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우습게 볼 수 없어요 - 시간과 삶
브리지뜨 라베 외 지음, 장석훈 옮김, 자크 아잠 그림 / 소금창고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철학 맛보기 <시간과 삶> /소금창고

인간을 지배하는 주인은 바로 시간입니다.
시계는 수업이나 휴식 시간의 시작과 끝을 정합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할 때, 기차가 떠날 때,
텔레비전에서 만화 영화가 시작할 때를 정하기도 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송년 파티를 열어서,
그날 밤 두 개의 시계 바늘이 12라는 숫자에서 똑같이 만나면
새해 인사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흘러가는 시간을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시간을 내어 꿈을 꾼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기름을 넣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앞으로 나아가려면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행동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