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 권하는 사회 -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기탐구 인문학 3
브레네 브라운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나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난 자존감에 대한 책은 꾸준히 읽고 있다.

나의 상황에서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는 책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저자의 얘기를 들어 보니까 수치심은 자존감을 지키는 것보다 더 윗 단계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윤리도덕기준이 높고 코람데오의 삶을 살고 있는데 엄마가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다시 문예창작학과에 가는 걸 도와 달라고 했는데 나의 자격증 시험이 너무 급해서 나중에 도와 주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삐지면서 나한테 부끄러운 줄 알라고 10년도 넘게 투병 생활하고 로스쿨도 못가고 있고 결혼도 못하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했다.

 난  아프지만 내 나름대로 꾸준히 공부를 하고 투병생활을 하고 나름대로 다른 방안을 계속 생각하면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엄마의 얘기를 들으니까 분하면서 열받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라는 생각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게 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런 소리를 하냐고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했다.

나도 아프기 전에는 세계 최고를 꿈꾸면서 밥먹는 시간도 아끼면서 공부를 하고 놀지도 않았다.

하지만 아프니까 아무 소용도 없었다.

이번에 피검사, 초음파검사를 하니까 의사선생님이 너무 깨끗하고 전부 정상이라고  했다.

난  이제 체력과 눈만 고치면 이제 아픈데는 없게 되는 것 같다.

나한테 친구가 넌 얼마나 남자한테 인기가 없으면 모솔에 처녀냐고  했다.

 금주와 혼전순결주의를 하나님한테 약속을 해서 지키는 것이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하나님만 인정을 해주면  된다.

하지만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할 때 의사선생님은 박물관에 가야겠다고 하시면서 초음파로 검사밖에는 못하지만 결혼을 하면 초음파말고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다고 그래서 넌 너무 정상이고 깨끗하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건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하나님앞에 당당하기 위해서이다.

저자가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알려 주니까 그건 누구나가 꼭 알아야 하는 덕목이다.

저자는 수치심에 완전히 벗어날 방법은 없다고 하는데 그 얘기에 공감을  한다.

수치심에 벗어날 수는 없지만 수치심에 대한 감정을 느끼고 의식적으로 수치심에서 벗어나서 단단해지라고  한다.

저자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를 그렇게 대우하고 싶다.

남들의 시선에는 자유롭고말이다.










저자는 많은사람들의 사례를 통해서  수치심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아서 힘든 것이 아니다.

수치심과 자존감은 다른 문제다.

수치심은 느끼는 것이고 자존감은 생각하는 것이다.

자존감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의 문제다.

수치심은 감정이다.

어떻게 경험을 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느끼느냐에 관한 문제다.

수치심을 느끼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깨닫지 못한다.

도와줄 사람 하나 없이 자기 혼자뿐이고 자신의 문제점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자신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뿐이다.

자존감에 대해 생각할 때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디서 왔고 어떤 일을 겪었고 무엇을 이뤘는가를 바탕으로 현재의 자신을 돌아본다.

하지만 수치심을 느낄 때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한없이 작아진다.

자신의 모습들은 보이지 않고 수치심을 일으키는 아주 작은 원인 한 가지만 보인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수치심을 일으키는 원인이 자신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진다.

모성, 일, 완벽주의, 자기 생각 말하기에 대한 사례들을 보면 수치심이 각각의 영역에서 중요한 무기로 사용된다.

직장 상사, 동료, 미디어는 자신이 하는 일, 그 일의 성과, 소득이 바로 자신이다라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끓임없이 보낸다.

어떤 여성을 보면 수치심이 완벽주의에서 비롯됐다.

외모 문제든, 일이나 육아, 건강 또는 가족 문제든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완벽이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수치스럽고 괴로운 것이다.

또 어떤 여성에게 수치심은 입을 다물게 하는 사회적 억압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수치심은 우리를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수치심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무심한 말이나 자존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우리 문화를 분열시켜 갈등을 일으키고 파괴하는 모든 인간 행동과 관련이 있다.

누구나 남들보다 못나고 돈도 없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 때문에 괴로울 때가 있다.

이렇게 자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에서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경험담을 남들과 나누는 것이다.

우리 문화에서는 그렇게 자기 이야기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얘기를 하는데 용기도 필요하지만 그 얘기가 나중에 공격이 되어서 돌아올까봐 겁이 난다.

용기와 겁이 같이 움직이는 것 같다.

문화는 우리게 수치심을 가르친다.

남들과 어울리려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정해준다.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몸매를 갈망한 게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게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갚을 수도 없을 만큼 카드를 쓴게 아니다.

수치심은 외부에서 온다.

우리 문화가 주입하는 메시지와 기대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은 어딘가에 속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인간은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한다.

그것은 DNA에 새겨진 것이다.

저자가 얘기하는 수치심은 단절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단절에 대한 두려움이란 자신이 문제가 있고 쓸모가 없어서 남들한테 외면당하고 무리에 소속되지 못하는 두려움을 말한다.

단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리는 침묵하고 비밀을 깊이 감춘다.

타인이 수치심에 대해 말하면 자신이 불편해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들을 비난한다.

타인의 수치스러운 경험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똑같은 경험을 하는 것처럼 괴로울 때도 있다.

수치심때문에 힘들게 살면 안된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초간단 비법이나 수치심 극복을 위한 손쉬운 요령은 없다.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수치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쉬운 일도 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유는 타인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저자는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상대를 무시하거나 미워할 거라고 협박하는 것으로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없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충격받은 얘기로 몇 주동안 계속 생각을 했는데 구체적인 개념이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는 그 얘기가 가장 진실한 얘기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그 얘기를 계기로 수치심이라는 것을 저자는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이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수치심이나 모욕감을 이용할 수 있을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겉으로 드러난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면 즉각적으로 행동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변화는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런 행동은 고통스럽다.

수치심을 이용한 당사자와 수치심을 느낀 상대 모두에게 상처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수치심이 사람을 바꾸는 수단으로 사용될 때가 있다.

사람들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수치심을 이용한다.

그런 과정에서 수치심이 개인과 공동체의 정신을 파괴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수치심은 침묵의 유행병이라서 사회문화적 문제 사이의 연관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는 수치심을 입밖으로 꺼내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두려움이나 분노같은 감정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얘기하지만 수치심은 터부시한다.

수치심은 인류 보편적인 감정이다.

수치심의 힘은 막강하다.

수치심은 누구나 느끼지만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적당한 표현을 찾기 어려운 감정이다.

적당한 표현을 찾아도 들으려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수치심을 경험한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수치심을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이나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치심은 자신에게 결점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고 소속될 가치가 없다고 믿는 극도로 고통스런 느낌이나 경험이라고 정의한다.

우리는 당혹감, 죄책감, 굴욕감, 수치심의 관계에 대해 혼동한다.

이 4가지 감정이 연결되어 있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당혹감은 이 4가지 감정 중에 가장 약한 감정이다.

사람들은 죄책감이나 수치심보다 창피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해 말하는 걸 덜 부담그러워한다.

당혹감은 순간적이고 넘어지는 것이나 말실수처럼 웃기지만 정상적일 때가 많다.

그 상황을 사람들이 똑같은 경험을 하며 그 상황이 금방 지나가리라는 걸 안다.

죄책감은 수치심과 가장 자주 혼동되는 단어다.

죄책감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동기인 반면 수치심은 더 나쁜 행동을 부추기거나 아예 아무석도 못 하게 만들 수도 있다.

죄책감과 수치심은 자기평가에 대한 감정이다.

공통점은 이것만 있다.

수치심은 존재의 문제지만 죄책감은 행동의 문제다.

수치심은 내가 무엇을 했는지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수치심이 부정적인 행동을 해결하기보다 오히려 부추길 가능성이 더 크다.






수치심을 느낄 때 많은 여성들이 무력감도 같이 든다고 한다.

수치심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몹시 고통스러운 경험 또는 그 느낌이다.

여성들은 모순되고 경쟁적인 사회공동체의 기대 속에서 수치심을 느낄 때가 많다.

수치심은 두려움, 비난 그리고 단절감을 유발한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은 누구나 기를 수 있다.

수치심 회복 탄력성이란 우리가 수치심을 느낄 때 그 감정을 인식하고 수치심을 일으킨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의식적으로 수치심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더욱 의미 있고 단단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

수치심의 가장 강력한 치유방법이 공감이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이 있으면 타인에게 공감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치심을 극복하는데는 이해해, 나도 그런 적 있어,  나한테도 그런 일 있었어, 괜찮아, 네가 정상이야, 그게 어떤 기분인지 나도 알아, 이런 얘기들이 필요하다.

공감을 위해 알아야 할 것은 타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

비판하지 않는 태도를 갖는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사실을 표현한다.

수치스러운 상황에서 공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수치심 회복탄력성이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자신만의 수치심 촉발제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신을 둘러싼 수치심 거미줄에 대한 높은 수준의 비판적 인식이 있다.

타인에게 손을  내밀려는 의지가 있다.

수치심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저자는 수치심 회복탄력성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힘까지 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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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7블레싱 - 복음의 능력과 축복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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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목사님을 통해서 맨 처음 큐티를 시작하게 됐다.

 왜 그런지 어릴 때부터 인생에 대한 고민, 여성의 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계속 했다.

그런 의문들이 많으니까 계속 책을 보게 되고 성경도 매일 보고 묵상을 해야 한다는 걸 하용조목사님 설교를 듣고 알게 됐다.

온누리교회를 다니는 건 아니지만 미국에서 목사님들이 오면  갔다.

현실에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사는 이유는 무한히 많다.

대학때부터 신앙서적을 엄청 읽었는데 우리나라 영적인 거장이 별로 없고 미국, 영국, 스위스신앙서적이 많았다.

가장 큰 축복과 은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고 모든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것,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것, 모든 질고에서 치료된 것, 이미 의인이 된 것, 우리의 기도는 이미 응답이 된 것, 이미 성령의 능력을 받은 것이 7가지 블레싱이다.

우리는 7블레싱을 받아서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의 현실과 미래는 희망적일 수 있고 새로워질 수 있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요즘같은 때 정말 복음 그자체이다.

하용조목사님은 현실에서 이미 약속하신 복음의 능력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된다.

내가 지금까지 좌절하지 않고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윤리도덕적인 기준이 높게 살 수 있는 건 성경과 영적 거장들의 신앙서적때문인 것 같다.

물론 나를 지지해주는 거의 영적 거장같은 엄마가 있고말이다.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직간접적으로 듣는 가정분위기도 있고말이다.

하나님과 친밀히 직접 교제하는 영향도 크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알고 있어도 책으로 다시 읽으면 또 자극이 되고 믿음이 또 생긴다.

하용조목사님의 언어로 들으니까  하나님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고난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극복되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날마나 새로운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

복음의 강력한 힘에 나에게 나타나길 원하고 난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이 내 인생에서 최고이다.










매일 성경을 읽고 있지만 이 책으로 또 큐티를 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하용조목사님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약간 시험을 받았다.

목사님은 믿음을 엄청 강조하셔서 치유를 강조하시는데 왜 요즘으로 치면 젊은 나이인데 돌아가셨을까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시험이나 의문은 풀렸다.

목사님도 지독한 믿음이나  완전한 믿음을 가지지 못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완전한 치유를 받지 못하셨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난 항상 성취를 해야 하는데 그런 성취가 없고 침체되어 있으면 다운되고 기분이 나빠진다.

그런 성취를 인간이 항상 가질 수는 없는 것인데 그런 상황은 광야에 있는 것 같고 답답해지는데 어떻게 견뎌야 하는 것인지 성경과 신앙서적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다.

세상에 이런 일인지인지 그런 프로를 보니까 어떤 할아버지가 사업이 망하고 원서에 빠져 사는데 모든 실패속에서도 행복하다고 했다.

딜레마속에서 행복을 찾아 내는 것이 차원이 높은 인간같다.

그런 차원을 경험하기 위해서 하용조목사님의 책을 읽는 것이다.

나도 사는 이유가 하나님때문이고 건강해지려는 이유도 하나님때문이고 술을 안 마시는 이유도 하나님때문이고 혼전순결을 지키는 이유도 하나님때문이고 공부를 하는 이유도 하나님때문이고 성공하려는 이유도 하나님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걷어내면 나의 욕망과 욕심, 모든 이유가 나에게만 있는지 모른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또 성경과 신앙서적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으로 큐티를 하다보면 잔잔한 감동이 생긴다.

엄청난 지적 충격이나 큰 파도의 심정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내가 숨을 쉬는데 아주 조금 긍정적인 믿음 한 숨결이 나에게 살짝 들어오는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작은 변화와 작은 믿음이 모르는 사이에 생기는 것 같다.

우리를 볼 때는 희망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이 이미 허락하신 복음의 능력이 역사하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이 있다.

새로워질 수 있다.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의 능력과 축복이 드러날 수 있다.

이 책을 읽어 가다 보면말이다.

마귀가 사용하는 주된 방법은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아주 나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꿔야 한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다.

우리 아버지는 정말 좋으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용서하시고 축복하시고 나의 미래를 보장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성경을 매일 읽고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또 읽고 잘 때 또 성경을 들으면서 자는데 하나님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새로운게 많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세상이 완전히 달라보였다.

다이돌핀이 나온 상태였으니까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하나님께 전부 감사하고 하나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벅찼다.

난 이성적이라서 감정이라는 것은 없는데 하나님때문에 울고 웃어봤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식었다.

물론 사랑이 깊어지고 음성을 듣기는 하지만 벅참은 고갈되었다.


목사님은 자녀 됨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를 알려 주신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게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우주를 창조하신 장본인입니다.

하나님은 이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시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나는 고아가 아니라

하나님의 당당한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참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내 것입니다.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딸이요, 아들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겟습니까

누가 나를 송사하겠습니다.

누가 나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끓을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니께 당당히 나아가오니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자녀됨의 축복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조금 위로가 되는 기도이다.








하용조목사님은 암 수술을 6회나 받았고 지병이 계셨을 때 몸이 아플 때마다 음식을 굉장히 절제한다고 했다.

목사님은 마음속에서 자신은 치유되었다라는 선포가 하루에도 수백 번씩 들어 왔다고 했다.

복음의 능력이 내면에서 흘러넘치자 고난이 오거나 육신적으로 연약할 때도 하나님의 음성이 끓임없이 들렸다고 한다.

항상 외면에서 변화가 먼저 일어나야지 내면도 바뀔거라고 착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옷도 사보고 환경도 바꿔 보고 방청소도 해보곤 했다.

사실 그렇게해서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목사님은 복음의 능력을 느끼자 피로가 느껴지지 않고 모든 고통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런 것이 기적이고 놀라운 일이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과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이미 2천 년 전에 주셨다.

우리의 죄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은혜는 과거형이다.

이것이 복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누리지 못한 채 여전히 영적 빈곤 상태에 머물러 있다.

모순이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얻는 열쇠는 우리의 믿음이다.

믿음은 현재형이다.

과거에  믿음이 좋은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면 우리의 믿음으로 인해 이미 2천 년 전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과 축복이 살아나서 내 것이 되고 현재화된다는 의미이다.

오직 믿음으로만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믿음을 낳는다.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믿음이 생긴다.

믿음이 있어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면 놀랍게도 우리가 믿음 안으로 계속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기는 믿음이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믿음이다.

믿음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과는 다르다.

우리가 하나님과 접촉하기 시작하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다.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받는 데는 자격이나 방법 혹은 시간에 있어서 제한이 없다.

예수 믿으면 30분, 혹은 1시간 후에 구원받는다는 말은 없다.

그 즉시 주어진다.

이 책은 큐티하기에 충분하다.

7블레싱은 지독히도 소중하고 중요하고 능력이 나타나는 중요한 거라서 아무에게도 알려 주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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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운동, 독이 됩니다
다나카 기요지 지음, 윤지나 옮김 / 지식너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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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전혀 안 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알고 싶어서 이 책을 봤다.

근육과 신경이 약해서 조금만 운동을 해도 마비끼가 오고 신경이 올라오고 통증이 생겨서 힘들어서 그냥 걷는 거 말고는 못하고 있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궁금하다.



이로울 거라 생각했던 운동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쓰쿠바 대학교 명예교수, 교육학 박사(스포츠의학, 건강 증진학), 오사카 시립대학교 강사, 쓰쿠바 대학교, 스포츠의학 교수를 역임했고 일본 건강 지원학회 이사장, 일본 메디컬 파트니스 연구회 회장을 거쳐, 건강지원사업 컨설팅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주식회사THF 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스포츠 의학회우수상을 받았고  건강의료 전반에 걸친 연구의 1인자로 평가받는다.

이 정도이면 신뢰할 수 있는 저자이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면 일단 헬스클럽부터 등록하고 본다.

이렇게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좋아하는 운동이 생기고 기록이나 체형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왠지 지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점점 운동중독이 되는 것이다.

조깅 속도 가 빨라지면 자신감이 붙기 마련이고 근력운동으로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되면 자신은 조깅이 좋다든지, 근력운동이나 수영이 좋다는 생각과 애착이 든다.

그런데 이렇게 운동하는 습관을 들인 사람들이 마음에 맞는 운동을 찾게 되면 지나치게 철저히 연습하는 경향이 있다.

운동이란 것이 건강한 사람이 좋아하기만 하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지만, 비만인 사람이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 배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저자는  건강유지를 하는 운동이 몸에 독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정확한 과학적 지식에 근거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고혈압인 사람은 부주의한 운동으로 돌연사할 위험성이 높다.

젊은 사람들은 조금 혈압이 높아도 혈관에 탄력이 있어 터질 위험은 거의 없다.

그러나 고령자나 동맥경화가 진행 중인 중년의 경우는 혈관이 딱딱하고 혈관벽이 약해 신근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켜 돌연사 하거나 심각한 휴유증을 앓게 될 수 있다.

나도 둘째 이모가 새벽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쓰러지셔서 돌아가셨다.

저자의 얘기와도 관계가 있는 것 같다.

65세 이상 고령자나 혈액을 묽게 해주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 동맥경화가 상당히 진행돼 혈관벽이 이미 약해져 있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심신의 긴장을 풀아 주면 좋다.

나도 항상 클래식을 틀어 놓고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한다.

같은 운동을 반복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음식을 편식하는 것을 고치는 것이 좋은 것처럼 운동에 대한 편식 고치는 것이 이상적이다.

무릎이나 허리, 고관절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걷거나 조깅, 마라톤 등을 중단한다.

예를 들어 무릎이 아프면 의자에 앉아 덤벨이나 튜브를 이용해 상반신을 단련해도 좋고, 체중의 부하가 작은 수영도 가능하다.

걷기는 무릎과 고관절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걷기도 무리하면 고관절과 무릎에 부담이 된다.

통증이 있을 때 걷는 것은 좋지 않으니 이럴 때는 과감히 걷기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난 항상 걷는 것은 좋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운동은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빈혈이란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을 말한다.

강한 압력에 적혈구가 충격을 받아 막이 터지면서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이 유출되는 용혈이라는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

적혈구는 체내의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포츠 빈혈로 적혈구가 파괴되면 근육세포가 산소 결핍 상태가 돼 운동할 때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쉽게 지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일할 때도 금세 지치거나 의욕이 떨어진다.

스포츠 빈혈이 아니더라도 건강 검진에서 빈혈진단을 받은 사람은 운동을 잠시 쉬고 철분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스포츠빈혈이 있다는 건 태어나서 처음 들었다.

그래서 사람은 책을 계속 읽어야 한다.

나도 그렇고 엄마도 빈혈이 조금씩 있는데 잘 알아둬야 겠다.

운동하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21세기의 여름은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때문인지 여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

더울 때는 실외 운동을 피하고 냉방이 되는 실내에서 가능한 운동 정도만 해야 한다.

여름철 밤에 잠을 설쳐 수면 상태일 때도 열사병에 걸리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잠이 부족하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체온 조절도 잘 안 된다.

수면 부족일 때는 더운 곳에 장시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실내와 온도차가 커서 실외로 나왔을 때 혈압이 급상승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상태에서 곧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외출을 할 때는 춥지 않게 옷을 겹쳐 입고 몸을 움직여 따뜻해지면 하나씩 벗도록 한다.

운동이 끝나면 몸이 식지 않도록 땀을 닦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 입는다.

운동으로 살을 빼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니 살을 더 빼고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꾸준히 운동을 해서 말랐고, 식사에도 신경 쓰는 사람 중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가족 중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킨 사람이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 경우가 아니면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운동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딱 좋은 타이밍을 찾는 것이다.

무리하면 다음날 일어났을 때 피곤해 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잘 때 다리가 쥐가 나거나 한밤중에 자다 깰 수도 있다.

운동을 하다 보면 무리를 하게 될 때도 있다.

그렇다고 일주일에 한 번도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아무 운동도 하지 않으면 뼈와 근육, 심장, 폐등 체내의 모든 장기나 기관이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빨라진다.

운동을 하면 근육뿐 아니라 뼈도 튼튼해지며,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가 있다.

운동을 하면 근육뿐 아니라 뼈도 튼튼해져 골절 위험도 줄일 수 있다.

교회에 가서 보면나이 드신 분들중에  골절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10년후, 15년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근력, 체력, 지구력, 유연성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해도 좋고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3(10-15)운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운동량이 많을수록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보고는 많다.

 운동은 치매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극찬하는 이들도 있다.

운동을 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치매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조깅등 운동을 해서 장수를 했는지, 장수할 정도로 건강하고 체력이 있어 운동을 할 수 있었는지 그 인과관계에 대해서 밝혀진 바가 없다.

어찌되었든 장수를 하려면 체력은 필수다.

지병이나 운동이 귀찮은 사람은 30분 걷기부터 시작하면 좋다.

이외에도 심부전, 협심증, 폐색증, 폐질환, 신장병으로 혈액 투석을 받는 사람, 인공 고관절 및 고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 잘 넘어지는 사람은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걸음도 빠르고 느긋한 사람은 걸음도 느긋하다.

살이 찐 사람도 걸음이 느리다.

추운 겨울철에는 얼어 미끄러울 때 나가서 걸으면 골절상을 입을 위험성이 높아진다.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부하가 튼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3번 하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 이유는 상처 난 근섬유를 회복시킬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너무 쉬어도 좋지 않다.

물론 매일 하는게 쉽지는 않다.

술 좋아하는 사람이 매일 술을 거르지 않듯 근력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허전해 한다.

근력운동을 좋아하는 것은 술 좋아하는 것과 비슷하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죽을 때까지 건강한 생활을 보내기 위해 운동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가볍게 해도 계속하다 보면 가벼운 부하가 만족이 안 돼 어느새 강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반복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근육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한 달 이상 걸린다.

근육량을 늘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하면 근육이 생긴다는 규칙은 없지만, 근력이 잠깐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쉬면 금새 빠질 수도 있다.

잘 유지하고 싶으면 평소에 적절한 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

운동을 하다보면 대단한 근육이 생기지 않더라도 등근력과 다리 근력이 향상된다.

여성보다 남성이, 고령자보다 젊은 세대가 근육이 잘 생긴다.

근력운동을 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바뀐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근육이 생기면 지방이 빠졌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는 근육이 커지면서 지방이 밀려 얇게 퍼진 것이다.

지방층이 전체적으로 얇아져 양에는 변화가 없지만 빠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운동뿐 아니라 식사에도 신경을 쓰면 지방이 더 잘 빠져 감량효과가 커지는 것은 분명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에 지방이 낀다.

나이가 들어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근육이 점점 줄고 지방이 끼게 된다.

근력운동시 반동을 주는 것은 장단점이 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력운동을 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느린 속도로 근력운동을 해도 부하가 충분히 가해져 근육이 단련되고 상대적으로 부상당할 위험성이 낮아진다.

건강보조식품은 어느 정도 인지는 정확히 알 순 없지만 건강보조식품 중에 근력운동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프로틴이다.

너무 많이 복용하면 폐해가 있을 수 있다.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제조사의 권장량에 따라 적량을 복용해야 한다.

커피를 어느정도 먹어야 하는지 건강식품을 어느정도 먹어야 하는지는 항상 고민이다.

운동에 대한 편견이 바뀌거나 조절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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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나는 행복해지기로 했다
폴 마이어 지음, 최종옥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보니까 사람들에게 불행이 생겼을 때 이 책은 막 움직이면서 속삭이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속삭인다고  한다.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라고 하는데 울컥했다.

그 한마디에 위로도  됐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90%의 재능을 찾아 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난 항상 건강에 자신이 없어서 피검사나 초음파검사를 자주하는데 오늘도 의사선생님이 검사한게 전부 정상이고 초음파검사를 하는데 술을 전혀 안하니까 간, 췌장 콩팥이 너무 깨끗하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난 이제 아픈게 아니라 체력이 약하고 기운이 없고 눈이 조금 아프다는 걸  알고 기분이 정말 좋아졌다.

이젠 정말 투병생활의 끝이 보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운이나 기적은 절대로 사람을 찾아 다니지 않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자기안에 있다.

우리안에는 90%의 그 무엇이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망, 좌절, 두려움에 가려진 90%의 그 무엇을 찾아 낸 사람들이라고 한다.

나도 그걸 제대로 찾아 내고 싶다.

신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자신안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버리게 해준다고  한다.

내  안에 있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끄집어내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열렬히 소망하고 믿고 행동하라고  한다.

우리안의 그 무언가를 일깨우면 자신은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고 확고한 믿음이 생긴다.

그 믿음으로 인해 우리의 전 인격을 포함한 삶의 모든 것이 바뀐다는 것이다.

고난을 통과해야지 얻는 보물들이 많다고 한다.

이 책은 글자 하나하나가 나에게 할 수 있고 다시 계속 해야 겠다는 힘을  준다.



저자는 그 동안 여러 종류의 훈련과정 교재, 저서, 소책자등을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폐낸 바 있지만, 언젠가는 이 책자를 인쇄하여 보다 널리 배포 하겠다는 생각이 늘 마음속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의 단 10%만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는 걸로만 가려는 습성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90%의 재능을 찾아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 사람들이다.

도저히 뚫고 나갈 수 없을 것같은 난관에 부딪혔을 때, 어떤 사람은 행운을 기대하고, 또 어떤 사람은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 주길 기다리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그러나 행운이나 기적은 절대로 사람을 찾아다니지 않는다.

문제해결의 열쇠는 언제나 자신의 내부에 있다.

우리의 내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90%의 그 무엇이 숨어 있다.신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굳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하지 않는다.

열심히 찾아보면 어딘가에 맑고 시원한 물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밑바닥 일수록 높이치고 올라가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란 것을 알고 있다.

신념은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고, 동시에 자신의 내면을 어둡게 하던 나쁜 패들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게 해준다.

신념을 가진 사람은 작은 성공이나 실패에도 연연해하지 않는다.

아직 자신의 내면에 쓰지 않은 보물들이 많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 보물들을 너무 오래 묵혀두면 그 가치가 소멸되어 버리는 특성이 있다.

움직여야 할 땐 용기있게 첫 발을 뗄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필요할 때 꺼내 쓸 카드는 모두 그 자신안에 있다.

공연히 남의 성과를 부러워 하며 여기저기 기웃거릴 필요 없다.

희망으로 삶을 일으킨 피터라는 사람이 있다.

 누구에게 불려본 지 오래되었지만 그것이 그의 이름이었다.

그에게도 불행이 닥쳐왔다.

그가 다니던 회사는 소규모 업체들을 상대로 회계업부를 대행해 주던 곳이었다.

불경기의 여파로 주요 고객들이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면서 적자가 누적되자 사장은 직원감원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실업자가 되었다.

피터가 해고를 당하던 날 은행 잔고엔 겨우 서너 달분의 집세와 식료품을 살 최소한의 비용이 남아 있었다.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 온다는 격언은 피터가 처한 현실에 비해 너무 평범하고 흔한 말이었다. 해고를 당하고 피터는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낙천성과 젊은 패기가 그를 여유롭게 만들었는지 모른다.

피터는 마음만 먹으면 곧 다른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는 휴가라도 얻은 듯이 일주일 정도 게으름을 피운 후에 느긋하게 일자리를 구하러 나섰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취직하는 일이 시시할 정도로 쉽게 이루어졌으므로 그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곧바로 새 직장을 얻게 될 줄 알았던 피터는 한 달 동안 무수히 많은 회사들의 문턱을 드나들며 거절당하기를 거듭하자 점차 두려움에 휩싸였다.

드디어 피터의 집세가 밀리기 시작했다.

한 달 분 생활비로 3개월을 버텼다.

계속 집세가 밀려서 집 주인은 집을 비우라고 했고, 짐을 챙겨 집을 나서는데 눈앞이 캄캄했다. 거리의 부랑자가 된 피터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만 떠돌았다.

​누군가 자신을 알아보게 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후미진 곳에서 다른 부랑자들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는 일을 겪고 나자 그는 수치심마저 내던져 버리고 거리 한복판으로 나섰다.

구걸을 처음 시작 했을 때도 냉정한 거절이나 사람들이 내뱉는 거친 욕설에 강한 분노의 수치심을 느꼈지만 날이 갈수록 그 감정들은 무뎌져갔다.

굶주림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므로 수치심 따위는 전혀 장애가 될 수 없었다.

달걀은 살짝만 부딪쳐도 깨지고 마는 약한 껍질에 둘러싸여 있다.

껍질 안에 물렁하고 엉성하기 짝이 없는 단백질 혼합물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껍질을 깨고 부화하기만 하면 완벽한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딱딱한 부리와 보드라운 깃털, 뼈와 살이 모두 들어 있는 것이 놀랍다.

다른 무엇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자기자신이면 충분하다.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누군가 성급히 자신을 도우려 한다면 자신이 잠재력을 다 꺼내기 전에 모든 것을 망쳐버리는 꼴이 된다고 어떤 남자가 피터에게  말했다.

피터는 이 이상한 남자의 눈빛과 목소리에서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꼈다.

피터에게 말을 시킨 그 이상한 남자는 랜돌프였다.

오히려 피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값진 무엇인가를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의 목소리는 피터가 수개월 동안 몸에 켜켜히 껴입은 절망의 덧옷을 벗기려하고 있었다.

피터는 낡아 빠진 코트나 구멍 난 운동화 따위는 더 이상 표적이 되지 않았다.

궂은 날이 아니면 차라리 밖에서 자는 쪽을 택했다.

피터는 생각을 놓지 않으려고 정신을 집중해 보았다.

그럴수록 혼곤한 잠 속으로 빨려들어 갔다.

피터는 기지개를 켜며 잠에서 깨어났다.

사람들은 대부분 행복과 불행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스스로의 몫이다.

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가능성을 깨워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는 다른 곳이 아닌 우리 안에 이미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늘 당장의 배고픔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극적인 행동을 한다.

당장의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덩이의 빵이 아니라, 불행의 근본으로 벗어날 수 있는 영혼의 빵을 취하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

스스로 자신의 인생 가운데 가장 불행한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대로 계속 나가야 한다.

나에게 하는 얘기같다.

스스로 몸을 움직여 그 고통의 거리를 지나가지 않고는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갈 수 없다.

두려움을 떨치고 변화를 갈망해야 한다.

현재의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면 마음속 무거운 구름마저 걷히는 것 같은 느낌이 된다.

피터는 자신에게 경계심을 보이지 않는 소년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름을 물어보았다.

소년은 명랑한 목소리로  자기 이름은 바비라고 했다.

그 소년은 피터에게도 이름을 물었다.

피터도 그 소년에게 이름을 알려 줬다.

​그 소년은 자신은 윗동네에 가는데 피터는 어디를 가냐고 물었다.

 피터는 주저 없이 대답했다.

자기도 윗동네에 간다고 했다.

 피터에게 소년이 아저씨는 어떤 일을 하는 분이냐고 물었고  피터는 짧은 순간 갈등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를 위해 일을 하지 물론 대가는 받지 않을 거지만 참 좋은 일이지라고 했다.

둘이는 무지개를 보며 내일은 반드시 날씨가 좋을 것을 알았다.

배달을 마친 피터와 바비는 가벼운 걸음으로 다시 언덕을 내려가 번화가로 접어들었다.

소년은 저기 보이는 백화점에서 일하는데 아저쎄는 무슨 일을 하냐고 했다.

피터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아저씨도 곧 직업을 얻게 될 거라고 소년에게 얘기했다.

바비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피터를 올려다보았다.

피터는 어느 때보다도 밝은 얼굴로 웃어주었다.

피터는 ​바비의 뒤편으로 걸어 들어가 한창 작업 중인 창고 안을 기웃 거렸다.

중년의 한 남자가 피터를 발견하고 다가와 무슨 일로 왔냐고 물었다.

피터는 어깨를 펴고 목소리에 힘을 주어 일 하러 왔다고 대답했다.

남자는 피터에게 소속과 누가 당신을 보냈냐고 물었다.

쉴새 없이 밀려드는 상품들 때문에 급한 용무조차 볼 수 없었던 작업자들은 조금씩 여유를 갖기 시작했다.

허리를 펴기도 하고 서로 대화도 했다.

피터는 부지런히 손을 놀려 일이 밀리지 않도록 조절했다.

작업반장은 처음 피터가 작업실에 들어섰을 때 만났던 남자였다.

그는 두 말할 것도 없이 피터에게 번호표를 떼어 주었다.

피터에겐 두 시간 분의 급료가 지급되었다.

​돈을 받아든 피터의 손은 기쁨으로 떨렸다.

바비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피터에게 누가 아저씨의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냐고 물었다.

피터는 소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백화점을 나서면서 자기 안에 들어 있는 신념 그 무엇이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피터는 바비의 짐을 도와주었다.

좋은 일을 했으니 자신에게 일자리가 생긴 것이다.

사람은 여유를 가지고 남에게 베풀 줄을 알아야 한다.

만약 바비의 짐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백화점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자기는 행복해질 거라고 자극해야 한다.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스스로 자극하지 않는다면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남는다.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삶을 변화시키는 신념의 마력이 있다.

어느날 피터 옆자리에서  일하던 사람이 몸을 기울이며 포장하는 속도를 천천히 하라고 말했다.

너무 빨리 하다보면 누가 잘릴 수가 있다고 했다.

피터는 월급이 아니라 시간을 재어서 수고비를 받기 때문이다.

피터는 그의 말에 정신이 번쩍 났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울 수는 없는 일이었다.

포장이 다 된 상품을 배송할 주소와 수취인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계산서와 고객 확인서를 챙겨서 배송책임자에게 넘겨야 하는데 디커는 너무 물량이 많아서 제때 하기가 힘이 들었다.

지연되면 배송책임자가 디커의 사무실을 들락거리며 채근했다.

그는 혼자서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감을 끌어안고 늘 쩔쩔맸다.

포장 작업자들이 모두 퇴근 한 후에도 혼자 남아서 일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피터는 자신의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의 포장을 돕던 것을 그만두고 디카의 일을 돕기로 했다.

디카에게 피터는 저녁마다 디카의 일을 좀 도와 주겠다고 했다.

디카는 혹시 잘못 들게 아닐까, 생각하며 피터를 올려다보았다.

그는 피터의 진심어린 얼굴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환한 미소가 떠올랐다.

 다음날부터 피터는 자신에게 할당된 일을 서둘러 끝내고 디카의 방으로 가서 일정량의 서류 뭉치를 받아 처리했다.

작업과장이 다가와 넌지시 물었다.

좀 이해되지 않는 점이 피터가 어떻게 자신의 거치지 않고 포장실에 들어 왔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리고 며칠 만에 다시 사무직까지 겸하도록 결정이 났는지 알 수가 없다고 작업과장이 말했다.

피터는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어떤 힘이 자기에게 작용 한 것이라고 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도태되기 쉽다.

인간은 편안 시기의 모습보다는 도전과 난관의 중심에 있을 때 더 정확하게 자신을 평가할 수 있다.

한 곳에 자신이 설정한 목표치에 도달했으면 바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을 설정하여 끓임 없이 자신을 발전 시켜 나아가야 한다.

누구나 불행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해낼 수 있다.

현재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시작하지도 않고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항상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뚜렷한 목표치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가 없는 노력은 비효율적인 결과를 낳게 마련이다.

피터는 두 달째 때는 포장 일을 그만두고 디카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일당이 월급으로 바뀌었다.

하숙비 외에는 거의 저축했다.

 피터는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했다.

디카는 지금의 방식은 전임자들이 오랫동안 일해 오면서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 선택한 방법이지만 일의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했다.

디키는 피터가 월권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아했다.

피터는 ​디키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일에 분량이 너무 많아서 힘이 드니까 디키도 새로운 방법을 생각했다.

피터가 말하는 업무 방법을 시도하기로 하고 전면적으로 바꾸면 부작용이 없을지, 시간도 걸리고 집기도 새로 주문해야 할텐라고 걱정했지만 피터는 망설임없이 반드시 허락할 거라고 했다.

디키는 피터를 앞세우고 사장실로 들어갔다.

디카가 사장에게 피터를 소개하자 사장은 일어나 손을 내밀었다.

사장은 제임스라고 말하고  찬찬히 살폈다.

그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피터를 마주보고 물었다.

이런 기획서를 만들 정도의 인물이라면 업무과장 눈에도 분명 띄었을 텐데,,,

현실은 남이 잘되면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은 ​피터처럼 좋은 기획안을 말해주지 않은 것이다.

사장은 피터에게 휼륭하고 했다.

이런 멋진 안은 장기적으로 보면 확실히 시간과 비용이 절약 되겠다고 했다.

모든 기획안을 피터의 생각 대로 했다.

사무실 집기와 구조들도 다 바꾸는 것으로 했다.

피터와 디키는 인사를 하고 사장실을 나왔다.

성공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엇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사장은 메모지에 재빨리 몇 줄의 글을 적어 피터에게 넘겨주었다.

감사부 로웰 부장에게 전해주면 그가 피터에게 새 일을 줄 것이라고 했다.

디키는 피터에게 회장이 보낸 사람이냐고 물으니까 피터는 아니라고 했다.

피터는 나자신은  누가 보낸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이곳에 왔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알아가는 중이라고 했다.

 피터는 자리를 옳기고 나서 일주일 동안은 백화점 구석구석을 관찰했다.

백화점이 돌아가는 구조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포장실처럼 일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에겐 전망좋은 사무실과 책상 그리고 언제라도 밖에 있는 직원들을 불러 들일 수 잇는 전화기도 있었다.

피터는 아무리 피곤해도 직원들이 제출한 서류를 절대 소홀히 하지 않았다.

서류를 상세히 검토했다.

 일용직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기획서 같은 건 아무도 관심조차 갖지 않았다.

하부조직에서는 생각할 여유가 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법이다.

​디키가 그런 경우였다.

하부조직을 원활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었다.

피터는 초고속으로 승진하고, 수입도 몇 배로 늘었지만 매일 자신을 일깨우는 것을 잊지 않았다.

솔직함만큼 신뢰를 주는 것은 없다.

피터는 2년 전 길에서 랜돌프를 만난 후부터 자금까지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랜돌프는 이따금씩 고개를 끄덕였다.

피터의 긴 이야기는 끝났지만 누구도 입을 열지 않은 채 한 동안 침묵이 이어졌다.

제일 먼저 입을 연 것은 랜돌프 였다.

랜돌프는 피터에게 그 무엇이 관연 무엇이냐고 물었다.

피터는 그 무엇을 모두 알고 있을 거라고 했다.

 그 무엇은 하나의 단어로 함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굳이 피터의  방식대로 설명하자면, 그것은 영혼의 엔진을 가동 시키는 연료, 즉 내적인  힘이라고 했다.

자신의 내면에서 그것을 끄집어낸 사람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결코 행운에 기댄 것이 아니라고 했다.

피터는 머리를 숙여 절망의 밑바닥에 가라 앉았던 자신에게 불씨를 놓아준 랜돌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것은 카네기를 만들었고, 우드윌슨을 만들었소, 그것은 에디슨을 시대의 위인으로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거리의 부량자였던 피터를 이 호텔 스위트 룸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자신안에 분명히 그 무엇이 있다.

우리의 영혼속에는  그 무엇이 잠자고 있다.

그 무엇을  발견하여 일깨우기만 한다면 우리의 삶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짧지않은 생을 살아오면서 우리들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때로는 신념이나 정신력으로 , 때로는 황금의 씨앗이나 위대한 꿈으로 해석될 수 있다.        

내 입장에서는 꿈과 신념으로 요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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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어떻게 생각을 시작하는가 - 이응준 작가수첩
이응준 지음 / 파람북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엄마가 아빠께서 학교에서 쫓겨나시면서 박사과정장학금이 중단되시니까 박사과정을 중퇴하셨다.

그러면서 강의도 잘리셨다.

나랑 집에 있는데 엄마가 우울해하셔서 엄마대학원후배가 자격증 따는 강의를 공짜로 들으라고 해서 나랑 자격증을 5개를 같이 땄다.

그리고 내가 서평을 하고 책을 엄마를 드리니까 책을 읽을 때 정말 행복해하셨다.

그러면서 엄마 어릴 때 꿈이 작가였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가끔 글쓰기 대회나 글쓰기 모임에 나가시는데도 만족을 못하셨다.

엄마는 돈 벌고 우리를 키워야 하니까 전공도 신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철학과를 학사, 석사, 박사과정까지 하시는데 엄마는 과가 전부 틀리다.

장학금을 많이 주는데를 찾아 가셔야 했으니까말이다.

얼마전에 책을 읽는데 일본의 시바다 도요시인가 하는 작가 분이 90살 넘어서 작가가 되셨다고 했나 그책을 보시더니 작가의 꿈을 다시 꾸고 싶다고 하셨다.

내가 서평을 하면서 엄마도 그렇고 나도 계속 꿈을 꾸고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엄마는 이번에 문예창작학과에 지원하셨는데 숭실대에 합격하셨다.

책을 읽으면 감동을 받고 그 감동은 내면에서 자신의 삶과 다시 편집을 하면서 가치있는 가치관을 이끌어 낸다.

난 엄마의 작가라는 꿈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싶다.

엄마는 딸은 공부하면 안되고 남의 집에 가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많은 집안에서 태어 나셨다.

엄마집안은 부자인데도 남자는 서울대 법대까지 가서 판사, 건설부 장관까지 돼도 여자는 공부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정말 불합리하다.

엄마는 공부하고 책을 읽는다고 혼나셨다고 한다.

엄마는 끝까지 해내셨지만 아직도 꿈이 고프신가보다.

내가 딸이니까 엄마꿈을 지지해야 하고 엄마는 글을 쓸 때는 아무도 자신의 영역을 건드리지 않고 어릴 때부터 목이 아프니까 말을 잘 못하지만 글은 쓸 수가 있으셨다고 한다.

지금은 목도 고치긴 했지만말이다.

글을 쓰면 엄마는 상상을 할 수가 있고 꿈을 꿀 수가 있고 스펙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셨다고 한다.

나도 힘들 때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됐다.

작가는 어떻게 생각을 시작하는지 알아서 엄마께 얘기해 드리고 싶다.



코스모스, 쌍떡잎식물, 초롱꽃, 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KOSMOS’에서 유래했는데 질서라는 뜻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전체를 추영이라는 약재로 쓰며, 눈이 충혈 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처방한다.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슬픔에 홀로 깊이 젖게 되는 것은 저자는 믿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슬픔이 안개 걷히듯 이내 증발하고 나면, 그 슬픔은  다시 악마 같은 인간으로 되돌아간다.

​뭔 소리지,,,,

난 작가의 감성이라는 것은 없어서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기가 힘든 것 같다.

과학은 진정한 종교성을 지니고 있다.

지금처럼 과학책이 심오한 경전 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과학을 가지고 뭘 또 해보려고 했을 테니까.

과학자들은 다 사제요. 시인은 어느 강물에서건 깊이 가라앉고 싶어 하는 이 세계의 사금파리, 그 부스르기다.

그렇다면 우리는, 엉뚱한 곳을 향해 머리 조아리며 시공간을 더럽히지 말고 사막의 모래에게 경배하라고 한다.

새로운 문제, 마른 장작 같은 문체, 그러나 읽는 사람이 불을 붙이면, 활활 타오르는 문체,  깨끗이 재가 되는 문체, 블랙리스트는 별로 안 무섭다.

그것이 예술인들은 심각하게 괴롭힐 수는 있어도, 결코 그들의 의지와 희망을 끝까지 꺾거나 예술은 말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정치와 체제가 가해오는 시련과 역경 속에서 오히려 더 강해지고 빛났던 사례는 전 세계 예술사에 차고 넘친다.

블랙리스트는 예술인들을 심각하게 괴롭히는 정도가 아니다.

예술인들을 예술적으로타락시킨다.

게다가 벌거벗은 임금님의 옷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물증이 없다.

혁명 후의 우리 사회의 문학하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술을 예전보다 훨씬 안 먹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자로서는 술을 마신다는 것은 사랑을 마신다는 것과 마찬가지 의미였다.

누가 무어라고 해도, 또 혁명의 시대일수록 문학 하는 젊은이들이 술을 더 마시기를 권장한다. 작가가 말하는 것이다.

그래도 난 술은 절대로 안 마신다.

문학하는 젊은이들이 술을 마시면서 문학과 세상을 논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지 않는 나라는 결코 건전한 나라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한다.

그리고 또한 명심할 것은 우리의 시대를 환멸로 채워선 안된다는 것, 사라지고 상처받은 마음에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주고 싶다는 것, 저자는 아직 저자의 일은 시작도 안했다고 한다.

문장 앞에서 무자비해지는 것을 상상 못 하듯이 소심한 저자의 인생과 그런 저자를 보는  저자의 벗처럼 글과 책이 얼마나 무서운 물건인지 모르는 사람은 혁명 같은 것을 논할 자격이 없다.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없다는 절망이 저자에게 작가이기를 꿈꾸게 했다.

​저자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 무자비한 희망 앞에서 저자의 마음은 왜소하고 매일매일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꿈만 꾸고 있다.

아무나 작가일 수는 없다는 절망이 그립다는 소리가 아니다라고 한다.

인문학자나 예술가가 경제학을 어느 정도는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경제에 관해 논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 사회와 국가와 세계와 역사와 인간과 예술에 대해, 헛소리를 쏟아 낼까봐 두려워서 이다.

어떠한 불행 속에서도 시를 쓴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그냥 멋있는 일이다.

시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다 하더라도, 저자는  시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방황했을 거라고 한다.

시는 저자에게 자유라는 교전 수칙을 준다.

문학을 공부하고 행하며 얻은 것들로써 이 세계의 비밀 앞에서 바보가 되지 않을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이방인이 될 수 있었다.

존경 받으려는 시인은 사기꾼에 불과하다.

시인은 사랑받는 존재다.

고전을 읽거나 듣거나 보는 것의 기본적인 이유는 지식이나 감동이나 교양 이전에 그러는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과 명상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당대에 유행하는 것들이 어떤 쓰레기인지, 무시당했던 것들이 어떤 보석인지, 무지와 편파 속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잘 알 수 없다.

물론 문학이란 철학과 예술의 공학적 유기체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몸과 마음의 병으로 쓰는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는 없다.

새로운 시를 씀으로 계속해서 시 창작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문학적 운명의 과도기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시를 쓸 수가 없기에 더 이상의 시 창작은 없게 된다면 그것이 문학적 결정기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 저자에게 홀로 산다는 것은 사람들과 함께 안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시를 쓰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값을 따지면, 한 푼도 안 되는 시가  저자에게는 잘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하다.

남들에게는, 새로운 시가 필요해서 다시 시를 쓰기로 마음을 정한 것이 문학적 운명의 과도기 혹은 결정기 따위가 아니라, 저자에게는 인간의 혁명이다.

새로운 시들은, 어둠 속에서 어둠보다 강한 어둠이 되어 빛을 회복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슬픈 것이 아름답다는 미학의 황금률을 전복하는, 저자는 굳이 슬픔을 벗어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슬픔을 다른 것으로 교체해 버릴 것이다.

아름다움이 슬픔의 결과가 되는 게 아니라 슬픔과 아름다움이 그 무엇의 과정이 되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이것은 이제까지의 저자의 문학과 문학론에 대한 전복이다.

새로운 시들은 회복해서 혁명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우리 각자가 원하는 것은 이미 우리 각자 안에 다 들어 있다.

혁명의 수칙은 한 장작이고 일시적이지 않은 것은 혁명이 아니다.

혁명을 이루고 나서는 혁명을 바로 버리거나 떠나야 한다.

혁명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저자는 글을 쓰는 것을 혁명으로 비유한다.

세상과 인간은 지옥같은 여름이고, 혁명은 상하기 쉬운 생선이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추한 사람이다.

사랑하면 그 사랑 때문에 두려워할 줄 알게 된다.

사랑은 두려움을 먹고 마시며 자라난다.

사람은 두려움을 배우며 사람이 된다.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실로 용감한 사람이 된다.

두려움이 없는 사회는 역겹고 추한 사회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골리앗을 물리치는 다윗의 이야기는 항상 마음을 풍요롭게 자극한다.

 그 이야기는 안에서는 승려의 신비한 주술 같은 것이 깃들어 있다.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믿음과 인간의 용기를 실존이자 실증으로 체험하게 한다.

골리앗 앞에 홀로 마주 설 때가 있기 때문이다.

강하고 늠름한 적들보다 저자를 게으르지 않게 만들고 저자에게 더 명쾌한 힘을 준다.

그냥 변화가 아니다.

변화의 변화, 저 쓰레기들은 저자의 하나님이다.

저자​를 절망에서 구원해 준다.

기쁨이 아닌 게 없다.

저자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심보가 못된 권력자와 무식한 권력자 둘 중에 누가 죄를 세게 많이 저지를까,

아마도 우리에게 이것은 논쟁거리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최고의 권력자들은 다 무식하기 때문이다.

배운 놈이 더 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무식하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고 그 중 가장 무서운 일은 어설프게 유식한 것이다.

무식한 최고 권력자가 어설프게 유식한 것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으니 죄의 도가니가 들끓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심보가 된다.

강함은 몸이 약하다는 것이 나약한 것은 아니다.

강함이란 일종의 태도다.

위엄 있는 폐기다.

진정한 목적을 정하고 일을 하는 것은 그 일을 성공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이 허무의 망망대해 같은 인생을 방황하지 않기 위해서다.

자기 일에 매진한다면 실패한들 우리는  이미 삶의 목적을 이룬 사람이다.

 꼭 많은 것을 얻는 게 목적을 이루고 성공이라기보다는 끝까지 이루어 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목표를 이룬 것이다.

약하게 보는 자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약해 보이는 자의 기습이다.

그는 약해 보이는 자이지 약한 자가 아니다.

역사와 권력, 역사는 권력가가 만드는게 아니다.

역사는 언어를 만드는 자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진짜 권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할 말이 많은데 요즘 현실이 두려워서 참아야 한다.

언론의 자유가 많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인용해 보면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 자식인 체하리라.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리라. 잠언 2924절 말씀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이는 몸은 멀쩡한데  영혼이 죽어버린 사람, 눈으로도 눈물로도 아무 말도 건넬 수 없는 사람이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건데, 저자의  삶에 남은 것은 그저 두 가지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저자를 기다리는 토토와   저자의 서재에서 잠들어 있는 또 다른 토토 가장 선량한 사자를 닮은 작은 시추 두 마리 이것이 전부라는 결론, 앞으로 저자에게 무엇이 더 남을 수 있을까,,,

다만 두려운 것은 저자 곁에 있는 토토마저 수년이 흐르면 여기 홀로 저자만 남긴채 떠날 것이다.

아수라인 세상을 바라보며 나쁘지 않은 인생리라고 조저는 자신에게 속삭인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작가들의 생각틀은 나와는 다른 생각틀을 가졌다는 생각만 강렬해진다.

지독한 감성이 나에게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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