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익 LC Basic - 기출 빅데이터로 뽑은 토익 LC 빈출 패턴 집중 훈련서 빅토익 LC 베이직 (최신 토익유형 완벽반영, 신토익 모의고사 제공) 빅토익 시리즈
이승혜.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빅토익 베이직 보카를 봤는데 진짜진짜 좋았다.

시원스쿨은 외국어책중에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구성도 잘되어 있고 내용도 참신해서 믿고 생독학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책들이다.

영어공부는 토익시험때문에 시작해서 정말 오랫동안 이리저리 공부를 하고 있다.

회화도 공부하고 보카도 공부하고 미드나 영드로도 공부한다.

혼자서 토익공부 삽질을 많이 했다.

토익은 영어자체공부가 아니라 점수를 위한 시험기술이다.

영어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은 토익공부이다.

토익은 옛날에는 문법은 15개밖에 안 나오고 어휘나 독해가 85개가 나오고 듣기는 비즈니스상황과 일상생활상황만 나온다.

그러니까 토익은 상황에 맞게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 같다.

그럴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 보고 딕테이션을 하면 되는 공부 같다.

LC는 미국발음만 나오는게 아니라 호주발음, 캐나다발음, 영국발음이 전부 나와서 더 어려운 것 같다.

토익문제집들은 글자가 너무 작고 두꺼워서 읽기도 힘들다.

시원스쿨토익시리즈들은 두께도 얇고 글자도 커서 정말 좋다.

이 책에 나오는 100문제를 기준으로 풀면서 틀린 것만 집중적으로 5번이상 듣고 잘 안들리는 것은 딕테이션을 하고 받아 쓴 것에서 안 들리는 이유를 분석하면 될 것 같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도 물론 틀리지만 눈으로 보는 영어와 귀로 듣는 영어는 왠지 많이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영어회화책을 보니까 듣기를 먼저하고 글로 보고 말로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다.

그건 영어권에서 태어나서 영어를 하루종일이나 엄청 많이 들을 수 있는 조건의 사람의 얘기이다.

시간을 내서 일부러 공부를 따로 해야 하는 사람은 듣기를 먼저하면 안되고 문법과 단어를 전부 따로 해서 나중에 복합적으로 같이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을 보니까 우선 부담없이 얇아서  진짜 끌린다.

우리나라말이나 일본말은 연음이 없고 딱딱 끓어지니까 듣는거랑 읽는게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은데 영어는 연음이 많이 되니까 들을 때랑 볼 때 다른 단어일때도 많다.

리스닝은 확실히 많이 듣고 자기가 들었던 문장이 맞는지 확인하고 발음, 연음을 공부한 다음에 들으면서 써보면 되는 것 같다.

책을 보니까 토익우선순위문제 100문제로 출제경향이나 토익기본개념을 가르쳐 준다.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소책자가 있다고 하니까 진짜 공부를 해야 하는 엑기스만 가르쳐 주는 것 같아서 좋다.

시원스쿨토익시리즈들이 점점 업그레이드 돼서 나오는 것 같다.

저번에 본 것보다 더 좋고 더 공부를 잘 시켜 준다.

 이 책은 LC공부 포기하는 것을 차단시킨다.

우선 정답 해설이 따로 떨어져 분권화되어 있어서 공부하기에 너무 편하다.

저자 이승혜는 이화여대 영어학과 석사이고 이익훈토익 대표 강사였다.

모질게토익 온라인 전임강사였다.

이 정도 강사가 되려면 잠도 하루에 3시간 이상 못자고 억대연봉자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 책은 신토익 실전 모의고사 해설강의 이용권이 있어서 쿠폰을 입력하고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된다.

저자가 10년이상 현장에서 강의를 하면서 토익점수 잘 받는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토익은 영어능력평가시험이고 영어는 언어이다.

언어는 몸에 밴 습관과 같아서 토익기술에만 의존해서는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다.

신토익은 정형화된 유형밖의 응용력을 묻는 문제들이 늘어 났기 때문에 기초를 닦는 학습없이는 고득점으로 가기 힘들어졌다.

영어를 잘하고 토익시험이 높은 사람들은  기술이나 요령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한 권의 교재를 꾸준히 최소 3번이상 반복해서 내용을 체득하기 위해 노력한다.

난 책을 여러 권을 보는 것을 즐기는데,,,,

먼저 적은 양으로 토익에 나오는 기본 내용들을 완벽하게 습득하고 완전한 기반을 만들고 실전 문제를 풀면서 점수를 높이면 된다.

이 책은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100문제를 선정해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여러 번 반복해서 암기한다.

파트1은 한  문제도 틀리면 안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 된다.

난이도가 높은 사물 주어 문장, 수동태, 완료수동태, 수동태진행형등의 구조를 완벽히 연습해야 한다.

문항 수는 6문항이다.

사진 비중 풍경보다 사람이 많다.

사물 주어 문장이 정답이 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핵심전략은 사진을 미리 훑어본 뒤 듣는다.

미리 사진을 눈에 익히고 선택지 문장을 들으면 문제 풀이가 휠씬 쉬워진다.

소거법을 이용해 오답을 철저하게 가려 낸다.

듣는 도중 답이라고 해도 끝까지 듣고 확인한 후 정답을 마킹한다.

완벽한 답이 없을 경우에는 가장 적절한 묘사를 한 보기가 정답이다.

사물 주어 문장에 대비한다.

인물 중심의 사진인데도 사물을 주어로 하여 수동태나 현재완료 수동태(진행형)등의 어려운 문장 구조로 묘사하는 문제가 늘고 있다.

각 문장 구조를 확실히 정리해 익혀야 한다.

파트2는 집중력과 순발력이 관건이다.

집중력을 최대한 높여 질문의 첫 부분을 반드시 듣고 정형화된 답변 패턴에 얽매이지 말고 상황에 따른 순발력을 발휘해야 한다.

문항수는 25문항이다.

난이도가 높아졌다.

yes/no가 생략된 답변, 제 3의 답변, 반문 등 상황 자체를 이해해야 고를 수 있는 문제의 비중이 점차 증가했다.

평서문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질문의 첫 부분을 반드시 듣는다.

의문사 의문문은 특히 첫 부분을 놓치면 절대 답을 고를 수 없고 다른 질문들도 첫 3-4단어가 핵심이기 때문에 질문의 첫 부분은 반드시 제대로 들어야 한다.

소거법을 이용한다.

보기를 들으면서 표시를 하고 정답인지 오답인지 고민하다가 다음 문제를 놓쳐선 절대 안된다.

빈출 질문-응답을 세트로 암기한다.

파트 3,4는 의도 파악 문제는 대화의 흐름을 타려고 노력하고

시각정보문제는 지문을 듣기 전 주어진 자료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반드시 질문과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을 듣는다.

읽으면서 질문과 보기의 키워드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두어서 노려 들어야 할 키워드들이 한눈에 보이도록 한다.

디렉션을  읽는 시간에 먼저 3문제를 읽어두고 그 다음부터는 앞 문제의 정답을 마킹하고 남는 몇 초씩을 이용해 다음 문제의 질문과 보기를 읽어야 한다.

보기까지 모두 읽는 것이 힘들면 질문만이라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화자의 의도파악 문제는 앞뒤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어진 문장만 읽고서는 답을 고르기 어렵고 대화나 담화의 상황과 흐름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바로 앞에 한 말이 가장 중요한 단서이다.

지문을 듣기 전에 시각정보를 봐 둔다.

지무에 나오는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것을 시각 정보에서 찾아 정답을 고라야 한다.

문제 읽고 시각정보 보기--->지문 듣기--->시각 정보에서 원하는 정보 찾기의 리듬을 잘 타야 한다.

이 책은 신토익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을 했다.

파트 1,2 오답 유형 체계화가 되어 있다.

오답 유형을 항목화하여 보여 준다.

파트 3,4는 정답 유형을 체계화했다.

7개의 정답 유형을 토대로 대화문에서 정답을 찾아간다.

유형 접근법으로 유형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들어 있다.

여러 번 반복해서 확실히 익혀야 한다.

유사 질문 표현, 꼭 외워야 하는 정답 표현이 나온다.

빨리 문제와 보기를 읽어내는 능력이 필수인 파트3과 파트4에서 각 질문의 유사 질문 표현과 꼭 외워야 하는 다양한 표현을 제시하여 단시간에 문제와 보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LC시험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패러프레이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훈련해서 다양한 실전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높일 수 있다.

중요도가 높은 문제들이 나와서 시간 낭비없이 빠르게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파트3와 파트4에서 내용어로 받아쓰기 한 번, 기능어로 받아쓰기 한 번, 총 두번 받아 쓰기를 한다.

답을 찾는 방법뿐만 아니라 오답보기가 정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오답 구성 원리와 연계시켜 자세히 설명하여 오답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사전을 따로 찾아 보지 않게 어휘해설이 풍부하다.

부록은 초고속 점수 상승 파트2 전략 30을 소책자로 만들어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를 하게 만들었다.

미국-호주-영국 발음으로 녹음한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6주 완성 학습 플랜으로 되어 있다.

이 책에서 체크업을 풀어 볼려고 mp3를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서 시원스쿨에 전화를 해보니까 체크업mp3는 없다고 했다.

그대신 7만원이상 강의를 들으면 체크업을 풀수 있다고 했다.

그건 잘 알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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