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패턴 일본어 - 따라할수록 탄탄해지는
김미선 지음 / 소라주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한지 수 년이 되었는데 이제 겨우 더듬더듬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일본어를 시작한 이유가 일본잡지를 보면서이다.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미용실에만 가면 헤어디자이너가 파마약이 많이 들고 어깨 아프다고 만원에서 5만원을 더 내라고 항상 뭐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미용실에 안가고 내가 머리를 자르고 할 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책을 찾다 보니까 일본 잡지에 그런 내용들이 나왔다.

일본잡지를 샀는데 읽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나 그림만 보고 따라 했다.

읽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본어책을 많이 봤다.

많이 봐도 실력은 항상 그대로였고 별로 안 늘었다.

 그래도 계속 이 책 저 책을 계속 보니까 공부하는 방법을 아주 조금은 알게 됐다.

일본어한자를 먼저 외우고 일본어 단어를 그 다음으로 외우고 그 다음에는 일본어문장을 외웠다.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쓰면서 외우는 교재들도 있어서 따라 쓰면서 외우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일본어는 받침이 원래 글자 오른쪽에 붙어서 만들었다.

 잡지는 글자가 작으니까 외운 글자가 몇 개씩 나오면 반가웠다.

외워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잊어버리기는 했다.

일본어는 영어처럼 연음이 없어서 딱딱 끓어지니까 듣기는 계속하면 될 것 같다.

조금 더 공부해서 일본어 자격증도 따고 싶은데 그때까지는 계속 하고 포기를 안할려구한다.

이젠 일본잡지의 글은 뭔지 무슨 뜻인지를 알아서 문맹인을 벗어나서 조금 좋기는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어교재를 보면 정말 좋고 꼭 보고 싶어 진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사이가 안 좋아서 좋아하면 안되는 나라이고 알기만 하고 장점만 취하고 싶다.

펜이나 지우개, 잡지같은 건 볼게 많다.

일본과자들을 먹어 보니까 우리나라랑 비슷한 과자도 많지만 너무 짜고 너무 달다.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패션스타일도 따라할게 많긴 했다.

 외국어를 공부한 이유가 힘들고 친구도 없고 해서 그냥 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경험은 셀레임을  준다.

 그게 나중에는 나의 능력이 될 것 같다.

일본어를 하니까 일본 사이트도 들어 가보고 일본음식이나 장소도 찾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 온 일본사람들에게 일어를 하면 정말 좋아한다.

나의 노는 장소나 알고 싶은 것들이 확장이 되는 것 같다.

 일본은 방사선이 많아서 가면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아기를 낳기 전에는 못 갈 것 같지만 언젠가는 한 번 가보고 싶다.

그때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통역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통역앱같은게 많아서 안 배워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직접하면 나의 뇌에서 바로 나오면 되니까 편할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일본어 독음을 한국어로 써줘서 편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어를 쓴다고해도 외국어실력을 늘리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항상 외국어는 페턴이 최고인 것 같다.

 패턴에 문법, 표현까지 같이 한다고 하니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외국어는 반복을 해야지 늘고 그 반복을 입에 붙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일어를 능통하게 하는데는 일본어한자, 문법, 패턴, 반복으로 입에 붙게 하기이다.

취직을 하는데 영어 중국어 일어 능통자우대라는 채용공고를 봤다.

일어를 끝내면 중국어를 하고 싶었는데 일어를 제대로 할려면 10년이상 걸릴 것 같다.

저자 김미선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어문학과 박사를 수료하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외래교수이다.

카카오스토리채널 '왕초보 5분 기초 일본어'대표강사이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나라라고 하고 중국은 우리 나라가 자기의 소속이었다고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를 한다.

우리나라는 누구의 나라도 아니고 우리의 것이다.

독도도 절대로 우리 나라의 것이다.

문건이나 법적 역사적으로 말을 해준다.

조금 있으면 대통령선거가 있는데 국제 정세, 동북아시아 역학관계, 국제역학관계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실력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리얼 오사카  교토라는 여행가이드책으로 일본여행 공부를 하고 있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유레카,,,하나님 저자가 이 책을 만들었나요,,제가 평생을 찾아서 찾던 일본어책이군요,,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를 습득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언어 습득의 근본적 이유는 소통이다.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언어권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단계이고 소통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관계로 확장시키는 발판이 된다.

이 책은 일본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일본인과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은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 일본어를 배우다가 문법에 지쳐서 포기한 사람, 학원에 갈 상황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왕초보 교재이다.

언어를 공부하는데 힘든 점은 암기의 문제, 기억력의 한계라고 한다.

언어는 암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라는 일본어가 아나타인데 아나타라는 일본어가 머릿속에 확실히 입력되어 있지 않으면 입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일본어 한마디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나오면 그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무한 반복이라는 과정을 거쳐 머릿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언어는 반복해야 하고 그 언어를 쓰는 상황에 많이 노출될수록 습득이 빠르다.

그 많은 단어와 문장을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영어와 중국,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평생 고민하는 문제이다.

어느정도 공부해야지 언어가 능통해지는지 정말 궁금하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그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 같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것을 영어나 중국에도 접목을 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어 구문을 자연스럽게 쭉쭉 읽어 내려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유사한 문장과 패턴을 반복적으로 읽게 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도록 되어 있다.

외국어는 입에 붙어야 한다,,,,,기억해두기,,,,

언어를 잘하는 방법은 반복,,,반복,,,,

나도 어떤 책을 읽으면 또 다른 책을 읽고 싶지 같은 책을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사람의 심리를 알기 때문에 단어나 문장을 계속 반복해 놓았다.

정말 천재적인 발상이다.

일본어는 한자를 같이 쓰는 언어이다.

이 책은 처음에는 히라가나로만 표기를 하고 점차 한자를 늘려 가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 다른 책으로 일본어를 공부할 때 히라가나만 봐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외우고 일본잡지를 봤는데 한자도 있어서 히라가나만 하면 한계에 맞닿뜨린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한자위에 히라가나로 독음이 있어서 한자를 몰라도 공부를 할 수 있다.

반복해서 한자를 보고 발음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히라가나로 표시된 독음 부분을 보지 않고도 한자를 읽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역시나 중요한 것은 반복,,,,반복이다,,,,,

문법은 간단히 공식화해서 체크박스로 정리되어 있다.

형용사나 동사 장에서 문법 공식은 특히 중요하다.

주의해서 암기해야 할 부분은 저자가 코멘트를 달았다.

우리가 평소에 말을 할 때 문법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을 한다.

성인이 돼서 일본어를 익힐 때는 문법의 틀안에서 익히는 것이 일본어를 더 빨리 익힐 수 있는 장점이 된다.

일본어기본형도 박스안에 넣어서 체크를 하도록 해놓았다.

이 책은 모든 단어와 문장에 일본어 독음과 한글 발음이 표기되어 있다.

내가 외국어책으로 공부를 하는데 한글 발음 표기가 되어 있는 책이 훨씬 공부하기가 좋았다.

왜냐하면 발음 기호를 봐도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라서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를 하지 못한다.

한글 발음이 써 있었어도 가장 가까운 발음을 읽히면 외국어를 더 잘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글 발음 표기는 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력을 더 주기 위한  방법이다.

이렇게 표기를 해놓으면 가나,,,히라가나,,가타가나를 익히지 못한 사람도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가나를 익히고 가나를 보면서 발음을 하고 글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기는 하다.

실전 연습을 위해 각 강이 끝나는 부분에 대화 구문을 넣었다.

대화 문장을 통해 앞에서 배운 문장들이 다른 문장들과 어떻게 호응하고 활용하는지 알게 해놓았다.

이 책은 왕초보를 위한 책이기때문에 어려운 어휘보다는 일상에서 쓰이는 쉬운 단어들과 기초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문장들은 반드시 소리를 내서 읽어야 한다,,,,,,,꼭~~~~~~~

그래서 입에 문장이 통째로 붙게 만들어야 한다.

일본어 기초 다지기를 보면 일본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가나이다.

가나는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지칭하는 것이다.

일본어는 여기에 한자를 같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가나의 글자수는 50음도라고 표로 나타낸다.

여기서 사용하지 않는 글자도 4개가 있어서 46자만 외우면 된다.

가나에는 청음, 탁음, 반탁음, 요음, 특수음이 있다.

기본 청음을 익히면 청음을 바탕으로 발음에 변형을 주기때문에 나머지음들은 쉽게 외울 수 있다.

일본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이 책에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으로 어절을 구분하게 해준다.

기본 정중체부분을 보면 긍정 표현과 부정 표현 형태를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평서문 현재형에 ~이에요,,,,

회사원이에요,,가나가 나오고 카이샤잉데스,,,

나, 회사원이에요,,,가나,,,,와타시/카이샤잉데스,,,,

나는 회사원이에요,,,가나,,,와타시와/카이샤잉데스,,,

회사원은 나에요,,,가나,,,카이샤잉와/와타시데스,,,

이런 식으로 패턴이 반복된다.

장이 끝날때까지 반복을 해서 공부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시 앞으로 가서 반복을 하라고 한다.

그 밑에는 문법체크 박스가 있다.

문법체크박스가 있어서 정리가 되니까 좋다.

하지만 바탕은 청록색계통이라서 좋은데 내용의 글자가 하얀색이라서 보기가 조금 힘들었다.

내용글자가 검정색이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다.

장이 끝날 때마다.

시간이나 인칭, 복합적인 단어들을 외울 수 있게 정리가 되어서 또 도움이 많이 된다.

mp3가 없어도 걱정이 없는 한글 발음이 적혀 있어서 공부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이 책은 혼자서 공부하기에 최적의 책이고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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