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저자 조동춘은 밝은 가정협의회 회장, 파워스피치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한국언어문화원 공동대표,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인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사랑받는 아내교실’을 창설해 가정의 갈등과 해체를 예방하며, 전국적 반향을 일으켰다.
저자는 중앙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영동대학교, 동해대학교 등에서 교수 활동했고, 다가치포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부대표, 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의 상무이사, 라오닝대학교, 명예교수를 지냈다. 서울특별시장상, 내무부장관상, 국무총리표창,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영국IBC가 선정한 ‘21세기 탁월한 지성인’과 미국 마르퀴스사의에 등재되었다.
저자의 대표 저서로 ⟪골드 스피치마스터- 이론편⟫,⟪사랑해서 살아라⟫, ⟪성공하는 직장인의 매너와 화법⟫, ⟪아내의 조건⟫,⟪부부의 손자병법⟫등 다수가 있다. 태초의 창조가 하늘의 말씀으로 열렸다면, 인간의 역사와 문명은 인간의 말로 시작되었다. 침묵으로 잠긴 세계를 처음 흔들어 깨운 것은 번개도, 전쟁도, 왕의 명령도 아니었다. 한 인간이 세상에 건넨 첫마디였다.
그 순간, 인간 세계는 스스로를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말은 우리의 운명을 이끄는 서사의 첫 페이지가 되었다. 수상소감은 짧은 연설이지만,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수상소감은 흔히 형식적 인사말로 오해되지만, 실제로는 수상자가 지닌 세계관, 태도, 가치관을 드러내는 가장 압축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피치이기도 하다.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 벅은 어린 시절과 청년기 대부분을 중국에서 보냈다.
그녀의 작품은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인간의 생명, 고통, 가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1938년 노벨문화상 수상 연설에서 그녀는 문학의 사명은 명예가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려는 끝없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펄 벅이 살아온 중국은 기쁨과 슬픔, 강인함과 연약함이 공존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인간이란 얼마나 비슷하면서도 얼마나 다른가를 배웠다. 작가의 임무는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느끼는 고통에 귀 기울이는 일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보편적 정서 (사랑, 희망, 두려움)를 있는 그대로 포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