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아이단과 비밀의 문 기사 아이단 시리즈 1
웨인 토머스 뱃슨 지음, 정경옥 옮김 / 꽃삽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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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나이로 태어나 멋진 칼한자루 허리에 차고 동네를 질주하면서 수많은 상상의 적들을
무찔러버리던 시절이 있었다..비록 형광불빛과 함께 멋지구리한 요즘 칼은 아니었지만.
뭉텅하게 잘린 나무가지로 만들 그 칼하나만으로도 상상속에서 무적이 되었었다..목에는 밥상위에 얹어진 밥수건을 두르고 조금 높다싶은 바윗돌 위에서 날으듯 뛰어내려 후려갈기는 칼의 바람소리에 적들은 바람앞에 갈대잎보다 못한 존재들 아니었겠는가????
여인네들이 자신들의 소꿉놀이로 안방을 점령하고 있을때 나!! 사나이는 세상을 호령하는진정한 영웅이 되었던거쥐!!!~~요즘 울 아이들을 볼때 느끼는 부분이 그렇다..딸, 아들 번갈아보면서 느끼는 감정!!~~딸아이는 미미의 머리를 빗겨주며 콧노래와 함께 다소곳한 여인네 의 풍모를 보여주고 아들은 집안에 사모은 수많은 작대기들(???)을 휘두르며 상상속의 적들과 담판을 짓고 있다.,..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호르몬의 영향인가??..
이 책을 보면서도 수많은 칼싸움을 아들과 해대곤 하는 나의 모습속에서 즐거움을 느꼈다..
참나!!~~남자들이란??...조금 가만히 앉아서 놀면 안돼?!! 정신없어 죽겠다..마누라 말이다!!~ 

기사 아이단과 비밀의 문~~이라...느낌이 확 오지 않는가??..청소년용 판타지물!!!~그렇다..그럼 성인들의 입장에서 유치한가?..아니다..무지 신났다..그럼 재미있단 말이네??.그렇다.. 내용인즉슨..세계는 원래 한덩어리였는데 세상의 대분열로 인해 두개의 세계로 나뉘어졌다. 렐름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로 두 세계는 평행을 이루며 다른 차원속에서 존재한다...어라?? 어디서 많이 듣고 보던 내용인데???..판타지하면 또 차원의 여행 아니겠는가??..딱히 독창성은 없어보인다..ㅋㅋㅋ..하여튼 아이단은 미국의 콜로라도에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때문에 전가족이 이사를 와서 외롭게 지내고 있다..짜증나는거쥐?..사춘기때 옆집도 아니고 나라를 가로질러 이사가버리면 친구들도 없고 모든것이 싫을때 아닌가?..맨날 방구석에 쳐박혀 이런 저런 상상과 짜증과 불만을 표출할밖에..그러다가 재미있는걸 찾아내게 되는거쥐...그게 뭐냐? 지하실에서 발견한 두루마기!!!~일종의 전설속의 기사들의 이야기!!!~사나이의 입장에서 무지 잼난!! 근데 어라?..느낌이 이상하다..생소하지가 않다...꿈속에서 보던 악몽과 비슷한데??..실제 있는거여?? 할아버지는 믿으라..그럼 열릴것이다..하시네!!!~나만큼이나 순수해보이는 아이단은 믿는다..그리곤~ 그들의 세계로 궈궈!!!~글림스의 세계인 렐름은 엘리블이라는 나라의 통치아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간다..그리곤 위대한 왕 앨리엄은 파라갈로 하여금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를 준다.. 하지만 탐욕과 배신이 없으면 소설이 뭔 재미가 있겠는가?..파라갈은 앨리엄왕을 배신하고 죽인다.. 왕의 저주와 결코 왕이 될 수 없었던 파라갈은 공포와 광기와 탐욕으로 자신의 나라 파라고리를 세우고 랠름의 세계를 낼름 삼키기 위해 전쟁을 벌린다...그 곳에 우리의 아이단이 자신의 활약을 펼치기 위해 왕의 부름을 받고 진정한 기사로 거듭나는 뭐 그런 내용??..하여튼 재미있다..ㅋㅋㅋㅋ

늘 그렇지만 청소년용의 판타지물은 다들 내용이 비스므리하다...딱히 자극적인 내용은 어느정도 배제되고 성장하면서 영웅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모습과 정의의 기사로서 자신을 우뚝 세워가는 모습들..교훈적인가?? 하여튼 뭐 이런식이다~~언젠가 본 나니아연대기라는 판타지영화속에서 4형제가 벌이던 수많은 모험담을 본적이 있다...비슷하다..다른 차원속에서 모험을 시작하는 아이의 입장..그리고 진정한 사나이로 거듭나는 모습까지..그러니까 독창성이라는 의미를 찾기에는 어려움이 있겠다..그냥 여느 판타지물에서 보아오던 그 느낌 그대로의 즐거움이 있다고나 할까?..도플갱어적 모습의 다른 차원의 존재들과 현실의 인간들이 하나로 묶여진다는 구성조차도 그렇게 독창적이고 창의적이지는 않다...그렇기에 우와!!!!~~~대단해!!!~!하고 고함칠정도는 아니라는거쥐. 하지만 막힘없이 흘러가는 전체적 구성과 재미는 상당히 집중도를 높여줌에 틀림없다..특히나 주인공은 소심하고 연약하고 일종의 왕따적 인생을 살아가던 인물의 입지전적 성공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은 지겹고 훤해도재미가 사그러지지가 않는다...왜??...세상에는 잘난인간보다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거덩!!!!~ 대리만족이라고나 할까?..하여튼 뭐 그렁거들 때문에 주인공은 조큼은 외로운 존재여야 하는거쥐..특히 판타지에서는..ㅋ

총 삼부작으로 구성
된 듯 싶은데..일단은 1편만 봐도 어느정도의 마무리는 해주고 끝난다...뭐 나니아 연대기도 1편보고는 2편 안봐도 큰 무리가 없었지 않는가??..그래도 2편이 나오면 아무생각없이 달려가는 것처럼 이 소설도 2편이 나온다면 (이미 나왔다...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펴들지 않을까 싶다..1편에서 정리하지 못한 내용들(말 못한다!~)과 그녀와의 사랑!!도 있을것이고 진정한 렐름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아이단의 모습도 미리 그려진다...역시 판타지물은 중독성이 강해!!!!~머리가 아플때나 우울할때 그리고 남자로서의 자존감이 조금씩 사라져간다고 느낄때??..하여튼 뭐 기분이 꿀꿀할때 이 책을 펼쳐보면 어린시절 상상의 적들을 무찌르던 당신이 떠오를꺼라능....영웅이요?...그건 바로 당신이어요!!!~~ 

마지막 한마디..."궁금하신가요?..펼쳐보세요!!!~..믿으세요?...믿는자에겐 반드시 열립니다...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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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미술관
이은 지음 / 노블마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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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누워서 책을 보고 있는데..딸아이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있었고 
아들은 혼자서 파워레인저랑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문득 느낌이 이상하다!!!~
어느듯 책에 집중하고 시간이 흘러 잠시 고개를 돌린 사이 아들놈의 모습이??!!!!!~~
누운체 다리를 꼬고 한손엔 책을 들고 발꼬락을 꼼지락거리는 나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게 아닌가??..아빠를 모방하고 닮을려고 하는것일까?..심지어 그 행동과 더불어콧구멍에 손까지 넣고 있었다...이론!!~~~무의식중에 나도 콧구녕을 팠던가??.. 난 코를 파는 버릇은 없다..그러니 그건 날보고 배운건 아닐것이다...자신만의 편안한 창조적 행위일 뿐인것이쥐...하여튼 아빠의 모습을 보고 모방한 행동과 더불어 자신만의 코파는 창조적 행위!!!????까지 웃겼다....역시 모방은 창조를 부른다!!!~~뭐야?..이거 말이돼?? 안됨 말고!! 

제목이 좀 이상타!!~~수상한 미술관이라길래 미술관내에서 벌어지는 야리꼬롬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아니었다...흔히 보아왔던 수많은 헐리우드식 영화의 패러디적 성향이 짙은 스릴러소설로 보면 되거따!! 서울시내를 마구 휘젓고 댕기면서 미술작품 찾아서 삼만리 그리고 그 작품들에 대한 문답의 방식... 한 미술평론가의 아내가 납치되었다...이게 시작이다...뭐 이정도는 스포일러라고 볼 수 없다... 하여튼 비평적이고 외골수적인 평론가의 일상에 조금씩 왕따의 시점으로 변해가는 시점에 부부는 싸운다.. 남편은 자존심 챙기기 바뿌고 부인은 깔아뭉게기 바뿌다..폭력적 행위가 오고갈수 밖에...그리곤 부인은 가출한다. 하루밤이 지나도 안나타나네??..잘됐다...이건 내생각이고..ㅋㅋ...이 남자 김이오는 걱정한다...전화도 없고... 실종신고를 해야되나?..사방팔방으로 소심남의 극치를 보여주는 찰나..전화가 온다..누구전화??..모르는 전화다.. 아내가 납치되었단다...왜????..미술평론가로서 그동안 밉쌍짓을 해대던 김이오로 인해 인생이 망가져버린 한남자 그가 복수를 꿈꾸며 김이오의 아내를 납치하고 자신의 요구를 똑바로 듣지 않으면 살해해버리겠다는 이야기라는거쥐.. 어디서 많이 보던 이야기 아닌가?...보통 유괴하고 요구 관철을 위해 유괴범들이 해대는 행위들..영화에서 많이 봤다..ㅋㅋ그렇게 하루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에 도달해 있을것이다...하지만???.. 

이은작가의 미술관시리즈 2편에 해당하는 수상한 미술관...줄거리에서도 밝혔지만 제목과 내용과 매치가 잘 안된다.. 따로 논다..수상한 미술관이 아니라 수상한 미술작품이라던지..수상한 납치나 수상한 패러디 뭐 이정도 되어야 되는거 아냐? 하여튼 제목은 뭐 그렇다...생각외라는거쥐!!!~~납치극에 얽힌 소심하고 한심하고 어설픈 평범한 미술평론가의 서울지역 미술관 탐색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내용이 뭐 그렇다는것이다..그 구성속에 이 소설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미술작품들의 패러디와 모방과 표절등을 나타내고 있는거쥐..그속에 숨겨진 미술적 감흥은 뒤로 미루고 일단 소설적 감흥에 대해 말해보자. 좋은말 먼저!!!~~깔끔하고 마지막이 괜찮다...짧은 챕터별로 시간별로 움직이는 액션스러움도 나름 괜찮아보인다.. 많이 보아왔던거고 많이 접해본 영상들이 마구 겹치니 책장이 넘어가는데에는 어려움이 전혀 없다...딱 거기까지다.. 김이오와 납치범과의 대화는 유치찬란의 극치를 달리고 중간중간 예술적 토론행위 역시 뭐야 이거???..할 정도로 어색하다.. 된장맞을...마누라가 납치되었는데..(물론 난 오히려 침착해지지 싶지만..ㅋㅋ) 정신없는 주인공의 입에서 미술작품을 분석할 여유도 있고 토론할 방법도 터득하고 있으니 대단타..물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장치를 작가가 어설프게 만들어놓았지만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나는 그랬다..중간 중간 등장하는 인물들의 조합도 겉돌고 그들의 있어야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람?? 제대로 도와주는게 있나?...정신을 팔게할 의도 역시 어설프다..그들로 하여금 의심을 하게 만들려 했지만 나도 그정도 머리는 된다. 하여튼 소설적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초보추리소설작가의 입지를 못벗어나는게 아닌가 싶다...그냥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구성을 그대로 옮겨와 이름과 방법만 바꾼 일종의 패러디적 소설이 아닌가?..그토록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내용 그대로!! 다듬어서 보면 작가가 의도한 바가 그것이었을수도 있다..어느 영화작품의 모습을 그대로 따온 소설적 구성!~패러디!!~

미술적 감흥에 대해서는 일단 칭찬에 찬사를 덧붙여 말하고싶다...사실 난 미술에 대한 조예가 전혀 없다...하지만 이 소설속에 나오는 작품들의 몇몇은 직접 본적도 있다...그냥 유명한 화가의 유명한 조각가의 작품이네!!!~하고 넘어간 것들이쥐...ㅋㅋ 그 작품들을 보면서 우와!!!~한적도 없고 창의적이고 대단한 작품이 아닌가!!!!!하면서 감탄한적도 없다...그냥 그것들은 진짜라면 진짜로 생각되고 가짜라면 진짜같은데???..라고 생각할 뿐이다...유명한 박물관에 걸려있으면 진짜아니겠는가?...가짠가?? 저거 비싸겠는데???..원판같은거는 몇십억 몇백억하잖아????..이렁게 일반적인 나같은 사람이 미술작품을 보는 평이다!!!!~ 하여튼 그런 유명한 작품들이 모방이냐?..패러디냐?..재창작이냐?..뭐 이런걸 보여준다....생전 듣도보도 못한 패러디적 감성 특히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일본의 우키요에라는 생활적 민화에서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는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왔다. 소설속에서도 왜색이라 외면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굳이 파고들어서 알 필요는 없지만 알게되니 지식이 충만해줬다..ㅋㅋ 어디가서 아는척 똑똑한척 써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꼬오옥!!!~~ㅋㅋㅋ 하여튼 작가는 미술작품속의 패러디와 모방에 대한 내적인 모방으로 인한 창의적 패러디와 외적인 표절의 느낌을 보여줄려고 노력했다..그점에 대해서는 만족 백배이다... 고야의 작품들을 모는것만으로도 좋았고 마네의 작품들과 신디셔먼의 작품들은 처음으로 접하게 되어 무척이나 좋았다...딱히 조예가 없는 미술적 취향이지만 이런 추리소설속에서 수많은 미술작품들을 접한게 무척이나 뿌듯하다...~~척 할수 있으니까!! 자!!~~정리하자...작가가 의도한 지적재산권(??)과 문화적 모방의 측면을 표현하는데에는 성공을 한것 같다...패러디니 표절이니 뭐 이런 이야기들이 작품속에 잘 녹아들고 있는건 맞다...미술작품까지 들고 나서시는데 그정도는 되어줘야쥐!!!!~~ 하지만 작가가 의도했던 아니던간에 액션영화적 패러디의 모습을 갖춘 소설적 구성은 유치하기 그지없다..조금더 쿨하고 시크하게 완성도를 높여놓았을 수도 분명해 있었을텐데..그점이 무지 아쉽다..하지만 미술작품들이 표현된 소설은 무지하게 보기 드물고 희귀한 관계로 그 독창적 구성은 높이 사야되는거 아닌가 싶다...게대가 종이 질이 무지 좋다...미술작품이 들어가서 그렁가???? 이은 작가의 작품은 이 수상한 미술관이 처음이라 한번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아리까리하다..사실!!!~~ 그래서 전작이 미술관의 쥐라는 작품을 한번 살펴봐야겠다..소설적 판단에 대한 나의 성급함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  

마지막 한마디..."수상한 미술관속의 수상한 미술작품과 수상한 소설이지만!!...깔끔하긴 하다...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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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살인 사건
크리스티나 쿤 지음, 박원영 옮김 / 레드박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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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실 나름 엘레강스하고 고저스한 인텔리겐차들의 입장에서 볼때 카프카라는 사람은 상당히 매력있는 사람인 듯 하다. 그의 작품속에 표현된 수많은 인간 존재에 대한 불안.이성적 괴리. 실존적 부조리등.. 인간 내면의 표출방법이 그의 작품속에서 수많은 통찰로후대에 그 명성이 자자하다는 말을 들었다..윽!!!!~~너무 지적이고 전문적이지 않는가??
솔직히 메타포가 뭔지..뭐 다련장 로켓포나 신기전 비스므리한것인가???..라는 되도 않는 비교를 해대는 나의 입장에서 볼때는 어려울 수 밖에 없겠다...심지어 실존적 철학이라니??
캬하!!!~이런 무지막지한 지적 공간이 나에게 다가올 수 있겠는가???..그럼 이 책이??????
제목만 보고 쫄았다...카프카 살인사건...떡하니 띠지에 자리잡은 한마디 때문에...뭐라 적혔길래?? 올해 가장 뛰어난 지적 미스터리 소설!!!!~~이건 뭐 인간의 존재적 사상과 맞물린거야???너무 어려운거 아냐??..그러나 명색이 대학까지 나온 대한민국의 지식인에 끼고 싶어하는 나의 입장에서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쪼는 마음을 애써 외면하며 살포시 책을 펴든다..ㅋㅋ  

배고픈 고학생 발레리나 헬레나 바로바는 여전히 댄서로서의 성공을 하지 못하고 오늘도 힘들게 집으로 들어선다...그리고 그녀를 찾아오는 한남자...봄의 제전을 틀어놓고 그 남자를 위해 춤을 추기 시작하는 헬레나.. 뼈를 깍는듯한 발의 고통도 이젠 익숙하다...그때 전신의 감각을 파고드는 지옥같은 고통...하지만 그녀는 더이상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심지어 편안함을 느끼며 조금씩 죽음같은 침잠속에 빠져든다...온 몸의 피가 모두 빠져다간 상태의 죽음을 당한 그녀.. 프랑크푸르트의 여검사 미리엄 싱어는 채찍으로 살이 뜯겨나간 헬레나의 시신을 본 후 충격을 받는다. 그리곤 카프카에 관련된 단서가 나타나고..프라하의 한 고서점 주인인 필리프는 카프카의 초고 원서를 받고 이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낸다..형사반장 헨리와 론과 함께 사건의 중심에 선 미리엄..그들의 삼각편대가 연쇄살인으로 이어지고 카프카의 정신질환적 폭력사이코패스같은 작품의 세계와 함께 사건의 진실과 그 속에서 변질된 현실을 조금씩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는데???? 

일단 시작하기전에 나처럼 처음부터 지식의 저장고가 바닥인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하고 가자.. 이 책 하나도 안 어렵더라...뭐 카프카가 사건이 중심고리로 작용하기는 하지만 딱히 나의 지적 출력장치에 과부하가 걸린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괜히 쫄았다...그리고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다..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전체적 구성도 잘 들어맞는것 같고 심리적 관점과 사회적 관점의 연결고리도 잘 맞아 떨어진것 같다. 뭐 저쪽 유럽지역의 사람들에게 카프카라는 작가의 영향력이 상당히 지대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들리는 말로는 상당히 천재적 능력이 뛰어난 작가였다는 말을 하더만 난 잘 모르겠고 하여튼 뭐 우리나라의 30년대의 이상작가와 비슷한거 아닌가하는 생각만 해봤다..하여튼 카프카가 들어가서 지적으로 보이긴 한다.ㅋ그러니까 소설은 카프카의 알려지지 않는 초고와 함께 사건이 진행되어 나간다..상당히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수반한 정신병적 광기를 보는듯한 내용이 사건과 함께 맞물린다는거쥐..정말 카프카가 그런것이여???? 진짜여??..라는 생각이 든다...뭐 소설속에 그렇게 나온다...마지막의 반전이 이루어질때까지..그래서 더 재미있다. 여검사인 미리엄의 입장에서 서술되어진 소설이다 보니 여성적 관점이 다분할 꺼라 생각하고 감각적이고 섬세한 느낌이 많을것이라 미리짐작하였건만...절대 아니었다...문장의 하나하나는 무척이나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느낌이 지배적이다..오히려 여느 남성소설보다 더한 자극적 감각이 나타난다고나 할까?..작가가 의도한 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여주인공의 히스테리와 감정선의 오바스러움에 몸둘바를 모르겠더만...노처녀라 그런가?? 
늘 날이 서있는듯한 감정으로 대화만 하면 오바하면서 고함을 쳐대고 자신을 주체를 못하는 여주인공을 보면서 나 역시 침착성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물론 작가가 의도했거쥐!!!!~~독자들의 정신을 딴데 팔게 할 목적이 분명하다.. 얍삽하시긴..ㅋㅋ) .. 침착성이 사라지고 나면 나도 모르게 빨리.빨리라는 심정이 될 수 밖에 더 있겠는가??..그녀 미리엄을 따라 혓바닥 침이 마르지 않게 쩝쩝거리며 다음장을 넘겨볼 수 밖에.....상당히 알차고 내용적 구성면에서는 빠트리거나 뺄게 없어 보이는 소설임에 틀림없다...다 읽고 책을 덮는 순간 다시 띠지를 보게 되었다..지적 미스터리 소설 맞다!!!!~뛰어난도 맞다!!!!~~하지만 올해 가장!!!!~~은 아니고..올해 눈에 띄는!!!!~~이 맞을것 같다...상당히 매력적인소설이고 재미난 소설임에는 틀림없다. 크리스티나 쿤 이 작가 메마른 나의 지식저장고에 메모리해두겠다.. 

마지막 한마디..."카프카가 어려워요?..저도 그래요!!~..그럼 이책은요????...
세상에는 독자에게 많은것을 바라지 않는 분들도 계신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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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호퍼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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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세상에서 태어나 빌어먹지 않고 내 힘으로 돈벌어서 살아갈라믄..
직업이란게 필요하다....공부 잘해서 전문직에서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도 있고
공부 못했지만 자수성가해서 큰 돈 버는 사람도 있고..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
공부하고 조금 놀면서 그럭저럭 월급쟁이 인생살아가면서 아이들 코묻은 돈
모아서 집사고 학교 보내고 하면서 살고 있다...하여튼 이렇게나 저렇게나 결론은
거지처럼 빌어먹고 살지 않고 나름 윤택한 삶을 살아가보려고 무척이나 열심히들
일하고 산다는 말이다...그렇게 이 사회는 하나의 시스템속에서 수많은 인간군들이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쥐...그 있잖는가??..개미의 군집생활이나 곤충들의군집생활...수많은 군집들이 각자 자기의 할일을 끊임없이 해대고 살아가는 동물의 왕국같은거!!~인간들이라고 별다르지는 않다는거쥐...머리를 조금 많이 쓸줄 안다는 거 하나때문에 달리 보여지는 것은 있지만..저 멀리 안드로메다에서 망원경들고 쳐다보면 곤충들의 군집생활이나 인간들의 사회생활이나 별반 다를께 없다는거쥐...하지만 그들속에서도 독특한 것들이 있기 마련이고 맞물리고 아귀가 딱 맞는 바퀴에서 벗어나려는 것들이 있다는거쥐...예를들어 메뚜리로 치면 보통은 잡아서 구워먹어도 고소하니 맛나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시꺼먼 딱지가 덕지덕지 붙고 잡으면 손을 물어 피가 나게하는 폭력적인 메뚜기들도 있다는 거쥐...그런거는 구워먹어도 씁다!!!!~~  메뚜기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간세상으로 바꾸면 다를바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이책은 하고 있다. 

그러니까 제목이 "그래스호퍼"이다...제목은 메뚜기라고 하면 조금 어설프보이니까 영어로 쓴거 같다.. 아니 혹자는 유재석씨의 자서전쯤으로 파악할 수도 있겠다...하여튼 제목이 주는 의미는 사믓 진지하다..ㅋㅋ 소설은 세명의 남자의 관점에서 시작한다...그리고 끝까지 세명의 관점에서 이루어진다..여자는??..없다!!!~ 
스즈키....아내를 잃은 좀생이 학교 선생...아마도 복수를 꿈꾸고 있는듯하다..소심하고 평범남이다... 아마도 스즈키한테서 일반적인 사람들을 투영한건지도 모르겠다..하여튼 가장 공감가는 인물이긴 하쥐!!~~
구지라....덩치가 크다...고래같다...늘 반말한다..일단 생긴걸로 50%먹고 들어가니 반말해도 어색하지 않다. 킬러이기는 한데??...일종의 최면술사 비스므리한 사람이다...이 덩치만 보면 죽고싶어진다...무서운 사람이다..ㅋ
세미......얍삽하니 악인이다...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말 그대로 사회의 암적인 존재 비스므리하다. 청부를 받으면 의미없이 이유없이 일가족을 몰살해버리는 살인 청부업자..뭐..한마디로 된장맞을 인간인거쥐..이렇게 세사람의 입장에서 극은 진행되고 각각의 인물들은 서로 모른다...하지만 사건이 진행될 수록 하나로 묶여져 나가는데 그 사건이 바로 프로이라인이라는 회사의 데라하라의 자동차사고가 되시겠다... 아주 지저분하고 암적인 사회악을 실현하는???..악의 축인 회사로서 데라하라라는 사장은 연줄이 많다.. 역시나 줄이 많으면 잡을게 많아서 쉽게 죽지 않는다..그런데 그의 철부지 아들인 데라하라가 자동차사고로 뒤지는거쥐..(악한넘은 뒤진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근데 그 사고가 우연발생이냐??..아님 치밀한 계획에 의한 살인이냐가 관건인거쥐..누가 밀친거 같다?????..그럼 누가???..이렇게 진행되어진다...그리곤 위의 세사람이 한데 묶이게 되고 사건은 흥분의 도가니탕속으로 빠져들어가는것이쥐!!~~뭐 이런 줄거리다!!!!~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은 처음이다..물론 읽어야할 책들이 많다...서점??..아니 내 책장에!!!~~사놓고 못봤다... 역시 책임이 느껴져야 읽게 된다니까!!!~~..하여튼 그렇게 읽은 그래스호퍼는 추리소설적 느낌은 별로다.. 사회적 현상을 일종의 상상적 감성을 덧붙여서 엮어나갔다고 보는게 옳을것이다..여기서 나오는 사람들은 참 희한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쉽게 말해서 사회의 음지에서 자라나는 독버섯같은 직업들...아주 지랄맞다!!` 수많은 군집들속에서 보일듯 보이지않는 폭력적인 존재들..일종의 시꺼먼 메뚜기들이라..동족들끼리도 스스럼없이 먹어조진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는것같다...하여튼 생소하고 독특한 내용답게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세남자의 입장에서 같은 시간과 같은 배경 속에서 진행되어 나간다...물론 그 중심에는 밀치기라는 또다른 직업종이 등장하게 되고 중심에 놓이게 되지만 여기서 길게 이야기할 수는 없고 읽어보시면 안다.. 재미가 없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무지 재미가 있어 책장이 파파팍 넘어가지도 않는 느낌???? 중간이라는이야기다!! 
이 작품이 이사카 작가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준 작품인진 몰라도 나라는 독자에게는 완독의 성취감외에는 딱히 뭘 주신건 없는것 같다..작가가 상상적인 느낌을 가미해 사회현상을 논하고 무엇인가를 내포했다면 그걸 캐치하고 집어내지 못한 내 잘못도 있을것이고 재미보다는 인간사회의 음지를 보여줄려고 했다면 익히 아는바가 있는 부분을 독특한 직업들을 내세워 보여주신거 외에는 딱히 와닿는것이 없었다고 하고 싶다... 너무 독한가?...하지만 우와!!~멈출수가 없어!!!~~대박이야!!!~라고 하지않아도 재미있는 책은 엄청나게 많다.. 이 책도 그중 하나로 보면 된다...멈출수도 있고..중박정도는 되는 책...이사카 고타로의 팬이라면 무조건 보고싶어할 그런 소설~~이사카적 감성에 적응되어 편안한 독서가 될 수있다면 재미가 있을 책...아까 말했죠??..난 처음이라고!!~ 그러니까 이사카 고타로 선생의 책들을 좀 더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무지 든다는거쥐!!!~~이 작가 분명이 뭔가 독특한 세계가 있긴하다...아직까지 그걸 완전히 알아차리기에는 이 책만으로는 조금 모자른 느낌!!!~ 

마지막 한마디... "사회의 음지를 알고싶어??...그럼 연락해!!~~메뚜기가 날아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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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드라큘라 사진관으로의 초대
김탁환.강영호 지음 / 살림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사실 난 어떤 명화를 봐도 스탕달 신드롬같은 어질어질한 충격을 받아본 적이 없다..
모르쥐...내가 무식하고 그림에 대한 조예가 부재한 까닭도 한 몫을 한것인쥐??..
하여튼 없다...사실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샤갈의 그림을 보고 폴락의 그림을 보고
그림속에 내포된 감성이 뇌리에 파팍 박히지는 않지 않는가??..주위 눈치보고 우와!!!!~
정말 대단해...파괴적 현실과 아픔을 그림속에 잘 녹아낸 화가의 마음이 이해돼!!!~~
라고 할 수는 있겠다...지라고 뭘 알까??..옆에 사람 눈치봐보면 다 거기서 거기더라..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 주는 감흥은 색다르다....뭐 딱히 잘 아는것은 아니더라도 
늘 사진을 찍어대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피사체를 이뿌고 매력적으로 
잡아 멋진 사진 한장 박아볼려는 노력은 한다..그런 의미에서 사진이 더욱 나에게는 
가깝다...수많은 명화에서 감동을 받아본적이 전무한 나는 언젠가 한번 인터넷상에서
본 한장의 사진에 숨이 멎었다...로버트 카파라는 작가가 촬영한 사진이었다...
한 전쟁에서 한 남자가 총탄에 맞아 쓰러지기 직전 촬영된 사진....약간의 어지러움이
몸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더만...이때 나도 모르게 우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다르고 작품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사진이 주는 감흥이 색다르다...
절대 명화를 보는 안목이 무식해서 그렇다고는 말 못한다...그냥 사진이 더 좋다!!!~

"99"라는 색다른 제목으로 출간된 영상소설집??..이런걸 뭐라고 하쥐?..모르겠다..
하여튼 책속에는 징그럽게 생긴 양반(????)이 퍼포먼스적인 행위로 사진을 찍고 그 사이사이 창작소설이 포함되어 있다..반댄가??..하여튼 두개가 공존한다... 각각의 챕터별로 사진에 걸맞는 창작단편이 들어있고 (내용에 걸맞은 사진인가??)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며 독자들의 즐거움을 끌어모은다...흥미롭다..무척이나.. 일단 사진 이야기부터 하자!!!~책을 펴들면 가장 먼저 사진부터 보게 된다...일단 그런 의도에서 만든 책인 관계로 궁금타하는 생각이 들어서 전체적 사진부터 훑어보았다...근데 뭐여??..이거!!!~~하는 느낌이 든다...상당히 기괴하고 엽기적이고 그로테스크한 감각이 안그래도 추운겨울에 닭살 돋게 만들어 준다...저 사람은 누구여?? 책속에 이뿐사진(나에게 이쁜사진은 이쁜배경에 이쁜여자가 이쁜포즈로 찍힌것이다)은 단 한컷도 없다...그래서 짜증이 났느냐??..절대 아니다...이건 뭐 느낌이 새롭다... 저 사람이 강영호작가다!!~~언젠가 한번 모방송의 연예가 중계에서 미친듯이 춤춰가며 사진을 찍어대던 남자!!!~~살짝 정신줄을 놓은듯 그 세계에 빠져 있는듯한 남자... 그사람 강영호가 자신의 중심으로 한 사진을 찍었다...뭐 작가가 의미하는 바가 있었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했다...이사람 독특한데???...그리고 흥미롭고 즐거웠다...또한 기괴했다.. 뭐 다른 감흥을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사진속에 내포된 뭔가를 눈치챈 사람도 있지 않겠는가?? 소설이야기하자....표지에 강영호, 김탁환이라고 되어있다..김탁환???..많이 들어봤다...잘나가시는 작가분이시다.. 대한민국 독자중에 책 좀 읽는다하시는 분들은 다 한권정도는 읽어본 인기작가분이시쥐!!!~~물론 난 이 책이 처음이다.. 하여튼 작가로서 어느정도 인정받는 작가의 글솜씨가 발휘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안고 펼쳐보았다... 내용은 사진의 느낌과 진동수가 일치한다..역시 현실적 배경속에서 펼쳐지는 기괴하고 엽기적이고 판타스틱한 상상력이 가미된 주제로 흘러간다...각각의 내용은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펼쳐보일 필요는 없지 싶다..
반디불이 인간도 나오고 건축가의 이중성(??)도 나오고 농담으로 빗댄 진실도 나오고..살인예지가 가슴팍에 찍히는 남자도 나오고 한사람을 위한 마임에 집착하다 죽는 이야기도 나오고,,날개달린 남자도 나온다... 이 모든 내용은 강영호 작가의 사진관 드라큘라성에서 현실이던 상상이던간에 일어났던 일들을 중심으로 벌어진다..그러니까 주인공은 강작가다!!!~~기괴한 상상력을 중심으로 대중적 글솜씨를 펼쳐보이는 두사람의 파트너적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하여튼 뭐 그랬다...그러면 전체적인 내용은 어떠할까??..단편적인 내용이다 보니 좋은것도 있고 안좋은것도 있다...하지만 사실 현실을 배경으로 했지만 판타지적 상상력이 전체적인 감성인지라 쉽게 비빔밥처럼 버무려지지 않았다...현실과 내용이 따로 논다고나 할까??..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다.. 현실속에 존재하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거기에 상상력을 묻혀놓으니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느낌??.. 설마하니 정말 저런 일이 있겠어??..별 유치한 상상력도 다 있구만...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하지만 몇편의 소설을 넘어서면 조금씩 집중이 가능하다..역시나 탁월한 글솜씨를 겸비한 김탁환선생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일게다.. 하여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기괴한 감성으로 읽었고 잠에 취한 정신으로 마무리를 했다....독창적이고 매력있다.. 사진을 담은 양장본이라 종이 질도 좋다...책장 넘길때 침 묻혀 넘겨도 표가 덜난다....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책이다..ㅋ
한번정도는 읽어보면 어떨까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라고나 할까??..근데 꾸준히 이어나갈 작정을 하시는가보다... 강영호, 김탁환 공저로 시리즈로 이어나갈 생각이시면 조금씩 주제를 바꿔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안그러면 두번째에는 손이 가지 않을지도 몰라요....독창적인건 한번이면 족하거덩요??!!!~~다음엔 이쁜사진(아시죠??) 좀!!~~ㅋㅋㅋ 

마지막 한마디..." 낯선 사진에게서 그 소설의 향기를 느낀다...바람난겨??..잘 살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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