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피치 마스터 : 실전편 - 상대를 압도하는 말의 메커니즘 골든 스피치 마스터
김양호.조동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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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대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말하기를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작은 모임이나 일상 대화에서도 자신감을 얻고 싶다. 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진짜 말의 진술, “감동을 주는 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말의 여정’은 광명의 기록만이 아니었다. 그 길에는 고난과 책임이 따랐으며, 선택된 언어들은 언제나 ‘역사의 검증’ 앞에 홀로 서야 했다.

저자는 진실을 말하기로 한 순간 그들은 운명을 걸었고, 정의를 외치기로 한 순간 그 무게를 어깨에 짊어졌다. 이제 그 위대한 여정의 기술을 우리의 손 끝에 쥐어주려 한다. 말의 기술은 노력으로 얻지만, 말의 용기는 선택으로 완성된다. 영웅은 강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견디기로 결심하는 순간 비로소 탄생한다.

저자 김양호는 한국언어문화원 원장, 언어문화국제학교 이사장, 동국대학교 법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컴빌랜드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중국 라오닝 대학교명예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지도자자질 양성’과 ‘언어 표현력 개발’을 목표로 한국문화화원을 창립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하며 약 10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저자는 미국 마르퀴사의에 등재되어 있으며, 영국 IBC가 선정한 ‘21세기의 탁월한 지성인’과 ‘세계100대 교육지’로도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정부의 국민포상, 미국 UCC국제평화상, 중앙공무원교육원 및 한국 HRD협회의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라오닝대학교와 보하이대학교 명예교수, 전국웅변협회 수석부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과 교육 현장에서도 왕성한 강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자의 대표저서로 ⟪골든 스피치 마스터-이론편⟫⟪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스피치대백과사전⟫등 80여 권이 있으며, 이중 9권은 중국과 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 다른 저자 조동춘은 밝은 가정협의회 회장, 파워스피치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한국언어문화원 공동대표,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인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사랑받는 아내교실’을 창설해 가정의 갈등과 해체를 예방하며, 전국적 반향을 일으켰다.

저자는 중앙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영동대학교, 동해대학교 등에서 교수 활동했고, 다가치포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부대표, 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의 상무이사, 라오닝대학교, 명예교수를 지냈다. 서울특별시장상, 내무부장관상, 국무총리표창,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영국IBC가 선정한 ‘21세기 탁월한 지성인’과 미국 마르퀴스사의에 등재되었다.

저자의 대표 저서로 ⟪골드 스피치마스터- 이론편⟫,⟪사랑해서 살아라⟫, ⟪성공하는 직장인의 매너와 화법⟫, ⟪아내의 조건⟫,⟪부부의 손자병법⟫등 다수가 있다. 태초의 창조가 하늘의 말씀으로 열렸다면, 인간의 역사와 문명은 인간의 말로 시작되었다. 침묵으로 잠긴 세계를 처음 흔들어 깨운 것은 번개도, 전쟁도, 왕의 명령도 아니었다. 한 인간이 세상에 건넨 첫마디였다.

그 순간, 인간 세계는 스스로를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말은 우리의 운명을 이끄는 서사의 첫 페이지가 되었다. 수상소감은 짧은 연설이지만,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수상소감은 흔히 형식적 인사말로 오해되지만, 실제로는 수상자가 지닌 세계관, 태도, 가치관을 드러내는 가장 압축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피치이기도 하다.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 벅은 어린 시절과 청년기 대부분을 중국에서 보냈다.

그녀의 작품은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인간의 생명, 고통, 가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1938년 노벨문화상 수상 연설에서 그녀는 문학의 사명은 명예가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려는 끝없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펄 벅이 살아온 중국은 기쁨과 슬픔, 강인함과 연약함이 공존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인간이란 얼마나 비슷하면서도 얼마나 다른가를 배웠다. 작가의 임무는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느끼는 고통에 귀 기울이는 일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보편적 정서 (사랑, 희망, 두려움)를 있는 그대로 포착해야 한다.



노벨상이 펄 벅에게 준 가장 큰 의미는 명예가 아니라도 넓은 인간 이해를 향한 여정에 계속 나아가라는 요청이었다. 펄 벅은 문화와 인간을 바라보는 깊은 공감에서 출발한다. 그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와 존중을 통해 연결될 수 있는지를 조용하지만 단단한 어조로 강조한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언제나 ‘보통 사람들의 삶’이 있으며, 그들의 경험이 세계를 설명하는 가장 ‘보통 사람들의 삶’이 있으며, 그들의 경험이 세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언어임을 보여준다. 결국 그의 메시지는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 곧 세상을 이해하는 길이라는 통찰로 이어진다.

♣연설은 조용해도, 메시지가 깊으면 훨씬 오래 남는다.

♣예술, 문화 분야 연설은 ‘자기 자랑’보다 사명 선언문에 가까울 때 강력하다.

♣특정 민족, 국가 이야기를 하더라도 결국은 보편적 인간성으로 연결해야 청중의 공감을 얻는다.

♣차분한 어조는 감정적 울림을 약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더 깊게 스며든다.

시위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람은 모두 ‘연설자’가 아니다. 누군가는 아무 설명 없이 시 한 편을 읽기 시작한다. 그 순간 광장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구호가 멈추고, 소음이 가라앉고, 사람들의 시선은 시 낭송자의 입술로 모인다. 연설이 정보를 전달하는 언어라면, 시 낭송은 ‘감정을 깨우는 언어’다. 연설이 논리를 쌓는 구조라면, 시 낭송은 ‘이미지를 호출하는 퍼포먼스다.’

연설은 ‘논리, 구조, 호소’가 중심이다. 청중에게 사태를 설명하고, 문체를 밝히고, 결론으로 행동을 촉구한다. 반면 시 낭송은 설명, 정의, 논증을 하지 않는다. 대신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고, 감정을 직접 자극하며, 입체적 공감을 만든다. 연설이 ‘설득의 행위’라면, 시 낭송은 ‘공간을 전환시키는 퍼포먼스’다. 시 낭송이 공간 변화를 만든다. 소음에서 침묵으로 수천 명이 모인 광장이 조용해지는 순간 집단의 감정은 하나의 중심으로 모인다.

감정은 설명될 때 더 커지는 것이 아니라, 시를 통해 ‘형태’를 얻을 때 성숙해진다. 개별 고통에서 집단 서사로 누군가의 상처가 시를 통해 모두의 역사적 감정으로 확대된다. 그래서 시 낭송은 단순함 읽기가 아니라 ‘광장을 재구성하는 행위다.’ ‘말의 여백’을 만든다.

연설은 설명해야 하고 주장해야 한다. 그러나 시는 여백을 둔다. 청중은 그 여백을 자기 경험으로 채운다. 이때 연대감은 더욱 강해진다. 비단 최면과 같은 감정 동조, 특히 반복 구조의 시는 집단적 리듬을 만든다. 수천 명이 같은 문장을 따라 외칠 때 연설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집단의 감정 일치’가 일어난다. 시가 구호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스피치를 잘한다는 건 사람 자체를 이해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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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스위치를 켜라 - 매끈한 피부부터 요요 없는 다이어트까지
이케타니 도시로 지음, 나지윤 옮김 / 향기책방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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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인데도 외모가 너무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항상 공부해서 노화를 비껴가고 싶다. 저자 이케타니 도시로는 의학박사, 이케타니병원 원장,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 의과대학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병원 제2내과에서 혈관과 동맥경화 관련 연구에 매진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이케타니병원을 이끌며 환자 들을 진료하고 있다.

저자의 전문 분야는 내과 순환기내과이며, 일본 내과학회 인정 종합 내과전문의, 일본 순환기학회 인정 순환전문의다. 생활 습관병과 혈관 ⦁심장 질환을 비롯한 순환기계 전반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입장 현장에서 활발히 진료하는 한편 텔레비전,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고 명료한 설명과 진정성 있는 조언을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100년 혈관 만드는 법⟫, ⟪백년 심장만들기⟫, ⟪말초 혈관을 단련하면 혈압이 쑥 내려간다⟫, ⟪아프다면 만성염증 때문입니다⟫등이 있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때에 혈관 전문의로서 저자는 건강을 지키는 데 무엇보다 혈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혈관 건강(동맥경화)이 각종 질병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혈관 나이(동맥경화도)가 우리의 겉모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혈관은 우리의 건강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무엇보다 우리의 ‘외모 나이’는 ‘혈관 나이’가 결정한다.

원래 우리의 혈관벽은 부드럽고, 탄력 있으며, 안쪽이 매끈해 혈액이 막힘없이 흐른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점점 딱딱해지고, 안쪽에는 플라크라고 불리는 작은 혹이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가 나이를 먹는 만큼 혈관도 함께 늙어 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습관병, 흡연,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더해지면 그 속도는 훨씬 빨라진다.

혈관 나이란 실제 나이에 비해 혈관이 얼마나 굳어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동맥경화도’라고 표현한다. 혈관 나이가 많다는 것은 우리 몸속 37조개의 세포가 충분한 혈류를 공급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특히 피부로 가는 혈류가 원활하지 않으면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원인이 된다. 반대로 혈관 나이가 젊다면 겉으로도 어려 보일 뿐 아니라 장기 기능도 건강하게 유지된다.



혈관 나이는 자율신경,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영향을 받는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부족하면 교감신경이 우세해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간다. 결국 동맥경화 때문에 혈관벽이 굳어지는 경우든,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혈관이 조여드는 경우든, 모두 혈류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셈이다.

예전에는 한번 늙은 혈관은 되돌릴 수 없다고 여겼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이에 상관없이 혈관 나이를 다시 젊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저자가 ‘외모’와 ‘젊어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의 외모는 몸속 혈관 상태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지표이다. 우리의 혈관은 거미줄처럼 전신 곳곳에 촘촘히 퍼져 있다. 이를 한눈에 떠올리기 좋게 벚꽃나무로 비유할 수 있다.

몸의 중심에는 벚꽃나무의 굵은 줄기처럼 곧게 뻗은 대동맥이 자리한다. 그 줄기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가지들이 말단 동맥, 가지 끝에 꽃과 잎처럼 펼쳐진 것이 모세혈관이다. ㅇ이와 같이 우리 몸속 모든 혈관은 하나의 나무처럼 서로 이어져 있다. 혈액의 흐름을 살펴보면, 혈관은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며 몸 곳곳에 피가 고르게 돌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대동맥은 심장에서부터 밀려 나온 혈액을 탄력 있게 받아낸 뒤 다시 수축하면서 그 피를 말단 혈관으로 힘차게 밀어 보낸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와 호흡으로 흡수한 산소가 혈액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까지 전달된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대동맥 같은 굵은 혈관을 빼면 대부분의 혈관이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조절한다.

특히 중장년이 꼭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수면무호흡증’이다. 이 질환은 단순한 코골이가 아니다. 공기의 통로인 상기도(비강에서 인두, 후두까지의 기도)가 좁아져 10초 이상 숨이 멎는 무호흡 상태와 다시 숨을 몰아쉬는 호흡 재개가 밤새 반복되는 병이다. 호흡이 다시 이어질 때마다 큰 코골이가 동반되는 특징이다.

방치하면 더 큰 위험이 따른다. 수면무호흡증은 심부전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고 심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코골이가 심하거나 자는 동안 숨이 멎는 뜻한 증상이 있다면 정대 그냥 넘겨선 안 된다.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등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편이 좋다. 혈관은 혈액을 실어 온몸의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하는 통로이다.



산소는 들이마시는 호흡을 통해 공급된다. 입과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기관을 지나 폐로 들어가고 다시 기관지를 따라가 결국 폐포에 도달한다. 모세혈관 안으로 흡수된 산소는 동맥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의 세포로 실려 간다. 이 산소를 받아들여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부산물로 생성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몸은 만성적인 수면 부족 상태와 비슷하다.

교감신경이 계속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한다. 그 결과 혈관의 노화 속도는 한층 빨라지고 심박수도 높아져 심장과 뇌는 쉼없이 압박을 받는다.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혈관이 먼저 지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반면 심호흡 한번이 마음과 몸에 주는 힘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복식호흡은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도와 긴장된 몸을 자연스럽게 이완시키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통해 과하게 들어온 지방과 당질은 먼저 에너지로 사용된 뒤, 남은 양이 백색지방 세포에서 중성지방으로 합성되어 저장된다. 최근에는 공복 시 중성지방 수치가 성상이더라도 식후 혈성 중성지방이 크게 오르고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 주목하고 있다.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식후고지혈‘이라고 부른다.

2022년 7월 일본 동맥경화학회가 5년 만에 개정한 ⟪동맥경화성 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에 식후 중성지방치를 새로 추가했다. ‘혈관을 젊게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집중해야 한다. 몸속 염증을 줄이고 젊음을 유지하려면 하루 세 끼 중 한끼 정도는 손바닥 크기의 생선을 식탁에 두면 좋다. 특히 저녁식사는 생선을 자주, 고기는 가끔 즐기는 쪽으로 비율을 조절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같은 염증성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채소 섭취도 빠질 수 없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챙기려면 제철 채소를 중심으로 여러 채소를 섞어 먹는 게 이상적이다. 특히 브로콜리는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이다. 브로콜리는 배추, 청경채, 순무처럼 십자화과 체소로, 매운맛을 내는 이소티오시안산염 계열 성분인 ’설포라관‘이 풍부하다.

설포라판은 항염증,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뀌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도 보고되어 있다. 음식은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균형이다. 한끼 과식했다면 다음 식사에서 양을 조절하면 된다. 젊음을 유지하려면 생선과 채소와 적식을 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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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완성하는 고수익 유튜브 운영 비법
현승효(디스이즈머니) 지음 / 시대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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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텔레비전은 전혀 안 보고 유튜브만 봐서 유튜브에 대해서 알고 싶다. 유튜브가 좋은 이유는 챗을 치면서 그 방송에 내가 참가할 수 있고 라이브로 방송을 현 시간을 즐기 수 잇는 점이다. 저자 현승효는 10년 차 광고 대형사 대표이자 마케터로, 기업 브랜딩과 마케팅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현재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부 채널 ‘디스이즈머니’를 직접 운영하며, 실제 운영과정에서 얻은 유튜브 채널 성장 및 수익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운영 전략을 통해 변화하는 유튜브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직장인, 사업가, 주부 등 누구나 현실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유튜브 운영 방법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며 수십여 개의 유튜브 채널을 관리해왔고, 현재도 여러 채널을 운영하며 성과 분석과 개선 사례를 바탕으로 유튜브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다. 언급하면 다 아는 유명 채널들도 초반에 컨설팅을 많이 했다. 다수의 채널 운영 경험을 통해 유튜브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부터 콘텐츠 기획, 조회수 성장, 수익화 전략까지 실전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축적했고, 현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이드머니’ 채널을 운영하며 성장 전략을 직접 실험하고 있다.

직장인, 사업가, 주부, 퇴직자 등 누구에게나 유튜브는 꼭 잡아야 할 기회이다. 초기 비용 부담이 없고, 시간과 노력이 누적되는 구조이며, 장기 성장형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 저자는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수많은 멘토링을 진행하며, 유튜브 이제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플랫폼이라는 확신에 이르렀다. 유튜브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성장시키고, 수익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정리했기에,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유튜브에 접속한 후 시청자는 스크롤을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어떤 영상을 볼 것인지 고민한다.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썸네일과 제목을 잘 뽑아야 한다. 아무리 영상의 내용이 훌륭해도 이 두 관문에서 주목받지 못하면 조회수는 오르지 않는다. 잠깐 뜨는 유행만 쫓다 보면 정작 중요한 채널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기존 구독자들은 모두 떠나며 장기적인 성장은 더 어려워진다. 유행하는 소재(트랜드)는 무조건 따라가지 말고, 자기 채널의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영리하게 활용한다.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채널의 정체성이야말로 시청자의 신뢰를 쌓는 뿌리가 된다. 영상의 주제와 상관없는 키워드를 남발하거나 과장된 제목을 쓰면 관심과 클릭을 유도할 수 있어도 빈약한 콘텐츠 내용에 실망한 시청자가 바로 이탈해 채널 운영에 큰 감점 요인이 된다. 채널 등급은 어쩌다 찾아오는 행운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만든 정직한 결과이다.

영상의 독창성, 완성도, 시청자 참여 그리고 유튜브 정책 준수까지, 이 네 가지 요소를 균형 있게 키워야 한다. 작은 개선점을 일정한 리듬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은 느려 보여도 그 노력이 쌓이면 어느 순간 멈춰 있던 성장 그래프가 상승세로 바뀌게 된다. 시청자는 썸네일을 보는 순간 ‘클릭할 가치가 있는 영상인가?’라고 직감적으로 판단한다.

0.5초 동안 시선을 확실히 붙잡지 못하면 기회는 다른 채널로 넘어간다. 따라서 썸네일은 영상의 단순한 대문 이미지가 아니라 ‘스토리의 예고편’이 되어야 한다. 예쁘기보다 ‘이 영상, 뭔가 있을 것 같은데?’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핵심이다. 썸네일에 이끌려 영상을 클릭한 시청자의 시청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면 유튜브는 그 영상을 ‘좋은 콘텐츠’로 판단해 알고리즘추천 범위를 확대한다. 썸네일은 시청자 선택과 알고리즘 추천으로 이어지는 채널 성장 공식의 출발점인 셈이다.



AI도구로 콘텐츠 제작 시간 단축하기: 요즘은 AI와 유튜브가 만난다. 유튜브 콘텐츠는 아이디어 구상, 대본 작성, 촬영, 편집, 썸네일 제작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완성된다. 그래서 영상 한 편을 제작하는 데 최소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최근 생성형 AI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그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던 콘텐츠 제작 과정이 점차 단순화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썸네일이 마음에 쏙 들 수도 있지만, 어딘가 조금 아쉬울 수도 있다. 같은 프롬프트라도 매번 조금씩 다른 결과물이 출력된다. 마음에 드는 구도와 텍스트 배치가 나올 때 까지 여러 번 이미지 생성을 시도한다. 만약 생성된 이미지의 텍스트가 약간 어색하거나 오타가 있다면 캔바 또는 포토샵과 같은 편집 도구로 가져가 텍스트 부분만 간단히 수정하면 된다.

이 과정만으로도 결과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후에는 AI가 제안하는 다양한 구도와 텍스트 디자인을 참고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더 정교한 프롬프트를 설계해 볼 수 있다. 자막과 번역 역시 시청자와 연결되도록 한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언어의 장벽이 무너졌다. 이제 자동 자막 생성은 기본이고 AI 번역과 더빙을 이용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자신을 영상을 보도록 할 수 있다.

편집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시청자 범위는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핵심 도구와 전략이 있다. AI추천 도구로 자막 및 더빙이 단순 자막 생성을 넘어 영상의 성격과 부합하는 최적의 AI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의 채널이 숏폼이나 릴스를 주력으로 한다면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모바일과 PC어디든 ⦋자동캡션⦌버튼 하나만 누르면 최신 유행하는 트렌디한 디자인 자막이 1분만에 완성된다. 요즘은 레거시 미디어는 안 보고 뉴미디어만 보는데 그런 뉴미디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니까 더 뉴미디어에 끌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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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이 선을 넘을 때 즉각 꺼내는 단호한 문장 63
박형석 지음 / 초록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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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빠 주변에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엄마랑 내가 안 막아주면 계속 당하는 것 같아서 말공부를 하고 안 당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저자 박형석은 불편한 침묵보다 단호한 한마디를 택했다. 저자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기업에서 회사생활을 하며 조직과 관계 속에서 반복되는 갈등과 감정 소모를 몸으로 겪었다.

그 경험을 계기로 인간의 마음과 관계가 어떻게 얽히고 흔들리는지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상담사로 일하며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관계와 구조를 풀어내는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의 문장들은 논리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회사에서, 가족 사이에서, 연인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종종 무례를 ‘참아야 할 일’로 배워 왔다. 예의와 배려를 먼저 배운 사람일수록 선을 넘은 말 앞에서도 스스로를 먼저 의심해 왔다. 이 책은 기존의 그런 태도가 이미 선을 넘었다는 사실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책에 담긴 63개의 문장은 화를 키우지 않는다. 관계를 당장 끓으라고 부추기지도 않는다. 대신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건 내 몫이 아니다” “이 방식으로 대화하지 않겠다.”“여기까지 하겠다.”

저자의 상담 현장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다. 말 자 체보다, 그 말을 받아들이는 방식 때문에 더 깊이 무너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모습은 낯설지 않았고, 오래전의 저자의 모습과도 겹쳐 보였다. 그래서 이 문제는 개인의 성격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점점 분명해졌다. 상대의 무례한 표현 앞에서 자신을 탓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의 감정을 대신 처리하느라 밤을 망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역할은 원래 자신의 몫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언과 간섭의 차이는 책임을 누가 지느냐에 있다. 결과를 대신 살아 줄 수 없다면, 결정도 대신 내려서는 안 된다. 누군가의 불안을 덜어 주기 위해 자신의 인생이 보수적으로 굳어버릴 필요는 없다. 실패하더라도 내 판단으로 해본 실패는 자신이지만, 남의 말만 듣고 피한 인생은 늘 찝찝한 ‘미수 사건’으로 남는다.

이유 없이 아무에게나 자신이 책임질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 가야한다는 말이다. 남의 삶에 조언의 집합이 아니라, 선택의 연속으로 완성하면 된다. 오늘 그 한마디가, 자신을 누군가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돌려놓을 것이다. 분명히 들은 말을 메모하는 것이 좋다. 분명히 합의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말이 바뀌는 사람들이 있다. 그 순간부터 대화는 ‘일 이야기’가 아니라 ‘기억력 테스트’ 로 변질된다.

그리고 이 싸움은 거의 항상 지친다. 왜냐하면 기억은 감정과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모양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더 정확한 기억이 아니라, 메모는 기억을 대신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이다. 말로 “자신이 아무리 맞다고” 증명하려고 할수록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든다. 이 문장은 싸움의 링 자체를 바꾼다. 기억의 영역에서 기록의 영역으로 ‘누구의 해석이 맞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남아 있느냐에 판을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사람은 누구나 화를 낸다. 문제는 화 자체가 아니라, 화를 다루는 방식이다. 말을 안 하기 시작하면 어떤 사람들은 목소리부터 키운다. 상대를 논리로 설득하지 못하면 소리로 눌러버린다. 그 순간 대화는 끝난다. 많은 사람들은 그 분위기에 얼어붙는다. 괜히 더 자극했다가 일이 커질까, 혹은 그냥 빨리 끝내고 싶어서 자기 말과 존엄을 같이 접어버린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할 게 있다. 상대가 화가 났다는 사실이 자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면허증은 아니다. 화는 감정이고, 소리 지르기와 위협은 행동이다.



감정은 이해할 수 있어도 무례한 행동은 허용할 필요가 없다. “화는 내도되는 데, 나를 향한 폭력적인 방식은 안 된다.” 소리 지르는 사람의 목적은 대개 하나이다. 이기는 것, 눌러버리는 것, 상대를 위축시키는 것, 그 게임에 같이 올라타면, 자신도 같은 수준의 싸움판에 들어가는 것이다. 가장 강한 태도는 맞 소리치는 게 아니라 규칙을 다시 세우는 것이다.

이 한마디가 상대의 폭주를 가장 효과적으로 멈추게 한다. 침착한 사람이 약한 사람이 아니다. 침착한 사람이 판을 통제하는 사람이다. 자신은 누군가의 분노 연습장이 아니다. 존중 없는 톤에는 대화할 의무도 없다. 그리고 이걸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만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절대 노골적으로 공격하지 않는다.

대신 칭찬이나 비아냥처럼 들릴 수도 있는 말을 슬쩍 던진다.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은 아주 비겁한 방식으로 빠져나간다. 상대의 말은 반박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넘기자니 마음에 계속 가시처럼 남는다. 이런 말의 특징은 내용보다 ‘의도’가 문제라는 데 있다. 이 문장은 상대의 말을 평가하거나 맞받아치는 대신 당신의 말의 정체가 뭐냐고 되묻는다. 교묘한 사람들은 늘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말로 공격한다.

그리고 문제가 되면 “네가 예민한 거야”라며 책임을 떠넘긴다. “무슨 뜻이었나”고 묻는 순간, 그들은 더 이상 숨어 있을 수 없다. 설명을 요구받는 쪽은 항상 약자이다. 애매한 독을 애매하게 삼키지 말아야 한다. 밝은 데로 끌어내놓고, 말하게 해야 한다. 그 순간부터 이 대화의 주도권은 자신의 것이다. 저자가 무례하거나 선을 넘는 힘든 대화 상대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잘 알려줘서 중요한 포인트가 너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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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가 길을 잃는 당신을 위한 설명 치트키 100 - 언어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소통의 기술
후카야 유리코 지음, 조해선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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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설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의사소통이 잘되는 것도 중요하고 그건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 언어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소통의 기술, 말하기 스킬에만 몰두하면 절대 ‘설명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아무리 애써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사람에겐 이 책이 필요하다. 저자 후카이 유리코는 일본 NLP코칭협회의 인증을 받은 커뮤니케이션 강가이자 컨설팅 기업 구웬의 대표 비기술자로 20년 동안 제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저자는 당시 1,000명이 넘는 방문객과 대중매체, 지역 사회와 학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장의 업무를 소개한 것이 소통 전문가로서의 시작이 되었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려면 말과 이미지를 연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체계화했다. 2006년 일본 LCD산업의 상징인 가메야마 공장 최초의 여성 관리자가 되었고, 2013년 총지배인으로서 신공장 건설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저자는 2020년 독립 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언어의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제이비프레스⟩, ⟨세존 생활 연구소⟩⟨웹 리딩 라이프⟩, 등에 글을 썼으며, 현재 나고야 FM라디오 방송국에서 ‘새로운 세상을 여는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설명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관찰력이다. 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하고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거리를 가늠할 줄 알아야 한다.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어떻게 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아야 설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토대를 다지고 기술을 쓸 때에야 비로소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 튼튼한 다리를 놓을 수 있다.



저자는 설명을 잘하기 위한 토대를 쌓고 기술을 익히는 방법을 담고자 했다. 크게 관찰력부터 시작해 표현력, 설득력, 호소력, 장악력, 전달력까지 여섯 가지로 알려준다. 설명의 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자신이 전달한 내용과 상대방이 이해한 내용이 같은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상대방이 머릿속으로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하거나 자신과는 다른 이미지를 떠올린다는 착각이나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설명할 때는 상대방의 머릿속에서 구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적절한 표현을 골라 가며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설명을 마친 뒤, 상대방에게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한번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렇게 하면 오해와 착각을 막을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기는 업무의 기본 원칙이다. 결론은 이를테면 도착점과 같다. 즉 시작점부터 공유해야 한다.

시작점이 엇갈리면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 그다음부터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일수록 대화에 앞서 상대방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시작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부터 말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설명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설명할지, 즉 내용이나 방식에만 신경 쓰기 쉽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설명하는 순서다.

설명할 때는 ‘지금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큰 그림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외출하려고 하는데 가족이 갑자기 이런 식으로 심부름을 부탁한다고 해보자. “소고기 200그램만 사다 줄래? 양파, 당근, 감자도 한 봉지씩 필요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갑자기 공이 여러 개 날아올 때처럼 당황스럽지 않은가? 반대로 다음 말부터 들으면 어떨까? “오늘 저녁으로 소고기 감자조림을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 재료 좀 사다 줄래?”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소고기 감자조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라는 그릇이 생겨나고, 이어지는 재료들에 관한 정보를 담아낼 준비를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를 미리 알면 설명을 들을 때 집중하는 포인트도 달라진다.

설명할 때는 처음부터 세세한 내용을 던지지 말고 앞으로 전달하려는 이야기의 최종 목적을 먼저 밝힌다.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누구나 마음이 무겁다. 직접 만나면 불편하니까 메일로 대신하지라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 사소한 해석의 차이가 오해를 불러일으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기회이기도 하다. 사소한 해석의 차이가 오해를 불러 일으켜 문제가되기도 한다.

사과해야 하는 상황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관계가 더 나아질 기회이기도 한다. 고객 불만이 접수되면 상대방의 기대치와 실제 상황과의 괴리가 어디서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고객의 요구를 알게 되면 새로운 방향으로 제안을 해볼 수도 있다.

사과문을 쓰는 법은 넘쳐 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가짐이다. 질문의 답을 알고 싶다면 사과하려는 대상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본다. 항상 얘기를 할때는 결론이나 마지막 부분을 먼저 얘기해서 집중을 시킨다음 얘기를 하고 상대방이 이해를 했는지 다시 들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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