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결정짓는 다섯 가지 선택
로버트 마이클 지음, 안기순 옮김 / 책세상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 얘기하는 5가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인생을 결정 짓는 요소같다.

첫 번째 선택이 대학을 가야 하나인데 우리 나라는 대학을 가야지 다음 단계를 올라설 수 있다.

대학을 가도 어떤 대학, 일류대를 가거나 어떤 과를 가야 하나가 중요하다.

나도 소위 말하는 일류대를 가지 못해서 계속 대입을 보고 그게 쉽지 않으니까 학교안에서 과를 바꿨다.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나 사교육을 안하니까 입시경향을 못 맞췄다.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해도 항상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따라 다닌다.

엄마대학원 모임에 갔는데 총장이 얘기하기를 부모와 학벌은 못 바꾼다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대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난 이제 대학은 끝났고 대학원이 남아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고 결혼은 또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고 아기를 낳는 것의 선택과 건강에 대한 선택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서 읽었다.

결혼도 기독교인이라서 배우자기도를 기도다이어리에 쓰고 혼전순결 서약을 하고 신앙이 맞아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선택을 하는데 친구들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았다.

교회에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적어서 신앙이 달라도 만남을 가지기는  한다.

아직 연애도 안해보고 결혼도 생각이 없어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결혼정보업체나 사회나 텔레비전을 보면 끼리끼리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조건을 맞춘다.

하지만 결혼은 영혼이나 정신, 육체 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것인데 조건만 보기도 그렇고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연애나 결혼에 대한 책을 80권 가까이 봤는데 사실 누군가를 만나야지 적용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연애를 글로 배우면 그냥 글에서 끝나는 것 같다.

직업에 대한 선택도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어쩔때는 부모님의 강요도 부담스럽거나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자기가 고민을 하고 깊이 생각을 해서 판단을 하는게 책임감도 있고 자기 인생이라는 느낌이  든다.

아기는 너무 먼 선택같아서 책을 보고 참고를 하고 싶다.

건강은 인생에거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난 건강을 잃고 다시 찾아봐서 아는데 건강을 읽으면 전부를 다 잃는 것이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선택 부분은 꼭 알아야 한다.

건강도 자기가 혼자 고칠려고 노력을 해야지 의사들은 사실 환자들을 돈으로 봐서 절대로 잘 안 고쳐 준다.

실험대상으로 보기도  한다.

물론 히포크라테스같은 의사도 있겠지만 난 아플 때 70명도 넘는 의사들을 만났는데 그런 의사는 아직 못 봤다.

의사들에 대해서는 나의 주관적인 경험이니까 부정적이라는 것은 100%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혼자 건강에 대한 책을 보고 깨달아야지 건강에 대한 지식도 의사들은 절대로 안 가르쳐  준다.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라서 그런 것 같다.

건강에 대한 책으로 나의 병을 고쳤다.

앞으로 더 관리를 잘하고 싶고 건강에 대해서도 선택을 잘하고 싶다.

이 책은 경제적으로 객관적인 선택을 하게 한다.

저자 로버트 마이클은 시카고 대학교 해리스 공공정책대학원 초대 학장이자 명예교수로서  현재에도 강단에서 '가족 및 아동 정책의 경제학' '과학과 기술정책'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이나 여성의 사회진출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등 건강, 가정, 청소년, 성문화, 불평등, 고용 관련한 미국의 각종 사회 현상을 심도있게 분석해왔다.

그의 연구는 실용적, 학술적으로 중요한 데이터 수립의 수단이 되어 다각적인 용도에 이용되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에서 비교우위로 선택을 해야 한다.

비교우위가 직업 선택에 강력하게 작용을 한다.

사람들은 각자 가진 재능이 틀리다.

절대적으로 뛰어나서 우위에 있는 사람도 분명히 있기는 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서 자신에게 있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특징이나 재능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직업에 대해 생각할 때는 개인적 특성을 개발하고 여기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비교우위를 적용하는 원칙은 광물이나 원유같은 천연자원을 많이 보유한 나라는 노동력이나 기계 같은 노동력이든 자본이든 원료든 자국의 자원과 다른 형태의 자원을 거래하면 두 나라 모두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거래이득이 개인에게도 작용한다.

직업에 노력을 기울여 대가를 최대로 얻으려면 다른 노동자와 비교해 자신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지니고 있는 자질을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비교우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해 직업에 투입해야 한다.

비교우위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다행이다.

자신이 상대적으로 능숙한 활동에 재능을 쏟을 때 당사자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가 발생한다.

거의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나 보이는 친구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직업을 선택할 때는 그다지 상관없기 때문이다.

경쟁우위를 살려 자신이 상대적으로 강하거나 강해질 수 있는 기술로 무장라고 노동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면 더욱 낮은 기회비용으로 생산성을 높여 상대적으로 더 많은 소득을 거둘 수 있다.

자신의 비교우위를 활용하는 직업이더라도 자신과 잘 맞지 않는 특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 대안을 생각해보고 서로 저울질해볼 필요가 있다.

어떤 대안을 선택할지 단순하게 결정해주는 공식은 따로 없다.

지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원칙은 있다.

직업을 고를 때는 다른 중요한 선택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가치와 선호를 고려해야 한다.

결혼을 해야 할까라는 것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성인이 파트너와 함께 생활하는 실질적 이유의 하나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주택과 자동차 같은 내구재를 함께 사용하니까 생활비를 줄일 수 있고 많은 활동을 함께 하는 등 이점이 많으므로 파트너와 함께 생활하는 것은 효율적이다.

파트너 관계를 장기간 지속할 수 있으면 파트너와 협력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각자  일을 분담해 자신이 맡은 임무에만 전념하는 것은 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현명하다.

파트너끼리 보완해줄 수 있는 활동을 할 때는 상반되는 임무를 맡고 나서 서로 협력하면 훨씬 많은 결실을 거둘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녀를 어떻게 키우고 은퇴자금은 어떻게 모을지 등을 결정할 때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공동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트너를 선택할 때 자신과 미래의 파트너가 가치를 공유하는지 함께 실행할 활동에 유사한 관심과 능력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사람이 파트너 관계의 지속기간에 대해 같은 기대를 품고 헌신하려 하는지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서로 협력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단기 파트너 관계에서는 별 의미가 없더라도 장기 관계에서는 상당히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엇을 기대하는지 스스로 알아야 하고  그 기대를 파트너와 분명하고 솔직하게 공유해야 한다.

시간선호에 대해서도 서로 비슷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두 사람이 사회생활과 개인생활을 어느 정도 원하는지, 재정계획이나 직업경력에 대해 어느 정도로 리스크를 감수하려 할지를 비롯해 많은 선호문제에 관해서도 기본적으로 의견이 같다면 결정을 내리기가 좋다.

관계를 맺기 전에 여러 측면을 고려해서 두 사람에게 효과가 있을지 판단할수록 파트너 관계가 원활하게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스스로 이러한 판단을 내리기 전에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결정을 미루는 것이 좋다.

아주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면 자신이 배우자에게 무엇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무엇을 원하는지에 관한 통찰이 부족해 이혼할 가능성이 커진다.

열정만으로도 생산적인 효율성만으로도 좋은 파트너 관계를 형성할 수 없고  두 가지를 균형 맞춰 발달시켜야 한다.

자녀를 가질지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은 현재 미래의 측면이다.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할까,,,

건강한 사람은 건강이 특히 중요한 삶의 요소라고 인식하지 못하지만 건강이 나쁘고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당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건강이 매일을 좌우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건강이 나쁜 것을 선택하려는 사람은 없다.

개인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결정은 스스로 내리게 된다.

건강에 유해한 행동은 매력적인 것이 많다.

건강에 대한 선택은 습관이 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습관이 없으면 상황에 부딪칠 때마다 결정을 내리느라 골치를 앓을 것이므로 습관을 들여 놓으면 편리하다.

자신의 판단, 가치, 관심사를 반영하는 습관을 형성해놓으면 매번 결정하느라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습관대로 행동하면 되기 때문이다.

가끔씩 습관을 고치기도 하고 의식적으로 무시할 수도 있지만 발달된 습관은 자신의 행동과 말을 잘 이끌어줄 것이다.

선택을 통해 자신을 정의한다.

인간은  이미 만들어져 고정되어 있는 본질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처한 역사적 조건과 자유에서 자신의 본질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본질,자존감, 가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는 자신이 하는 선택에 달렸다.

선택이 곧 자신이다.

자신의 본질과 본래성,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지역사회에 부여하는 가치는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하겠다고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겠다고 선택하느냐로 결정된다.

뒷 부분에는 경제용어가 정의되어 있는데  읽다가 개념이 정리되지 않은 것 같으면 읽고 이해하면 되겠다.

이 책을 읽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나의 목표를 안건으로 발의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없는 부분을 구분하고 전략을 세우고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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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익 LC Basic - 기출 빅데이터로 뽑은 토익 LC 빈출 패턴 집중 훈련서 빅토익 LC 베이직 (최신 토익유형 완벽반영, 신토익 모의고사 제공) 빅토익 시리즈
이승혜.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빅토익 베이직 보카를 봤는데 진짜진짜 좋았다.

시원스쿨은 외국어책중에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구성도 잘되어 있고 내용도 참신해서 믿고 생독학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책들이다.

영어공부는 토익시험때문에 시작해서 정말 오랫동안 이리저리 공부를 하고 있다.

회화도 공부하고 보카도 공부하고 미드나 영드로도 공부한다.

혼자서 토익공부 삽질을 많이 했다.

토익은 영어자체공부가 아니라 점수를 위한 시험기술이다.

영어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은 토익공부이다.

토익은 옛날에는 문법은 15개밖에 안 나오고 어휘나 독해가 85개가 나오고 듣기는 비즈니스상황과 일상생활상황만 나온다.

그러니까 토익은 상황에 맞게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 같다.

그럴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 보고 딕테이션을 하면 되는 공부 같다.

LC는 미국발음만 나오는게 아니라 호주발음, 캐나다발음, 영국발음이 전부 나와서 더 어려운 것 같다.

토익문제집들은 글자가 너무 작고 두꺼워서 읽기도 힘들다.

시원스쿨토익시리즈들은 두께도 얇고 글자도 커서 정말 좋다.

이 책에 나오는 100문제를 기준으로 풀면서 틀린 것만 집중적으로 5번이상 듣고 잘 안들리는 것은 딕테이션을 하고 받아 쓴 것에서 안 들리는 이유를 분석하면 될 것 같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도 물론 틀리지만 눈으로 보는 영어와 귀로 듣는 영어는 왠지 많이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영어회화책을 보니까 듣기를 먼저하고 글로 보고 말로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다.

그건 영어권에서 태어나서 영어를 하루종일이나 엄청 많이 들을 수 있는 조건의 사람의 얘기이다.

시간을 내서 일부러 공부를 따로 해야 하는 사람은 듣기를 먼저하면 안되고 문법과 단어를 전부 따로 해서 나중에 복합적으로 같이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을 보니까 우선 부담없이 얇아서  진짜 끌린다.

우리나라말이나 일본말은 연음이 없고 딱딱 끓어지니까 듣는거랑 읽는게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은데 영어는 연음이 많이 되니까 들을 때랑 볼 때 다른 단어일때도 많다.

리스닝은 확실히 많이 듣고 자기가 들었던 문장이 맞는지 확인하고 발음, 연음을 공부한 다음에 들으면서 써보면 되는 것 같다.

책을 보니까 토익우선순위문제 100문제로 출제경향이나 토익기본개념을 가르쳐 준다.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소책자가 있다고 하니까 진짜 공부를 해야 하는 엑기스만 가르쳐 주는 것 같아서 좋다.

시원스쿨토익시리즈들이 점점 업그레이드 돼서 나오는 것 같다.

저번에 본 것보다 더 좋고 더 공부를 잘 시켜 준다.

 이 책은 LC공부 포기하는 것을 차단시킨다.

우선 정답 해설이 따로 떨어져 분권화되어 있어서 공부하기에 너무 편하다.

저자 이승혜는 이화여대 영어학과 석사이고 이익훈토익 대표 강사였다.

모질게토익 온라인 전임강사였다.

이 정도 강사가 되려면 잠도 하루에 3시간 이상 못자고 억대연봉자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 책은 신토익 실전 모의고사 해설강의 이용권이 있어서 쿠폰을 입력하고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된다.

저자가 10년이상 현장에서 강의를 하면서 토익점수 잘 받는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토익은 영어능력평가시험이고 영어는 언어이다.

언어는 몸에 밴 습관과 같아서 토익기술에만 의존해서는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다.

신토익은 정형화된 유형밖의 응용력을 묻는 문제들이 늘어 났기 때문에 기초를 닦는 학습없이는 고득점으로 가기 힘들어졌다.

영어를 잘하고 토익시험이 높은 사람들은  기술이나 요령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한 권의 교재를 꾸준히 최소 3번이상 반복해서 내용을 체득하기 위해 노력한다.

난 책을 여러 권을 보는 것을 즐기는데,,,,

먼저 적은 양으로 토익에 나오는 기본 내용들을 완벽하게 습득하고 완전한 기반을 만들고 실전 문제를 풀면서 점수를 높이면 된다.

이 책은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100문제를 선정해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여러 번 반복해서 암기한다.

파트1은 한  문제도 틀리면 안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 된다.

난이도가 높은 사물 주어 문장, 수동태, 완료수동태, 수동태진행형등의 구조를 완벽히 연습해야 한다.

문항 수는 6문항이다.

사진 비중 풍경보다 사람이 많다.

사물 주어 문장이 정답이 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핵심전략은 사진을 미리 훑어본 뒤 듣는다.

미리 사진을 눈에 익히고 선택지 문장을 들으면 문제 풀이가 휠씬 쉬워진다.

소거법을 이용해 오답을 철저하게 가려 낸다.

듣는 도중 답이라고 해도 끝까지 듣고 확인한 후 정답을 마킹한다.

완벽한 답이 없을 경우에는 가장 적절한 묘사를 한 보기가 정답이다.

사물 주어 문장에 대비한다.

인물 중심의 사진인데도 사물을 주어로 하여 수동태나 현재완료 수동태(진행형)등의 어려운 문장 구조로 묘사하는 문제가 늘고 있다.

각 문장 구조를 확실히 정리해 익혀야 한다.

파트2는 집중력과 순발력이 관건이다.

집중력을 최대한 높여 질문의 첫 부분을 반드시 듣고 정형화된 답변 패턴에 얽매이지 말고 상황에 따른 순발력을 발휘해야 한다.

문항수는 25문항이다.

난이도가 높아졌다.

yes/no가 생략된 답변, 제 3의 답변, 반문 등 상황 자체를 이해해야 고를 수 있는 문제의 비중이 점차 증가했다.

평서문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질문의 첫 부분을 반드시 듣는다.

의문사 의문문은 특히 첫 부분을 놓치면 절대 답을 고를 수 없고 다른 질문들도 첫 3-4단어가 핵심이기 때문에 질문의 첫 부분은 반드시 제대로 들어야 한다.

소거법을 이용한다.

보기를 들으면서 표시를 하고 정답인지 오답인지 고민하다가 다음 문제를 놓쳐선 절대 안된다.

빈출 질문-응답을 세트로 암기한다.

파트 3,4는 의도 파악 문제는 대화의 흐름을 타려고 노력하고

시각정보문제는 지문을 듣기 전 주어진 자료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반드시 질문과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을 듣는다.

읽으면서 질문과 보기의 키워드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두어서 노려 들어야 할 키워드들이 한눈에 보이도록 한다.

디렉션을  읽는 시간에 먼저 3문제를 읽어두고 그 다음부터는 앞 문제의 정답을 마킹하고 남는 몇 초씩을 이용해 다음 문제의 질문과 보기를 읽어야 한다.

보기까지 모두 읽는 것이 힘들면 질문만이라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화자의 의도파악 문제는 앞뒤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어진 문장만 읽고서는 답을 고르기 어렵고 대화나 담화의 상황과 흐름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바로 앞에 한 말이 가장 중요한 단서이다.

지문을 듣기 전에 시각정보를 봐 둔다.

지무에 나오는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것을 시각 정보에서 찾아 정답을 고라야 한다.

문제 읽고 시각정보 보기--->지문 듣기--->시각 정보에서 원하는 정보 찾기의 리듬을 잘 타야 한다.

이 책은 신토익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을 했다.

파트 1,2 오답 유형 체계화가 되어 있다.

오답 유형을 항목화하여 보여 준다.

파트 3,4는 정답 유형을 체계화했다.

7개의 정답 유형을 토대로 대화문에서 정답을 찾아간다.

유형 접근법으로 유형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들어 있다.

여러 번 반복해서 확실히 익혀야 한다.

유사 질문 표현, 꼭 외워야 하는 정답 표현이 나온다.

빨리 문제와 보기를 읽어내는 능력이 필수인 파트3과 파트4에서 각 질문의 유사 질문 표현과 꼭 외워야 하는 다양한 표현을 제시하여 단시간에 문제와 보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LC시험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패러프레이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훈련해서 다양한 실전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높일 수 있다.

중요도가 높은 문제들이 나와서 시간 낭비없이 빠르게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파트3와 파트4에서 내용어로 받아쓰기 한 번, 기능어로 받아쓰기 한 번, 총 두번 받아 쓰기를 한다.

답을 찾는 방법뿐만 아니라 오답보기가 정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오답 구성 원리와 연계시켜 자세히 설명하여 오답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사전을 따로 찾아 보지 않게 어휘해설이 풍부하다.

부록은 초고속 점수 상승 파트2 전략 30을 소책자로 만들어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를 하게 만들었다.

미국-호주-영국 발음으로 녹음한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6주 완성 학습 플랜으로 되어 있다.

이 책에서 체크업을 풀어 볼려고 mp3를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서 시원스쿨에 전화를 해보니까 체크업mp3는 없다고 했다.

그대신 7만원이상 강의를 들으면 체크업을 풀수 있다고 했다.

그건 잘 알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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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 - FACT CHECK
JTBC 팩트체커 오대영 기자 외 지음 / 반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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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 reading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이나 틀은 언론을 통해서이다.

우리는 뉴스나 기자를 믿지를 못한다.

아빠께서 학교일 때문에 겪은 언론은 보도를 해주는데 돈이 필요하고 질문을 하거나 취재를 하는 것도 또 다른 권력이라고 했다.

우리는 뉴스를 엄청나고 많은 양으로 가질 수 있기는 하지만 어떤 의도와 목적으로 조작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과거의 권력은 언론을 통해서 국민을 통제하고 억압하고 정확한 정보도 막았다.

조작, 왜곡, 은폐로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고 제대로 된 틀이 아닌 잘못된 틀로 세상을 보게 한 언론을 정화해서 보게 하는게 바로 팩트체크이다.

중립적이고 믿을 수 있는 언론이 뉴스소비자인 우리에게도 하나쯤 필요한 것 같은데 그게 바로 손석희의 뉴스같다.

어떤 의문이나 음모론이 있으면 정확하게 팩트를 체크해주는 게 뉴스룸의 팩트체크이다.

그래서 어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팩트체크만 따로 찾아  본다.

공영방송뉴스는 줄줄 읽어 줘서 이제는 보지 않고 종방에서 하는 패널들이 나오는 뉴스를  본다.

하지만 패널들도 중립이 아니라 어떤 성향이 짙고 의견이 어떤 방향으로 치우쳐 있다면 그 패널의 의견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유일하게 신뢰가 가는 언론이 바로 뉴스룸이다.

이번에 국정농단이 있었을 때도 뉴스룸의 보도만 믿었다.

단단한 검증, 날카로운 분석, 명쾌한 결론을 냈고 끝까지 질문하고 검증하고 토론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얘기에 더 믿을 수가 있는 것 같다.

헌법이 중요하다는 것도 이번에 더 알게 됐다.

그래서 헌법책을 구했다.

같이 비교하면서 읽을려구말이다.

요즘 페이크뉴스 때문에 더 뉴스룸의 팩트체크같은 언론이 필요하다.

세상과 사건을 제대로 보게 하는 눈을 갖게 해주는 틀말이다.

 

난 텔레비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능도 재미없고 드라마도 재미없고 뉴스도 거의 안 봤다.

하지만 이번 국정농단을 통해서 뉴스가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법조인이 되겠다고 했지만 헌법을 따로 공부해 본적도 없고 책은 몇 권 읽어 보기는 했지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다.

저자 오대영기자는 JTBC 정치부기자이자 [팩트체크]팀장이다.

헌법재판소, 국회, 검찰, 법원등을 출입했다.

[팩트체크]에서 쏙쏙 들어 오는 설명과 명쾌한 검증으로 '인강강사', '팩트리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뉴스를 들었을 때 더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한 것은 유투브나 페이스북에 가서 팩트체크만 찾아 볼때가 있다.

그러면 궁금증이 해소가 된다.

팩트체크는 유력 인사의 발언이나 사회 현상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판별하는 저널리즘의 한 분야이다.

이런 분야는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일반사람들은 그것이 진실인지 것인지를 밝힐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기 때문에 팩트체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헌법은 우리 삶을 결정짓는 최상위 규범이다.

이 책은 팩트와 헌법의 콜라보를 시도했다.

팩트는 맞다, 틀리다의 영역이고 헌법은 옳다, 그르다의 차원에 속한다.

이 책은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따지는 것은 물론이고 옳은지 그른지까지 한 걸음 더 들어갔다.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사실확인뿐만 아니라 당위성 검증까지 필요했다.

사실이 바로 옳음이 아니라서 헌법적 판단이 한 번 더 필요했다.

이 책은 헌전문가로서 쓴 것이 아니라 시청자나 국민의 시각에서 헌법을 바라보고 그들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고민했다.

헌법은 총 130조로 이루어져 있다.

국민의 기본권과 국가기관 체계, 지방자치, 경제등의 주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머리인 '전문'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1987년 이래 헌법은 이 전문을 통해 국민에게 사회의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자유롭고 조화롭게 생각하라고 국민이 누린 자유와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도 반드시 뒤따른다고 얘기를 한다.

촛불집회는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라는 헌법의 요구대로 광장에 섰고 거대한 함성으로  민주주의를 외쳤다.

'권리에 책임이 따른다'는 헌법의 규정대로 국민은 4년전의 선택을 스스로 철회하고 광장에 서서 그 책임을 나누어 짊어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국민과 민주주의와 헌법이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탄핵 사태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택한 헌법 때문에 일어 났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현행 헌법은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담고 있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제도가 아니라 운영자였다.

대통령이 헌법을 지키지 않아 탄핵된 것이다.

헌법의 한계도 드러난다.

자유권과 평등권, 참정권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지방분권을 강화해 중앙집권적 국가 운영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대통령 5년 단임제가 아닌 새로운 권력 구조가 필요하다고도 한다.

헌법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팩트는 대한민국과 헌법의 주인이 바로 국민이라는 점이다.

책을 읽으면서 헌법조항을 훑어 봤다.

국정농단에 관여한 사람들이 거의다 구속이 되었는데 우병우만 구속되지 않았다.

민정수석의 역할과 책임이 뭔지 궁금해졌다.

헌법 제 7조 1항.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청와대와 관련된 팩트체크는 정보가 부족하고 관련자들이 함구를 한다.

확인 부족한 정보로 방송을 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민정수석 역사상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우병우수석은 최순실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보도를 그는 모두 부인했다.

그의 말이 사실이었는지 아닌지 팩트체크에서 다뤘다.

민정은 청와대 비서실의 업무 분야 중 하나다.

민정수석은 국민 여론과 민심 동향을 파악하고 공직과 사회 전반의 기강을 잡는 일을 담당한다.

이 구절만 봤을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건지 모호하고 추상적인 것 같다.

박간혜-최순실 게이티에서 자유롭제 못한 자리이다.

애초에 민정수석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면 어떻게 됐을까를 추리해보면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을 막을 수 있었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기전에 그 자리에서 잘렸을 것 같다.

우병우 수석은 국회 구정조사에 나와 모른다만 반복했다.

정말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다.

몰랐다는 답도 믿기 어렵지만 정말 몰랐다면 그 책임도 크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자리에서 물러나도 권력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검찰총장이나 법무부장관보다 더 세다는 것은 여의도 정가나 서초동 법조계에서는 기정사실이다.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 와중에 점퍼 차림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은 그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그 사진에 온 국민들이 분개를 했다.

청와대는 대통령 밑에 비서실장이 있다.

비서실장 아래로 총 열 명의 수석비서관이 있다.

그중 한 명이 민정수석이다.

민정수석은 네 명의 비서관을 둔다.

민정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법무비서관, 민원비서관이다.

민정비서관은 검찰과 경찰, 국세청,감사원, 국정원 등 5대 사정기관과 관련한 업무를 한다.

대통령은 이 조직들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고 민정수석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이 기관들이 청대로 보내오는 각종 보고와 정보도 민정수석을 거쳐서 대통령에게 간다.

공직기강비서관은 청와대 내부 감찰 및 대통령 측근 관리, 인사검증을 주로 한다.

대통령의 가족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운 측근인 최순실도 공직기강비서관의 감찰 대상이다.

법무비서관은 법원, 헌법재판소 등의 사법부 관련 업무를 관장한다.

민원비서관은 민원을 주로 맡는다.

민정수석에게 대한민국의 주요 정보가 전부 모인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공직기강비서관은 특별감찰반을 꾸려서 운영하고 있다.

특별감찰은 공직사회에서 저승사자라고 하고 환영 받지 못한다.

특별감찰이 잘 돼야 정권이 투명하고 깨끗해지기 때문이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우병우수석이 정말 모를 수 있는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보면 된다.

대통령비서실의 직제를 나타내는 대통령령의 제 7조 1항은 특별감찰반의 감찰 대상을 뚜렷하게 정의하고 있다.

1.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부 소속 고위공직자

2.대통령이 임명하는 공공기관, 단체 등의 장 및 임원

3.대통령의 친족, 대통령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자

이 가운데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순실은 3번에 해당한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불거지기도 전에 최순실의 존재는 세간에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난 들어 본적이 없다.

정윤회문건과 함께 2014년 승마협회가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어 그해 국정감사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우병우는 2014년 5월 민정비서관이 됐고 2015년 1월 민정수석으로 승진했다.

시기상으로 봐도 최순실의 존재를 몰랐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삼성그룹의 최순실측에 35억 원을 송금한 시점은 2015년 9월이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774억 원 모금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계속됐다.

롯데그룹이 재단에 70억 원을 출연했다가 되돌려 받은 시기는 2016년 5월이다.

모두 우병우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이다.

검찰과 특검 수사로 확인되었듯 안종범을 감찰할 책임이 있는 우병우가 이런 정황을 몰랐을 리 없다.

최순실이 청와대에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책임도 우병우는 회피하기 어렵다.

최순실이 비정상적 방식으로 국가 1급 보안시설인 창와대를 오갔으며 문고리3인방을 비롯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이를 방조했거나 협조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인데 이것도 민정수석의 감찰대상이기 때문이다.

아주 극단적으로 이 모든 일을 우병우가 몰랐다면 그것은 더욱더 큰일이다.

대한민국 청와대의 감찰 기능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주요 감찰 대상자들이 감찰 시스템을 비웃듯 농단을 일으키는 주에 그것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민정수석이 눈치도 못 채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서도 묵인했으면 직무유기이고 몰랐다면 허수아비수석이었다.

우병우는 2016년 [신동아] 인터뷰에서 검찰총장도 2년짜리 권력이고 자기 것이 아니라 국민과 대통령이 잠시 앉아 있어라고 한 것이라고 했다.

자기는 세상에 도통한 사람이라고 했으면서 자기 일에는 도통하지 못했다.

민정수석 역시 궁극적으로 국민이 일시적으로 부여한 권한으로 일한 것이다.

그 권한은 국민위에 군림하라는 권력이 아니라 청와대와 대통령 주변을 잘 감시하고 견제하라는 의무였다.

우병우가 그 의무를 저버린 대가는 국민들이 치러야 했다.

민정수석이 언론에 많이 오르내릴수록  그 정부의 청렴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국정농단에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것들이었다.

역시 이 책을 읽으니까 뭐가 문제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됐다.

새누리당 재산의 뿌리, 개헌, 가짜뉴스도 흥미를 끄는 주제였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생각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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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 더 이상 괜찮은 척 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을 위한 21가지 연습
데이비드 시버리 지음, 김정한 옮김 / 홍익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엄청나게 강한 멘탈이고 자존감인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고난에도 회복탄력성이 있는 마인드같다.

아무리 조건이 좋고 성공을 해도 마인드가 낮으면 다시 개천으로 돌아 가던가 자신의 내적인 격을 떨어 뜨린다.

저 번에 자존감에 집착하는 건 독이라고 자존감을 높일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서 살라고 하는데 그래도 자존감은 중요한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너는 최고다,,그런 얘기를 듣고 십자가를 관통한 자존감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존귀한 존재이고 하나님의 뇌와 성품을 가져서 하나님바로 밑이기 때문에 나는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나 사상에 맞게 세상적인 조건이나 위치도 맞게 되어 있어야지 백조에 병자에 집순이가 되고 나니까 자존감이 높은데 된게 없으니까 더 괴롭다.

하나님자존감을 갖고 있는데 성공은 못하고 현실이 힘들고 자존감만 높으면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하면 공격적이 되고 집착적으로 생각하고 괴로운게 장난이 아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 살다가는 무슨 일이 생길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누구에게도 함부로 상처받지 않는 나를 만든다는 얘기와 부정적인 사람 옆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알고 싶어서 읽었다.

답을 듣고 써먹었는데 약간 효과가 있었다.

자존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무작정 ‘착하게’가 아닌, 어떻게 ‘착하게’ 살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남을 의식해도 안되는게 엄마께서 딸부자집에서 여자는 어때야 한다라는 등 눈치를 보고 자라니까 자격지심같은 것도 생긴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의 눈을 의식하는 것을 나에게 강요하는데 난 그런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신앙이 있어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기 때문에 윤리도덕적인 것이나 모든 면에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고 싶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금방 기분에 바닥에 쳐지는 것이 아니라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는 첫 걸음은 죄책감이나 열등감 같은 쓸데없는 저항을 당장 그만두는 것이다.

곤란한 상황은 질질 끌고 가져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항상 극복하는 강한 내면을 갖고 살고 싶다.

자존감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거기에 맞는 능력도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 강하거나 상처 받지 않는 그런 요소도 갖추어야 한다.

성공을 못하니까 상처되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자존감이 높다고 성공이나 학업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런 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자존감이 높으니까 거기에 따른 노력을 하기는 하는데 심리적인 압박도 심하고 하니까 병이 생겼다.

그래서 뒤쳐지니까 또 괴롭다.

나 자신에 대해서나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자존감에 따라 좌절을 대처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한 번 좌절하면 아예 못 일어나야 한다.

복탄력성이 있어야 한다.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그런 인생을 살기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다.

조금만 얕잡아 보여도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 자기가 강하지 않으면 너무 힘든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자존감이라는 문제도 껴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무 힘들다.

힘들지 않을려면 올바른 뻔뻔함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성공적으로 살고 싶다.

행복한 성공을 하고 싶다.

그게 뭔지 알아야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 데이비드 시버리는 임상심리학의 시계적인 권위자인 미국의 의학자, 심리학 센트럴 스쿨과 데이비드 시버리 스쿨을 설립했다.
다양한 환자들을 집접 상담한 임상 사례를 통해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이를 책으로 집약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답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썼다.
인생을 살아 가다보면 항상 고민이 있고 답을 찾고 싶어서 누군가에게 묻고 싶을 때가 있다.
이 책이 내가 묻고 싶은 답을 찾아 주는 살아있는 하나님같은 책이다.
이 책을 갖고 있다가 어떤 문제가 생겼거나 물어 보고 싶을 때 책의 목차를 보면서 거기에 맞는 부분을 읽어 보면 된다.
이 책을 받았을 때 누군가가 나를 무척 짜증나게 했다.
이 책에 그에 대한 대처나 답이 역시나 있었다.
짜증나는 사람을 견디는 법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졌고 읽으면서 그 사람에 대한 짜증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항상 어떤 문제나 궁금증이 생기면 대처나 모르고 있으면 답답하고 포비아같은게 생긴다.
하지만 답을 알고 있으면 그런 안개속의 사고가 사라져서 감정적인 안정을 찾는다.
삶이 밝고 즐겁고 따뜻한 열기로 가득하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인생은 짜증나는 상황의 연속이다.
정말 그렇다.
그래서 이 책을 짚어 드는 것이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에게 짜증나는 상황이 연출되고 믿을 수 없이 이기적인 사람을 상대하고 있다면,
그 사람을 상대로 똑같이 화를 내거나 겁을 주어서는 안된다.
가만히 있으면 더 짜증이 나는 것 아닐까,,,
화를 내거나 겁을 주는 행위는 상대방을 더 긴장시켜 공격적으로 만든다.
그런 사람을 다룰 때의 결론은 '그냥 무시해라',,,,ㅋㅋㅋㅋ
자신을 모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모욕할 수 있고 찍어 누르겠다고 필요 이상으로 과장되게 행동하면 안된다.
그렇게 행동하고 싶고 그냥 참거나 무시했다가 나중에 화가 나거나 분노가 일어 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읽다보면 저자는 또 답을 줄 것이다.
인간은 잘난 척하는 하는 사람을 만나면 경계하고 힘이 약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자신을 과대포장을 해서 압도하려는 경향이 있다.
살면서 맞이 하게 되는 짜증나는 일, 위기 상황, 절망적인 기분에 사로잡히는 순간에도 억지로 상대하려 하지 말고 화를 내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이 먼저 화를 내거나 평정을 잃어 버리면 상대의 숨겨진 힘을 발견하기 어렵다.
인간관계에서 교활한 사람들이 결국은 패배한다.
자신의 처세술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 마음속에 복잡하게 진행되는 계산에 신경을 쓰다 보면 상대방의 마음의 동요를 감지 하지 못한다.
교활하다는 것은 꾀가 있고 거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다.
침묵으로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기적을 부른다.
교통체증, 피해를 주는 이웃,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 풀리지 않는 비즈니스, 크고 작은 실패 등 인생의 자잘한 단면들은 사는 내내 우리를 괴롭힌다.
이것들에 매번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되고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지침대로 하면 된다.
까다로운 상대에게 껄끄러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최대한 차분하고 부드럽게 얘기해야 한다.
조용히 말한다고 자신이 약하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 근거는?
상대에게 자신이 잘났다는 인상을 주는 것보다 약해 보이면 보일수록 상대방의 공격은 약하게 된다.
우리가 겪는 고통의 90퍼센트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자신의 미숙함을 숨기려는 사람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도 자랑스럽게 여긴다.
무표정한 얼굴로 살면 안된다.
그런 표정으로는 어떤 긍정적인 생각도 할 수 없다.
힘들수록 항상 솔직하고 온화한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
자신을 절대 굽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에게 굽혀버리는 순간 그건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이 아니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철저히 비굴하게 따르거나 무슨 일인가 일어날 듯한 위기일발의 상황을 만들어 정면 대응하는 것이다.
매사에 자기 본위인 사람을 상대할 때는 의도적인 침묵도 효과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린아이 같은 허영심과 미성숙한 감정 표현을 일삼는데 일일이 대응하다 보면 그런 습관이 점점 커져서 나중엔 감당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아에 무시해버리면 스스로 자기 위주의 껍질을 벗고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런 사람도 답은 무시해라이다.
자기 존중의 세계로 나아가는 일은 무엇보다 먼저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뻔뻔하게 무장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당신에게 반대하고 당신을 비난하고 당신이란 존재를 위축시킨다.
그러나 기억할 것,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이 세상 그 누구도  당신의 가치를 깎아 내릴 수 없다.
-엘리너 루스벨트
 
행복과 성공의 공식은 단순하다.
단지 자기자신이 될 것,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스스로의 방식을 찾을 것,
-메릴 스트립
 
 
인생에서 여러 번 낙담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니다.
다른 사람 탓을 하고
모든 시도를 멈추는 순간이 바로 실패이다.
-존 버로우
 
자존감이란 내 삶의 규정을
과감히 밀쳐 내는 용기,
가장 허름한 상황에서도
나만은 나를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것,
 
 
자존감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룬 일과 성취에 집중하라
삶에 밀고 들어 오는 실패와 부정적인 말들은 깨끗이 잊어 버려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이다
-오스카 와일드
 
내가 나를 위해 주지 않는다면
누가 그래줄 것인가?
-랍비 힐렐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
-엠마 왓슨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나 스스로가 변하는 순간 우주가 변한다.
-오노레 드 발자크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12가지 방법에서 만족과 불만의 밸런스를 유지하라는 것이 와닿았다.
나를 만족시키는 것을 찾아 내고 과감히 선택해야 한다.
그런 것들이 인생에서 늘어 나게 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엄마는 어떻게 뻔뻔하게 살라고 할 수 있냐고 하셨다.
엄마는 뻔뻔한게 뭐라고 생각하냐고 하니까 버릇이 없고 경우가 없는 게 떠오른다고 하셨다.
뻔뻔하다의 사전적인 의미는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이다.
염치는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체면은 남을 대하기에 떳떳한 도리나 얼굴,,,,
 
그러니까 이 책의 결론은 자신에게 집중을 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읽기에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감동적인 명언과  다양한 모습의 고양이가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이 바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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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민국
양파(주한나) 지음 / 베리북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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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민국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아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셀프혁명을 읽었다.

그 책을 읽을 때 나보다도 아주 옛날시절 사람인데도 어떻게 여성의 권익에 대한 그런 의식이 구축될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힐러리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굉장히 독립적인 멋진 여성이었다.

난 페미니즘을 대학교교양수업에서 들었다.

 그때는 정말 센세이션하고 마음을 뻥 뚫어 줬다.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얘기들이었다.

가끔씩 여성학강의를 듣는 남학생들은 교수님에게 반박을 많이 했었다.

우리엄마도 여성학을 공부하기는 했지만 할아버지가 맨날 양반이 어떻고 여자는 이래야저래야 하고를 교육시켜서 엄마도 가끔 구시대적인 발상이 나온다.

엄마는 사람들의 이목이나 인식을 많이 의식하는게 여자라는 틀에 갖힌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했다.

난 남동생이 있는데 4대독자외아들에 장손이다.

그런데 그냥 아들이라는 이유로 자기가 가장 사랑를 받는다고 했다.

난 그 얘기가 너무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했다.

성은 그냥 정해져서 나오는건데 왜 그것때문에 차별을 받고 덜 사랑을 받아야 하는건지 납득이 안됐다.

엄마는 나이와 실력위주로 대우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다행히 남동생이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좋은 대학을 못가서 여성상위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재산적인 분배나 돈분배에서 실질적인 것은 아니지만 의식적인 차별을 느꼈다.

내 주변에는 엘리트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딸들도 아들이랑 똑같이 대우를 하고 공부를 시켰다.

가끔 엄마는 나보고 성공을 하면 나한테 해달라고 하는게 너무 많은데 남동생에게는 뭔가가 생기면 주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법적으로 안된다고 하면 말을 바꾸기도 했다.

대학에 들어가서 페미니즘에 대한 책들을 찾아서 읽었지만 많이 없었다.

 [여성 그대의 사명]은을 읽었는데 예수님이 최초의 페미니스트라고 나오는데 진짜 최초의 페미니스트는 프랑스의 올랭드 구주였다.

그냥 남자랑 똑같이 대우해 달라고 했다고 사형을 당했다.

왠지 짠하고 슬펐다.

페미니스트의 책을 읽으면 가슴 깊이 뭔가가 끓어 오르는 것 같고 뜨거운게 느껴진다.

여성적인 감동인 것 같다.

아니면 호르몬작용인가,,,

 요즘도 김치녀, 여혐이 어떻고 하면서 여성차별적인 얘기들이 많다.

여성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장애인, 빈곤층, 노인층으로 확대된다.

조금이라도 약하고 다르면 적자생존같은 사회에서는 존중하지 않는게 문제같다.

 항상 차별에 대항하고 이기고 싶다.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불합리한 것이 합리적이고 옳은 것으로 받아 들여지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냥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그것을 뿌리치고 더 나은 세계와 여성을 위한 삶을 산 것 같다.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불합리한 것과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사고의 균형을 가졌으면 좋겠다.

정의, 평등, 공의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인생을 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저자는 런던소프트웨어에서 일을 하고 페미니즘과 여성혐오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쓰고 있다.

페이스북을 찾아 봐야 하겠다.

옥스포드에서 석사도 땄다.

저자는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초등학교를 6번 전학을 했다.

나도 아빠가  하시는 일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7번 전학을했다. 

저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로 이민을 갔다.

나도 부산에서 서울에 전학을 갔는데 부산시골에서 왔다고 개구리 봤냐, 아파트 몇 평이냐, 차는 뭐냐,,아빠는 대학을 어디 나왔냐고 애들이 우르르 몰려 와서 질문을 쏟아냈다.

 또 서울에서 전라도로 가니까 엄마가 경상도라고 괴롭히고  나중에 춘천으로 가니까 전라도사투리 쓴다고 또 뭐라고 했다.

그때 지역감정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래도 나는 한국안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저자는 완전히 다른 환경으로 간 것 같다.

남아공은 인종차별도 심하다고 하는데 그런 환경에서도 엄청 성공한 것 같다.

나도 언제나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지금도 열심히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한다.

평범한 여자들은 페미니스트로 거듭나기 전에 셀수 없이 많은 차별을 거친다.

과거에는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이 말하는 '좋은 여자' 상에 자신을 맞추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착한아이, 동생을 돌보는 착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 대가는 요즘 세상에 참 되바라지고 못돼 처먹은 애들도 많은데 너는 착하구나, 참 얌전하구나, 시집 잘 가겠구나,  남자한테 사랑 받겠구나, 라는 소위 덕담으로 돌아온다.

우리 엄마는 여자, 남자가 아니라 나 개인의 인격과 세상의 중심이 되는 법을 가르치고 우리가정은 평등가정이라 이런 말을 가지고 힘들게 하지는 않지만 나의 큰 꿈을 건강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게 억울하다.

부모님께서는 결혼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다 하나님께 맡기며 사시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사춘기 때부터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차 성장이 나타나긴 했으나, 아직 성이나 남녀 간의 권력 구도에 대해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다.

그런 아이에게 세상은 가슴과 엉덩이가 발달했다는 이유로, 여성으로  보면서  온갖, 추파를 던지기 시작한다.

순수를 강요하는 동시에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남자를 갖고 노는 요물 취급을 하기도 한다. 사랑스럽고 보호받아야 할 아이에게, 갑자기 남자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존재로 바뀌면서 여자는 생각이 많아진다.

왜 나는 섹시한 동시에 순진한 처녀여야 하는가 어떤 이는 직장인이 되어서야 차별을 실감한다.

공부 잘한다고 대접 받으며 자랐고, 대학시절에도 알파걸로 어디서도 무시받은 적 없는데 취업하고 나니 성희롱이 난무하고 여자라고 의견 무시 당하기 일쑤고, 여직원이니 커피나 타오라는 이도 있고 회식에서는 상사 옆에 앉아 술을 따라야 한다고 강요당한다.

나도 술을 전혀 안 마셔서 술자리에 갔는데 술을 마시라고 해서 종교때문에 술을 안 마신다고  2시간을 버텼다.

목사아들, 장로아들, 기독교인들도 다 마시는데 너는 왜 안마시냐고 계속 얘기를 했고 나도 오기가 있어서 하나님께 약속을 ​하고 서원을 해서 못 마신다고 술을 마시라는 건 나의 종교와 신념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고 바로 죽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했더니 술마시라는 것을 강요하지 않았다.

저자는 성우월로 빽빽거리는 건 남의 얘긴줄 알았는데 성희롱을 고발한 피해자  여직원은 조용히 직장을 그만 두지만 성희롱을 한 남자 가해자는 아무 일없다는 듯 계속 다니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개인의 노력, 즉 혼자 '잘난' 것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게 된다. 

저자의  남편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저자의 남편에게 페미니스트냐고  물으면 불편하다는 듯 웃으며 자리를 피할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는 가사를 분담하면서  생색 낸적 없고, 아이돌보는 것은 저자보다, 한 수 위이며, 냉장고를 살펴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애들을 먹인 후 뒷정리까지 싹 해놓는 사람이다.

저자의 남편은 설겆이뿐만 아니라, 부엌정리도 저자보다 더 깔끔하게 한다.

그는 사람들이 저자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면 상당히 불편해 할지도 모른다.

남아공의 마초적인 문화 속에서 자란 탓에 남녀 성역할 구분에도 좀 더 익숙하다.

저자의 남편은  전기사 자격증이 있기도 해서 집 안의 전기나 하드웨어 문제는 남편 전담이다.

이것 저것 고장이 났다 하면 나서서 고친다.

반면에 빨래를 전담하고 청소 도우미를 구하는 일이나 애들 학교에 관련한 일을 좀 더 맡아서 하는 '로맨틱마초' 부류의 남자가 아니다.

"내 여자는 내가 책임지겠다.""오빠만 믿고 따라와" 따위의 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성인들이 함께 살면서 같이 벌고 같이 집안일을 나누고 같이 아이 키운다는 생각 뿐이다.

누군가 여성혐오 발언을 좀 했다고 해서 손가락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남편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하지 않지만, 그런 선언을 굳이 받아낼 필요가 없다.

완벽한 페미니스트라는 건  이상 속에나 존재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부조리에 대해서만 싸울 여력이 있다.

미디어 속 성적 대상화를 지적하는 사람이 있고, 성 차별 발언과 성희롱을 일삼는 상사를 상대로 싸우는 사람이 있다.

임신한 여자의 해고는 부당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페미니스트라는 이름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차별에 대항하는 것이다.

함께 싸우고 있다면 당사자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우리는 이미 페미니즘 전우이니까, 이제 우리 사회도 누구든 여성평등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반 여혐의 거미줄을 치자 방문자가 그리 많지 않은 블로그에 둥지를 틀고 10년 동안 글을 썼다.

여성혐오 문제와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험한 욕도 듣기 시작했다.

익명으로 욕하는 이들에게 지쳐서 정든 블로그를 닫고 페이스북으로 이사를 갔다.

처음엔 지인들만 드나들었고, 방문자는 100명 남짓 했다.

저자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묵직한 두려움을 느낀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 다룬 일화 때문이다.

미국 인권운동가 로사 파스크의 단순한 거부가 어떻게 흑인 인권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종 차별 철폐 운동을 시작한 것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한줄기 빛과 함께 내려온 "흑인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라" 하나님의 명령 때문이 아니다.  

로사 퍼크스 여사도 흑인 인권운동의 촉발재로 잘 알려져 있는 그날 "오늘은 내가 아주 각오하고 개겨서 이 사회를 뒤집어 보리라" 다짐함도 아니었다.

유색인종 칸에만 탑승할 수 있었고 이마저도 백인이 요구하면 당연히 자리를 내주거나 내려야만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일어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는 말로 자리를 양보하길 거부했고, 곧장 경찰에 체포되었다.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차별 받은 흑인 로사 파스크가 처음도 아니었다.

로사 파스크가 다른 이들과 달랐던 것은 그 지역사회에서 느슨한 유대관계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곳에 오래 살면서 여러 방면으로 활발했던 그는 지인이 많았다.

권력 있는 절친이 많아 영양력이 있었다는 말이 아니라 사람은 어느 사회에든 속해 있기 마련이고 그 사회의 눈치를 본다.

로사 파크스는 그 사회의 눈치를 본다.

로사 파크스는 교회에서 아주 잘 알려진 사람이었다.

그녀가 체포되자 그녀의 어머니는 놀라서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돌렸고 그 중 한명이 몽고 메리, 전미 흑인 지위 향상협회의 지부장 E D 닉슨의 부인이었다.

부인에게서 이 소식을 들은 닉슨 지부장은 곧바로 로사 파크스를 돕기도 하고 클리포드 포드 듀어라는 백인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다.

이 변호사는 로사 파크스와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었으며, 다만 드레스 수선을 곧잘 하던 로사 파크스가 그의 세 딸의 드레스를 수선한 적이 있었다.

마침 차별 정책 철폐를 위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던 닉슨과 듀어는 로사 파크스에게 자신들의 하는 일에 함께 동참 하여 도움이 되어 주길 원했다.

하지만  이 파크스의 남편은 일이 커질까 무서워  이를 반대 했지만 로사 파크스는 도움이 된다면 하겠다고 동의했다.

이소식을 듣고 모든 멤버들에게 로사 파크스의 체포 소식을 알렸다.

그날 자정, 로빈슨은 임시 미팅을 열어 파크스의 법정 출두일 월요일까지 버스 보이콧을 하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전단지를 제작했다.

하루 새에 전단지는 몽고메리 곳곳에 뿌려졌다.

로사 파크스가 보석으로 풀려나는 날, 닉슨은 덱스터 애비뉴의 침례교회에 있던 마틴 루터 킹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킹목사의 지지와 보이콧 미팅 장소로 그의 교회를 원한다는 부탁이었다.

어린 자녀가 있던 킹목사는 복잡한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생각해 보겠다며, 답을 보류했으나 닉슨은 킹 목사의 절친에게 그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절친의 설득까지 외면할 수 없던 킹 목사는 닉슨의 부탁을 수락하게 된다.

수많은 사회운동 중 하나가 될 수 있었겠지만 이를 살린 것은 약한 연결고리를 통해 생겨난 잔잔한 압력이었다.

출퇴근이 불편해지자 흑인 택시기사들이 출퇴근을 도와주기기로 매주 모이고, 농성하고 , 킹 목사는 테러를 당하기도 하고 그래도 평화적으로 싸우자 다짐하고 힘들어지면 서로 지지해주고, 그러면서 인권운동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것은 로사 파크스가 독해서 가능해진 일도 아니고, 킹 목사의 카리스마 하나로는 불가능 했다.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라도 연결된 여러 명이 조금씩 참가하고 차별에 반대하는 이들의 네트워크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다들 동참할 수 밖에 없게 되어서였다. 

흑인들은 1년 넘게 승차 거부를 지속하면서 흑인인 승객이 70%를 차지했던 버스 회사들에게 엄청난 금전적 타격을 주었다. 

결국 1956년 12월 연방대법원이 몽고메리시 정부에 버스 인종차별 대우를 철폐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의 연쇄 반응으로 미국 전역에서 여러가지 인종 차별 제도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1964년 미국 의회는 인종과 종교 차별 금지를 골자로 하는 인권법을 통과 시켰다.

굉장히 앞선 나라 미국에서 인종차별 성 차별을 했으니 우리나라는 어떠 했을까.

왜 여자라서 묻지마 살인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여성 혐오'라는 단어가 대중의 관심으로 급부상하게된 계기 중 하나가 "강남역 살인사건이었다.

한국의 만연한 여혐 분위기에 탄생하며 한국의 만연한 여혐 분위기에 대한 논란이 꽤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나 여성혐오가 넷상의 키보드 배틀이 아닌, 보다 전방위적 이슈로 떠오르게 된 계기는 확실히 강남역 살이 사건이었다.

남자들은 왜 여자들이 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가 분명한 사건을 극렬히 아니라고 주장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왜 여자들은 이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했을까,

강남역에서 한 젊은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사건 이후로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한참 동안이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한쪽에서는 이 사건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이 여성혐오가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를 드러낸 사건이라 했고, 다른 쪽에서는 조현병 환자의 살인사건을 이용하여 '남성 혐오' 를 조장하는 것이라 했다.

조현병 환자의 의한 살인 사건은 흔하지 않다.

 얼마나 흔하지 않냐면, 그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톱뉴스로 기사가 나올 만큼 드물다.

그러므로 여혐범죄 부정론자들의 논리에 따르면 이는 10만번에 한번 정도 있을 만한 특이한 사건이다.

그저 그 정신병 하나의 망상에 하필이면 여자가 타깃이 되었을 뿐이다.

이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이 작은 확률을 침소봉대 하여 사회 현상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의 여성혐오가 공론화 되었으며, 많은 여성들이 이 사건을 기점으로 페미니즘에 훨씬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극도의 남초 환경에서 계속 공부하고 일했지만, 한 맺힐 정도의 여혐 트라우마는 별로 없다.

그러나 저자에게 아주 확실히 새겨진 것은 남아공의 치안 문제와 사회 폭력문제다.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다.

저자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치안이 나쁘기로 유명한 남아공에서 자라서 그렇다.

저자의 남편은 키 185센티미터에 몸무게 90킬로그램이 넘지만 이 덩치의 남자 역시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다.

저자의 부부는 영국에서 사는 지금도 차를 잠글 때 눈에 보이는 자동차 내부에는 짐을 두지 않는다.

비닐봉지 하나라도 눈에 보이게 두었다가 차 창문이 깨진 적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남아공 정도의 엉망인 치안 상황에서는 조심해야지 가 말이 된다.

저자가 떠날 때만 해도 남아공의 치안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했다.

영국에서도 칼 맞아 죽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사람들은 강도와 강간이 어느 나라에서나 일어 나는 일이라고 했다. 

저자의 어머니는 아직도 흑인을 보면 무서워 하신다.

인종 차별적인게 아닌데도 그렇다.

저자의 남편도 길에서 흑인 남성이 다가오면 일단 본능적으로 경계부터 한다.

저자에게 "흑인을 다 범죄자 취급하는 분란 종자" 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흑인  범죄자률이 높고 압도적으로 많다.

그렇다고 해도 뼛속 깊이 공포가 새겨져진 저자는 십년 후에도 늦은 밤 으슥한 곳에서 흑인 남자가 슥 다가오면 우선은 놀란다.

한국에서 여자들이 남자 때문에 나쁜 경험을 할 확률은 5분의 1보다 훨씬 높다.

싫지만 해코지 당할까봐 좋게좋게 거절할랬더니 쌍욕을 하면서 협박하는 남자,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금부터 다리까지 뚫어져라쳐다보는 개저씨나 할아버지는 괜히 대응했다가 얻어 맞을까봐, 재수 없으면 정말 칼이라도 맞고 죽을까봐 기분 더러워도 아무 말하지 않는다.

택시 안에서 성희롱 발언하는 기사 아저씨의 말도 보통 참고 넘어간다.

나도 오랜만에 부산에를 갔는데 기사아저씨가 여자들이 국회의원에 나오면서 나라가 망해간다고 했다.

난 아저씨한테 왜 나라가 망하는게 여자탓이냐고 이때까지 나라를 이끈 건 남자들인데 남자탓이라고 했더니 엄청나게 화를 냈다.

여기에 매일매일 가볍게 당하는 여혐, 외모비하, 지적질, 직장/학교에서 남자 선후배들과의 불쾌한 해프닝을 더하고 좀 덜 흔한 아빠/ 오빠/ 남동생/ 친척에게서 받는 성적인/ 육체적인 학대, 심한 성추행/ 폭행 경험까지 다 더해보자.

이 모든 상황과 그 비슷한 상황에서 여자들은 이 남자들이 난해해 지지 않을까,

네가 미리 조심했어야 한다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서 입을 닫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여혐하는 남자가 위험한 남자고 여자들이 예로 드는 말들이 진짜 여혐이라면 저자는 매일 여혐을 하는 중이며 고로 여성들에게 위험한 존재다.

그들에게 여자들이 여혐이라 정의하는 것들은 사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겉으로 말만 하지 않을 뿐, 대부분 맘속으로 하는 생각이다.

 여혐논쟁에서 가장 유감인 부분중 하나는 남성이 가해자, 여성이 피해자로 곧잘 보여진다는 점이다.

남자는 분명 여성혐오를 하지만 여자 역시 성차별과 여자혐오를 남자 만큼이나, 어떨 때는 그들보다도 더 심하게 한다.

진짜로 무서운 여혐은 "김치녀" 같은 단어보다 폭력과 차별을 방조하고 묵인하는 사회다.

하루 아침에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바뀌길 바랄 수는 없다.

 그저 극히 폭력적인 사람들이 여자들을 대상으로 쉽게 저지르는 강력 범죄가 많아 하루하루가 두렵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거다.

여성을 만만하게 대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피해를 입힌 가해자 보다, 당한 여자를 탓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도와달라는 부탁이다.

나쁜 엄마 되기는 아주 쉽다.

아무리 장보고 밥하고 차리고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입히고 학교 보내고 학습지 시키고 잔소리 해대고 씻기고 재우기를 수만번 반복해도 애들 미용실 가야 할 시기를 놓쳐서 머리가 조금이라도 길거나 하면 애들 엄마가 그런 것도 신경 안쓴다는 소리를 바로 듣는다.

엄마는 열심히 해도 욕을 먹는다.

그러나 아빠는 나쁜 아빠 되기는 참 어렵다.

나쁜 엄마는 육아와 살림의 그 많은 요구사항 중에 하나만 빼 먹어도 곧 바로 데뷔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역차별이다.

남자의 유리 천장, 정말이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

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시간을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데에 보낸다.

"나쁜 아빠되기 힘들다." 는 말은 그 시절의 흔적이다.

남성 혐오성 글이 아니라, 여성들이 얼마나 오랜 역사 동안 남성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최소한의 혜택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왔어야 하는지에 대한 짠한 증거다.

모든 결혼이 불행한 것은 아니다.

저자 역시 머리털 나고 가장 잘한게 지금 남편과의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주위에도 행복한 부부들도 많다.

그러나 그만큼 불행한 부부도 많다.

저자는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다가 운 좋게 잘 풀린 경우지만, 만약 지금 저자가 싱글이라면 그리고 한국에서 결혼 상대를 찾아야 한다면 비혼 선언이 남 얘기처럼 들리진 않았을 것이다.

하나는 결혼이고, 출산과 육아, 경력 단절과 노후까지 놓고 볼때 그 결혼이라는 선택은 러시안 룰렛에 가깝다.

이미 선택한 이들은 자기 선택을 합리화 하며 아직 선택하지 않은 이들에게 기대를 낮추라고 말한다.

나쁜 아빠가 되기가 힘들다는 말은 남성혐오가 아니다.

결혼과 남자를 최대한 끌어안아야 했던 여성들의 생존 본능의 결과다.

여성들의 가슴 아픈 역사다.

우리는 살아 오면서 여자는 남편에게 때론 어머니 같은 역활, 누나같은 역활을 감담해야 할 때가 있었던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평등을 원하는 시간이 왔다고 본다.  

나도 평등한 사회, 평등한 가정, 평등한 직장, 평등부부를 원한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과 위로와 앞으로의 생각의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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