......근데..어라??...이런 문제가 생겼네?? 납치중인 비행기 안에서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여인네가 살해당한다...뭐시냐??..밀실살인이 벌어진거쥐...업친데 덮친격으로다가 이들이 정신이 없다....괜찮다...언제나 등장하는 뛰어난 판단력과 사고력을 지닌 한사람... 하필이면 비행기에 탑승한 자마미티셔츠를 입은 한남자가 추리를 해 나간다...그리고 진실을 밝혀볼라고 노력한다... 이렇게 얽히고 꼬인 실타래를 자마미티셔츠군은 과연 풀어헤쳐 까발릴 수 있을까?..그리고 납치는??..달은???? 

이로서 몇번에 걸쳐 소개된 이시모치 아사미 작가의 책들은 다 본것같다...전작과는 상당히 격을 달리하고 내용 역시 이전의 사소한 살인추리와 다른 배포가 큰???..비행기 납치를 감행하셨다...그리고 역시 밀실추리도 보인다...게다가 환상소설의 느낌도 보여주네???...맨 뒷장에 보면 이렇게 나온다. "비행기납치,밀실살인,판타지의 수수께끼 3종 세트" 윽!!!~~이거 너무 과감하게 보여주는거 아냐?...하여튼 뭐... 그렇게 나오고 그렇게 진행된다...소설은 큰 무리없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별탈없이 읽혀져 나간다...그럼 재미는?...없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럼 있다는거네???.아니다..그것도..웃기지 않는가?...재미는 별반인데 책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읽힌다는게....역시나 작가의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다는 말밖에.. 하여튼 잘 끼워맞춘거는 맞다...그럭저럭 어색함이 없으니....하지만 너무 작위적이다....연결고리가 덜렁거리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작위성이 심하게 들어난다고나 할까?..그리고 삼중세트가 말그대로 어설프다..명색이 비행기를 납치해놓고 도루코칼 비스므리한걸로다가  이백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들을 커버할 수 있다니...게다가 납치는 이 소설의 중심도 아니다...하나의 배경적 측면과 사건의 연결고리만 될뿐...그럼 밀실살인은?...역시 납치라고 했지만,,도루코칼밖에 없으니 심심하지 않은가?..누구라도 하나 죽어줘야 그나마 궁금증이 유발될텡께...역시 추리하는 부분도 작위적이고 어설프다. 그럼 판타지적 측면은????..원래 이 내용이 이 책의 중심이다...ㅋㅋㅋ 납치를 하는것도 밀실살인이 일어나는 부분도...다 이거때문에 발생한거다...스승인 이시미네가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달로 날아가 악의와 타락과 고통이 없는 세상에서 재생한다는 거...그럴려면 달로 가야되잖는가?...이시미네는 갈 수 있는갑따...어떠한 이유로 가는지는 모르지만..하여튼..카리스마와 사람을 다스리는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달로 폴짝 뛰어 지구에서 사라져버릴 능력까지 겸비한 이시미네...이사람이 이 책의 원인이고 기둥이고 목적인데 반해서..역시 어설프다...그것도 많이...하여튼 이 삼중세트가 따로국밥으로 본다면 그 구성력에 있어서는 딱히 좋게 느껴지는 것이 없다...이시모치 아사미 작가님!!~~이번엔 조금 과한거 같으이!!!~~ 

전작들에서 보여준 글쓰기의 능력은 이 작품에서도 읽는동안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다...재미를 떠나서 잘 읽힌다. 뭐...한 작가가 세상에 작품은 추줍구로 두세작품만 내놓은것은 아니지 않는가?....괜찮은 느낌의 소설을 단 한권이라도 만들어 냈다면 그 자체로 존경받을만 하지 않은가?....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기회에 아사미 작가의 책이 출간된다면 또 펼쳐볼껏이다...에이!!~~저번꺼는 조금 약하던데!!!....이번꺼는 괜찮을까??..이러면서.... 

이 작품 달의 문에 별점을 주자!!~~~ 총 별다섯개중 별세개반!!~★★★☆(반개짜리가 없어서 삼각형으로 처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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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먼트 - 5억년을 기다려온 생물학적 재앙!
워렌 페이 지음, 하현길 옮김 / 비채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난 개인적으로 곤충들을 무지 싫어한다...
보기만 해도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날 정도로 간지러움을 느낀다...
물론 이 세상에는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게 수없이 존재하지만...
나에게는 제일 상층의 공포에 존재하는것이 이런 벌거지(벌레)들이다..
얼마전 아이들 할아버지가 빈 페트병에다가 몇마리의 곤충들을 잡아다가..
아이들에게 보여줄 요량으로 집으로 들고 오셨다...그 속에는 귀뚜라미와 매뚜기같은 곤충들이 들어있었다...더듬이들을 마구 휘젓으며 페트병에 몸을 타닥타닥 부딪혀가며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난 무지 싫었다...하지만 아이들은 신기한 모양이었다..즉시 나에게 페트병을 잡아달라고 하고 손으로 툭툭 쳐보는 아이들...내 손엔 땀방울이 맺혀오고...된장!!~~죽을맛이었다...
곤충도감까지 펼쳐가면서 하나하나 기억하려는 아이들을 위해 그날 꿈속은 아공포의 벌거지천국으로 적나라하게 펼쳐졌다...역시 아부지는 위대하다..응??.. 

역시 공포는 또다른 궁금증을 유발하니 어쩔 수 없다...뭐..책속에서 벌레들이 튀어나오지 않을껄 아니까..그 궁금증과 호기심을 즐기기에는 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무지 들었다... 조금 얄팍한 생각인가?...하여튼 그런 호기심과 인간을 습격하는 또다른 생물학적 공포감에 매료되어 씩씩한 마음으로 책을 펼쳐들었다...아흐!!~~새로운 종의 생물들...식물..동물..기타 살아있는 모든것들...뭐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생물체가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으니 이 소설속에 등장하는 생물들 또한 없으란 법은 없지 않은가?..이 생물체들은 인간들의 손에서 벗어나 홀로 수천년??..수만년??.수억년 가까이 홀로 살아왔다....어디서?....지구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양바다 한가운데 홀로 외로운 섬 핸더스 섬에서 !!!..인간의 손이 닿지않고 그들만의 영역속에서 포식자들과 포식자들이 서로의 생명을 번식해 나가며 무지 오랜기간동안 버텨왔다.
그러다가 구석구석 뒤비고 다니는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들통나버렸네??..큰일났다...너거들 다 주그써!!~ 그들의 섬...핸더스섬에서는 인간이라고 별다르겠나?...먹고 먹히는 관계속에서 인간역시 먹이에 불과한거쥐!!~ 하지만 인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이런 인류의 종말을 가져다줄 악마적 생물체 발견...사살하라!!!!!~
그렇다...인간들은 지적호기심으로 시작해 공포심이 곁다리에 낑기기 시작하고 해를 가하기 시작하면 철저하게 응징하고 복수하고 씨를 말려버린다....알잖는가?...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서로가 서로를 돌봐주며 지켜주는 존재들은 인간이라는것을...우리들은 이 지구를 우리의 것이라 믿는다....아니 굳게 믿는다...하여튼.. 홀로 외로운 섬 핸더스섬은 리얼리티과학탐구생활을 표방한 TV프로그램인 "시라이프"를 방영중인 한 배 트라이던트호에 의해 우연찮게 발견된다...구조신호가 들린거쥐....그래서 그들이 그쪽으로 가네??..이런 이제 시작이다!!~~~쇼 등장인물중에 이 소설의 주인공인 넬 덕워스도 출연중이다..그 외 다수의 과학자들과 씨덥잖은 금새 사라져버린 인물들까지....그렇게 그들은 그 섬을 발견하고..먹이로 변해버린다...주인공인 넬과 촬영기사인 제로만 남겨두고...이 무자비한 살육을 전세계 시청자들이 봐버렸네?...큰일났다...온동네가 난리가 난거쥐!!~ 미국이 나선다..역시 미국이다...새로운 생명체의 발견과 효용가치를 두루두루 파악해보고 이 생명체의 생물학적 근원과 종의 변이들을 밝혀내기에 바쁘다...하지만 늘 그렇잖은가?..이기적인 몇명의 삐딱한 인간들이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는것을....
자~~!!! 이제 핸더스섬에서 존재하는 외계에서 온듯한 무지막지한 살육을 벌이는 생물체들과 이들의 존재가치를 파악하려는 인간들사이의 트러블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늘 당할 수만 없지 않은가?...죽을때 죽더라도 코웃음을 함 쳐주고 죽어야쥐!!~ 

"프래그먼트" 이 소설의 제목이다..간만에 너이뻐 검색함 해봤다..영어사전에 부서진 조각..파편..단편..뭐 이런 비슷한 통역을 해준다.
의역을 해보면 뭐....홀로 떨어진 외로운 섬 핸더스섬을 지칭하는것 같다...나름 나도 똑똑한 편이다!!~~~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고 수천만년..심지어 수억년동안 홀로 자생자족한 섬....핸더스섬..그속에서는 익히 파악되지 못한 수많은 종의 외계(?)생물체가 존재한다...도저히 지구상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그런 종들...매력적이다...설마 저런 생물체가 있을까? 그건 모르겠다...난 생물학적 지식이 전무한 넘이니까...하여튼 이 소설이 픽션임을 감안하고 실제있는척 썼다는데 있어서는 존재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이 양반들이 날 바보라 아나?..실제 논문인것처럼 꾸며놓으면 진짜라고 믿을것 같애???..농담이다!! 
상당히 두꺼운 분량이고 중간중간 그 지식적 영역에서 머뭇거리는 독서의 흐름이 있지만...그건 나의 탓일듯(생물학이 뭐야?..도대체??) 하지만..핸더스섬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내용들은 기본적인 재미는 있다...언제나처럼 먹고 먹히고 도망치고 벗어나고 피흘리는 박진감은 솔찮은 재미를 안겨다 준다...특히나 그 주인공이 여인네들일 경우에는 연약해보이는 분들의 직감과 액션스러움에 재미가 배가 된다..하지만 이 소설은 그런 여인네의 박진감스러운 액션은 거의없다...그냥 저냥 지적인 능력과 본능적 감각으로 벗어나는 액션스러움이 주가 되는 형태다...쉽게 말해서 핸더스섬에서 인간과 무시무시한 생명체간의 대결은 거의 전무하다는거쥐...하지만 스릴러의 기본적 재미에는 충실하니 책장 넘기는거에는 그리 어려움이 없다...중간중간의 우리의 지적능력을 시험한 어깃장을 제외하고는.. 그리고 반전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하지만 반전식으로 등장하는 핸드로들의 모습은 음...뭐야?..이건 좀 아니잖아???..이럴때 이런 말을 쓰지 않나?..뜬금없다...그렇다..뜬금없게 등장하는 핸드로들의 모습과 그들을 지키려는 지적능력자들의 몸부림??
결과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이런 교훈을 남겨주고 끝을 맺는다...
인간에 적대적 생물체들은 주그써!!!~~..하지만 포용력이 한없이 넓은 인간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왠만하면 너거들을 지켜줄꺼야!!~ 

히야!!!~~재미있다는 말이야??...재미없다는 말이야??..참 어중간할것이다..그렇다 나도 어중간하다...그래서 답답하다...이 책 프래그먼트는 기본적 재미에 충실하다...있을듯한 픽션적 재미와 현실적 감각이 잘 묻어난 소설이다...하지만 전체를 이어가는 생물체들의 연관성과 내용의 개연성이 조금 아쉽고 그들의 연계고리가 느슨하게 묶여있다.. 작가인 워렌 페이가 이 생물학적 방면에 전문가적 지식이 부족한 탓(앞장 작가 약력보면 나온다..)일 수도 있고..그의 첫 장편소설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하지만 작가의 뛰어난 분석적 능력과 자료수집과 상상력에는 찬사를 보낸다.
고로 재미는 있으되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는 마라...그냥 신기한 생물학적 상상력이 발휘된 스릴러 한편 본다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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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북
F. E. 히긴스 지음, 김정민 옮김, 이관용 그림 / 살림Friends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비밀을 안고 살까?
어느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나만이 간직할 수 밖에 없는 비밀...
슬프고 가슴아프고 고통스러운 가슴속에만 담아둘 수 밖에 없는 어두운 비밀...
인간에게는 망각이라는 참 좋은 기억력 삭제기가 존재함에도 시도때도 없이 떠오르는
잊고싶은 기억은 그자리에서 순간접착제로 들러붙은양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물론 나에게도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고 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털어버리고 그냥 사라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어쩔 수 없이 난 내 비밀을 머리속에 간직한 체 아닌 척 살아갈 뿐이다.... 

누구나가 하나씩은 간직하고 있을 비밀...심각하던 얄팍하던 우습던 유치하던 간에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어라..이런 제목의 영화도 있지 않았나?...
말해버리면 터져버려서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고 이때까지 이룬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와르르르르 신고산이 무너지듯...내려앉아버릴 수도 있는 비밀들....아님 내가 초라해져버릴지도 모를 열등의식이 똘똘뭉쳐진 비밀...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인간들의 모습을 다룬 소설.."블랙북"이다....누구에게나 있는 비밀은 돈을 주고 사서 그들의 마음을 덜어주는 비밀 전당포 주인이 있다...뭐..보통을 비밀을 돈을 주고 파는게 맞을꺼다...정신과의사들은 이러한 비밀을 돈을 받고 산다...ㅋㅋ
돈도 받고 비밀도 받고...있는 그대로 보면 남의 온갖 비밀을 간직하게 되면 머리가 터져버릴지도 모르니까 돈이라도 받아서 보험용으로 아님 정신건강해소용으로 사용해야할 것이다...하지만 이 소설의 전당포 주인인 조 자비두라는 사람은 블랙북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책에 세상사람들의 비밀을 적는 대신에 그들에게 돈을 준다..
아하!!~~~이거 괜찮다....나에게서 사라져버렸으면 좋을 비밀을 주고 돈까지 덤으로 받는다니...이보다 좋을 순 없다...근데 이 비밀을 사서 어디다 사용하지?..돈이 되나?..또한 비밀을 사는 댓가로 지불한 돈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결국 이런 비밀을 사는 장사는 남는 장사더라...물론 현대에서는 이런 비밀이 돈이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소설속의 시대적 배경들과 작은 부락 위주의 사람들이 뭉쳐지내는 곳에서 일어나는 비밀들은 대개 그들의 인간군상들 속에서 이루어지다보니 결국 좁은 동네에서 벌어지는 비밀들과 알력과 배신과 종족적 관계들이 대부분이다..그들이 하나씩 꺼내놓는 비밀들은 다들 권력자들의 권모술수와 있는자들의 착취들이 대부분이다...부유층에 종속된 빈곤층은 그들의 노예와 비슷하다..그래서 그들에게 묶여버리는 예가 많다...물론 전근대적 시대의 일이쥐..이 책처럼.....이 책의 시대적 배경은 아마도 19세기 중반의 어느 지역들로 보여지는걸 보니까... 하지만 잘 알지 않는가?..종속된 노동자와 민초들이 어떻게 반항을 하고 자신들의 삶을 되찾아나왔는지.... 그들은 권력자와 있는자들에게서 벗어나지 못할 족쇄의 비밀을 털어버리는 순간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된다....그리고 열등감에서 되먹지 못한 우월감에 한껏 취해서 자신들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고 자신들의 열등감을 아는 단 한사람에게 적의를 들어내는것은 한순간이고 백지한장차이다..그게 인간이다...하지만 운명은 늘 그렇게 흘러가고 이치에 맞게 돌아가게 되어있는 것....그렇게 그들(비밀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비밀을 사고 인간들의 운명을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일을 해나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이 빠졌군..이 소설의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조 자비두라는 전당포 주인을 만나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바꿔 나가는 아이...러들로 피치라는 아이가 주인공이다..물론 그 역시 어느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할 비밀이 있지만 크고 깊고 푸른 눈망울의 아이답게 조 자비두의 밑에서 비밀전당포 주인의 의무와 할 일을 배워나간다.... 

이건 뭐 줄거리도 아니고 서평도 아니고 말이 많았군....그냥 여기서 부터 보시면 되겠다...줄거리는 생략하고.. "블랙북"은 비밀을 사는 사람과 그 비밀을 파는 인간군상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19세기의 암울한 사회상에 빗댄 생존자체가 중요한 민초들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며 한 아이의 성장과 관련된 소설이다...쉽게 말해 청소년 소설이다...
늘 그렇듯 청소년 소설은 교훈적이고 느낄게 있고 배울게 있다..이 소설 "블랙북" 역시 배울게 있다....상당히 암울하고 심정적으로 자극적 사회상이 등장하지만 그 의미는 따뜻하게 마무리를 함으로 인해 세상은 살아갈만한 이유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늘 그렇듯 솔선수범해서 자신을 사람들에게 바치고 그들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존재하고 있고 또한 어느시대 어느곳에도 불멸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그래서 이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것을 보여준다..그래서 청소년 소설이다.. 내나이 40이지만 마음만은 청소년인갑따..응?.....뭔말이냐?
재미있다...늘 말하지만 소설은 재미있으면 된다..그리고 배우는게 단 하나만 있어도 괜찮다...그게 국어맞춤법일지라도.. 그런 의미에서 이 소설 "블랙북"은 재미도 있고 배울꺼도 많고 가슴 따뜻한 인간애도 있고 개구리??도 있다.. 어렵지 않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책이며 심각하고 어려운 경제서적이나 자기계발서에 골치 썩히는 와중인 독자들이나 자극적이고 피칠갑하는 스릴러소설류에 중독된 분들에게 중간에 넘어가는 책으로 편안하게 읽어보시라 권한다.. 또한 청소년 소설로서 그들이 읽기에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글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공부하느라 힘들때 한권정도 읽어주면 좋겠다..아니면 만화보고 게임하느라 지친 눈에 편안하게 독서의 기회를 주는것도 괜찮을듯.... 

이 소설 "블랙북"에게 별점을 주자!!....총 별다섯개중 별 네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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