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 - FACT CHECK
JTBC 팩트체커 오대영 기자 외 지음 / 반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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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 reading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이나 틀은 언론을 통해서이다.

우리는 뉴스나 기자를 믿지를 못한다.

아빠께서 학교일 때문에 겪은 언론은 보도를 해주는데 돈이 필요하고 질문을 하거나 취재를 하는 것도 또 다른 권력이라고 했다.

우리는 뉴스를 엄청나고 많은 양으로 가질 수 있기는 하지만 어떤 의도와 목적으로 조작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과거의 권력은 언론을 통해서 국민을 통제하고 억압하고 정확한 정보도 막았다.

조작, 왜곡, 은폐로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고 제대로 된 틀이 아닌 잘못된 틀로 세상을 보게 한 언론을 정화해서 보게 하는게 바로 팩트체크이다.

중립적이고 믿을 수 있는 언론이 뉴스소비자인 우리에게도 하나쯤 필요한 것 같은데 그게 바로 손석희의 뉴스같다.

어떤 의문이나 음모론이 있으면 정확하게 팩트를 체크해주는 게 뉴스룸의 팩트체크이다.

그래서 어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팩트체크만 따로 찾아  본다.

공영방송뉴스는 줄줄 읽어 줘서 이제는 보지 않고 종방에서 하는 패널들이 나오는 뉴스를  본다.

하지만 패널들도 중립이 아니라 어떤 성향이 짙고 의견이 어떤 방향으로 치우쳐 있다면 그 패널의 의견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유일하게 신뢰가 가는 언론이 바로 뉴스룸이다.

이번에 국정농단이 있었을 때도 뉴스룸의 보도만 믿었다.

단단한 검증, 날카로운 분석, 명쾌한 결론을 냈고 끝까지 질문하고 검증하고 토론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얘기에 더 믿을 수가 있는 것 같다.

헌법이 중요하다는 것도 이번에 더 알게 됐다.

그래서 헌법책을 구했다.

같이 비교하면서 읽을려구말이다.

요즘 페이크뉴스 때문에 더 뉴스룸의 팩트체크같은 언론이 필요하다.

세상과 사건을 제대로 보게 하는 눈을 갖게 해주는 틀말이다.

 

난 텔레비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능도 재미없고 드라마도 재미없고 뉴스도 거의 안 봤다.

하지만 이번 국정농단을 통해서 뉴스가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법조인이 되겠다고 했지만 헌법을 따로 공부해 본적도 없고 책은 몇 권 읽어 보기는 했지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다.

저자 오대영기자는 JTBC 정치부기자이자 [팩트체크]팀장이다.

헌법재판소, 국회, 검찰, 법원등을 출입했다.

[팩트체크]에서 쏙쏙 들어 오는 설명과 명쾌한 검증으로 '인강강사', '팩트리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뉴스를 들었을 때 더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한 것은 유투브나 페이스북에 가서 팩트체크만 찾아 볼때가 있다.

그러면 궁금증이 해소가 된다.

팩트체크는 유력 인사의 발언이나 사회 현상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판별하는 저널리즘의 한 분야이다.

이런 분야는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일반사람들은 그것이 진실인지 것인지를 밝힐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기 때문에 팩트체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헌법은 우리 삶을 결정짓는 최상위 규범이다.

이 책은 팩트와 헌법의 콜라보를 시도했다.

팩트는 맞다, 틀리다의 영역이고 헌법은 옳다, 그르다의 차원에 속한다.

이 책은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따지는 것은 물론이고 옳은지 그른지까지 한 걸음 더 들어갔다.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사실확인뿐만 아니라 당위성 검증까지 필요했다.

사실이 바로 옳음이 아니라서 헌법적 판단이 한 번 더 필요했다.

이 책은 헌전문가로서 쓴 것이 아니라 시청자나 국민의 시각에서 헌법을 바라보고 그들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고민했다.

헌법은 총 130조로 이루어져 있다.

국민의 기본권과 국가기관 체계, 지방자치, 경제등의 주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머리인 '전문'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1987년 이래 헌법은 이 전문을 통해 국민에게 사회의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자유롭고 조화롭게 생각하라고 국민이 누린 자유와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도 반드시 뒤따른다고 얘기를 한다.

촛불집회는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라는 헌법의 요구대로 광장에 섰고 거대한 함성으로  민주주의를 외쳤다.

'권리에 책임이 따른다'는 헌법의 규정대로 국민은 4년전의 선택을 스스로 철회하고 광장에 서서 그 책임을 나누어 짊어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국민과 민주주의와 헌법이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탄핵 사태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택한 헌법 때문에 일어 났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현행 헌법은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담고 있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제도가 아니라 운영자였다.

대통령이 헌법을 지키지 않아 탄핵된 것이다.

헌법의 한계도 드러난다.

자유권과 평등권, 참정권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지방분권을 강화해 중앙집권적 국가 운영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대통령 5년 단임제가 아닌 새로운 권력 구조가 필요하다고도 한다.

헌법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팩트는 대한민국과 헌법의 주인이 바로 국민이라는 점이다.

책을 읽으면서 헌법조항을 훑어 봤다.

국정농단에 관여한 사람들이 거의다 구속이 되었는데 우병우만 구속되지 않았다.

민정수석의 역할과 책임이 뭔지 궁금해졌다.

헌법 제 7조 1항.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청와대와 관련된 팩트체크는 정보가 부족하고 관련자들이 함구를 한다.

확인 부족한 정보로 방송을 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민정수석 역사상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우병우수석은 최순실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보도를 그는 모두 부인했다.

그의 말이 사실이었는지 아닌지 팩트체크에서 다뤘다.

민정은 청와대 비서실의 업무 분야 중 하나다.

민정수석은 국민 여론과 민심 동향을 파악하고 공직과 사회 전반의 기강을 잡는 일을 담당한다.

이 구절만 봤을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건지 모호하고 추상적인 것 같다.

박간혜-최순실 게이티에서 자유롭제 못한 자리이다.

애초에 민정수석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면 어떻게 됐을까를 추리해보면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을 막을 수 있었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기전에 그 자리에서 잘렸을 것 같다.

우병우 수석은 국회 구정조사에 나와 모른다만 반복했다.

정말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다.

몰랐다는 답도 믿기 어렵지만 정말 몰랐다면 그 책임도 크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자리에서 물러나도 권력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검찰총장이나 법무부장관보다 더 세다는 것은 여의도 정가나 서초동 법조계에서는 기정사실이다.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 와중에 점퍼 차림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은 그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그 사진에 온 국민들이 분개를 했다.

청와대는 대통령 밑에 비서실장이 있다.

비서실장 아래로 총 열 명의 수석비서관이 있다.

그중 한 명이 민정수석이다.

민정수석은 네 명의 비서관을 둔다.

민정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법무비서관, 민원비서관이다.

민정비서관은 검찰과 경찰, 국세청,감사원, 국정원 등 5대 사정기관과 관련한 업무를 한다.

대통령은 이 조직들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고 민정수석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이 기관들이 청대로 보내오는 각종 보고와 정보도 민정수석을 거쳐서 대통령에게 간다.

공직기강비서관은 청와대 내부 감찰 및 대통령 측근 관리, 인사검증을 주로 한다.

대통령의 가족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운 측근인 최순실도 공직기강비서관의 감찰 대상이다.

법무비서관은 법원, 헌법재판소 등의 사법부 관련 업무를 관장한다.

민원비서관은 민원을 주로 맡는다.

민정수석에게 대한민국의 주요 정보가 전부 모인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공직기강비서관은 특별감찰반을 꾸려서 운영하고 있다.

특별감찰은 공직사회에서 저승사자라고 하고 환영 받지 못한다.

특별감찰이 잘 돼야 정권이 투명하고 깨끗해지기 때문이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우병우수석이 정말 모를 수 있는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보면 된다.

대통령비서실의 직제를 나타내는 대통령령의 제 7조 1항은 특별감찰반의 감찰 대상을 뚜렷하게 정의하고 있다.

1.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부 소속 고위공직자

2.대통령이 임명하는 공공기관, 단체 등의 장 및 임원

3.대통령의 친족, 대통령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자

이 가운데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순실은 3번에 해당한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불거지기도 전에 최순실의 존재는 세간에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난 들어 본적이 없다.

정윤회문건과 함께 2014년 승마협회가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어 그해 국정감사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우병우는 2014년 5월 민정비서관이 됐고 2015년 1월 민정수석으로 승진했다.

시기상으로 봐도 최순실의 존재를 몰랐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삼성그룹의 최순실측에 35억 원을 송금한 시점은 2015년 9월이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774억 원 모금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계속됐다.

롯데그룹이 재단에 70억 원을 출연했다가 되돌려 받은 시기는 2016년 5월이다.

모두 우병우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이다.

검찰과 특검 수사로 확인되었듯 안종범을 감찰할 책임이 있는 우병우가 이런 정황을 몰랐을 리 없다.

최순실이 청와대에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책임도 우병우는 회피하기 어렵다.

최순실이 비정상적 방식으로 국가 1급 보안시설인 창와대를 오갔으며 문고리3인방을 비롯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이를 방조했거나 협조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인데 이것도 민정수석의 감찰대상이기 때문이다.

아주 극단적으로 이 모든 일을 우병우가 몰랐다면 그것은 더욱더 큰일이다.

대한민국 청와대의 감찰 기능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주요 감찰 대상자들이 감찰 시스템을 비웃듯 농단을 일으키는 주에 그것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민정수석이 눈치도 못 채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서도 묵인했으면 직무유기이고 몰랐다면 허수아비수석이었다.

우병우는 2016년 [신동아] 인터뷰에서 검찰총장도 2년짜리 권력이고 자기 것이 아니라 국민과 대통령이 잠시 앉아 있어라고 한 것이라고 했다.

자기는 세상에 도통한 사람이라고 했으면서 자기 일에는 도통하지 못했다.

민정수석 역시 궁극적으로 국민이 일시적으로 부여한 권한으로 일한 것이다.

그 권한은 국민위에 군림하라는 권력이 아니라 청와대와 대통령 주변을 잘 감시하고 견제하라는 의무였다.

우병우가 그 의무를 저버린 대가는 국민들이 치러야 했다.

민정수석이 언론에 많이 오르내릴수록  그 정부의 청렴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국정농단에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것들이었다.

역시 이 책을 읽으니까 뭐가 문제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됐다.

새누리당 재산의 뿌리, 개헌, 가짜뉴스도 흥미를 끄는 주제였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생각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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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 더 이상 괜찮은 척 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을 위한 21가지 연습
데이비드 시버리 지음, 김정한 옮김 / 홍익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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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엄청나게 강한 멘탈이고 자존감인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고난에도 회복탄력성이 있는 마인드같다.

아무리 조건이 좋고 성공을 해도 마인드가 낮으면 다시 개천으로 돌아 가던가 자신의 내적인 격을 떨어 뜨린다.

저 번에 자존감에 집착하는 건 독이라고 자존감을 높일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서 살라고 하는데 그래도 자존감은 중요한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너는 최고다,,그런 얘기를 듣고 십자가를 관통한 자존감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존귀한 존재이고 하나님의 뇌와 성품을 가져서 하나님바로 밑이기 때문에 나는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나 사상에 맞게 세상적인 조건이나 위치도 맞게 되어 있어야지 백조에 병자에 집순이가 되고 나니까 자존감이 높은데 된게 없으니까 더 괴롭다.

하나님자존감을 갖고 있는데 성공은 못하고 현실이 힘들고 자존감만 높으면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하면 공격적이 되고 집착적으로 생각하고 괴로운게 장난이 아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 살다가는 무슨 일이 생길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누구에게도 함부로 상처받지 않는 나를 만든다는 얘기와 부정적인 사람 옆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알고 싶어서 읽었다.

답을 듣고 써먹었는데 약간 효과가 있었다.

자존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무작정 ‘착하게’가 아닌, 어떻게 ‘착하게’ 살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남을 의식해도 안되는게 엄마께서 딸부자집에서 여자는 어때야 한다라는 등 눈치를 보고 자라니까 자격지심같은 것도 생긴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의 눈을 의식하는 것을 나에게 강요하는데 난 그런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신앙이 있어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기 때문에 윤리도덕적인 것이나 모든 면에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고 싶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금방 기분에 바닥에 쳐지는 것이 아니라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는 첫 걸음은 죄책감이나 열등감 같은 쓸데없는 저항을 당장 그만두는 것이다.

곤란한 상황은 질질 끌고 가져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항상 극복하는 강한 내면을 갖고 살고 싶다.

자존감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거기에 맞는 능력도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 강하거나 상처 받지 않는 그런 요소도 갖추어야 한다.

성공을 못하니까 상처되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자존감이 높다고 성공이나 학업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런 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자존감이 높으니까 거기에 따른 노력을 하기는 하는데 심리적인 압박도 심하고 하니까 병이 생겼다.

그래서 뒤쳐지니까 또 괴롭다.

나 자신에 대해서나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자존감에 따라 좌절을 대처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한 번 좌절하면 아예 못 일어나야 한다.

복탄력성이 있어야 한다.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그런 인생을 살기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다.

조금만 얕잡아 보여도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 자기가 강하지 않으면 너무 힘든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자존감이라는 문제도 껴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무 힘들다.

힘들지 않을려면 올바른 뻔뻔함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성공적으로 살고 싶다.

행복한 성공을 하고 싶다.

그게 뭔지 알아야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 데이비드 시버리는 임상심리학의 시계적인 권위자인 미국의 의학자, 심리학 센트럴 스쿨과 데이비드 시버리 스쿨을 설립했다.
다양한 환자들을 집접 상담한 임상 사례를 통해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이를 책으로 집약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답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썼다.
인생을 살아 가다보면 항상 고민이 있고 답을 찾고 싶어서 누군가에게 묻고 싶을 때가 있다.
이 책이 내가 묻고 싶은 답을 찾아 주는 살아있는 하나님같은 책이다.
이 책을 갖고 있다가 어떤 문제가 생겼거나 물어 보고 싶을 때 책의 목차를 보면서 거기에 맞는 부분을 읽어 보면 된다.
이 책을 받았을 때 누군가가 나를 무척 짜증나게 했다.
이 책에 그에 대한 대처나 답이 역시나 있었다.
짜증나는 사람을 견디는 법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졌고 읽으면서 그 사람에 대한 짜증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항상 어떤 문제나 궁금증이 생기면 대처나 모르고 있으면 답답하고 포비아같은게 생긴다.
하지만 답을 알고 있으면 그런 안개속의 사고가 사라져서 감정적인 안정을 찾는다.
삶이 밝고 즐겁고 따뜻한 열기로 가득하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인생은 짜증나는 상황의 연속이다.
정말 그렇다.
그래서 이 책을 짚어 드는 것이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에게 짜증나는 상황이 연출되고 믿을 수 없이 이기적인 사람을 상대하고 있다면,
그 사람을 상대로 똑같이 화를 내거나 겁을 주어서는 안된다.
가만히 있으면 더 짜증이 나는 것 아닐까,,,
화를 내거나 겁을 주는 행위는 상대방을 더 긴장시켜 공격적으로 만든다.
그런 사람을 다룰 때의 결론은 '그냥 무시해라',,,,ㅋㅋㅋㅋ
자신을 모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모욕할 수 있고 찍어 누르겠다고 필요 이상으로 과장되게 행동하면 안된다.
그렇게 행동하고 싶고 그냥 참거나 무시했다가 나중에 화가 나거나 분노가 일어 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읽다보면 저자는 또 답을 줄 것이다.
인간은 잘난 척하는 하는 사람을 만나면 경계하고 힘이 약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자신을 과대포장을 해서 압도하려는 경향이 있다.
살면서 맞이 하게 되는 짜증나는 일, 위기 상황, 절망적인 기분에 사로잡히는 순간에도 억지로 상대하려 하지 말고 화를 내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이 먼저 화를 내거나 평정을 잃어 버리면 상대의 숨겨진 힘을 발견하기 어렵다.
인간관계에서 교활한 사람들이 결국은 패배한다.
자신의 처세술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 마음속에 복잡하게 진행되는 계산에 신경을 쓰다 보면 상대방의 마음의 동요를 감지 하지 못한다.
교활하다는 것은 꾀가 있고 거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다.
침묵으로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기적을 부른다.
교통체증, 피해를 주는 이웃,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 풀리지 않는 비즈니스, 크고 작은 실패 등 인생의 자잘한 단면들은 사는 내내 우리를 괴롭힌다.
이것들에 매번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되고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지침대로 하면 된다.
까다로운 상대에게 껄끄러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최대한 차분하고 부드럽게 얘기해야 한다.
조용히 말한다고 자신이 약하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 근거는?
상대에게 자신이 잘났다는 인상을 주는 것보다 약해 보이면 보일수록 상대방의 공격은 약하게 된다.
우리가 겪는 고통의 90퍼센트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자신의 미숙함을 숨기려는 사람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도 자랑스럽게 여긴다.
무표정한 얼굴로 살면 안된다.
그런 표정으로는 어떤 긍정적인 생각도 할 수 없다.
힘들수록 항상 솔직하고 온화한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
자신을 절대 굽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에게 굽혀버리는 순간 그건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이 아니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철저히 비굴하게 따르거나 무슨 일인가 일어날 듯한 위기일발의 상황을 만들어 정면 대응하는 것이다.
매사에 자기 본위인 사람을 상대할 때는 의도적인 침묵도 효과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린아이 같은 허영심과 미성숙한 감정 표현을 일삼는데 일일이 대응하다 보면 그런 습관이 점점 커져서 나중엔 감당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아에 무시해버리면 스스로 자기 위주의 껍질을 벗고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런 사람도 답은 무시해라이다.
자기 존중의 세계로 나아가는 일은 무엇보다 먼저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뻔뻔하게 무장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당신에게 반대하고 당신을 비난하고 당신이란 존재를 위축시킨다.
그러나 기억할 것,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이 세상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깎아 내릴 수 없다.
-엘리너 루스벨트
 
행복과 성공의 공식은 단순하다.
단지 자기자신이 될 것,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스스로의 방식을 찾을 것,
-메릴 스트립
 
 
인생에서 여러 번 낙담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니다.
다른 사람 탓을 하고
모든 시도를 멈추는 순간이 바로 실패이다.
-존 버로우
 
자존감이란 내 삶의 규정을
과감히 밀쳐 내는 용기,
가장 허름한 상황에서도
나만은 나를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것,
 
 
자존감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룬 일과 성취에 집중하라
삶에 밀고 들어 오는 실패와 부정적인 말들은 깨끗이 잊어 버려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이다
-오스카 와일드
 
내가 나를 위해 주지 않는다면
누가 그래줄 것인가?
-랍비 힐렐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
-엠마 왓슨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나 스스로가 변하는 순간 우주가 변한다.
-오노레 드 발자크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12가지 방법에서 만족과 불만의 밸런스를 유지하라는 것이 와닿았다.
나를 만족시키는 것을 찾아 내고 과감히 선택해야 한다.
그런 것들이 인생에서 늘어 나게 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엄마는 어떻게 뻔뻔하게 살라고 할 수 있냐고 하셨다.
엄마는 뻔뻔한게 뭐라고 생각하냐고 하니까 버릇이 없고 경우가 없는 게 떠오른다고 하셨다.
뻔뻔하다의 사전적인 의미는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이다.
염치는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체면은 남을 대하기에 떳떳한 도리나 얼굴,,,,
 
그러니까 이 책의 결론은 자신에게 집중을 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읽기에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감동적인 명언과  다양한 모습의 고양이가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이 바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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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민국
양파(주한나) 지음 / 베리북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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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민국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아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셀프혁명을 읽었다.

그 책을 읽을 때 나보다도 아주 옛날시절 사람인데도 어떻게 여성의 권익에 대한 그런 의식이 구축될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힐러리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굉장히 독립적인 멋진 여성이었다.

난 페미니즘을 대학교교양수업에서 들었다.

 그때는 정말 센세이션하고 마음을 뻥 뚫어 줬다.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얘기들이었다.

가끔씩 여성학강의를 듣는 남학생들은 교수님에게 반박을 많이 했었다.

우리엄마도 여성학을 공부하기는 했지만 할아버지가 맨날 양반이 어떻고 여자는 이래야저래야 하고를 교육시켜서 엄마도 가끔 구시대적인 발상이 나온다.

엄마는 사람들의 이목이나 인식을 많이 의식하는게 여자라는 틀에 갖힌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했다.

난 남동생이 있는데 4대독자외아들에 장손이다.

그런데 그냥 아들이라는 이유로 자기가 가장 사랑를 받는다고 했다.

난 그 얘기가 너무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했다.

성은 그냥 정해져서 나오는건데 왜 그것때문에 차별을 받고 덜 사랑을 받아야 하는건지 납득이 안됐다.

엄마는 나이와 실력위주로 대우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다행히 남동생이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좋은 대학을 못가서 여성상위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재산적인 분배나 돈분배에서 실질적인 것은 아니지만 의식적인 차별을 느꼈다.

내 주변에는 엘리트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딸들도 아들이랑 똑같이 대우를 하고 공부를 시켰다.

가끔 엄마는 나보고 성공을 하면 나한테 해달라고 하는게 너무 많은데 남동생에게는 뭔가가 생기면 주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법적으로 안된다고 하면 말을 바꾸기도 했다.

대학에 들어가서 페미니즘에 대한 책들을 찾아서 읽었지만 많이 없었다.

 [여성 그대의 사명]은을 읽었는데 예수님이 최초의 페미니스트라고 나오는데 진짜 최초의 페미니스트는 프랑스의 올랭드 구주였다.

그냥 남자랑 똑같이 대우해 달라고 했다고 사형을 당했다.

왠지 짠하고 슬펐다.

페미니스트의 책을 읽으면 가슴 깊이 뭔가가 끓어 오르는 것 같고 뜨거운게 느껴진다.

여성적인 감동인 것 같다.

아니면 호르몬작용인가,,,

 요즘도 김치녀, 여혐이 어떻고 하면서 여성차별적인 얘기들이 많다.

여성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장애인, 빈곤층, 노인층으로 확대된다.

조금이라도 약하고 다르면 적자생존같은 사회에서는 존중하지 않는게 문제같다.

 항상 차별에 대항하고 이기고 싶다.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불합리한 것이 합리적이고 옳은 것으로 받아 들여지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냥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그것을 뿌리치고 더 나은 세계와 여성을 위한 삶을 산 것 같다.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불합리한 것과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사고의 균형을 가졌으면 좋겠다.

정의, 평등, 공의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인생을 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저자는 런던소프트웨어에서 일을 하고 페미니즘과 여성혐오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쓰고 있다.

페이스북을 찾아 봐야 하겠다.

옥스포드에서 석사도 땄다.

저자는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초등학교를 6번 전학을 했다.

나도 아빠가  하시는 일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7번 전학을했다. 

저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로 이민을 갔다.

나도 부산에서 서울에 전학을 갔는데 부산시골에서 왔다고 개구리 봤냐, 아파트 몇 평이냐, 차는 뭐냐,,아빠는 대학을 어디 나왔냐고 애들이 우르르 몰려 와서 질문을 쏟아냈다.

 또 서울에서 전라도로 가니까 엄마가 경상도라고 괴롭히고  나중에 춘천으로 가니까 전라도사투리 쓴다고 또 뭐라고 했다.

그때 지역감정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래도 나는 한국안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저자는 완전히 다른 환경으로 간 것 같다.

남아공은 인종차별도 심하다고 하는데 그런 환경에서도 엄청 성공한 것 같다.

나도 언제나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지금도 열심히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한다.

평범한 여자들은 페미니스트로 거듭나기 전에 셀수 없이 많은 차별을 거친다.

과거에는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이 말하는 '좋은 여자' 상에 자신을 맞추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착한아이, 동생을 돌보는 착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 대가는 요즘 세상에 참 되바라지고 못돼 처먹은 애들도 많은데 너는 착하구나, 참 얌전하구나, 시집 잘 가겠구나,  남자한테 사랑 받겠구나, 라는 소위 덕담으로 돌아온다.

우리 엄마는 여자, 남자가 아니라 나 개인의 인격과 세상의 중심이 되는 법을 가르치고 우리가정은 평등가정이라 이런 말을 가지고 힘들게 하지는 않지만 나의 큰 꿈을 건강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게 억울하다.

부모님께서는 결혼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다 하나님께 맡기며 사시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사춘기 때부터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차 성장이 나타나긴 했으나, 아직 성이나 남녀 간의 권력 구도에 대해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다.

그런 아이에게 세상은 가슴과 엉덩이가 발달했다는 이유로, 여성으로  보면서  온갖, 추파를 던지기 시작한다.

순수를 강요하는 동시에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남자를 갖고 노는 요물 취급을 하기도 한다. 사랑스럽고 보호받아야 할 아이에게, 갑자기 남자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존재로 바뀌면서 여자는 생각이 많아진다.

왜 나는 섹시한 동시에 순진한 처녀여야 하는가 어떤 이는 직장인이 되어서야 차별을 실감한다.

공부 잘한다고 대접 받으며 자랐고, 대학시절에도 알파걸로 어디서도 무시받은 적 없는데 취업하고 나니 성희롱이 난무하고 여자라고 의견 무시 당하기 일쑤고, 여직원이니 커피나 타오라는 이도 있고 회식에서는 상사 옆에 앉아 술을 따라야 한다고 강요당한다.

나도 술을 전혀 안 마셔서 술자리에 갔는데 술을 마시라고 해서 종교때문에 술을 안 마신다고  2시간을 버텼다.

목사아들, 장로아들, 기독교인들도 다 마시는데 너는 왜 안마시냐고 계속 얘기를 했고 나도 오기가 있어서 하나님께 약속을 ​하고 서원을 해서 못 마신다고 술을 마시라는 건 나의 종교와 신념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고 바로 죽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했더니 술마시라는 것을 강요하지 않았다.

저자는 성우월로 빽빽거리는 건 남의 얘긴줄 알았는데 성희롱을 고발한 피해자  여직원은 조용히 직장을 그만 두지만 성희롱을 한 남자 가해자는 아무 일없다는 듯 계속 다니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개인의 노력, 즉 혼자 '잘난' 것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게 된다. 

저자의  남편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저자의 남편에게 페미니스트냐고  물으면 불편하다는 듯 웃으며 자리를 피할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는 가사를 분담하면서  생색 낸적 없고, 아이돌보는 것은 저자보다, 한 수 위이며, 냉장고를 살펴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애들을 먹인 후 뒷정리까지 싹 해놓는 사람이다.

저자의 남편은 설겆이뿐만 아니라, 부엌정리도 저자보다 더 깔끔하게 한다.

그는 사람들이 저자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면 상당히 불편해 할지도 모른다.

남아공의 마초적인 문화 속에서 자란 탓에 남녀 성역할 구분에도 좀 더 익숙하다.

저자의 남편은  전기사 자격증이 있기도 해서 집 안의 전기나 하드웨어 문제는 남편 전담이다.

이것 저것 고장이 났다 하면 나서서 고친다.

반면에 빨래를 전담하고 청소 도우미를 구하는 일이나 애들 학교에 관련한 일을 좀 더 맡아서 하는 '로맨틱마초' 부류의 남자가 아니다.

"내 여자는 내가 책임지겠다.""오빠만 믿고 따라와" 따위의 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성인들이 함께 살면서 같이 벌고 같이 집안일을 나누고 같이 아이 키운다는 생각 뿐이다.

누군가 여성혐오 발언을 좀 했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남편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하지 않지만, 그런 선언을 굳이 받아낼 필요가 없다.

완벽한 페미니스트라는 건  이상 속에나 존재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부조리에 대해서만 싸울 여력이 있다.

미디어 속 성적 대상화를 지적하는 사람이 있고, 성 차별 발언과 성희롱을 일삼는 상사를 상대로 싸우는 사람이 있다.

임신한 여자의 해고는 부당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페미니스트라는 이름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차별에 대항하는 것이다.

함께 싸우고 있다면 당사자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우리는 이미 페미니즘 전우이니까, 이제 우리 사회도 누구든 여성평등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반 여혐의 거미줄을 치자 방문자가 그리 많지 않은 블로그에 둥지를 틀고 10년 동안 글을 썼다.

여성혐오 문제와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험한 욕도 듣기 시작했다.

익명으로 욕하는 이들에게 지쳐서 정든 블로그를 닫고 페이스북으로 이사를 갔다.

처음엔 지인들만 드나들었고, 방문자는 100명 남짓 했다.

저자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묵직한 두려움을 느낀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 다룬 일화 때문이다.

미국 인권운동가 로사 파스크의 단순한 거부가 어떻게 흑인 인권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종 차별 철폐 운동을 시작한 것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한줄기 빛과 함께 내려온 "흑인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라" 하나님의 명령 때문이 아니다.  

로사 퍼크스 여사도 흑인 인권운동의 촉발재로 잘 알려져 있는 그날 "오늘은 내가 아주 각오하고 개겨서 이 사회를 뒤집어 보리라" 다짐함도 아니었다.

유색인종 칸에만 탑승할 수 있었고 이마저도 백인이 요구하면 당연히 자리를 내주거나 내려야만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일어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는 말로 자리를 양보하길 거부했고, 곧장 경찰에 체포되었다.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차별 받은 흑인 로사 파스크가 처음도 아니었다.

로사 파스크가 다른 이들과 달랐던 것은 그 지역사회에서 느슨한 유대관계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곳에 오래 살면서 여러 방면으로 활발했던 그는 지인이 많았다.

권력 있는 절친이 많아 영양력이 있었다는 말이 아니라 사람은 어느 사회에든 속해 있기 마련이고 그 사회의 눈치를 본다.

로사 파크스는 그 사회의 눈치를 본다.

로사 파크스는 교회에서 아주 잘 알려진 사람이었다.

그녀가 체포되자 그녀의 어머니는 놀라서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돌렸고 그 중 한명이 몽고 메리, 전미 흑인 지위 향상협회의 지부장 E D 닉슨의 부인이었다.

부인에게서 이 소식을 들은 닉슨 지부장은 곧바로 로사 파크스를 돕기도 하고 클리포드 포드 듀어라는 백인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다.

이 변호사는 로사 파크스와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었으며, 다만 드레스 수선을 곧잘 하던 로사 파크스가 그의 세 딸의 드레스를 수선한 적이 있었다.

마침 차별 정책 철폐를 위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던 닉슨과 듀어는 로사 파크스에게 자신들의 하는 일에 함께 동참 하여 도움이 되어 주길 원했다.

하지만  이 파크스의 남편은 일이 커질까 무서워  이를 반대 했지만 로사 파크스는 도움이 된다면 하겠다고 동의했다.

이소식을 듣고 모든 멤버들에게 로사 파크스의 체포 소식을 알렸다.

그날 자정, 로빈슨은 임시 미팅을 열어 파크스의 법정 출두일 월요일까지 버스 보이콧을 하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전단지를 제작했다.

하루 새에 전단지는 몽고메리 곳곳에 뿌려졌다.

로사 파크스가 보석으로 풀려나는 날, 닉슨은 덱스터 애비뉴의 침례교회에 있던 마틴 루터 킹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킹목사의 지지와 보이콧 미팅 장소로 그의 교회를 원한다는 부탁이었다.

어린 자녀가 있던 킹목사는 복잡한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생각해 보겠다며, 답을 보류했으나 닉슨은 킹 목사의 절친에게 그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절친의 설득까지 외면할 수 없던 킹 목사는 닉슨의 부탁을 수락하게 된다.

수많은 사회운동 중 하나가 될 수 있었겠지만 이를 살린 것은 약한 연결고리를 통해 생겨난 잔잔한 압력이었다.

출퇴근이 불편해지자 흑인 택시기사들이 출퇴근을 도와주기기로 매주 모이고, 농성하고 , 킹 목사는 테러를 당하기도 하고 그래도 평화적으로 싸우자 다짐하고 힘들어지면 서로 지지해주고, 그러면서 인권운동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것은 로사 파크스가 독해서 가능해진 일도 아니고, 킹 목사의 카리스마 하나로는 불가능 했다.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라도 연결된 여러 명이 조금씩 참가하고 차별에 반대하는 이들의 네트워크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다들 동참할 수 밖에 없게 되어서였다. 

흑인들은 1년 넘게 승차 거부를 지속하면서 흑인인 승객이 70%를 차지했던 버스 회사들에게 엄청난 금전적 타격을 주었다. 

결국 1956년 12월 연방대법원이 몽고메리시 정부에 버스 인종차별 대우를 철폐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의 연쇄 반응으로 미국 전역에서 여러가지 인종 차별 제도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1964년 미국 의회는 인종과 종교 차별 금지를 골자로 하는 인권법을 통과 시켰다.

굉장히 앞선 나라 미국에서 인종차별 성 차별을 했으니 우리나라는 어떠 했을까.

왜 여자라서 묻지마 살인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여성 혐오'라는 단어가 대중의 관심으로 급부상하게된 계기 중 하나가 "강남역 살인사건이었다.

한국의 만연한 여혐 분위기에 탄생하며 한국의 만연한 여혐 분위기에 대한 논란이 꽤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나 여성혐오가 넷상의 키보드 배틀이 아닌, 보다 전방위적 이슈로 떠오르게 된 계기는 확실히 강남역 살이 사건이었다.

남자들은 왜 여자들이 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가 분명한 사건을 극렬히 아니라고 주장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왜 여자들은 이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했을까,

강남역에서 한 젊은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사건 이후로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한참 동안이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한쪽에서는 이 사건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이 여성혐오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를 드러낸 사건이라 했고, 다른 쪽에서는 조현병 환자의 살인사건을 이용하여 '남성 혐오' 를 조장하는 것이라 했다.

조현병 환자의 의한 살인 사건은 흔하지 않다.

 얼마나 흔하지 않냐면, 그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톱뉴스로 기사가 나올 만큼 드물다.

그러므로 여혐범죄 부정론자들의 논리에 따르면 이는 10만번에 한번 정도 있을 만한 특이한 사건이다.

그저 그 정신병 하나의 망상에 하필이면 여자가 타깃이 되었을 뿐이다.

이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이 작은 확률을 침소봉대 하여 사회 현상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의 여성혐오가 공론화 되었으며, 많은 여성들이 이 사건을 기점으로 페미니즘에 훨씬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극도의 남초 환경에서 계속 공부하고 일했지만, 한 맺힐 정도의 여혐 트라우마는 별로 없다.

그러나 저자에게 아주 확실히 새겨진 것은 남아공의 치안 문제와 사회 폭력문제다.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다.

저자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치안이 나쁘기로 유명한 남아공에서 자라서 그렇다.

저자의 남편은 키 185센티미터에 몸무게 90킬로그램이 넘지만 이 덩치의 남자 역시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다.

저자의 부부는 영국에서 사는 지금도 차를 잠글 때 눈에 보이는 자동차 내부에는 짐을 두지 않는다.

비닐봉지 하나라도 눈에 보이게 두었다가 차 창문이 깨진 적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남아공 정도의 엉망인 치안 상황에서는 조심해야지 가 말이 된다.

저자가 떠날 때만 해도 남아공의 치안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했다.

영국에서도 칼 맞아 죽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사람들은 강도와 강간이 어느 나라에서나 일어 나는 일이라고 했다. 

저자의 어머니는 아직도 흑인을 보면 무서워 하신다.

인종 차별적인게 아닌데도 그렇다.

저자의 남편도 길에서 흑인 남성이 다가오면 일단 본능적으로 경계부터 한다.

저자에게 "흑인을 다 범죄자 취급하는 분란 종자" 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흑인  범죄자률이 높고 압도적으로 많다.

그렇다고 해도 뼛속 깊이 공포가 새겨져진 저자는 십년 후에도 늦은 밤 으슥한 곳에서 흑인 남자가 슥 다가오면 우선은 놀란다.

한국에서 여자들이 남자 때문에 나쁜 경험을 할 확률은 5분의 1보다 훨씬 높다.

싫지만 해코지 당할까봐 좋게좋게 거절할랬더니 쌍욕을 하면서 협박하는 남자,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금부터 다리까지 뚫어져라쳐다보는 개저씨나 할아버지는 괜히 대응했다가 얻어 맞을까봐, 재수 없으면 정말 칼이라도 맞고 죽을까봐 기분 더러워도 아무 말하지 않는다.

택시 안에서 성희롱 발언하는 기사 아저씨의 말도 보통 참고 넘어간다.

나도 오랜만에 부산에를 갔는데 기사아저씨가 여자들이 국회의원에 나오면서 나라가 망해간다고 했다.

난 아저씨한테 왜 나라가 망하는게 여자탓이냐고 이때까지 나라를 이끈 건 남자들인데 남자탓이라고 했더니 엄청나게 화를 냈다.

여기에 매일매일 가볍게 당하는 여혐, 외모비하, 지적질, 직장/학교에서 남자 선후배들과의 불쾌한 해프닝을 더하고 좀 덜 흔한 아빠/ 오빠/ 남동생/ 친척에게서 받는 성적인/ 육체적인 학대, 심한 성추행/ 폭행 경험까지 다 더해보자.

이 모든 상황과 그 비슷한 상황에서 여자들은 이 남자들이 난해해 지지 않을까,

네가 미리 조심했어야 한다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서 입을 닫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여혐하는 남자가 위험한 남자고 여자들이 예로 드는 말들이 진짜 여혐이라면 저자는 매일 여혐을 하는 중이며 고로 여성들에게 위험한 존재다.

그들에게 여자들이 여혐이라 정의하는 것들은 사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겉으로 말만 하지 않을 뿐, 대부분 맘속으로 하는 생각이다.

 여혐논쟁에서 가장 유감인 부분중 하나는 남성이 가해자, 여성이 피해자로 곧잘 보여진다는 점이다.

남자는 분명 여성혐오를 하지만 여자 역시 성차별과 여자혐오를 남자 만큼이나, 어떨 때는 그들보다도 더 심하게 한다.

진짜로 무서운 여혐은 "김치녀" 같은 단어보다 폭력과 차별을 방조하고 묵인하는 사회다.

하루 아침에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바뀌길 바랄 수는 없다.

 그저 극히 폭력적인 사람들이 여자들을 대상으로 쉽게 저지르는 강력 범죄가 많아 하루하루가 두렵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거다.

여성을 만만하게 대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피해를 입힌 가해자 보다, 당한 여자를 탓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도와달라는 부탁이다.

나쁜 엄마 되기는 아주 쉽다.

아무리 장보고 밥하고 차리고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입히고 학교 보내고 학습지 시키고 잔소리 해대고 씻기고 재우기를 수만번 반복해도 애들 미용실 가야 할 시기를 놓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길거나 하면 애들 엄마가 그런 것도 신경 안쓴다는 소리를 바로 듣는다.

엄마는 열심히 해도 욕을 먹는다.

그러나 아빠는 나쁜 아빠 되기는 참 어렵다.

나쁜 엄마는 육아와 살림의 그 많은 요구사항 중에 하나만 빼 먹어도 곧 바로 데뷔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역차별이다.

남자의 유리 천장, 정말이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

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시간을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데에 보낸다.

"나쁜 아빠되기 힘들다." 는 말은 그 시절의 흔적이다.

남성 혐오성 글이 아니라, 여성들이 얼마나 오랜 역사 동안 남성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최소한의 혜택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왔어야 하는지에 대한 짠한 증거다.

모든 결혼이 불행한 것은 아니다.

저자 역시 머리털 나고 가장 잘한게 지금 남편과의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주위에도 행복한 부부들도 많다.

그러나 그만큼 불행한 부부도 많다.

저자는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다가 운 좋게 잘 풀린 경우지만, 만약 지금 저자가 싱글이라면 그리고 한국에서 결혼 상대를 찾아야 한다면 비혼 선언이 남 얘기처럼 들리진 않았을 것이다.

하나는 결혼이고, 출산과 육아, 경력 단절과 노후까지 놓고 볼때 그 결혼이라는 선택은 러시안 룰렛에 가깝다.

이미 선택한 이들은 자기 선택을 합리화 하며 아직 선택하지 않은 이들에게 기대를 낮추라고 말한다.

나쁜 아빠가 되기가 힘들다는 말은 남성혐오가 아니다.

결혼과 남자를 최대한 끌어안아야 했던 여성들의 생존 본능의 결과다.

여성들의 가슴 아픈 역사다.

우리는 살아 오면서 여자는 남편에게 때론 어머니 같은 역활, 누나같은 역활을 감담해야 할 때가 있었던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평등을 원하는 시간이 왔다고 본다.  

나도 평등한 사회, 평등한 가정, 평등한 직장, 평등부부를 원한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과 위로와 앞으로의 생각의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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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패턴 일본어 - 따라할수록 탄탄해지는
김미선 지음 / 소라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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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한지 수 년이 되었는데 이제 겨우 더듬더듬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일본어를 시작한 이유가 일본잡지를 보면서이다.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미용실에만 가면 헤어디자이너가 파마약이 많이 들고 어깨 아프다고 만원에서 5만원을 더 내라고 항상 뭐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미용실에 안가고 내가 머리를 자르고 할 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책을 찾다 보니까 일본 잡지에 그런 내용들이 나왔다.

일본잡지를 샀는데 읽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나 그림만 보고 따라 했다.

읽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본어책을 많이 봤다.

많이 봐도 실력은 항상 그대로였고 별로 안 늘었다.

 그래도 계속 이 책 저 책을 계속 보니까 공부하는 방법을 아주 조금은 알게 됐다.

일본어한자를 먼저 외우고 일본어 단어를 그 다음으로 외우고 그 다음에는 일본어문장을 외웠다.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쓰면서 외우는 교재들도 있어서 따라 쓰면서 외우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일본어는 받침이 원래 글자 오른쪽에 붙어서 만들었다.

 잡지는 글자가 작으니까 외운 글자가 몇 개씩 나오면 반가웠다.

외워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잊어버리기는 했다.

일본어는 영어처럼 연음이 없어서 딱딱 끓어지니까 듣기는 계속하면 될 것 같다.

조금 더 공부해서 일본어 자격증도 따고 싶은데 그때까지는 계속 하고 포기를 안할려구한다.

이젠 일본잡지의 글은 뭔지 무슨 뜻인지를 알아서 문맹인을 벗어나서 조금 좋기는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어교재를 보면 정말 좋고 꼭 보고 싶어 진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사이가 안 좋아서 좋아하면 안되는 나라이고 알기만 하고 장점만 취하고 싶다.

펜이나 지우개, 잡지같은 건 볼게 많다.

일본과자들을 먹어 보니까 우리나라랑 비슷한 과자도 많지만 너무 짜고 너무 달다.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패션스타일도 따라할게 많긴 했다.

 외국어를 공부한 이유가 힘들고 친구도 없고 해서 그냥 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경험은 셀레임을  준다.

 그게 나중에는 나의 능력이 될 것 같다.

일본어를 하니까 일본 사이트도 들어 가보고 일본음식이나 장소도 찾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 온 일본사람들에게 일어를 하면 정말 좋아한다.

나의 노는 장소나 알고 싶은 것들이 확장이 되는 것 같다.

 일본은 방사선이 많아서 가면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아기를 낳기 전에는 못 갈 것 같지만 언젠가는 한 번 가보고 싶다.

그때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통역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통역앱같은게 많아서 안 배워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직접하면 나의 뇌에서 바로 나오면 되니까 편할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일본어 독음을 한국어로 써줘서 편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어를 쓴다고해도 외국어실력을 늘리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항상 외국어는 페턴이 최고인 것 같다.

 패턴에 문법, 표현까지 같이 한다고 하니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외국어는 반복을 해야지 늘고 그 반복을 입에 붙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일어를 능통하게 하는데는 일본어한자, 문법, 패턴, 반복으로 입에 붙게 하기이다.

취직을 하는데 영어 중국어 일어 능통자우대라는 채용공고를 봤다.

일어를 끝내면 중국어를 하고 싶었는데 일어를 제대로 할려면 10년이상 걸릴 것 같다.

저자 김미선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어문학과 박사를 수료하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외래교수이다.

카카오스토리채널 '왕초보 5분 기초 일본어'대표강사이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나라라고 하고 중국은 우리 나라가 자기의 소속이었다고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를 한다.

우리나라는 누구의 나라도 아니고 우리의 것이다.

독도도 절대로 우리 나라의 것이다.

문건이나 법적 역사적으로 말을 해준다.

조금 있으면 대통령선거가 있는데 국제 정세, 동북아시아 역학관계, 국제역학관계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실력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리얼 오사카  교토라는 여행가이드책으로 일본여행 공부를 하고 있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유레카,,,하나님 저자가 이 책을 만들었나요,,제가 평생을 찾아서 찾던 일본어책이군요,,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를 습득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언어 습득의 근본적 이유는 소통이다.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언어권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단계이고 소통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관계로 확장시키는 발판이 된다.

이 책은 일본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일본인과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은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 일본어를 배우다가 문법에 지쳐서 포기한 사람, 학원에 갈 상황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왕초보 교재이다.

언어를 공부하는데 힘든 점은 암기의 문제, 기억력의 한계라고 한다.

언어는 암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라는 일본어가 아나타인데 아나타라는 일본어가 머릿속에 확실히 입력되어 있지 않으면 입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일본어 한마디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나오면 그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무한 반복이라는 과정을 거쳐 머릿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언어는 반복해야 하고 그 언어를 쓰는 상황에 많이 노출될수록 습득이 빠르다.

그 많은 단어와 문장을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영어와 중국,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평생 고민하는 문제이다.

어느정도 공부해야지 언어가 능통해지는지 정말 궁금하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그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 같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것을 영어나 중국에도 접목을 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어 구문을 자연스럽게 쭉쭉 읽어 내려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유사한 문장과 패턴을 반복적으로 읽게 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도록 되어 있다.

외국어는 입에 붙어야 한다,,,,,기억해두기,,,,

언어를 잘하는 방법은 반복,,,반복,,,,

나도 어떤 책을 읽으면 또 다른 책을 읽고 싶지 같은 책을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사람의 심리를 알기 때문에 단어나 문장을 계속 반복해 놓았다.

정말 천재적인 발상이다.

일본어는 한자를 같이 쓰는 언어이다.

이 책은 처음에는 히라가나로만 표기를 하고 점차 한자를 늘려 가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 다른 책으로 일본어를 공부할 때 히라가나만 봐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외우고 일본잡지를 봤는데 한자도 있어서 히라가나만 하면 한계에 맞닿뜨린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한자위에 히라가나로 독음이 있어서 한자를 몰라도 공부를 할 수 있다.

반복해서 한자를 보고 발음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히라가나로 표시된 독음 부분을 보지 않고도 한자를 읽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역시나 중요한 것은 반복,,,,반복이다,,,,,

문법은 간단히 공식화해서 체크박스로 정리되어 있다.

형용사나 동사 장에서 문법 공식은 특히 중요하다.

주의해서 암기해야 할 부분은 저자가 코멘트를 달았다.

우리가 평소에 말을 할 때 문법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을 한다.

성인이 돼서 일본어를 익힐 때는 문법의 틀안에서 익히는 것이 일본어를 더 빨리 익힐 수 있는 장점이 된다.

일본어기본형도 박스안에 넣어서 체크를 하도록 해놓았다.

이 책은 모든 단어와 문장에 일본어 독음과 한글 발음이 표기되어 있다.

내가 외국어책으로 공부를 하는데 한글 발음 표기가 되어 있는 책이 훨씬 공부하기가 좋았다.

왜냐하면 발음 기호를 봐도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라서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를 하지 못한다.

한글 발음이 써 있었어도 가장 가까운 발음을 읽히면 외국어를 더 잘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글 발음 표기는 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력을 더 주기 위한  방법이다.

이렇게 표기를 해놓으면 가나,,,히라가나,,가타가나를 익히지 못한 사람도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가나를 익히고 가나를 보면서 발음을 하고 글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기는 하다.

실전 연습을 위해 각 강이 끝나는 부분에 대화 구문을 넣었다.

대화 문장을 통해 앞에서 배운 문장들이 다른 문장들과 어떻게 호응하고 활용하는지 알게 해놓았다.

이 책은 왕초보를 위한 책이기때문에 어려운 어휘보다는 일상에서 쓰이는 쉬운 단어들과 기초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문장들은 반드시 소리를 내서 읽어야 한다,,,,,,,꼭~~~~~~~

그래서 입에 문장이 통째로 붙게 만들어야 한다.

일본어 기초 다지기를 보면 일본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가나이다.

가나는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지칭하는 것이다.

일본어는 여기에 한자를 같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가나의 글자수는 50음도라고 표로 나타낸다.

여기서 사용하지 않는 글자도 4개가 있어서 46자만 외우면 된다.

가나에는 청음, 탁음, 반탁음, 요음, 특수음이 있다.

기본 청음을 익히면 청음을 바탕으로 발음에 변형을 주기때문에 나머지음들은 쉽게 외울 수 있다.

일본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이 책에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으로 어절을 구분하게 해준다.

기본 정중체부분을 보면 긍정 표현과 부정 표현 형태를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평서문 현재형에 ~이에요,,,,

회사원이에요,,가나가 나오고 카이샤잉데스,,,

나, 회사원이에요,,,가나,,,,와타시/카이샤잉데스,,,,

나는 회사원이에요,,,가나,,,와타시와/카이샤잉데스,,,

회사원은 나에요,,,가나,,,카이샤잉와/와타시데스,,,

이런 식으로 패턴이 반복된다.

장이 끝날때까지 반복을 해서 공부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시 앞으로 가서 반복을 하라고 한다.

그 밑에는 문법체크 박스가 있다.

문법체크박스가 있어서 정리가 되니까 좋다.

하지만 바탕은 청록색계통이라서 좋은데 내용의 글자가 하얀색이라서 보기가 조금 힘들었다.

내용글자가 검정색이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다.

장이 끝날 때마다.

시간이나 인칭, 복합적인 단어들을 외울 수 있게 정리가 되어서 또 도움이 많이 된다.

mp3가 없어도 걱정이 없는 한글 발음이 적혀 있어서 공부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이 책은 혼자서 공부하기에 최적의 책이고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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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한 마디 따라 쓰기 노트
박상용 지음 / 소라주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중국사람들이나 일본사람을 꼭 만나서 얘기할 일이 생긴다.

이번 주에 일본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해서 일본어를 더 하고 나면 그 다음 주는 중국 사람을 만나고 중국 사람을 만나서 중국어를 조금 더 하고 나면 그 다음 주는 일본 사람을 만난다.

일본사람이나 중국사람에게 일본어나 중국어로 얘기를 해주면 정말 좋아했다.

중국어생독학을 시작한 동기가 중국어드라마 하이생소묵을 보면서 중국어에 끌렸다.

허이천이라는 주인공남자가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진지하고 실력있고 멋있는데 중국어를 하니까 중국어가 멋있었다.

그 허이천이 종한량이라는 배우인데 요즘에는 고방부자상 주인공으로 나와서 그 드라마도 보고 있다.

중국어가요를 듣고 TBS라는 라디오에서 8시에서 10까지 중국어가 나오는데 매일 들었다.

요즘은 중국어책들이 몇 권 있어서 그 mp3를 듣는다.

중국어회화책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다보니까 회화뿐만 아니라 급수를 따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다.

난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데 나이들수록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위해서는 언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실패할까봐 두려움이 있는데 두려움에 집중하기보다는 될 수있다는 믿음에 집중하고 공부를 하고 싶다.

중국어는 영어랑 어순이 같아서 영어를 공부한게 도움이 된다.

중국어의 글을 몰라서 말이나 표현으로 외워서 공부를 했는데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중국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어린 아이들이 외국어를 익히는 것처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귀로 익히거나 말로만 익히면 안되고 글과 문법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일본어는 히라가나를 먼저 외우면 되는데 중국어한자는 우리나라한자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이고 중국어간체자를 읽는데 영어발음기호로 표기를 해서 읽기가 힘들었다.

중국어는 성조도 물론 어렵지만 한자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

중국어한자책이랑 중국어간체자책을 3권 샀다가 전부 실패했다.

이 책을 보면 중국어한자를 한국어로 읽게 해주고 중국어단어, 중국어 표현으로 확장돼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외국인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한국어로 된 발음이 없으면 내가 중국어한자를 마음대로 읽을때가 있기는 하다.

그래도 영어처럼 연음이 없어서 다행이다.

중국어한자를 외우고 중국발음을 외우고 문장을 외우면 되는데 그게 어려우니까 여러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중국어책을 보면 발음이 mp3로 듣고 하는 것보다는 한국어발음을 달아 주는게 훨씬 정확한 것 같다.

이 책은 한국어발음도 있지만 큐알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

채용공고에 영어,중국어, 일어능통자 우대라고 써 있었다.

중국어를 해서 로스쿨가는데도 써먹고 취직을 할 때도 써먹고 미래의 어딘가에 있는 남자친구랑 아빠엄마랑 홍콩이나 대만이나 북경에 꼭 가보고 싶은데 그 때 내가 중국어를 멋지게 하고 싶다.

중국어를 하면 나중에 뭐를 할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하니까 그런대로 재미가 있다.

몇 년동안 혼자 책으로 중국어를 공부해서 얻은 결과는 기본적인 인사, 홍콩이나 대만에 가면 음식 주문 조금, 아직 홍콩이나 대만에 간 적은 없지만말이다.

글을 제대로 읽을수는 없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아주 기본적인 병음, 성조부터 기본적인 단어, 표현까지 공부할 수 있다고 해서 봤다.

저자 박상용은 순천대학교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북경어언문화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고차이나 중국어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11만 명이 구독하는 카카오스토리채널 '하루 중국어 공부'에 중국어 학습 정보를 연재하고 있다.

공무원 교육원과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고 한중문자교류협회의 연구위원을 지낸 바 있다.

한 편으로 우리 역사 문화 전문가이기도 하다.

광주 국악방송의 '길, 남도역사를 따라 걷다'를 진행중이다.

 

 

 

이 책은 카카오스토리채널에 중국어 한마디라는 중국어 관용어 300개를 올린 것을 저자가 책으로 낸 것이다.

우리말은 소리글자인데 중국어는 뜻글자이다.

같은 한자 문화권에 있는 언어이지만 접근방식이 다르다.

나무목자를 보고 우리나라말은 목이라는 소리를 낼 수 있다.

중국어는 글자에 의미는 있지만 소리는 따로 익혀야 하는 언어이다.

중국은 글자의 소리를 어떻게 표기를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1949년 한자를 간략화하고 읽는 규칙도 만들었다.

중국어의 간체자를 외우면서도 왜 외우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한자의 소리 표기는 영문알파벳으로 했다.

중국어의 인사말로 니하오가 있는데 우리말로는 그냥 '니하오'하면 되지만 중국어로는 'ni hao'로 읽고 쓰기로 한 것이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중국어 발음기호를 '한어병음자모', '병음'이라고 한다.

'한어'는 중국어를 뜻하고 '병음'은 '음과 함께 있다' 라는 의미이며 '자모'는 자음과 모음을 말한다.

중국어나 일본어공부를 하면서  세종대왕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다.

중국이 우리나라가 자기의 일부였다고 하고  일본이 독도를 자기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글자가 없고 한자를 쓰고 있으면 더 자기의 일부라고 우길 근거가 생길 것 같다.

언어나 문자가 전부 따로 있으니까 속국이 아니라는 근거를 댈 수가 있을 것 같다.

병음은 영어 알파벳 읽듯이 읽으면 되는데 영어와 중국는 다른 언어이기에 예외적인 규칙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을 보면 우리말보다 많이 뒤떨어진 것 같다.

중국어 글자인 한자 자체에는 자음과 모음의 구분이 없다.

한자를 읽을 때 나는 소리에만 자음과 모음이 있다.

중국어에는 영어 알파벳의 v음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u음을 쓴다.

sh, ch, zh를 추가시켜 발음을 표기한다.

v를 제외한 영어알파벳 25자에 u, sh, ch, zh가 더해져 총 29글자가 결합하여 소리를 낸다.

자음을 보면 영문 알파벳에서 원래 알고 있던 음이다.

우리말 소리가 같다고 표기한 글자들이 있다.

p.f는 모두 [ㅍ]로 표기한다.

차이는 p는 그냥 [ㅍ]로 소리 내면 되고 f는 윗니로 아랫입술을 가볍게 문 채로 소리를 낸다.

l,r [ㄹ]발음이지만 한글의 [ㄹ]과는 차이가 있다.

l은 [ㄹ]이 연달아 있다고 생각하고 발음한다.

'빨래'라는 글자의 '-래'를 읽을 때처럼 앞의 [ㄹ]의 영향을 받아 나는 [ㄹ]소리이다.

r은 혀끝을 목구멍 쪽으로 깊이 넣어 소리를 낸다.

j, q, x는 편하게 [즈, 츠, 스]로 발음한다.

그렇게 소리 나는 것을 혀의 면에서 소리 난다고 해서 '설면음'이라고 한다.

zh, ch, sh는 앞에서 언급한 r과 함께 말아 소리 낸다고 하여 '권설음'이라고 한다.

r과 마찬가지로 혀끝을 들어 올려 목구멍 쪽으로 소리를 낸다.

zh, ch, sh, r을 [즈, 츠, 스, 르]라고 반복해 읽으면 된다.

z, c, s는 혀끝을 앞니 뒤에서 위치해서 [즈, 츠, 스]로 소리낸다.

중국어의 발음을 원어민이 아니라서 완벽하게 낼 수 없다.

정확히 발음을 하지 않아도 서로 말은 통하니까 일단 영문 알파벳의 발음기호가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알아 두어야 한다.

영어알파벳에는 몇 글자가 없었는데 글자들의 조합으로 모음 형태가 늘어 났다.

한 글자로 된 음을 단모음, 두 글자 이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복모음, 자음이 섞여 있는 것을 결합모음이라고 한다.

대표로 쓰이는 단모음 a,e,i,o,u를 보면서 모음을 읽는 방법을 알아 두면 된다.

a가 자음과 결합하면 [자음+ㅏ]소리가 난다.

ta는 [타], hao는 [하오]라고 읽는다.

결합모음 ian에서의 a는 [애]로 읽는다.

tian [티앤], mian [미앤]이 된다.

e는 [어]나 [에]로 읽는다.

e가 혼자 있을 때는 단모음이니 작대기 하나인 [어], e가 다른 모음과 함께 있으면 복모음이니 작대기 두 개인 [에]

i는 [이]로 읽을 때와 [으]오 읽을 때가 있는데 자음 표에서 아래 두 줄에 해당하는 zh, ch, sh, r, z,c, s와 결합할 때는 [으]로 소리 나고 그 외의 경우는 [어]로 소리가 난다.

mi는 [미]로 읽히고 zi는 [즈]로 읽는다.

[으]로 소리 나는 것을 기억한다.

소리도 중요하지만 병음글자를 눈에 익혀 둔다.

o는 그대로 [오]로 읽는다.

[우]에 가깝게 들리는 글자도 있다.

u는 [우]로 읽는다.

u를 발음할 때 입모양을 [우]로 한 상태에서 [이]소리를 내야 한다.

'쉬'를 발음 할때와 입모양을 비슷하게 하면 된다.

중국어에는 성조가 있다.

일본어는 리듬이 있고 우리말에는 억양이 있다.

그런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성조는 네 개가 있으며 모음위에 음이 소리 나는 대로 각각의 부호를 넣어 표시한다.

모든 한자에는 성조가 있으며 성조대로 높낮이가 제대로 소리 나야 의미가 전달된다.

성조에 따라서 1성에서는 엄마, 2성에서는 삼, 마, 삼베, 3성에서는 말, 4성에서는 욕하다로 틀리다.

마라고 읽지만 모음위의 성조 표시가 다르다.

음의 높이가 다르므로 그 뜻도 다르다.

4성 소리 내는 법은 1성은 성조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소리이다.

모음 위에 하이픈 부호를 써서 표기한다.

기본적으로 1성을 잘 소리앨 수 있어야 그것을 기준으로 다른 성조도 발음할 수 있다.

음계로 비유하면 '솔'음에 해당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솔'음을 유지한다.

'산토끼'라는 동요에서 그 노래의 첫 음인 [산]음을 길게 늘어 뜨려 본다.

[사안--]또는 [산--]그것이 바로 1성이다.

ma를 소리내면 [마아--]또는 [마--]이다.

2성은 모음 위에 짧은 슬래시로 표기한다.

누군가가 한 얘기를 못 알아들었을 때 '뭐라고?'를 할 때처럼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점차 올리는 소리이다.

음계로 비유하면 '미'음에서 '파'를 거쳐 '솔'로 올라가는 음이다.

무슨 말인지 잘 몰라 물어 볼 때 '네?'하는 것처럼 음을 올리면 된다.

ma[마아아]라고 발음한다.

3성은 모음 위에 브이자로 표기한다.

글로 중국어 성조를 설명해서 이해시키는 것은 어렵다.

음계상으로는 '레'에서 시작해 '도'로 내려갔다가 다시 '파'까지 올라가는 음이다.

무언가를 잘 모르다가 갑자기 알게 되었을 때 '아아아, 그렇구나'의 '아아아'이다.

4성은 모음 위에 짧은 역슬래시로 표기한다.

'솔'에서 급박하게 '도'까지 내리꽂는 음을 생각하면 된다.

'이얍!'하고 기합을 넣어 보면 ma[마아아!]이다.

경성은 '성조표시'가 없다.

원래는 성조가 있었는데 짧고 가볍게 소리 나면서 성조가 사라진 경우이다.

성조없이 가볍게 소리난다고 해서 경성이라고 한다.

'아들자'가 아들의 의미로 쓰일 때나 공자, 맹자처럼 사람을 지칭할 때 쓰여 그 의미가 명확할 때는 3성으로 읽는다.

'아들자'는 접미사로도 쓰이고 의자, 모자, 탁자, 유자, 귤자, 포자등 중국어에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단어에 '아들자'자가 쓰인다.

성조를 넣어 읽지 않고 경성은 접미사나 조사등에 많이 나타난다.

모든 한자에는 성조가 있다.

성조에는 특별한 규칙이 없어 성조를 공부할 때에는 외우는 방법밖에는 없다.

반복해서 연습을 해서 습관이 되면 입에서 그냥 줄줄 나올 때가 될 정도로 해야 한다.

중국어는 틀려도 자신있게 내뱉어야 한다.

헤이 마오 바이 마오,,우리한자를 읽는 것은 흑묘백묘라고 읽는다.

발음을 듣고 싶으면 큐알코드로 찍어서 들으면 된다.

직격하면 '검은 고양이, 흰고양이'이다.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상관없이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 말은 등소평이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상관없이 잘 살게 할 수 있다면 좋은 제도'라는 뜻이다.

1980년대 중극식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원래 흑묘백묘는 사천성의 속담인 흑묘황묘에서 유래했다.

비슷한 뜻의 한자성어로 '나쪽으로 오르든 북쪽으로 오르든 산꼭대기에만 오르면 그만'이라는 남파북파가 있다.

이 책은 병음의 중요성과 한자를 우리나라 음과 중국어음을 같이 가르쳐 줘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해도가 높다.

어떤 의미인지 그 글의 유래와 스토리를 얘기처럼 풀어 줘서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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