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민국
양파(주한나) 지음 / 베리북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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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민국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아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셀프혁명을 읽었다.

그 책을 읽을 때 나보다도 아주 옛날시절 사람인데도 어떻게 여성의 권익에 대한 그런 의식이 구축될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힐러리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굉장히 독립적인 멋진 여성이었다.

난 페미니즘을 대학교교양수업에서 들었다.

 그때는 정말 센세이션하고 마음을 뻥 뚫어 줬다.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얘기들이었다.

가끔씩 여성학강의를 듣는 남학생들은 교수님에게 반박을 많이 했었다.

우리엄마도 여성학을 공부하기는 했지만 할아버지가 맨날 양반이 어떻고 여자는 이래야저래야 하고를 교육시켜서 엄마도 가끔 구시대적인 발상이 나온다.

엄마는 사람들의 이목이나 인식을 많이 의식하는게 여자라는 틀에 갖힌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했다.

난 남동생이 있는데 4대독자외아들에 장손이다.

그런데 그냥 아들이라는 이유로 자기가 가장 사랑를 받는다고 했다.

난 그 얘기가 너무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했다.

성은 그냥 정해져서 나오는건데 왜 그것때문에 차별을 받고 덜 사랑을 받아야 하는건지 납득이 안됐다.

엄마는 나이와 실력위주로 대우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다행히 남동생이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좋은 대학을 못가서 여성상위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재산적인 분배나 돈분배에서 실질적인 것은 아니지만 의식적인 차별을 느꼈다.

내 주변에는 엘리트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딸들도 아들이랑 똑같이 대우를 하고 공부를 시켰다.

가끔 엄마는 나보고 성공을 하면 나한테 해달라고 하는게 너무 많은데 남동생에게는 뭔가가 생기면 주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법적으로 안된다고 하면 말을 바꾸기도 했다.

대학에 들어가서 페미니즘에 대한 책들을 찾아서 읽었지만 많이 없었다.

 [여성 그대의 사명]은을 읽었는데 예수님이 최초의 페미니스트라고 나오는데 진짜 최초의 페미니스트는 프랑스의 올랭드 구주였다.

그냥 남자랑 똑같이 대우해 달라고 했다고 사형을 당했다.

왠지 짠하고 슬펐다.

페미니스트의 책을 읽으면 가슴 깊이 뭔가가 끓어 오르는 것 같고 뜨거운게 느껴진다.

여성적인 감동인 것 같다.

아니면 호르몬작용인가,,,

 요즘도 김치녀, 여혐이 어떻고 하면서 여성차별적인 얘기들이 많다.

여성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장애인, 빈곤층, 노인층으로 확대된다.

조금이라도 약하고 다르면 적자생존같은 사회에서는 존중하지 않는게 문제같다.

 항상 차별에 대항하고 이기고 싶다.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불합리한 것이 합리적이고 옳은 것으로 받아 들여지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냥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그것을 뿌리치고 더 나은 세계와 여성을 위한 삶을 산 것 같다.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불합리한 것과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사고의 균형을 가졌으면 좋겠다.

정의, 평등, 공의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인생을 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저자는 런던소프트웨어에서 일을 하고 페미니즘과 여성혐오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쓰고 있다.

페이스북을 찾아 봐야 하겠다.

옥스포드에서 석사도 땄다.

저자는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초등학교를 6번 전학을 했다.

나도 아빠가  하시는 일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7번 전학을했다. 

저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로 이민을 갔다.

나도 부산에서 서울에 전학을 갔는데 부산시골에서 왔다고 개구리 봤냐, 아파트 몇 평이냐, 차는 뭐냐,,아빠는 대학을 어디 나왔냐고 애들이 우르르 몰려 와서 질문을 쏟아냈다.

 또 서울에서 전라도로 가니까 엄마가 경상도라고 괴롭히고  나중에 춘천으로 가니까 전라도사투리 쓴다고 또 뭐라고 했다.

그때 지역감정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래도 나는 한국안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저자는 완전히 다른 환경으로 간 것 같다.

남아공은 인종차별도 심하다고 하는데 그런 환경에서도 엄청 성공한 것 같다.

나도 언제나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지금도 열심히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한다.

평범한 여자들은 페미니스트로 거듭나기 전에 셀수 없이 많은 차별을 거친다.

과거에는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이 말하는 '좋은 여자' 상에 자신을 맞추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착한아이, 동생을 돌보는 착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 대가는 요즘 세상에 참 되바라지고 못돼 처먹은 애들도 많은데 너는 착하구나, 참 얌전하구나, 시집 잘 가겠구나,  남자한테 사랑 받겠구나, 라는 소위 덕담으로 돌아온다.

우리 엄마는 여자, 남자가 아니라 나 개인의 인격과 세상의 중심이 되는 법을 가르치고 우리가정은 평등가정이라 이런 말을 가지고 힘들게 하지는 않지만 나의 큰 꿈을 건강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게 억울하다.

부모님께서는 결혼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다 하나님께 맡기며 사시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사춘기 때부터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차 성장이 나타나긴 했으나, 아직 성이나 남녀 간의 권력 구도에 대해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다.

그런 아이에게 세상은 가슴과 엉덩이가 발달했다는 이유로, 여성으로  보면서  온갖, 추파를 던지기 시작한다.

순수를 강요하는 동시에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남자를 갖고 노는 요물 취급을 하기도 한다. 사랑스럽고 보호받아야 할 아이에게, 갑자기 남자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존재로 바뀌면서 여자는 생각이 많아진다.

왜 나는 섹시한 동시에 순진한 처녀여야 하는가 어떤 이는 직장인이 되어서야 차별을 실감한다.

공부 잘한다고 대접 받으며 자랐고, 대학시절에도 알파걸로 어디서도 무시받은 적 없는데 취업하고 나니 성희롱이 난무하고 여자라고 의견 무시 당하기 일쑤고, 여직원이니 커피나 타오라는 이도 있고 회식에서는 상사 옆에 앉아 술을 따라야 한다고 강요당한다.

나도 술을 전혀 안 마셔서 술자리에 갔는데 술을 마시라고 해서 종교때문에 술을 안 마신다고  2시간을 버텼다.

목사아들, 장로아들, 기독교인들도 다 마시는데 너는 왜 안마시냐고 계속 얘기를 했고 나도 오기가 있어서 하나님께 약속을 ​하고 서원을 해서 못 마신다고 술을 마시라는 건 나의 종교와 신념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고 바로 죽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했더니 술마시라는 것을 강요하지 않았다.

저자는 성우월로 빽빽거리는 건 남의 얘긴줄 알았는데 성희롱을 고발한 피해자  여직원은 조용히 직장을 그만 두지만 성희롱을 한 남자 가해자는 아무 일없다는 듯 계속 다니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개인의 노력, 즉 혼자 '잘난' 것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게 된다. 

저자의  남편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저자의 남편에게 페미니스트냐고  물으면 불편하다는 듯 웃으며 자리를 피할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는 가사를 분담하면서  생색 낸적 없고, 아이돌보는 것은 저자보다, 한 수 위이며, 냉장고를 살펴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애들을 먹인 후 뒷정리까지 싹 해놓는 사람이다.

저자의 남편은 설겆이뿐만 아니라, 부엌정리도 저자보다 더 깔끔하게 한다.

그는 사람들이 저자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면 상당히 불편해 할지도 모른다.

남아공의 마초적인 문화 속에서 자란 탓에 남녀 성역할 구분에도 좀 더 익숙하다.

저자의 남편은  전기사 자격증이 있기도 해서 집 안의 전기나 하드웨어 문제는 남편 전담이다.

이것 저것 고장이 났다 하면 나서서 고친다.

반면에 빨래를 전담하고 청소 도우미를 구하는 일이나 애들 학교에 관련한 일을 좀 더 맡아서 하는 '로맨틱마초' 부류의 남자가 아니다.

"내 여자는 내가 책임지겠다.""오빠만 믿고 따라와" 따위의 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성인들이 함께 살면서 같이 벌고 같이 집안일을 나누고 같이 아이 키운다는 생각 뿐이다.

누군가 여성혐오 발언을 좀 했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남편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하지 않지만, 그런 선언을 굳이 받아낼 필요가 없다.

완벽한 페미니스트라는 건  이상 속에나 존재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부조리에 대해서만 싸울 여력이 있다.

미디어 속 성적 대상화를 지적하는 사람이 있고, 성 차별 발언과 성희롱을 일삼는 상사를 상대로 싸우는 사람이 있다.

임신한 여자의 해고는 부당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페미니스트라는 이름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차별에 대항하는 것이다.

함께 싸우고 있다면 당사자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우리는 이미 페미니즘 전우이니까, 이제 우리 사회도 누구든 여성평등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반 여혐의 거미줄을 치자 방문자가 그리 많지 않은 블로그에 둥지를 틀고 10년 동안 글을 썼다.

여성혐오 문제와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험한 욕도 듣기 시작했다.

익명으로 욕하는 이들에게 지쳐서 정든 블로그를 닫고 페이스북으로 이사를 갔다.

처음엔 지인들만 드나들었고, 방문자는 100명 남짓 했다.

저자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묵직한 두려움을 느낀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 다룬 일화 때문이다.

미국 인권운동가 로사 파스크의 단순한 거부가 어떻게 흑인 인권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종 차별 철폐 운동을 시작한 것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한줄기 빛과 함께 내려온 "흑인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라" 하나님의 명령 때문이 아니다.  

로사 퍼크스 여사도 흑인 인권운동의 촉발재로 잘 알려져 있는 그날 "오늘은 내가 아주 각오하고 개겨서 이 사회를 뒤집어 보리라" 다짐함도 아니었다.

유색인종 칸에만 탑승할 수 있었고 이마저도 백인이 요구하면 당연히 자리를 내주거나 내려야만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일어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는 말로 자리를 양보하길 거부했고, 곧장 경찰에 체포되었다.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차별 받은 흑인 로사 파스크가 처음도 아니었다.

로사 파스크가 다른 이들과 달랐던 것은 그 지역사회에서 느슨한 유대관계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곳에 오래 살면서 여러 방면으로 활발했던 그는 지인이 많았다.

권력 있는 절친이 많아 영양력이 있었다는 말이 아니라 사람은 어느 사회에든 속해 있기 마련이고 그 사회의 눈치를 본다.

로사 파크스는 그 사회의 눈치를 본다.

로사 파크스는 교회에서 아주 잘 알려진 사람이었다.

그녀가 체포되자 그녀의 어머니는 놀라서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돌렸고 그 중 한명이 몽고 메리, 전미 흑인 지위 향상협회의 지부장 E D 닉슨의 부인이었다.

부인에게서 이 소식을 들은 닉슨 지부장은 곧바로 로사 파크스를 돕기도 하고 클리포드 포드 듀어라는 백인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다.

이 변호사는 로사 파크스와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었으며, 다만 드레스 수선을 곧잘 하던 로사 파크스가 그의 세 딸의 드레스를 수선한 적이 있었다.

마침 차별 정책 철폐를 위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던 닉슨과 듀어는 로사 파크스에게 자신들의 하는 일에 함께 동참 하여 도움이 되어 주길 원했다.

하지만  이 파크스의 남편은 일이 커질까 무서워  이를 반대 했지만 로사 파크스는 도움이 된다면 하겠다고 동의했다.

이소식을 듣고 모든 멤버들에게 로사 파크스의 체포 소식을 알렸다.

그날 자정, 로빈슨은 임시 미팅을 열어 파크스의 법정 출두일 월요일까지 버스 보이콧을 하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전단지를 제작했다.

하루 새에 전단지는 몽고메리 곳곳에 뿌려졌다.

로사 파크스가 보석으로 풀려나는 날, 닉슨은 덱스터 애비뉴의 침례교회에 있던 마틴 루터 킹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킹목사의 지지와 보이콧 미팅 장소로 그의 교회를 원한다는 부탁이었다.

어린 자녀가 있던 킹목사는 복잡한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생각해 보겠다며, 답을 보류했으나 닉슨은 킹 목사의 절친에게 그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절친의 설득까지 외면할 수 없던 킹 목사는 닉슨의 부탁을 수락하게 된다.

수많은 사회운동 중 하나가 될 수 있었겠지만 이를 살린 것은 약한 연결고리를 통해 생겨난 잔잔한 압력이었다.

출퇴근이 불편해지자 흑인 택시기사들이 출퇴근을 도와주기기로 매주 모이고, 농성하고 , 킹 목사는 테러를 당하기도 하고 그래도 평화적으로 싸우자 다짐하고 힘들어지면 서로 지지해주고, 그러면서 인권운동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것은 로사 파크스가 독해서 가능해진 일도 아니고, 킹 목사의 카리스마 하나로는 불가능 했다.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라도 연결된 여러 명이 조금씩 참가하고 차별에 반대하는 이들의 네트워크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다들 동참할 수 밖에 없게 되어서였다. 

흑인들은 1년 넘게 승차 거부를 지속하면서 흑인인 승객이 70%를 차지했던 버스 회사들에게 엄청난 금전적 타격을 주었다. 

결국 1956년 12월 연방대법원이 몽고메리시 정부에 버스 인종차별 대우를 철폐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의 연쇄 반응으로 미국 전역에서 여러가지 인종 차별 제도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1964년 미국 의회는 인종과 종교 차별 금지를 골자로 하는 인권법을 통과 시켰다.

굉장히 앞선 나라 미국에서 인종차별 성 차별을 했으니 우리나라는 어떠 했을까.

왜 여자라서 묻지마 살인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여성 혐오'라는 단어가 대중의 관심으로 급부상하게된 계기 중 하나가 "강남역 살인사건이었다.

한국의 만연한 여혐 분위기에 탄생하며 한국의 만연한 여혐 분위기에 대한 논란이 꽤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나 여성혐오가 넷상의 키보드 배틀이 아닌, 보다 전방위적 이슈로 떠오르게 된 계기는 확실히 강남역 살이 사건이었다.

남자들은 왜 여자들이 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가 분명한 사건을 극렬히 아니라고 주장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왜 여자들은 이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했을까,

강남역에서 한 젊은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사건 이후로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한참 동안이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한쪽에서는 이 사건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이 여성혐오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를 드러낸 사건이라 했고, 다른 쪽에서는 조현병 환자의 살인사건을 이용하여 '남성 혐오' 를 조장하는 것이라 했다.

조현병 환자의 의한 살인 사건은 흔하지 않다.

 얼마나 흔하지 않냐면, 그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톱뉴스로 기사가 나올 만큼 드물다.

그러므로 여혐범죄 부정론자들의 논리에 따르면 이는 10만번에 한번 정도 있을 만한 특이한 사건이다.

그저 그 정신병 하나의 망상에 하필이면 여자가 타깃이 되었을 뿐이다.

이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이 작은 확률을 침소봉대 하여 사회 현상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의 여성혐오가 공론화 되었으며, 많은 여성들이 이 사건을 기점으로 페미니즘에 훨씬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극도의 남초 환경에서 계속 공부하고 일했지만, 한 맺힐 정도의 여혐 트라우마는 별로 없다.

그러나 저자에게 아주 확실히 새겨진 것은 남아공의 치안 문제와 사회 폭력문제다.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다.

저자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치안이 나쁘기로 유명한 남아공에서 자라서 그렇다.

저자의 남편은 키 185센티미터에 몸무게 90킬로그램이 넘지만 이 덩치의 남자 역시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다.

저자의 부부는 영국에서 사는 지금도 차를 잠글 때 눈에 보이는 자동차 내부에는 짐을 두지 않는다.

비닐봉지 하나라도 눈에 보이게 두었다가 차 창문이 깨진 적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남아공 정도의 엉망인 치안 상황에서는 조심해야지 가 말이 된다.

저자가 떠날 때만 해도 남아공의 치안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했다.

영국에서도 칼 맞아 죽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사람들은 강도와 강간이 어느 나라에서나 일어 나는 일이라고 했다. 

저자의 어머니는 아직도 흑인을 보면 무서워 하신다.

인종 차별적인게 아닌데도 그렇다.

저자의 남편도 길에서 흑인 남성이 다가오면 일단 본능적으로 경계부터 한다.

저자에게 "흑인을 다 범죄자 취급하는 분란 종자" 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흑인  범죄자률이 높고 압도적으로 많다.

그렇다고 해도 뼛속 깊이 공포가 새겨져진 저자는 십년 후에도 늦은 밤 으슥한 곳에서 흑인 남자가 슥 다가오면 우선은 놀란다.

한국에서 여자들이 남자 때문에 나쁜 경험을 할 확률은 5분의 1보다 훨씬 높다.

싫지만 해코지 당할까봐 좋게좋게 거절할랬더니 쌍욕을 하면서 협박하는 남자,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금부터 다리까지 뚫어져라쳐다보는 개저씨나 할아버지는 괜히 대응했다가 얻어 맞을까봐, 재수 없으면 정말 칼이라도 맞고 죽을까봐 기분 더러워도 아무 말하지 않는다.

택시 안에서 성희롱 발언하는 기사 아저씨의 말도 보통 참고 넘어간다.

나도 오랜만에 부산에를 갔는데 기사아저씨가 여자들이 국회의원에 나오면서 나라가 망해간다고 했다.

난 아저씨한테 왜 나라가 망하는게 여자탓이냐고 이때까지 나라를 이끈 건 남자들인데 남자탓이라고 했더니 엄청나게 화를 냈다.

여기에 매일매일 가볍게 당하는 여혐, 외모비하, 지적질, 직장/학교에서 남자 선후배들과의 불쾌한 해프닝을 더하고 좀 덜 흔한 아빠/ 오빠/ 남동생/ 친척에게서 받는 성적인/ 육체적인 학대, 심한 성추행/ 폭행 경험까지 다 더해보자.

이 모든 상황과 그 비슷한 상황에서 여자들은 이 남자들이 난해해 지지 않을까,

네가 미리 조심했어야 한다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서 입을 닫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여혐하는 남자가 위험한 남자고 여자들이 예로 드는 말들이 진짜 여혐이라면 저자는 매일 여혐을 하는 중이며 고로 여성들에게 위험한 존재다.

그들에게 여자들이 여혐이라 정의하는 것들은 사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겉으로 말만 하지 않을 뿐, 대부분 맘속으로 하는 생각이다.

 여혐논쟁에서 가장 유감인 부분중 하나는 남성이 가해자, 여성이 피해자로 곧잘 보여진다는 점이다.

남자는 분명 여성혐오를 하지만 여자 역시 성차별과 여자혐오를 남자 만큼이나, 어떨 때는 그들보다도 더 심하게 한다.

진짜로 무서운 여혐은 "김치녀" 같은 단어보다 폭력과 차별을 방조하고 묵인하는 사회다.

하루 아침에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바뀌길 바랄 수는 없다.

 그저 극히 폭력적인 사람들이 여자들을 대상으로 쉽게 저지르는 강력 범죄가 많아 하루하루가 두렵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거다.

여성을 만만하게 대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피해를 입힌 가해자 보다, 당한 여자를 탓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도와달라는 부탁이다.

나쁜 엄마 되기는 아주 쉽다.

아무리 장보고 밥하고 차리고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입히고 학교 보내고 학습지 시키고 잔소리 해대고 씻기고 재우기를 수만번 반복해도 애들 미용실 가야 할 시기를 놓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길거나 하면 애들 엄마가 그런 것도 신경 안쓴다는 소리를 바로 듣는다.

엄마는 열심히 해도 욕을 먹는다.

그러나 아빠는 나쁜 아빠 되기는 참 어렵다.

나쁜 엄마는 육아와 살림의 그 많은 요구사항 중에 하나만 빼 먹어도 곧 바로 데뷔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역차별이다.

남자의 유리 천장, 정말이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

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시간을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데에 보낸다.

"나쁜 아빠되기 힘들다." 는 말은 그 시절의 흔적이다.

남성 혐오성 글이 아니라, 여성들이 얼마나 오랜 역사 동안 남성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최소한의 혜택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왔어야 하는지에 대한 짠한 증거다.

모든 결혼이 불행한 것은 아니다.

저자 역시 머리털 나고 가장 잘한게 지금 남편과의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주위에도 행복한 부부들도 많다.

그러나 그만큼 불행한 부부도 많다.

저자는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다가 운 좋게 잘 풀린 경우지만, 만약 지금 저자가 싱글이라면 그리고 한국에서 결혼 상대를 찾아야 한다면 비혼 선언이 남 얘기처럼 들리진 않았을 것이다.

하나는 결혼이고, 출산과 육아, 경력 단절과 노후까지 놓고 볼때 그 결혼이라는 선택은 러시안 룰렛에 가깝다.

이미 선택한 이들은 자기 선택을 합리화 하며 아직 선택하지 않은 이들에게 기대를 낮추라고 말한다.

나쁜 아빠가 되기가 힘들다는 말은 남성혐오가 아니다.

결혼과 남자를 최대한 끌어안아야 했던 여성들의 생존 본능의 결과다.

여성들의 가슴 아픈 역사다.

우리는 살아 오면서 여자는 남편에게 때론 어머니 같은 역활, 누나같은 역활을 감담해야 할 때가 있었던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평등을 원하는 시간이 왔다고 본다.  

나도 평등한 사회, 평등한 가정, 평등한 직장, 평등부부를 원한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과 위로와 앞으로의 생각의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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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패턴 일본어 - 따라할수록 탄탄해지는
김미선 지음 / 소라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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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한지 수 년이 되었는데 이제 겨우 더듬더듬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일본어를 시작한 이유가 일본잡지를 보면서이다.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미용실에만 가면 헤어디자이너가 파마약이 많이 들고 어깨 아프다고 만원에서 5만원을 더 내라고 항상 뭐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미용실에 안가고 내가 머리를 자르고 할 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책을 찾다 보니까 일본 잡지에 그런 내용들이 나왔다.

일본잡지를 샀는데 읽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나 그림만 보고 따라 했다.

읽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본어책을 많이 봤다.

많이 봐도 실력은 항상 그대로였고 별로 안 늘었다.

 그래도 계속 이 책 저 책을 계속 보니까 공부하는 방법을 아주 조금은 알게 됐다.

일본어한자를 먼저 외우고 일본어 단어를 그 다음으로 외우고 그 다음에는 일본어문장을 외웠다.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쓰면서 외우는 교재들도 있어서 따라 쓰면서 외우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일본어는 받침이 원래 글자 오른쪽에 붙어서 만들었다.

 잡지는 글자가 작으니까 외운 글자가 몇 개씩 나오면 반가웠다.

외워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잊어버리기는 했다.

일본어는 영어처럼 연음이 없어서 딱딱 끓어지니까 듣기는 계속하면 될 것 같다.

조금 더 공부해서 일본어 자격증도 따고 싶은데 그때까지는 계속 하고 포기를 안할려구한다.

이젠 일본잡지의 글은 뭔지 무슨 뜻인지를 알아서 문맹인을 벗어나서 조금 좋기는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어교재를 보면 정말 좋고 꼭 보고 싶어 진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사이가 안 좋아서 좋아하면 안되는 나라이고 알기만 하고 장점만 취하고 싶다.

펜이나 지우개, 잡지같은 건 볼게 많다.

일본과자들을 먹어 보니까 우리나라랑 비슷한 과자도 많지만 너무 짜고 너무 달다.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패션스타일도 따라할게 많긴 했다.

 외국어를 공부한 이유가 힘들고 친구도 없고 해서 그냥 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경험은 셀레임을  준다.

 그게 나중에는 나의 능력이 될 것 같다.

일본어를 하니까 일본 사이트도 들어 가보고 일본음식이나 장소도 찾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 온 일본사람들에게 일어를 하면 정말 좋아한다.

나의 노는 장소나 알고 싶은 것들이 확장이 되는 것 같다.

 일본은 방사선이 많아서 가면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아기를 낳기 전에는 못 갈 것 같지만 언젠가는 한 번 가보고 싶다.

그때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통역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통역앱같은게 많아서 안 배워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직접하면 나의 뇌에서 바로 나오면 되니까 편할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일본어 독음을 한국어로 써줘서 편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어를 쓴다고해도 외국어실력을 늘리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항상 외국어는 페턴이 최고인 것 같다.

 패턴에 문법, 표현까지 같이 한다고 하니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외국어는 반복을 해야지 늘고 그 반복을 입에 붙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일어를 능통하게 하는데는 일본어한자, 문법, 패턴, 반복으로 입에 붙게 하기이다.

취직을 하는데 영어 중국어 일어 능통자우대라는 채용공고를 봤다.

일어를 끝내면 중국어를 하고 싶었는데 일어를 제대로 할려면 10년이상 걸릴 것 같다.

저자 김미선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어문학과 박사를 수료하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외래교수이다.

카카오스토리채널 '왕초보 5분 기초 일본어'대표강사이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나라라고 하고 중국은 우리 나라가 자기의 소속이었다고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를 한다.

우리나라는 누구의 나라도 아니고 우리의 것이다.

독도도 절대로 우리 나라의 것이다.

문건이나 법적 역사적으로 말을 해준다.

조금 있으면 대통령선거가 있는데 국제 정세, 동북아시아 역학관계, 국제역학관계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실력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리얼 오사카  교토라는 여행가이드책으로 일본여행 공부를 하고 있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유레카,,,하나님 저자가 이 책을 만들었나요,,제가 평생을 찾아서 찾던 일본어책이군요,,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를 습득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언어 습득의 근본적 이유는 소통이다.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언어권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단계이고 소통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관계로 확장시키는 발판이 된다.

이 책은 일본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일본인과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은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 일본어를 배우다가 문법에 지쳐서 포기한 사람, 학원에 갈 상황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왕초보 교재이다.

언어를 공부하는데 힘든 점은 암기의 문제, 기억력의 한계라고 한다.

언어는 암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라는 일본어가 아나타인데 아나타라는 일본어가 머릿속에 확실히 입력되어 있지 않으면 입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일본어 한마디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나오면 그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무한 반복이라는 과정을 거쳐 머릿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언어는 반복해야 하고 그 언어를 쓰는 상황에 많이 노출될수록 습득이 빠르다.

그 많은 단어와 문장을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영어와 중국,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평생 고민하는 문제이다.

어느정도 공부해야지 언어가 능통해지는지 정말 궁금하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그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 같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것을 영어나 중국에도 접목을 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어 구문을 자연스럽게 쭉쭉 읽어 내려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유사한 문장과 패턴을 반복적으로 읽게 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도록 되어 있다.

외국어는 입에 붙어야 한다,,,,,기억해두기,,,,

언어를 잘하는 방법은 반복,,,반복,,,,

나도 어떤 책을 읽으면 또 다른 책을 읽고 싶지 같은 책을 반복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사람의 심리를 알기 때문에 단어나 문장을 계속 반복해 놓았다.

정말 천재적인 발상이다.

일본어는 한자를 같이 쓰는 언어이다.

이 책은 처음에는 히라가나로만 표기를 하고 점차 한자를 늘려 가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 다른 책으로 일본어를 공부할 때 히라가나만 봐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외우고 일본잡지를 봤는데 한자도 있어서 히라가나만 하면 한계에 맞닿뜨린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한자위에 히라가나로 독음이 있어서 한자를 몰라도 공부를 할 수 있다.

반복해서 한자를 보고 발음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히라가나로 표시된 독음 부분을 보지 않고도 한자를 읽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역시나 중요한 것은 반복,,,,반복이다,,,,,

문법은 간단히 공식화해서 체크박스로 정리되어 있다.

형용사나 동사 장에서 문법 공식은 특히 중요하다.

주의해서 암기해야 할 부분은 저자가 코멘트를 달았다.

우리가 평소에 말을 할 때 문법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을 한다.

성인이 돼서 일본어를 익힐 때는 문법의 틀안에서 익히는 것이 일본어를 더 빨리 익힐 수 있는 장점이 된다.

일본어기본형도 박스안에 넣어서 체크를 하도록 해놓았다.

이 책은 모든 단어와 문장에 일본어 독음과 한글 발음이 표기되어 있다.

내가 외국어책으로 공부를 하는데 한글 발음 표기가 되어 있는 책이 훨씬 공부하기가 좋았다.

왜냐하면 발음 기호를 봐도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라서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를 하지 못한다.

한글 발음이 써 있었어도 가장 가까운 발음을 읽히면 외국어를 더 잘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글 발음 표기는 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력을 더 주기 위한  방법이다.

이렇게 표기를 해놓으면 가나,,,히라가나,,가타가나를 익히지 못한 사람도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가나를 익히고 가나를 보면서 발음을 하고 글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기는 하다.

실전 연습을 위해 각 강이 끝나는 부분에 대화 구문을 넣었다.

대화 문장을 통해 앞에서 배운 문장들이 다른 문장들과 어떻게 호응하고 활용하는지 알게 해놓았다.

이 책은 왕초보를 위한 책이기때문에 어려운 어휘보다는 일상에서 쓰이는 쉬운 단어들과 기초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문장들은 반드시 소리를 내서 읽어야 한다,,,,,,,꼭~~~~~~~

그래서 입에 문장이 통째로 붙게 만들어야 한다.

일본어 기초 다지기를 보면 일본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가나이다.

가나는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지칭하는 것이다.

일본어는 여기에 한자를 같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가나의 글자수는 50음도라고 표로 나타낸다.

여기서 사용하지 않는 글자도 4개가 있어서 46자만 외우면 된다.

가나에는 청음, 탁음, 반탁음, 요음, 특수음이 있다.

기본 청음을 익히면 청음을 바탕으로 발음에 변형을 주기때문에 나머지음들은 쉽게 외울 수 있다.

일본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이 책에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으로 어절을 구분하게 해준다.

기본 정중체부분을 보면 긍정 표현과 부정 표현 형태를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평서문 현재형에 ~이에요,,,,

회사원이에요,,가나가 나오고 카이샤잉데스,,,

나, 회사원이에요,,,가나,,,,와타시/카이샤잉데스,,,,

나는 회사원이에요,,,가나,,,와타시와/카이샤잉데스,,,

회사원은 나에요,,,가나,,,카이샤잉와/와타시데스,,,

이런 식으로 패턴이 반복된다.

장이 끝날때까지 반복을 해서 공부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시 앞으로 가서 반복을 하라고 한다.

그 밑에는 문법체크 박스가 있다.

문법체크박스가 있어서 정리가 되니까 좋다.

하지만 바탕은 청록색계통이라서 좋은데 내용의 글자가 하얀색이라서 보기가 조금 힘들었다.

내용글자가 검정색이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다.

장이 끝날 때마다.

시간이나 인칭, 복합적인 단어들을 외울 수 있게 정리가 되어서 또 도움이 많이 된다.

mp3가 없어도 걱정이 없는 한글 발음이 적혀 있어서 공부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이 책은 혼자서 공부하기에 최적의 책이고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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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한 마디 따라 쓰기 노트
박상용 지음 / 소라주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중국사람들이나 일본사람을 꼭 만나서 얘기할 일이 생긴다.

이번 주에 일본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해서 일본어를 더 하고 나면 그 다음 주는 중국 사람을 만나고 중국 사람을 만나서 중국어를 조금 더 하고 나면 그 다음 주는 일본 사람을 만난다.

일본사람이나 중국사람에게 일본어나 중국어로 얘기를 해주면 정말 좋아했다.

중국어생독학을 시작한 동기가 중국어드라마 하이생소묵을 보면서 중국어에 끌렸다.

허이천이라는 주인공남자가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진지하고 실력있고 멋있는데 중국어를 하니까 중국어가 멋있었다.

그 허이천이 종한량이라는 배우인데 요즘에는 고방부자상 주인공으로 나와서 그 드라마도 보고 있다.

중국어가요를 듣고 TBS라는 라디오에서 8시에서 10까지 중국어가 나오는데 매일 들었다.

요즘은 중국어책들이 몇 권 있어서 그 mp3를 듣는다.

중국어회화책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다보니까 회화뿐만 아니라 급수를 따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다.

난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데 나이들수록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위해서는 언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실패할까봐 두려움이 있는데 두려움에 집중하기보다는 될 수있다는 믿음에 집중하고 공부를 하고 싶다.

중국어는 영어랑 어순이 같아서 영어를 공부한게 도움이 된다.

중국어의 글을 몰라서 말이나 표현으로 외워서 공부를 했는데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중국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어린 아이들이 외국어를 익히는 것처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귀로 익히거나 말로만 익히면 안되고 글과 문법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일본어는 히라가나를 먼저 외우면 되는데 중국어한자는 우리나라한자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이고 중국어간체자를 읽는데 영어발음기호로 표기를 해서 읽기가 힘들었다.

중국어는 성조도 물론 어렵지만 한자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

중국어한자책이랑 중국어간체자책을 3권 샀다가 전부 실패했다.

이 책을 보면 중국어한자를 한국어로 읽게 해주고 중국어단어, 중국어 표현으로 확장돼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외국인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한국어로 된 발음이 없으면 내가 중국어한자를 마음대로 읽을때가 있기는 하다.

그래도 영어처럼 연음이 없어서 다행이다.

중국어한자를 외우고 중국발음을 외우고 문장을 외우면 되는데 그게 어려우니까 여러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중국어책을 보면 발음이 mp3로 듣고 하는 것보다는 한국어발음을 달아 주는게 훨씬 정확한 것 같다.

이 책은 한국어발음도 있지만 큐알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

채용공고에 영어,중국어, 일어능통자 우대라고 써 있었다.

중국어를 해서 로스쿨가는데도 써먹고 취직을 할 때도 써먹고 미래의 어딘가에 있는 남자친구랑 아빠엄마랑 홍콩이나 대만이나 북경에 꼭 가보고 싶은데 그 때 내가 중국어를 멋지게 하고 싶다.

중국어를 하면 나중에 뭐를 할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하니까 그런대로 재미가 있다.

몇 년동안 혼자 책으로 중국어를 공부해서 얻은 결과는 기본적인 인사, 홍콩이나 대만에 가면 음식 주문 조금, 아직 홍콩이나 대만에 간 적은 없지만말이다.

글을 제대로 읽을수는 없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아주 기본적인 병음, 성조부터 기본적인 단어, 표현까지 공부할 수 있다고 해서 봤다.

저자 박상용은 순천대학교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북경어언문화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고차이나 중국어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11만 명이 구독하는 카카오스토리채널 '하루 중국어 공부'에 중국어 학습 정보를 연재하고 있다.

공무원 교육원과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고 한중문자교류협회의 연구위원을 지낸 바 있다.

한 편으로 우리 역사 문화 전문가이기도 하다.

광주 국악방송의 '길, 남도역사를 따라 걷다'를 진행중이다.

 

 

 

이 책은 카카오스토리채널에 중국어 한마디라는 중국어 관용어 300개를 올린 것을 저자가 책으로 낸 것이다.

우리말은 소리글자인데 중국어는 뜻글자이다.

같은 한자 문화권에 있는 언어이지만 접근방식이 다르다.

나무목자를 보고 우리나라말은 목이라는 소리를 낼 수 있다.

중국어는 글자에 의미는 있지만 소리는 따로 익혀야 하는 언어이다.

중국은 글자의 소리를 어떻게 표기를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1949년 한자를 간략화하고 읽는 규칙도 만들었다.

중국어의 간체자를 외우면서도 왜 외우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한자의 소리 표기는 영문알파벳으로 했다.

중국어의 인사말로 니하오가 있는데 우리말로는 그냥 '니하오'하면 되지만 중국어로는 'ni hao'로 읽고 쓰기로 한 것이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중국어 발음기호를 '한어병음자모', '병음'이라고 한다.

'한어'는 중국어를 뜻하고 '병음'은 '음과 함께 있다' 라는 의미이며 '자모'는 자음과 모음을 말한다.

중국어나 일본어공부를 하면서  세종대왕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다.

중국이 우리나라가 자기의 일부였다고 하고  일본이 독도를 자기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글자가 없고 한자를 쓰고 있으면 더 자기의 일부라고 우길 근거가 생길 것 같다.

언어나 문자가 전부 따로 있으니까 속국이 아니라는 근거를 댈 수가 있을 것 같다.

병음은 영어 알파벳 읽듯이 읽으면 되는데 영어와 중국는 다른 언어이기에 예외적인 규칙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을 보면 우리말보다 많이 뒤떨어진 것 같다.

중국어 글자인 한자 자체에는 자음과 모음의 구분이 없다.

한자를 읽을 때 나는 소리에만 자음과 모음이 있다.

중국어에는 영어 알파벳의 v음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u음을 쓴다.

sh, ch, zh를 추가시켜 발음을 표기한다.

v를 제외한 영어알파벳 25자에 u, sh, ch, zh가 더해져 총 29글자가 결합하여 소리를 낸다.

자음을 보면 영문 알파벳에서 원래 알고 있던 음이다.

우리말 소리가 같다고 표기한 글자들이 있다.

p.f는 모두 [ㅍ]로 표기한다.

차이는 p는 그냥 [ㅍ]로 소리 내면 되고 f는 윗니로 아랫입술을 가볍게 문 채로 소리를 낸다.

l,r [ㄹ]발음이지만 한글의 [ㄹ]과는 차이가 있다.

l은 [ㄹ]이 연달아 있다고 생각하고 발음한다.

'빨래'라는 글자의 '-래'를 읽을 때처럼 앞의 [ㄹ]의 영향을 받아 나는 [ㄹ]소리이다.

r은 혀끝을 목구멍 쪽으로 깊이 넣어 소리를 낸다.

j, q, x는 편하게 [즈, 츠, 스]로 발음한다.

그렇게 소리 나는 것을 혀의 면에서 소리 난다고 해서 '설면음'이라고 한다.

zh, ch, sh는 앞에서 언급한 r과 함께 말아 소리 낸다고 하여 '권설음'이라고 한다.

r과 마찬가지로 혀끝을 들어 올려 목구멍 쪽으로 소리를 낸다.

zh, ch, sh, r을 [즈, 츠, 스, 르]라고 반복해 읽으면 된다.

z, c, s는 혀끝을 앞니 뒤에서 위치해서 [즈, 츠, 스]로 소리낸다.

중국어의 발음을 원어민이 아니라서 완벽하게 낼 수 없다.

정확히 발음을 하지 않아도 서로 말은 통하니까 일단 영문 알파벳의 발음기호가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알아 두어야 한다.

영어알파벳에는 몇 글자가 없었는데 글자들의 조합으로 모음 형태가 늘어 났다.

한 글자로 된 음을 단모음, 두 글자 이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복모음, 자음이 섞여 있는 것을 결합모음이라고 한다.

대표로 쓰이는 단모음 a,e,i,o,u를 보면서 모음을 읽는 방법을 알아 두면 된다.

a가 자음과 결합하면 [자음+ㅏ]소리가 난다.

ta는 [타], hao는 [하오]라고 읽는다.

결합모음 ian에서의 a는 [애]로 읽는다.

tian [티앤], mian [미앤]이 된다.

e는 [어]나 [에]로 읽는다.

e가 혼자 있을 때는 단모음이니 작대기 하나인 [어], e가 다른 모음과 함께 있으면 복모음이니 작대기 두 개인 [에]

i는 [이]로 읽을 때와 [으]오 읽을 때가 있는데 자음 표에서 아래 두 줄에 해당하는 zh, ch, sh, r, z,c, s와 결합할 때는 [으]로 소리 나고 그 외의 경우는 [어]로 소리가 난다.

mi는 [미]로 읽히고 zi는 [즈]로 읽는다.

[으]로 소리 나는 것을 기억한다.

소리도 중요하지만 병음글자를 눈에 익혀 둔다.

o는 그대로 [오]로 읽는다.

[우]에 가깝게 들리는 글자도 있다.

u는 [우]로 읽는다.

u를 발음할 때 입모양을 [우]로 한 상태에서 [이]소리를 내야 한다.

'쉬'를 발음 할때와 입모양을 비슷하게 하면 된다.

중국어에는 성조가 있다.

일본어는 리듬이 있고 우리말에는 억양이 있다.

그런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성조는 네 개가 있으며 모음위에 음이 소리 나는 대로 각각의 부호를 넣어 표시한다.

모든 한자에는 성조가 있으며 성조대로 높낮이가 제대로 소리 나야 의미가 전달된다.

성조에 따라서 1성에서는 엄마, 2성에서는 삼, 마, 삼베, 3성에서는 말, 4성에서는 욕하다로 틀리다.

마라고 읽지만 모음위의 성조 표시가 다르다.

음의 높이가 다르므로 그 뜻도 다르다.

4성 소리 내는 법은 1성은 성조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소리이다.

모음 위에 하이픈 부호를 써서 표기한다.

기본적으로 1성을 잘 소리앨 수 있어야 그것을 기준으로 다른 성조도 발음할 수 있다.

음계로 비유하면 '솔'음에 해당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솔'음을 유지한다.

'산토끼'라는 동요에서 그 노래의 첫 음인 [산]음을 길게 늘어 뜨려 본다.

[사안--]또는 [산--]그것이 바로 1성이다.

ma를 소리내면 [마아--]또는 [마--]이다.

2성은 모음 위에 짧은 슬래시로 표기한다.

누군가가 한 얘기를 못 알아들었을 때 '뭐라고?'를 할 때처럼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점차 올리는 소리이다.

음계로 비유하면 '미'음에서 '파'를 거쳐 '솔'로 올라가는 음이다.

무슨 말인지 잘 몰라 물어 볼 때 '네?'하는 것처럼 음을 올리면 된다.

ma[마아아]라고 발음한다.

3성은 모음 위에 브이자로 표기한다.

글로 중국어 성조를 설명해서 이해시키는 것은 어렵다.

음계상으로는 '레'에서 시작해 '도'로 내려갔다가 다시 '파'까지 올라가는 음이다.

무언가를 잘 모르다가 갑자기 알게 되었을 때 '아아아, 그렇구나'의 '아아아'이다.

4성은 모음 위에 짧은 역슬래시로 표기한다.

'솔'에서 급박하게 '도'까지 내리꽂는 음을 생각하면 된다.

'이얍!'하고 기합을 넣어 보면 ma[마아아!]이다.

경성은 '성조표시'가 없다.

원래는 성조가 있었는데 짧고 가볍게 소리 나면서 성조가 사라진 경우이다.

성조없이 가볍게 소리난다고 해서 경성이라고 한다.

'아들자'가 아들의 의미로 쓰일 때나 공자, 맹자처럼 사람을 지칭할 때 쓰여 그 의미가 명확할 때는 3성으로 읽는다.

'아들자'는 접미사로도 쓰이고 의자, 모자, 탁자, 유자, 귤자, 포자등 중국어에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단어에 '아들자'자가 쓰인다.

성조를 넣어 읽지 않고 경성은 접미사나 조사등에 많이 나타난다.

모든 한자에는 성조가 있다.

성조에는 특별한 규칙이 없어 성조를 공부할 때에는 외우는 방법밖에는 없다.

반복해서 연습을 해서 습관이 되면 입에서 그냥 줄줄 나올 때가 될 정도로 해야 한다.

중국어는 틀려도 자신있게 내뱉어야 한다.

헤이 마오 바이 마오,,우리한자를 읽는 것은 흑묘백묘라고 읽는다.

발음을 듣고 싶으면 큐알코드로 찍어서 들으면 된다.

직격하면 '검은 고양이, 흰고양이'이다.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상관없이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 말은 등소평이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상관없이 잘 살게 할 수 있다면 좋은 제도'라는 뜻이다.

1980년대 중극식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원래 흑묘백묘는 사천성의 속담인 흑묘황묘에서 유래했다.

비슷한 뜻의 한자성어로 '나쪽으로 오르든 북쪽으로 오르든 산꼭대기에만 오르면 그만'이라는 남파북파가 있다.

이 책은 병음의 중요성과 한자를 우리나라 음과 중국어음을 같이 가르쳐 줘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해도가 높다.

어떤 의미인지 그 글의 유래와 스토리를 얘기처럼 풀어 줘서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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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실천법 - 1일1실천의 기적, 28일 후 생리통이 잡힌다!
여성건강연구회 지음, 김수정 옮김, 전상희 외 감수 / 진서원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난 갑산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로 10년을 투병했다.

이 병이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다.

가장 활발하고 좋은 나이에 병에 걸리니까 병원만 다니고 집에만 있고 항상 아파서 우울하고 절망에 빠져 서 산 날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힘들다.

그래서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고 몸에 좋다고 하는 얘기만 들으면 사서 먹는다.

병원에 다니면서 전문직을 가진 사람들은 인격이 없고 사람들에게 갑질과 말을 함부로 한다는 얘기생각이 들었다.

환자를 대할 때도 의사들 전부는 아니지만 정말 병을 고쳐줘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돈으로만 보는 것 같다.

병원을 70군대도 넘는 곳을 다녔는데 강남에 가니까 약을 패키지로 먹어야 한다고 그렇게 안 먹는다고 하면 그만 두라고 했다.

그렇게 말하는 의사들이 종방의학프로에 많이 나왔다.

신뢰를 할 수 없다.

제일 도움이 되는 것이 건강서적이다.

그나마 정직하고 진실된 의학정보를 주는 것 같다.

갑상선이 초기에 발견되면 금방 고치는 병인데 처음에는 눈이 너무 아파서 서울시내에서 좋은 안과는 전부 다녔었는데 의사들이 아무도 몰랐다.

삼촌들이 의사라서 삼촌들 병원에도 갔는데 아무도 몰랐다.

내과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초음파나 피검사를 했는데도  몰랐다.

병원을 5군대를 다니니까 갑상선이라고 나왔는데 너무 늦게 와서 힘들다고 동네의사는 자기는 못 고치니까 세브란스를 가라고 했는데 거기를 가니까 인턴들을 죄다 부르더니 자기가 의사하는 동안은 처음 본 특이한 케이스니까 잘 들 보라고 나를 동물원 원숭이처럼 쳐다들 봤다.

합병증도 9가지가 와서 몸의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었다.

눈이 앞으로 나오고 통증이 심하고 부정맥이 생기고 근육마비가 오고 위에 문제가 생기고 요골신경마비가 생겼다.

생리증후군도 너무 심해서 정말 죽을 것 같았다.

아프기 전에는 이런 얘기를 들어도 경각심을 안 가졌는데 아프고 나니까 조그만 얘기에도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뭐든지 아프기전에 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내분비계에 문제가 오는 것도 환경적인 문제나 음식, 생활 습관 ,전자파때문이라고도 하고 의사들도 정확한 원인을  몰랐다.

근데 건강에 대한 책들은 명확한 답을 줘서 꼭 읽어야 한다.

아파서 10년에 가까운 시간들을 전부 잃어 버려서 결혼을 해도 노산이라서 여성에 관한 것들은 전부 알고 대비하고 잘 관리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는 동안 친구들은 다 결혼해서 요즘 아이들을 하나씩 낳기 시작하는데 정말 부러웠다.

근데 아는 친구는 일본에 방사선이 많은데 갔다 왔는데 애가 뇌하수막이 막혀서 머리에 썬트를 달았다고  한다.

그것도 엄마의 어떤 영향이 있는 것 같다.

나도 몸에 많은 독이 쌓여서 병에 걸린 것 같고 화학물질은 여기저기 다 있는데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 건지 책이 아니면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것 같다.

경피독이 의심되는 일상생활용품에 대한 정보도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유용한 것 같다.

생리통이 심했는데 그것의 해결점도 있고 디톡스되는 몸이 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 준다니까 꼭 읽어야 하는 책같아서 읽었다.

한의원도 좋다고 하는데는 다 다녔는데 한약비용도 장난 아니게 비쌌다.

몸에 좋다고 하는 차는 다 구해서 엄마가 끓여 주셨다.

이제는 한약도 엄마께서 만들어 주신다.

병원에서 약을 잘 못 줘서 살이 찌고 머리가 다 빠져서 병원을 또 바꾸고 또 바꾸고 했더니 겨우 고치는 의사가 있기는 했다.

진짜 의학 갑질이다.

난 너무  건강해서 설마 아플까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아플 수 있었다.

정말 건강은 자신할 수 없고 정보도 있어야 하고 관리도 잘 해야 하는 것 같다.

지금도 거의 다 고쳤는데 병원을 옮겨서 다른데를 가니까 약을 6알 먹으라고 의사가 뻥을 쳤다.

내가 건강에 대한 정보나 의사들이 사기 친다는 것을 몰랐으면 속았을지도  모른다.

내가 건강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병원쇼핑으로 많이  돌아 다녀 봐서 실정을 아니까 내가 판단하고 속지 않는 것 같다.

건강에 대한 책은 항상 읽어야 하는 것 같다.

저자 여성건강연구회는 이유없이 시름시름 앓는 현대여성들의 미병을 병원과 약이 아닌 음식, 운동,수면등의 생활 개선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만든 단체이다.

여성의 건강은 생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그것과 연관된 건강관리를 알려주는 단체이다.


1일1실천법을 따라 하면 한 달후 생리통이 개선된다.

여성의 몸은 신비롭게도 28일 생리주기 호르몬 변화에 따라 그게 좌우된다.

몸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자궁에 독소가 쌓여 생리통이 나타난다.

생리통은 여성 건강의 위험신호이다.

 더 이상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참으면 안 된다.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한 최우선책은 바로 생리통 완화에 집중하는 것이다.

생리통을 잡는 28가지 실천법이 이 책에 나온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약을 먹지 않아도 , 자기 몸의 건강은 자신이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바로 건강 실천의 원동력이다.

 생리통을 완화하는 비법은 따로 있다.

생리 첫날을 최고의 휴식기로 삼고 생리 첫날 9시 부터 잠을  잔다.

 생리 첫날 우울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한 사람이라면 무섭기도 하고, 불안 할수도 있다.

 아프고 우울한 날이니가 생각을 멈추고, 대신 몸속의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디톡스되고 다시 태어나는 최고의 시간이라고 생각해본다.

 대신 힘든 기간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혈중에서 족삼리와 귀대혈을 자극하면 기력이 생기고, 생리통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혈 자리를 지압해 기운없는 첫날, 아프지 않게 보낼 수 있다.

생리 둘째 날은 통증을 이기기 위해 핫팩을 챙겨야 한다.

생리 둘째 날은 일반적으로 생리기간 중 생리통이 가장 심하고 생리 양도 많다.

이런 날은 따뜻한 이불 속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핫팩을 챙겨서 나가면 된다.

명심해야 겠다,,,

통증이 무서워 미리 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많지만, 이제는 핫팩을 준비해 허리나 배에 갖다 댄다.

그러면 통증이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생리통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자궁내막에서 프로스타글라딩이란 물질이 생성,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물질은 자궁 근육을 수혹시킴으로써 생리혈이 나오게 하지만 그런 탓에 통증을 유발하게도 한다.

몸이 차가우면 어혈이 뭉쳐 몸 밖으로 쉽게 나오지 못하고 각종 부인과 질환을 부른다.

생리중, 통증이 심하다면 초콜릿, 치즈, 커피를 금지 해야 한다.

남자없이는 살아도 커피없이는 못사는데 줄여야 하다니,,,,

생리통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고 증상도 다양하다.

 아랫배가 조이는 것처럼 아프면 음식에 있는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혈관과 자궁을 수축시켜 생리통을 심하게 만드는 것이다.

생리 때는 단게 먹고 싶어도 티라민이 많이 들어 있는 초콜릿이나 치즈는 먹지 말아야 한다.

나도 생리때만 되면 초컬릿이 땡긴다.

평상시에는 너무 달아서 먹기도 싫은데 말이다.

그리고 카페인은 몸을 차게 만들어서 생리통을 심하게 만드니까 생리중에는 커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숙성된 음식에 주로 들어 있는 성분이 혈관과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높아져 잦은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리중, 생리혈을 보고 몸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

여자의 몸은 피곤하거나 아프면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진다.

난 생리를 시작하고  한 번도 안 한 적이 없고 주기가 항상 똑같다.

생리대를 바꿀 때마다 그냥 버리지 말고 유심히 관찰해 보라고 한다.

걱정될 정도로 양이 많거나 너무 적다면 산부인과 진로를 받아 보는게 좋다.

하루 세번 식후에 생리혈을 관찰 해봐야 한다.

생리혈 상태에 따라 의심되는 질병은 생리혈의 색이 옅으면 빈혈이 의심된다고 한다.

생리혈의 색이 거무스름하면, 냉증이 있어서 피의 흐름이 원할하지 않고, 생리혈의 양이지나치게 많으면, 냉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암이 의심되는 것이다.

생리혈의 양이 지나치게 적다면, 갑산선 기능 이상으로 무배란 월경을 의심 해봐야 한다고 한다.

생리 마무리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튼을 걷고 기지게를 켜면서 온몸으로 햇빛을 쬔다. 태양의 에너지가 몸에 스며든다는 느낌으로 하면 더 좋다.

밤에는 스마트폰이나 스탠드 같은 빛을 없애고 깜깜한 상태에서 잠을 자야 한다.

아침에 햇빛으로 몸을 깨우는 것처럼 밤에는 어둡게 해야 몸이 햇갈리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이유없이 시름시름 앓는다면 자율신경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손을 움직이거나, 다리로 걷는 것은 본인이 의식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소화가 되고 심장이 뛰는 것처럼 본인이 의식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부분은 모두 자율신경으로 조절되고 있는 것이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냉증이나 식욕부진, 불면증, 생리통등 수많은 부조화 현상이 나타난다.

컨디션이 안좋다는 생각이 들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체내시계의 리듬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햇빛은 체내시계의 리듬이 일정하게 새겨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체내시계의 리듬이 좋아지려면 규칙적인 생활에 신경써야 하는데,  기분이 가장 좋게 되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 제대로 햇빛을  쬘때이다.

아침 햇빛을 쬐면 몸과 마음이 활동할 준비를 할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기분이 누구러지고 행복감이 높아진다.

밤에 잠들기 어려워도 되도록 아침 햇빛을 쬐도록 노력하면  밤에 수면을 깊이 잘 수 있다.

아침 햇빛을 암막커튼으로 막아 버리면 멜라토닌 분비에 혼란이 오고, 몸이 아침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불면 증상이 나타 난다.

반면 멜라토닌 생성이 너무 많으면 우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밝을 때는 햇빛을 쬐고 잠들기 전에는 불을 꺼 어둡게 하는 것이 좋다.

생리 첫날, 휴식을 취하려고 불을 끄고 이불 속으로 들어 갔지만,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조용한 방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거리나 쓸데 없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날이 많다.

나도 고민이 많아서 그런지 매일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래서 잠들기가 힘들다면 한 곳을 가만히 응시해봐야 한다.

한 곳을 바라보는 데 집중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 점점 졸음이 쏟아  진다.

두통 완화 효과가 있는 견정혈을 누르고 어깨 결림이나 두통을 완화시켜 본다.

그 혈은  목과 어깨 죽지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어깨와 머리부분의 혈류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약간 이프면서도 시원한 정도의 강도로 누르면 된다.

동맥경화 예방하려면 마가린 대신 버터를 사용하고 마트식품을 살 때도 성분표시에 가공유지, 쇼트닝이라고 적혀 있으면 피해야 한다.

심장건강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혈액순환이다.

 물론 심장 건강을 위해 음식도 신경써야 하고 운동도 필요하지만,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전신욕이나 반신욕이다.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먹으면 트림과 방귀가 사라진다.

급하게 먹거나 이야기 하면서 먹으면 음식을 먹을 때 사이사이 여분의 공기가 함께 들어간다.

그 공기가 나중에 빠져 나오면서 트림과 방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천천히 먹고 식사에 집중하면 공기를 삼키는 일이 없어서 트림과 방귀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된장국과 팽이버성을 먹으면 장 건강을 확실하게 조절해준다.

팽이 버섯에는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변비가 해소되며 암 예방과 항암작용을 한다.

변비에는 뿌리채소와 해조류가 제일 좋다.

식이섬유가 특히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 뿌리채소와 해조류이다.

식이섬유는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는등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변비와 설사에는 식물성 발효식품이  좋다.

된장, 낫토, 김치, 요쿠르트 같은 발효식품에는 장 속에서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이 많이 들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장 속의 유익균이 유해균 보다 많아져 장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다.

 식욕이 없을 때 억지로 먹지 말아야 한다.

아플 때는 안 넘어가더라도 억지로 먹어야 기운이 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입맛이 없을 때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몸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한 노력일 수도 있다.

그래서 먹고 싶지 않다면  억지로 먹지 않는게 맞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부위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심장에서 먼 종아리의 혈액순환이 약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해주어야 하는 부위 중 하나이다.

반신욕을 하면서 따뜻한 물안에서 마사지 해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

종아리는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중요한 펌프라고 할 수 있다. 

 종아리를 맛사지하면 혈액이 전신으로 골고루 퍼지고, 고였던 노폐물과 수분이 흘러서 붓기가 빠진다.

더불어 피부 상태도 좋아진다.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빈 속에 음식을 먹거나 찬걸 먹기는 부담스럽다.

아직 위장이 준비가 안됐다는 느낌도 든다.

이럴 때 따뜻한 물 1잔을 천천히 마시면 내장의 온도가 올라가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단백질이 필수이다.

다이어트 등을 이유로 고기 섭취를 줄여 양질의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근육량이 감소해 다이트를 하기 어려운 몸으로 변한다.

고기를 섭취하기 어렵다면 밭의 고기로 불리는 콩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두부, 유부, 낫토, 된장같은 콩 식품에는 고기 못지 않은 단백질이포함 되어 있다.

칡인 갈근탕은 감기에 잘 듣는 유명한 한약이다.

혈류개선과 발한을 촉진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사가 좋아져 감기 초기에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감기 기운이 있다면 무턱대고 감기 약을 복용하기보다는, 갈근탕을 마시고 욕조에 따뜻하게 몸을 담근 다음 잠을 자는 것이 좋다.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몸이 피로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찾아서 건강보조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나도 건강책을 보고 영양제를 섭위하면서 몸과 피부가 더 좋아졌다.

밤 10시 이후 질좋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는 건강책마다 다 있었다.

시간은 6-8시간 정도 이며, 반드시 잔다해도 앝은 잠이라면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짜증이나 긴장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런 마음의 혼란을 조절하려면 호흡을 의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것은 마인드폴니스라고 불리는 명상의 한 종류로, 공항장애나 우울증 등의 치료법으로도 쓰이는 마음 트레이닝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암이 걸린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요즘은 혼밥이니 하면서 혼자서 식사하는 문화가 익숙해졌다.

하지만 혼자서 먹게 되면 그만큼 대충 때우거나 소홀해지기 쉽다.

가끔 사람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서로 대접하고 대접받는 느낌으로 식사시간을 소중하게 만드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때  몸이 건강해야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사회에 이바지 하는  일원이 될 수 있다.

철저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성은 육장육부라고 한다.

자궁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여성의 감성도 반영해서 그런지 야광핑크가 책의 전반적인 색깔이다.

건강실천법이 70가지가 있고 체크리스트에서 건강에 도움되는 많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책이 너무 예쁜 다이어리같다.

갑자기 너무 많은 정보를 실천하는 것보다는 이 책에 나오는 하루 1가지 건강실천법을 따라하면서 보면 분명히 건강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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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암을 이긴다 - 이시형 박사
이시형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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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강해서 몸이 아프거나 병에 걸리는 건 남의 얘기인 줄 알았다.

내가 병에 걸리고 10년 투병을 하고 나니까 불행이나 병에 걸리는 건 꼭 남의 얘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책들을 전부 읽고 주변의 지인들이 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으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는 언니 어머니도 처음에는 갑상기능항진증에 걸렸는데 나중에는 갑상건암이 돼서 수술을 4번을 하셨다고 한다.

아는 친구 대학원 동기도 처음에는 갑상기능항진증이다가 또 갑상선암이 돼서 직장도 그만 두고 결혼도 포기하는 비혼족이 돼서 집에만 있고 친구들이랑 전부 연락을 끓었다고  한다.

난 그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연락을 끓고 집에서 병원만 다니고 몸에 좋다고 하는 차나 약을 먹고 대체의학을 배워서 치료를 했다.

엄마도 항상 몸이 약해서 대체의학을 배워서 부항을 떴는데 피를 많이 뽑으시니까 빈혈이 심해져서 피를 수혈 받아야 한다고 했다.

대체의학의 한계가 그런 걸 말하는 것 같다.

기운이 항상 없어서 피문어, 장어, 갈비탕, 한우, 꼬리곰탕 기운이 난다고 하는 음식을 다 찾아 다니면서 먹는데 잠깐만 좋고 다시 기운이 없어진다.

그래서 녹용이나 산양삼을 먹었더니 기운이 조금  난다.

 아프고 나면 기력이 쇠해지는데 그런 걸 보충해지는 얘기가 이 책에도 나온다.

무엇을 하든지 건강해야지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건강한 다음에 뭐든지 할 수 있는 것 같다.

몸이 너무 약할때도 예방주사를 전부 맞았는데 몸이 너무 약하니까 예방주사를 맞으면 몸에 칼을 꽂는 것 처럼 아프고 몸살을 했다.

 그래도 그게 면역력을 키우는거라고 해서 참았는데 진짜 면역력이 생기기는 했다.

그래도 조금만 춥거나 기온 차이가 나면 금방 감기에 걸린다.

 그게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해서 면역력에 좋다고 하는 것은 전부 찾아서 먹고 있는데 면역력이 좋으면 암도 안 걸리는 것 같다.

암이 온도랑 관계가 있다고 하면서 몸의 온도가 내려가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차갑게 옷을 입지 않고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을 저항하는 힘이다.

 

저자 이시형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성공 메시지를 전파했다.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병원 없는 사회를 꿈꾸는 국민의사이다.

건강에 대한 책들도 많이 출판했다. 


 
면역이 강해야 잔병 치레를 안한다는 것을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면역력을 어떻게 해야 좋아지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몸에 좋은 음식보다 입에 달콤하고 편하고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음식들을 선호하고 있다.
면역력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는 잠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면역 기능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기능 곧 면역력이다.
 현대인은 나이가 들수록 몸의 기능이 자꾸 약해진다.
잘못된 생활환경과 습관이 원인이 돼서 점점 안 좋아지는 것이다.
항상성을 조정하는건 뇌이다.
항상성은 자동정상화장치를 말하고 외부환경과 생물체내의 변화에 대응해 ​ 순간순간 생물체내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현상을 말하고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의 상호협조로 이루어 진다.
 뇌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곧 마음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몸 상태가 바뀐다.
면역에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면역이 곧 생명력이다.
면역은 전염병을 면하게 한다.
즉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한다는 뜻이다.
뜻이 이렇다 보니 면역은 상당히 광범위한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면역이 하는 일은 크게 세가지로 감염예방, 건강유지, 노화예방이 있다.
일반적으로 병균의 침입을 방어하거나, 억제하는 감염 예방을 면역의 주된 임무라고 생각 하지만 사실 면역은 피로나 병의 회복을 돕고 항상성을 유지함으로써 건강을 지속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등 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면역학은 대단히 어려운 분야다.
우선 면역이 신체의 어느 기관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자연 면역은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태어나면서부터 타고 나는 면역 시스템이다.
어릴 적에는 면역력이 강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약해진다.
세균 침입시 우선 동원되는 자연 면역계의 무기는 보채다.
리소좀, 인터페론등 가용성 물질, 즉 액상 물질이 세균을 덮어 무력화시킨다.
그리고 면역세포는 매크로파지, 과립구 NK 세포다. 
NK세포는 몸을 순시하면서 이상 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공격해 파괴한다.
그 수가 50억개가 넘는데 매일 3000-5000개 이상 생기는 암 세포도 NK세포의 공격으로 소거되며 이로써 암이 예방된다.
획득 면역계가 임파계를 총동원해 공격에 나선다.
이때 침입한 항원과 싸우면서 항체가 형성되는데 이를 통해 한번 걸린 병에 두 번 다시 걸리지 않게 된다.
획득 면역에는 액성면력과 B세포, 흉선에서 유래하는 T세포 등이 있는데, 이는 아주 강해서 환경적인 요인이나 나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연 면역이든 획득면역이든 면역의 70%는 장에, 30%는 뇌에 있다.
장과 뇌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사이에는 긴밀한 연락이 오가며 서로가 서로를 조화롭게 제어한다.
 4대 시스펨은 시상하부에서 시발하는데 정신계는 신경전달 물질, 신경계는 자율신경, 내분비계는 호르몬, 면역계는 사이토카잉등을 방충한다.
이 역시 독립적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라 영향을 주고 받으며 균형을 유지한다.
실제로 면역계를 움직이는 모든 호르몬은 뇌 시상하부의 신경세포 활동이나 뇌의 지배하에 있는 자율신경의 활동에 따라 조정된다.
시상하부에 오기 전 모든 정보는 뇌의 전두전야를 거치며 좋고 나쁘고도 이곳에서 판단한다. 긍정적인 해석이 나오면 세로토닌, 도파민등 긍정적인 신경전달물질이 활성화되고 뇌 전체가 밝고 긍정적인 모드가 된다.
이런 물질이 나오면 궁극적으로 면역계가 활성화 된다.
특히 세로토닌은 전두전야가 걱정과 고민으로 휩싸여 있을 때 이를 살짝 억압해 긍정적인 모드로 바꾸기도 하는데, 이로써 편히 지낼 수 있게 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배경이 만들어진다.
가벼운 감기에도 매크로 파지에서 임파구, 과접구 순으로 백혈구가 총출동한다.
백혈구의 힘이 약하면, 즉 면역력이 약하면 가벼운 감기 후에도 폐렴 등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우선 생체방어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
여기에는 네 가지 계가 관여한다.
 생체방어계, 대사계, 호르몬계,신경계, 이들 시스템이 잘 협동하고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떨어진다.
면역세포인 T임파구는 물론 부교감 기능도 떨어진다.
그리고 골수의 기능도 떨어져 단 시간에 새로운 세포를 생산할 능력이 떨어지며, 세포분열이 활발하지도 않다.
 골수의 과립구 생산이 떨어지므로 고령자는 충수염에 걸려도 백혈구수가 상승하지 않는다.충수염은 맹장염을 말한다.
고령이 될수록 암 발생이 높아지긴 하지만 모든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 세포가 젊을 때처럼 빠르게 무한 충식되지 않는다.
면역을 장에서 70%, 뇌에서 30%를 담당한다.
그리고 장과 뇌는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갖고 영향을 주고 받으며 면역력을 구성한다.
장관면역의 역할부터 알아야 한다.
 소화 및 흡수, 운동 및 배설, 변역 장은 뇌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만 뇌와는 별도로 장 신경세포가 단독으로 장에 지령을 내려 유동 운동을 하게 한다.
장은 뇌 신경전달 물질의 전체구를 합성하는데 특히 세로토닌의 90%가 장에 있어 유동운동에 관여하며, 나머지 8%는 혈장에, 그리고 겨우 2%가 뇌에 있다.
장이 세로토닌 전구물질을 합성해 뇌로 보내야 비로소 뇌가 세로토닌을 합성하게 한다.
면역에는 주로 면역세포가 중심 역할을 하는데 매크로파지, 과립구, 각종 인파구등이다.
 그 다음 가용성 단백질인 리소좀, 보체, 인터페론등을 액성 면역물질로 면역의 일부를 담당한다.
면역세포는 다른 혈액 성분과 함께 골수에서 만들어지지만 그 중 60-70%가 장 관에 존재한다.
왜 이렇게 많이 존재하는가 하면 장 관은 외부와 연계되어 있어서 외부 침입이 많기 때문이다.
장 세균은 100조개나 있으며 그 종류도 다양해서 400종이나 된다.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상재균도 세 종류로 분류된다.
유인균-비피더스균, 유상균등 장에 유익한 균, 유해균- 윌 세균등 장에 유한한 균,  증감균- 상항에 따라 유익균도 되고 유해군도 되는균, 이런 상재균은 주로 대장에 있으며 직접 관련이 있는 곳은 소장의 바이엘 판이다.
장의 상태와 면역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장 건강이 곧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다시 말해서 장이 깨끗하면 피를 만든다.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일단 식생활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전통적인 한국식은 발효식품이 많고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지금은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
변비에 걸리면 안되는 이유는 변비를 그냥 두면 무엇보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통변을 잘 하기 위해선 식물성 섬유 이외에 장내세균의 힘이 중요하다.
요쿠르트에 한천을 섞어 먹으면 변비도 예방할 수 있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유익균을 증식시킨다.
효소는 우리 몸 안에서 합성되는 단백질로 생체 속에서 행해지는 거의 모든 화학 반응의 촉매 구실을 하는 고분자 화학물의 총칭이다.
 효소는 생명의 원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는 크게 소화 효소와 대사 효소 두 가지로 나뉘며 대개는 장내 세균을 만든다.
암 치료에서 스트레스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라는 것은 계속 밝혀지고 있다.
암의 시작에서 경과 중 스트레스관리가 암에서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뇌 피로도 심각해서 시상하부에 엄청난 부담을 준다.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치는 일에도 우리 뇌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것은 곧 스트레스로 연결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속 생활 스트레스를 거뜬히 잘 소화하고 처리하는 사람도 많지만 취약한 사람이 더 많다.
자연치유를 위한 숲속길이 자리잡은 이유도 스트레스해소를 위해서이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잔잔한 염증을 비롯해 잔병이 나기 시작한다.
그정도는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
밥맛도 없고 의욕이 떨어진다.
전형적인 만성피로증이 온다.
뇌과학적으로 이건 비상상태다.
시상하부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뎌지고 뇌 속 신경전달 물질의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다가 끝내 고갈 상태가 된다.
내분비 대사 기관에도 이상이 온다.
신진대사, 즉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여성들은 생리불순과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이런 것들이 뇌 피로이다.
 뇌가 피로한 상태를 말한다.
 이정도면 뇌 피로 2기로 진단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 방치되면 면역력 저하로 결국 암에 이른다.
암에 이르는 것을 막는 치료는 숲이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뇌신경 영양제를 공급할 수도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은 자연과 멀어질수록 병과 가까워진다."고 경고한 바 있다.
정신신경면역의 입장에서 '산과 암'의 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이젠 자연에 순순히 자기를 맡기는 심경이 될 때 그간 뇌를 억죄던 세속적인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된다.
신선한 먹거리를 제철에 먹는 것 자체가 면역 밥상이다.
자기도 모르게 절로 손이 가는 발암 밥상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산에서 나는 먹거리는 완전히 유기농 무공해이다.
스트레스란 마음과 몸에 부담을 주는 자극 일체를 말한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불쾌한 자극이다.
스트레스는 하루의 생활 리듬이 어긋나게 한다.
리듬이 잘못돼도  우리는 크게 불편을 못 느낄 수 있다.
친구와 노닥거리다 보면 밤 10시를 넘겨 한 밤중이 되어도 우리는 그걸 불쾌한 스트레스로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시상하부에는 그게 스트레스로 쌓인다.
밤길에 혼자 가는데 뒤에 따라오는 발 소리에 신경이 순간 날카로워진다.
나쁜 사람일까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뇌 피로는 이렇게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시상하부에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결과가 된다.
뇌 피로가 오면 제일 먼저 시상하부 면역계에 문제가 생긴다.
가벼운 정도면 두통이나, 현기증, 작업능률의 저하 등에 그치지만 더 심해져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 시작하면 잔잔한 염증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를 방치하고 계속 반복되면 암으로 까지 발전한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온 것이다.
1장에서 12장까지 나오는데 1장은 명역이란 무엇인지가 나오고 장과 면역의 관계가 나온다.
4장에서는 암과 면역의 관계가 나오고 람을 이기는 방법이 나온다.
6장에서는 암 공포에서 벗어나는 방법들이 나오고 암치료 방법들이 나온다.
회복과 면역의 관계가 나오고​ 자연치유력의 힘이 나온다.
10장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 노트가 나온다.
마음 치료를 위한 방법들과 암이 주는 철학적인 깨달음도 ​얘기를 해준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녹색박스안에 더 알아야 할 점이나 방안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다.
그 동안 읽었던 건강책중에서 내용이 조금 어려웠지만 저자가 우리를 존중하고 열심히 설명을 해준 것이다.
가끔 병원을 가면 의학지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묻냐고 하면 기분이 나쁘다.
저자는 우리에게 의학지식도 ​의대생들에게 설명을 하는 것처럼 해줘서 너무 좋았다.
가장 알고 싶어하는 암에 대한 지식과 어떻게 하면 안 걸리고 걸려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저자가 가르쳐 줘서 좋다.
무엇인가에 대해서 모르면 공포감이 더 커지는데 암에 대해서 알고 미리 대비할 수 있으니까 암포비아가 감소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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