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교육 내가 독서왕 논술왕 48권 [+m문화4000]
기탄교육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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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읽었던 독서왕 논술랑 시리즈 1 권은 활동북까지 마무리하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알차게 완북을 했어요. 두 번째 책은 여름방학이 시작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글밥이 많은 두꺼운 책이다 보니 매일매일 두~세 장씩 읽어도 일주일 정도가 걸리더라고요. ㅎㅎ
여행도 다녀오고 하다 보니 거의 2주 가까이 걸려 다 읽게 된 이 책은 바로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한 권을 압축하기 정말 힘든 이야기죠. 그 이야기를 잘 즐기기 위해서는 많은 배경 지식이 필요하고 하나도 빼놓기 힘든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있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끔 적당히 편집되어진 책이라 한 권 안에 그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두껍다며 읽기 힘들어.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글을 읽다 보니 그 안에 아는 이름들이 많이 나온다며 신기해 하더라고요. 왜 아는 이름이 많냐 하면 요즘 아이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즐겁게 하고 있는 팽이접기의 모든 이름이 대부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었거든요.

제우스나 아테네 같은 이름들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그 멋진 팽이들이 실제로는 이 신들의 모습을 팽이로 만든 것이라니 정말 놀랍지요?

스토리를 조금 더 재미있게 상상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삽입된 그림들은 아이들이 글자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을 만큼 잘 묘사되어 있었어요. 글을 따라 읽다가도 그림을 만나면 잠시 멈추어. 그림을 살펴보게끔 하는 매력도 있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히죽히죽 웃기도 하고 한동안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해요. 왜 웃느냐고 물어보기가 조금 그래서 슬쩍 봤더니. 예전에 그리스 로마 신화 일 만화로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나왔던 이름이 기억이 났나 보더라고요 ㅎㅎ

사실 기탄교육 독서학 논술왕 시리즈 안에도 중간중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끔 짧은 만화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함께 읽어보면 좋은 내용들도 같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책을 읽다가 한 페이지에 한참을 멈추어 있길래 살펴봤더니 바로 이 페이지였던 것 같아요. 거짓말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페이지였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고민이 되는 페이지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피곤한 것 같아서 나중에 또 읽어도 된다고 했는데도 그 이야기까지만 꼭 읽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는 이름들이 나오니 재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완전히 모르는 것보다는 살짝만 알고 있는 이야기가 조금 더 끌리게 마련이니까요

물론 아직은 책의 이야기를 한 번에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요. 모르는 어휘들이나 배경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책을 보면 아이들이 어려워할 만한 어휘들은 아래에 따로 설명을 해주는 섹션도 있어서 이 부분을 읽어보기도 하고 그 설명조차도 이해가 안 될 때는 엄마가 도움을 줄 수도 있더라고요

특히나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스테디셀러 같은 경우에는 동일한 내용을 다양한 시각으로 그리고 색다른 구성으로 만들어 놓은 도서들이 많으니 이번 기탄교육 다독프로젝트를 여름방학 동안 진행하면서 비슷한 주제의 여러 가지 책들을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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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뚱뚱하다 베틀북 고학년 문고
최승한 지음, 한태희 그림 / 베틀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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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이러한 고민들이 생길 때 어떠한 생각들을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려 하는지를 들여다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이 아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음식이나 감정상태 등을 재미있는 묘사 부분들도 참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전반적인 스토리를 보면 결국에는 열린 결말로 긍정적인 스토리임에는 분명한데 그 안에서 기승전결과 많은 위기 그리고 생각지 못한 나의 의지와 본능에 대한 생각을 함께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더 재미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내장산 입구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제방에는 자신의 신체 중에서도 볼록 튀어나온 배를 전혀 부끄러워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에 진심인 초등학교 5 학년입니다. 그런데 제방에는 이 음식을 먹는 것 이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나 봐요. 그리고 다른 것에는 그다지 의지도 없고 말이지요

그런데 먹는거 전에 너무나도 진심이고 적극적이에요. 학교에서 점심을 먹었지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재방인은 하교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본인을 위한 식사를 시작합니다.

반찬을 하나 고르거나 소스를 하나 놓는 것에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식을 철학을 그대로 적용하고 말이지요. 그뿐인가요? 그릇을 놓는 위치 역시도 그냥 놓는 법이 없어요. 이 부분을 묘사한 페이지를 보면서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몰라요. 음식에 대한 묘사를 담은 부분들이 많은데 그 모든 부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재미있었다는 것이 저의 진심입니다 ㅎㅎ

그런데 그런 제방이에게도 큰 위기가 닥쳐오지요. 학교에서 늘 재방이를 챙겨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친구 영길이 그리고 현정이 말고도 또 1명의 아이가 있는데요. 그 아이는 바로 제방이가 짝사랑하는 친구 진아랍니다.

그렇게도 예뻐 보이고 잘 보이고 싶었던 진아가 다른 친구들 앞에서 제방이의 외모를 비하하고 무시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제방이는 그때 다이어트를 마음먹게 되는데요. 속상하고 배신감이 들었던 마음은 곧 슬프고 화가 나는 마음으로 바뀌고 그것이 어쩌면 다이어트라는 목표에 큰 동기를 주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지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본능적으로 생각하고 느끼기도 할 것이고 또 어떻게 보면 그 모든 것들을 철없이 표현하거나 왜곡해서 받아들일 수도 있는 나이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친구를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들을 잘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어 순수하고 순진한 아이들의 모습도 함께 엿볼 수 있었어요. 제방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현정이나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신경 쓰지 않고 제방이를 지켜주는 영길이의 모습을 보고 우리 막둥이에게도 이런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 되더라고요

이 아이들의 진심이 담겨 있는 일기가 중반부와 후반부에 나오는데 그것을 읽으면서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제방에는 무조건 음식을 적게 먹는 방법을 선택하고 너무나도 힘든 나머지 폭식을 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본능인 식욕을 참지 못한 스스로의 모습을 아주 당혹스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을 읽다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남일 같지도 않았어요.

평생의 과업을 다이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요즘 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살아가고 있지요. 초등학교 5학년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이렇게 극단적인 단식으로 외모를 위해 노력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좌절을 맛보아야 한다는 현실이 씁쓸하고 슬펐어요

하지만 거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홀로 내장산 꼭대기까지 가겠다는 마음을 먹은 기특한 제방이를 조용히 미소로 응원하는 엄마와 아파트 누나의 모습의 참 인상 깊기도 했어요.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법도 하고.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핀전을 주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물과 비스켓을 챙겨주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밝은 얼굴로 응원하는 누나와 아빠의 모습이 마음속에 그려지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그 등산은 실제로도 제방에게 많은 두려움과 힘듦을 주기도 했어요. 학교까지 걸어가는 15분에 힘들어 10분 정도 걸은 후에 간식을 먹었던 제방의 그간 생활을 꼬집어 보면 어떻게 이렇게 무모한 짓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정상까지 100 m를 남겨두고 표지판에 기운을 얻어 정상을 찍은 제방이의 그 마음을 같이 공감했고 제 마음도 벅찬 것 같았어요

물론 갑작스러운 등산으로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더 힘든 시기도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것들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무리를 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그러한 모습 하나하나를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해준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이 있었기에 제방이는 진심으로 조금씩 스스로를 바꿔갈 수 있었어요

이제는 자신에게 차갑게 굴고 뒤에서 험담을 하던 진아를 봐도 별로 신경 쓰지 않게 되었어요. 또 제방이의 변하고자 하는 모습에 조금씩 제방이를 보는 눈이 달라진 친구들은 이전보다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제방이를 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조금씩 부지런해지고 조금씩 행복해지는 제방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현정이는 그러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해주기도 했지요

제일 마지막에 읽었던 제방이의 일기에서도 나는 아직도 뚱뚱하다라는 문장에서 예전과 같은 부정적인 느낌보다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자신의 진짜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이미 찾아내어 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작가님은 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다른 분들의 큰 도움이 필요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아마도 저와 같은 독자들은 작가님의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어쩌면 그냥 지났칠 수 있었던 순간에도 적잖은 위로와 용기를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이제 정말 몸도 마음도 건강한 재방위가 되어. 앞으로 저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우리 집 막둥이가 조금만 더 크면 이 책을 단숨에 읽어낼 수 있겠지요? 그때까지 잘 보이는 곳에 딱 보관해 두어야겠습니다~

#베틀북 #베틀북신간 #베틀북고학년문고 #나는뚱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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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기탄 한자 A단계 1~4 세트 - 전4권 - 유아 6세~초등 1학년 기탄한자 시리즈 17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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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한자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부담 없이 해보기에는 기탄 한자 시리즈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친구들 중에 한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라인업 중에 제일 마지막에 있는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나갈 수 있는 라인업도 추천해요

기탄 한자의 첫 번째 책은 노란색 레벨인데요. 그 뒤에 파란색 핑크색 그리고 초록색까지 다양한 색깔로 한자가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천천히 진행하기에 좋다고 추천을 드렸었어요.

방학 때만 진행하더라도 초등학교 저학년 동안 알면 좋은 기본 한자들을 모두 짚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여름방학에는 노란색 게임 첫번째 레벨 4권을 먼저 만나보기로 했답니다

내 권을 소책자로 다시 분류 가능하기 때문에 그 책자들을 나누어서 필요한 책만 들고 다니는데요. 여름방학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책도 두 권 밖에 안되네요 ㅎ

이번 레벨에서는 요일에 대한 한자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그중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책에서는 스티커와 그림을 활용하여 쓰임과 문자의 모양에 대해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에 소개해 드릴 3권과 4권에서는 획순에 맞춰서 글자를 써보고 또 퀴즈들도 풀어볼수 있어요

글자가 아니라 문단이나 글 안에서 한자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살펴볼 수 있어요 한자 시험이 한자를 보고 음과 뜻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한자어가 쓰일 수 있는 단어나 상황을 보고 적절한 환자를 찾는 방식의 유형들이 있기 때문에 한자를 대할 때 처음부터 암기가 아니라 이렇게 스토리 형식으로 보는 것을 저는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직은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스티커를 활용하는 활동들도 많은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한자에 매칭되는 의미를 그림으로 파악하는 용도의 스티커였다면 뒤로 갈수록 스토리 속에서 내용을 파악해서 상황을 찾아보는 스티커로 바뀌더라고요.

활동이 스티커 붙이기 선긋기와 같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해서 문제 난이도 까지도 쉽기만 한 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들어서 느끼는 건데 한글도 영어도 숫자도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한자까지도 실제로 글자를 쓸 때 그 순서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요.
학교 방학 숙제로도 한글과 숫자를 획순에 맞게 쓸 수 있는지를 체크하는 항목들이 있더라고요. 한자는 그 순서와 방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함께 체크할 수 있는 구성이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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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학습 15일 완성 대단한 독해 1단계 세트(전4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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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대단한 독해 시리즈
초등어휘부터 천천히 짚어주기




초등학교 가고 나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적은 아마도 교과서라는 것이 생긴 나는 저는 것 같아요. 문제집만 보던 꼬맹이들이 교과서를 본다는 것은 새로운 책을 만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일 텐데요.

기껏해봐야 숫자만 잔뜩 있거나 그림만 잔뜩 있는 문제집을 보다가 글자의 비중이 놓고 글자를 읽고 이해를 해야 볼 수 있는 교과서라는 것을 마주하게 되면서 책 속에 있는 글자를 조금 더 꼼꼼히 읽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탄에서 나오는 대단한 독해 시리즈는 다양한 주제별로 한 바닥 페이지 분량의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을 할 수 있는데요. 본문에 나와 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어휘들을 아래쪽에 따로 기입해 두어 내용을 파악하기에 수월한 것 같아요


물론 지문은 소리 내어 읽기도 하고 눈으로 읽기도 하지만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부분에서는 소리 내어 읽도록 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그 단어 자체가 어떤 의미인지 대략적으로 알기도 하지만 풀어서 써놓은 의미를 보면 그 의미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 소리내어 읽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본문 뿐 아니라 문제도 꼼꼼히 읽어내야 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문제는 문제 부분은 꼭 엄마가 읽어주게 되고 아이가 잘 모르겠다고 하면 엄마의 톤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정성껏 읽어주게 된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 또한 바로 잡기 위해 스스로 읽도록 하고 있어요.


스스로 읽었는지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알아보려면 그 문제가 어떤 의미인지 뭐라고 하고 있는지를 다시 물어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러면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보기에 등장하는 이름들이 모두 자기 친구 이름이라며 성을 써 놓았더라고요 ㅎㅎ

문제의 유형도 한두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된 이야기를 작은 지문 속에 넣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본문의 내용은 여러 번 읽다 보면 그 내용을 기억하고 대충 풀기가 쉬운데 뒷 페이지의 문제는 비슷한 주제의 또 다른 지문이 있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야 하거든요

이번에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부분을 읽어보면서 하고 있어요. 따로 의미가 제공되는 단어들은 조그맣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그 표시가 나오면 어떤 뜻인지 알고 있는 단어라도 한번 읽어보고 오는 방식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다음 번에는 주문을 읽기 전에 미리 그 단어들을 읽어보고 지원을 읽는 방법으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문제를 풀면서 헷갈려 하기도 하고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가끔 보여요. 이런 부분들은 연습이 부족해서 이겠지요. 이 연습은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한 유형이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학습지를 통해서 이러한 유형들이나 문제 풀이를 해본 친구들은 부담 없이 문제의 내용에만 집중하여 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일찍 한글을 댄 친구들은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보고 책의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는 이러한 독해의 시리즈도 함께 노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방학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 도대체 어떤 것들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천천히 생각해 보니 특별한 무언가를 하기보다. 독서나 책을 읽기 위해 필요한 역량들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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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국어 D단계 1집 - 유아 7세~ 초등 1학년 기탄국어(유아) 시리즈 16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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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여름방학맞이
기탄국어 D단계 1집 마무리 중 !!



초등여름방학은 보통 7월말에 시작하죠? 이제 슬슬 여름방학플랜을 만들어야 할 시기인데요 그동안 영어와 수학 위주로 계획을 짜왔기때문에 이번에는 초등국어 영역을 위한 계획도 준비해봤답니다!

바로 기탄 국어 D단계 세트인데요. 원래는 예비초1학년부터 한 달에 한 권 정도 계획해서 진행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제가 기탄 국어를 늦게 만난 것도 있고 남자아이이다 보니 책을 읽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주고자 문제집을 풀린 적이 없어서 D 단계부터 시작해보려고 해요

한 권에 도서에는 4주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내용이 분류되어 있어요. 학본으로 되어진 책 5 권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분철하여 활용할 수 있는데요

책이 너무 두꺼우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저는 개인적으로 분철해서 바인더링을 꽂아두었답니다. 7월 초부터 진행했기 때문에 벌써 세 번째 책을 진행하는 날이에요

항상 처음 시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이기 때문에 해당 페이지에 해당하는 스티커들을 손등에 붙여주고 시작을 외쳤습니다. 그 순간만큼의 집중력은 어마무시한데요. 역시나 조금 쉽게 느끼는 레벨부터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문제를 읽고 그림을 보고 내가 어떤 것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여 한 페이지를 완수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지 몰라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굉장한 일이기도 하지요

기탄 국어에서는 간단한 단어부터 의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다양한 활동들 뿐 아니라 문법적으로 문장을 완성하고 동일한 형태의 문장을 구성해 보는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어요

문해력 문제집이나 독해 문제집과는 차별된 국어문제집이라 생각돼요. 그래서 초등 국어는 기탄 국어와 같이 국어의 전반적인 영역을 다룰 수 있는 문제집을 한 번은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책 한 권은 일주일 동안 나누어서 풀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지. 하지만 저는 2 파트로 나누어 국어문제집 파트 그리고 독해 문제집 파트를 하루씩 총 이틀에 걸쳐 풀리고 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 기타 국어 문제집을 푸는데요. 이 횟수와 걸리는 시간이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채점을 하면 보통 국어. 문제집 파트는 대부분 정답이고 독해 부분에서는 의도를 찾거나 주제를 찾는 부분에 약간의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아 이런 부분을 연습하고 다져지면서 완성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때문에 천천히 두고 보려고 합니다

문제집을 풀고 난 후에 이 문제는 어떻게 풀었는지 물어보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요. 조금 쉬운 단계부터 자신감을 키워가며 앞으로 어려운 것을 만나더라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아이들이 바로 초저학년인 것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에도 계속해서 기탄 국어 2단계의 다음 책들을 잘 완북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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