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2 - 나만의 생각과 감정표현을 위한, 한자 성어의 발견 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2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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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한 번 정리하면 사자성어에 대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읽었다. 저자 김한수는 책을 좋아해서 출판사에서 근무하면서 기획과 글쓰기를 계속 하고 있다. 저번에 저자의 책으로 사자성어를 한 번 정리하니까 내가 아주 유식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차례를 보면 첫째마당 인생, 둘째마당 희망, 기회, 계획, 셋째 마당 의리, 의로움, 넷째마당 겉과 속, 다섯째 마당 이익, 여섯째 마당 언행, 일곱째 마당 청렴, 여덟째 마달 배움, 아홉째 마당 정치이다. 창해일속은 넓은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세상에서 매우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를 의미하는 성어이다.

큰 바다에 작은 좁쌀 한 알이 떠 있는 것처럼, 아주 작고 미미한 존재나 사물을 비유할 때 표현하는 말이다. 이 성어에 쓰여진 한자를 보면 큰 바다 창, 바다 해, 한 일, 조 속, 바다라는 키워드로 보는 사자성어는 절해고도는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바다에 위치한 외딴섬이다. 청해일속이 사용되는 것은 이 거대한 우주에서 인간의 존재는 청해일속처럼 미미하다이다.

흥진비래는 기쁨이 끝나면 슬픔이 오듯, 인생의 모든 감정은 순환한다. 전진지망, 힘들어도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이 희망을 만든다. 심모원려, 깊은 꾀와 먼 장래에 대한 생각, 전도요원, 가야할 길이 멀다, 장래가 창창하게 멀다. 물실호기, 좋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으니 순간을 놓치지 말라. 천재일우,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일기일회, 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 천세일세, 천세에 한 번뿐인 때.

천재일시, 천년에 한 번 뿐인 때. 만리전정, 젊은이의 희망에 찬 앞길. 화전충화, 꽃밭에 불을 지른다는 뜻으로 젊은이의 앞길을 그르치게 함. 백계무책, 있는 꾀를 다 써도 소용이 없음. 호구지책, 입에 풀칠을 할 방책. 견리망의, 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저버림. 견리사의, 이익을 추구할 때는 도덕적 가치와 부합하는지 반드시 생각하라. 인자무적,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송양지인, 너무 어질고 착하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



만정도화, 들에 가득한 복숭화꽃, 투도보리, 복숭아를 보낸 보답으로 오얏을 보낸다는 뜻. 사생취의, 어려움이나 위험 속에서도 의로움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 함지사지, 목숨이 위태로운 처지에 빠짐. 견위치명, 나라가 위태로울 때 제 몸을 나라에 바침. 간명범의, 명분을 거스리고 신의를 배반하는 행위. 명정언순, 명분이 바르고 말이 사리에 맞음.

춘추필법, 대의명분을 밝혀 세우는 사필의 논법. 유명무실,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실속은 가치가 없음을 표현할 때. 허장성세,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매문매필, 돈을 벌기 위해 실속 없는 글을 짓거나 글씨를 써서 팖. 표리부동,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내면이 일치하지 않는 상태를 표현할 때.

표이출지, 겉으로 두드러지게 드러남. 표리상응, 생각이나 방법 따위가 안팎에서 서로 잘 맞음. 양두구육, 겉과 속이 달라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을 표현할 때. 망양보뢰, 양을 잃고서 그 우리를 고친다는 뜻. 독서망양, 책을 읽느라 양을 일어버렸다는 뜻. 구절양장, 양의 창자처럼 이리저리 꼬부라지고 험한 산길.

몽매지간,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몽중몽설, 꿈속에서 말하듯 무엇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게 이야기함. 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 조석변개,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 일조일석, 하루아침이나 하루 저녁이라는 뜻으로 짧은 시일을 이르는 말. 구밀복검, 겉으로는 달콤하게 말하고 속으로는 칼을 품은 사람을 표현할 때.

면종복배, 겉으로는 복종하면서 속으로는 배신하는 행동을 표현할 때. 양봉음위,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배반함. 면종후언, 보는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는 욕을 함. 견토지쟁, 두 사람의 싸움에 제삼자가 이익을 봄. 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에게 총성된 마음이라는 뜻. 당구풍월, 서당에서 기르는 개가 풍월을 읊는다는 뜻.

양질호피,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속은 순하고 겁이 많은 모습을 표현할 때. 소리장도, 웃으며 친절하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을 때. 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밝히지 아니함. 천장지비,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깊이 묻혀 있음. 면리장침, 솜 속에 감추어 둔 바늘이라는 뜻으로 겉으로 부드러우나 속은 흉악함.



일전쌍조, 화살 하나로 수리 두 마리를 떨어뜨린다는 뜻. 설상가설,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남. 전호후랑,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뜻. 어인지공, 황새와 조개가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았다. 방휼지쟁, 둘이 싸우면 엉뚱한 제3자가 이익을 본다.

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싸움에 제3자가 이익을 봄. 박리다매,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팔아 이윤을 얻으려는 판매 전략. 헐가방매, 싼값에 마구 팔아 버림. 무천매귀, 싼값에 사서 비싼 값으로 팖. 안면방해, 잠잘 때 요란스럽게 굴어서 잠을 못 자게 함. 가롱성진, 농담이나 장난삼아 한 일이 진실이 되어 버렸을 때.

이와전와, 거짓말에 또 거짓말이 생겨 자꾸 전하여 감. 서동부언, 거짓말을 퍼뜨려 인심을 소란하게 함. 삼인성호, 거짓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 듣게 된다는 말. 무근지설, 아무런 근거 없이 떠도는 말. 과문천식, 보고 들은 것이 적고 지식의 정도가 얕음.

역이지언, 신랄한 충고를 이르는 말. 추풍과이,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어떤 말도 귀담아듣지 않음. 축조발명, 낱낱이 따져 가며 죄가 없음을 변명함. 변명무로, 변명할 길이 없음. 훼장삼척, 주동이 길이가 석 자나 길어도 변명할 수 없다는 뜻. 언왕언래, 옳고 그름을 따지느라 말로 옥신각신함.

언삼어사, 여러 말이 서로 오고감. 부언유설,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소문. 대언장담, 자기 주제에 맞지 않는 말을 잘난체하며 지껄임. 일언반사, 한마디의 말과 반구절. 편언절옥, 한마디의 말로 송사의 시비를 가림. 대갈일성, 크게 외치는 한마디의 소리나 꾸짖는 소리. 비위난정, 비위가 뒤집혀 마음이 가라앉지 않음.

승망풍지, 망루에 올라 바람결을 헤어린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비위를 잘 맞춤. 무골호인, 줏대가 없이 두루뭉술하여 남의 비위를 모두 맞추는 사람. 교언영색, 호감을 얻기 위해 교묘한 말로 얼굴로 아첨하는 태도를 표현할 때. 첨유지풍, 아첨하는 버릇, 연웅 지치,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함.

아유구용, 남에게 아첨하며 구차스럽게 굶. 이 책의 1을 정리할 때도 모르는 성어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도 모르는 성어가 정말 많았다. 성어를 전부 정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적대화를 위해서 성어를 정리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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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항암 식단 - 전이, 재발을 막는 건강 식단
김훈하.김정은 지음 / 경향BP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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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대로 음식을 해먹으면 암에 안 걸린다고 해서 읽었다. 정말 이 책대로 해먹고 싶다. 주변에 아는 언니 아빠가 엄청나게 부자였지만 암에 걸려서 몇 달 안에 병원에서 돌아가시니까 돈도 전혀 못 쓰시고 돌아가셨다. 맛있는 건강식을 먹고 돈도 잘 쓰고 이 세상에서 살다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암 전문 약사, 항암 전문 영양사가 지은 책이다. 저자 김훈하는 약사이다. 동덕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열방약국을 개업하여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투병 경험이 바탕이 되어 암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유방암 치료에 관한 김훈하 약사만의 방법들을 소개 하였고, 유방암 환자들의 상담이 시작됐다. 활발한 저술 활동과 강연을 통해서 말기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식이요법∙영양요법∙천연물요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저자 김정은은 영양사이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조리실 조교로 일하며 요리강사로서 꿈을 키웠다. 이후 독일, 캐나다, 미국에서 거주하며 서양요리를 접하고 배웠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유명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요리, 제과, 제빵을 배우고 그랑 디플롬을 받았다. 현재는 건강식품회사(주) 큐라엘에서 건강요리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저자 김훈하 역시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친정아버지는 비소세포폐암 4기를 진단 받았다. 다행히도 두 사람 모두 암을 이겨 내고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우리 몸을 새롭게 재생하는 비법은 주방의 작은 디테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우리 몸은 새롭게 재생하는 식재료 선택과 조리법에서 일반적인 조리법과 차이가 있다. 그리고 항암 치료 이후에도 식단의 변화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는 차이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식단이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저자는 암 환자들이 피해야 할 7가지 음식 재료를 배제하고,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제안한다. 우유, 육류, 설탕, 밀가루, 식용유, 유제품, 치즈를 사용하지 않고 기름에 볶은 요리도 하지 않는다. 대신 자연에서 온 신선한 재료들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식단은 항암 치료 중인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회복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각 시기에 맞춘 다채로운 여러 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대부분 레시피는 요리 시간이 최대한 10분 이내로 조리법이 간단하여 누구든지 투병 중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 아닌,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통해 환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예를 들어 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과 해산물, 유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음료와 재료를 활용한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를 이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식탁을 더 건강하고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저자는 나이 들고 주변에서 건강을 잃은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건강 레시피를 개발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건강한 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는 건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좋은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을 알리기 위해 많이 고민하면서 음식 레시피를 개발하고, 공개했을 때 긍정적인 사람들의 반응을 볼 때 뿌듯함을 느꼈다. 사람들은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면 그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라 말하는 데 그런 의미에서 좋아하는 요리를 직업으로 선택해 일을 하고 살고 있으니 분명 행복한 사람이다. 이러한 복된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린다.

요리 재료를 찌기, 삶기, 데치기, 굽기, 조림, 무침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섭취해야 한다. 생선은 기름에 굽지 않고 찌거나 조림으로 조리법을 바꾸고, 나물 무침용∙기름으로 생 들기름을 이용하고, 채소 요리에는 신선한 올리브유를 드레싱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항암 식단을 위한 지침으로는 가급적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 통조림 등 가공식품은 사용하지 않으며, 인스턴트 음식, 배달 음식 등도 제한한다. 가급적 1일 3식,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1-2회 간식을 먹는다.



밥은 작곡 밥이나 현미밥을 먹는다. 죽을 끓일 때도 가능한 현미를 사용하는 게 좋다. 단백질은 해산물, 달걀, 콩을 섭취하고, 매끼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미역과 같은 해초류를 최소 2일에 한번은 섭취하고, 견과류, 오메가 3가 풍부한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설탕, 밀가루, 고기 등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은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생들기름, 참기름 등을 주로 드레싱으로 사용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를 포함한 채소 주스를 매일 200-300m를 만들어 마신다. 항암 주사 증상 부작용은 최대한 소화와 흡수가 잘되는 죽이나 국 종류와 맵지 않은 물김치 등을 섭취하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기와 우유를 먹은 다음에 가스가 차고 방귀 냄새가 심한 것은 음식이 장에 부담이 되고 소화시키기 힘들다는 것이다. 암 전이를 막기 위한 음식 습관을 확립해야 한다. 계속 스스로 음식을 관리한다는 인식을 키우는 것이 최상이다. 물론 주치가 관리를 돕기도 하겠지만 자신이 스스로 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예전에 먹던 빵류, 밀가루 음식은 가끔 먹기도 하지만 후회하지 말고 인내와 실행력으로 식이요법을 잘 해서 오래 동안 건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건강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돼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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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씽킹 - 우주를 이해하면 보이는 일상의 본질
천문물리학자 BossB 지음, 이정미 옮김 / 알토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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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등학교 때부터 물리에 빠져서 화이트홀, 블랙홀, 빅뱅이론,상대성 이론에 대한 책을 계속 봤는데 그 이론들에 대해서 확신이 안 와서 영문을 전공하고 다시 물리를 전공했는데 여전히 그 이론들에 대한 확신이 오지 않는다. 영문학을 전공했는데 영어 못해, 물리 전공했는데 과학 이론들이 오히려 틀린 것 같애, 경영학 전공했는데 돈도 못 벌어, 그래서 책을 계속 보는데 점점 아는 게 더 없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서 더 책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내가 더 모르는 게 많다는 생각만 더 깨닫게 될 것 같아도 또 보고 싶다.

저자 후지타 아키마는 두 아들을 우주보다 사랑하는 엄마다. 이학박사로 신슈대학 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코스모스 씽킹의 근간은 우주의 본질이 우리 존재의 본질이며 사물의 본질이라는 인식이다. 본질을 보다의 의미는 알다와 해석하다를 포괄한다. 보는 시점은 착각과 기울어진 해석으로 제한되어 자신을 포함한 사물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한다.

코스모스 씽킹은 한정된 시점을 이해하고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코스모스 씽킹은 다각적인 시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시점을 늘리기 위해 일반적과 당연함의 틀에서 벗어나 탐험하고 도전하며 다른 대상을 만나 대화할 필요가 있다. 시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자가 우주의 물리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는 왜 태어났으며 왜 살아가는지 저자의 존재 의의와 가치는 무엇인지 그 대답을 찾으려 한 것이다. 지금은 우주와 사람, 사회의 접점에 호기심을 품고 있다. 차례를 보면 1장 우주 속의 우리, 2장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3장 공간, 시간, 시공, 중력, 4장 블랙홀은 무섭지 않다, 5장 우주는 어디로 갈까, 6장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의 바깥에는 무엇이 있을까, 7장 시간여행을 하고 싶다면이다.

우주에서 우리 주소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처녀자리 초은하단, 처녀자리 은하단, 국부 은하군, 우리은하, 오리온자리 팔, 태양계, 지구이다. 태양의 주위에는 해왕성, 천왕성, 토성, 목성, 화성, 지구, 금성, 수성이라는 행성이 있다. 태양은 수천억 개 별로 이루어진 우리은하 속 하나의 별이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항성은 별 세 개가 중력으로 묶여 하나의 무리를 이루는 삼중성계, 알파 센타우리다.



1광년은 빛이 1년간 이동하는 거리다. 빛의 속도는 1초에 약 30만 km를 움직이니까 일 년의 이동 거리를 계산하면 대략 10조km다. 40조km떨어진 삼중성계와 태양의 거리는 약4광년이다. 우리은하의 뱔들은 중심이 소용돌이치는 원반 모양으로 분포한다. 그 소용돌이의 여러 팔 중 하나인 오리온자리 팔에 태양계도 있고 시리우스도 있고 플레이아데스성단도 있고 우리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별이 있다.

우리은하라는 대도시에 태양계라는 집이 있고 오리온자리 팔은 동네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은하는 안드로메다은하와 함께 국부 은하군이라는 무리에 속한다. 이 두 은하는 각각 수십 개의 왜소 은하를 주위에 거느리며 서로의 중력에 묶여 있다. 국부 은하군은 여러 개의 시를 포함하는 도와 비슷하다. 국부 은하군은 약 2000개의 은하로 이루어진 처녀자리 은하단 일부로 중심까지 거리는 약 6500만 광년이다.

처녀 자리 은하단은 약 100개 이상의 은하군과 여러 개의 은하단으로 이루어져 처녀자리 초은하단의 중심에 있다. 최근 처녀자리 은하단이 더 커다란 초은하단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일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직경은 약 5억 광년이다.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수백 개 이상의 은하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의 커다란 초은하단이 있다. 우주에는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외에도 비슷한 초은하단, 은하, 별들이 끝없이 분포한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우주는 930억 광년에 걸쳐 있으며 다 합쳐 수조 개의 은하가 있다. 항성의 주위에는 행성이 있다. 우리은하의 항성 하나당 평균 10개의 행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중 관측 가능한 행성만 대략 10의 24개다. 행성이 이렇게 많은데 지구에만 생명이 존재한다면 이상하다고 하는데 난 지구에만 생명이 있을 것 같다. 다른 곳에 있다면 왜 아직도 밝혀내지 못했는지 그것도 궁금하다.



우주가 탄생한 것은 138억 년 전이다. 태양과 지구가 생겨난 것은 46억 년 전이다. 난 사실 이런 년생을 믿지는 않는다. 그냥 이론으로만 받아들이고 있다. 저자가 빅뱅이론을 자세히 잘 설명해주는데 난 빅뱅이론을 믿지 않고 창조를 믿는다. 태양에서 보면 지구는 초속 30km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은하의 중심에서 보면 초속 220km, 팽창하는 우주에서 보면 초속 630km로움직이는 것이다.

움직임은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우리가 보는 위치에서는 움직이고 있지 않은 것이 된다. 저자는 인간은 별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난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믿는다. 우리는 별에서 생겨난 별의 아이라고 한다. 난 하나님의 아이라고 할 수 있다. 별은 평생 인간의 재료인 산소, 탄소, 철 등 원자를 만들어 낸다. 난 그별도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빛은 전기와 자기를 운반하는 파도, 전자파이다.

양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미세한 입자이다.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폭넓은 파도처럼 보인다. 그 위치를 알면 움직임을 알 수 없고 움직임을 알면 위치를 알 수 없다는 불확정성이 있다. 양자는 빛과 전자가 있다. 원자는 우리 자신과 주위의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분이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된다.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지고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와 에너지로 이루어진다.

물질의 질량은 원자핵 내의 에너지가 만들어 내고 물질의 형태는 전자가 만들어 낸다. 별과 가스 구름은 모두 원자로 이루어졌다. 각 원자가 저마다 다른 파장으로 빛나기 때문에 어떤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알 수 있다. 또 원자의 빛에는 우주의 다양한 정보가 숨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태양은 아무것도 태우지 않는다. 붉지도 않다. 태양은 흰색이다. 양자 터널 효과로 인한 핵융합으로 빛을 낸다. 에너지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반드시 보존되는 물리량을 가리킨다. 우주의 에너지는 보존된다. 그러나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보존되지 않는다. 이 책은 삽화도 많고 저자가 설명을 쉽게 해줘서 물리가 어려운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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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먹어야 두 배 오래 산다 - 간과 신장을 해독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간헐적 단식의 과학
후나세 슌스케 지음, 오시연 옮김 / 보누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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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으면 기운이 없고 금방 배가 고파져서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저자는 어떻게 소식하라고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읽었다.

속을 비우는 것이 병을 고치는 비결이다.

┈히포크라테스┈

속을 비우는 것은 간과 신장을 해독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간헐적 단식을 말한다.

저자 후나세 슌스케는 세계적인 생태 운동가이자 언론인, 평론가이다. 저자는 와세다대학교 제 1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교 생협의 소비자 문제 담당자로 활동을 했으며 사무이사를 맡았다. 미일 학생회 일본 대표로 미국에 방문해 소비자 권익 운동의 대부라 불리는 변호사이자 정치가 랠프 에이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미국소비자 동맹, 환경단체와 교류를 넓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일본에 돌아와 일본 소비자연맹의 출판편집에 참여해 소비자 보고서를 발행하며 소비자 계몽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단식을 실천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단식이 건강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소식은 만병을 치유하는 비법이다. 병에 걸렸을 때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잘 자면 면역력과 해독력이 상승해 몸이 점점 좋아진다. 이렇게 간단히 병이 나을 수 있나 싶을 정도다. 일반적인 생각과도 많이 다른 것 같다.적게 먹는 간헐적 단식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 복통, 설사두통뿐 아니라 아토피, 무좀, 요통, 우울병, 당뇨병, 심장병, 간 질환도 모두 나을 수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암도 극적으로 고치고 난임이나 발기부전까지도 눈에 띄게 개선한다. 숨을 깊고 길게 내쉬어 보면서 숨을 잘 쉬기만 해도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고 웃음은 암을 치료한다. 단식을 하면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 류머티즘, 당뇨병, 고혈압 등 거의 모든 병을 나을 수 있게 한다. 웃음의 의료 효과는 깜짝 놀랄 정도로 훌륭하다. 감사를 표현하는 “고마워”라는 한 마디는 만병통치약, 즉 마법의 언어다.

최신 뇌 과학에서 입증이 되었다. 감사, 고마워 라는 말을 듣다보면 만병이 낫는다고 한다. 단식과 고마워 라는 말은 사람을 살리는 언어다.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해야겠다. 긴 호흡을 하는 숨을 길게 내쉬어 본다. 숨을 잘 쉬기만 해도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병이 낫는다.

모든 병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산소가 부족하면 생기기 때문이다. 근육에서 회춘 호르몬이 나오는 양은 근육량과 활동량에 비례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질병과 노화가 일어난다. 근육을 단련해 증강하면 젊어지는 치유호르몬이 나와서 질병을 개선할 수 있다. 소식이 장수를 돕는다는 사실은 여러 실험에서 입증됐다.

소식한 쥐보다 많이 먹은 쥐가 수명이 절반이나 짧다는 것이다. 미국코넬대학 교수이자 영양학자인 클레인 맥케인의 말이다. 많은 사람이 먹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시작이라고 믿고 배가 부르도록 먹는 삶을 동경한다. 그런데 생명의 신비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다.”라는 말도 같은 이유에서 나왔을 것이다. 모든 병은 몸속 독에서 생기고, 몸속 독에는 ‘음식’ 의 독과 ‘마음’의 독이 있다.

단식이야 말로 진정한 재생의료라고 할 수 있다. 체질을 바꿀 수 있다. 기억력을 상승시킨다. 에너지를 올바르게 사용한다. 숙변을 제거해준다. 환경 독소를 배출해 준다. 혈관이 젊어진다. 유전자를 활성화한다. 스태미나를 강화한다. 면역력을 높여준다. 활성산소를 줄여준다. 이렇게 단식이 좋은데 현대의학에서는 단식의 효능을 가르치지 않는다.



단식이 만병통치약이라는 주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단식은 몸속을 대청소해서 내장을 신속하게 회복시킨다. 간은 독소를 분해하고 신장은 독소를 여과한다. 단식을 하면 스트레스에 강해진다는 사실도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자연치유력도 강화된다. 공복일 때 기억력이 상승한다. 공복에 기억력을 두 배로 높인다. 공복은 기억력이라는 뇌 활성 스위치를 켠다.

하루 단식을 하면 몸 상태가 신속하게 회복되며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자연의학의 대가인 모리시타 케이치 박사도 몸에 노폐물이 남아 있는데 영양을 주입하면 탁해진 혈액이 순환하는 혼란이 생기고 각종 병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만약 숙변이 채이면 격구 심근경색, 뇌경색 , 암 교원병(피부의 근육이 붙거나, 근육과 뼈가 이어져 붙거나 세포와 혈관 사이가 메워지는 병의 총칭)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숙변은 독소가 온몸에 펴져 만병을 일으킨다. 이런 병을 일으키는 것은 과식과 포식이 원인이다. 과식이야 말로 만병의 원흉이고, 그 원흉인 숙변을 축적하지 않고 제거하는 방법은 단식밖에 없다. “병에 걸리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차가워지는 피의 흐름이 위와 장으로 몰려 다른 곳으로 가서 힘들게 한다. 채소와 과일 등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사가 건강해지는 비결이다.

병의 치료법은 바로 소식이다. 감기에 걸리면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푹 자는 것이 처방전이다. 장내 독을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에 있는 나쁜 균과 독소를 그대로 두면 간에 들어가 온몸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조금씩 효소 영양을 넣어서 몸속의 모든 세포를 교체해야 한다. 암, 심장병, 당뇨병에 효과적인 것은 소식이다. 암, 심장병도 70% 만 먹으면 발병률이 절반 감소한다. 열량 제한은 뇌 기능에 좋다.

30%로 열량을 제한한 집단이 1.7배 오래 산다는 결과가 있다. 장수하는 사람 중에 체격이 작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체격이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단명할 가능성이 많다. 음식을 먹지 않을 궁리를 하면 나이를 먹지 않는다. 열량 제한이 노화 방지와 젊음을 되찾는 ‘비책’이다. 기미, 주름, 피부 늘어짐 백발 등 나이를 먹음에 따라 나타나는 변화를 표시한 것이 ‘생리지수’ 인데 무려 300여 항목이나 된다고 한다.



난임과 발기부전은 단식을 하면 단번에 낫는다. 포식이 난임의 원이 된다. 과식하면 생리기능이 오히려 약해진다. 과식은 온갖 생리 기능을 악화시킨다. “특히 아이를 만드는 생식 능력이 가장 먼저 악화된다.” 라고 한다. 단식으로 발기부전과 난임을 치료할 수 있다.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사람일수록 아이가 잘 생긴다. 많이 먹지 않는 사람일수록 정력이 강하다.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은 제대로 먹지 못하는데 왜 그렇게 아이가 많이 태어날까?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단식을 하면 된다. 난임은 병원의 치료로 100% 해결하지 못한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생활양식은 가난한 집에는 자식이 많다는 것과 같다.

많이 먹지 않고 단식을 할 때 자식이 많이 생긴다. 후진국이 다산이다. 선진국은 저출산이다. 뒤짚어 보면 인류 전체의 전후 포식화도 정자가 급감한 원인중 하나일 것이다. 육식을 즐기는 서양인보다, 채식을 즐기는 동양인이 아이를 많이 낳는다. 콜라를 자주 마시는 남성은 정자가 감소할 위험이 있다.

화학조미료를 투여해 먹자 정자가 64%떨어졌다. 술, 담배를 피우는 남성 역시 정자 감소 현상이 보인다. 아이를 원하면 술, 담배를 끓어야 한다. 합성세제, 합성샤워용품, 화장품, 헤어 제품 등이 ‘경피독’으로서 체내에 침입한다. 이런 것들을 중단하고 자연소제를 이용해야 한다.

몸에 깍 끼는 속옷을 입는 남성에게 정자가 감소한다. 휴대전화를 바지 주머니에 넣어 두면 정자가 약 30% 감소한다. 정자를 감소 시키는 생활양식을 피하면 남성의 정력이 회복되어 아이도 쉽게 생긴다. 구체적으로 현미, 잡곡밥을 먹고, 깨, 김, 미역, 등 해초류를 먹으며 약초차를 항상 마셔야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단식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깨달았다. 단식의 중요함을,,먹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재미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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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영 : 200패턴 영어회화
전리나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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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항상 부족한 것 같아서 항상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저자 전리나는 영어 학원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마스터했고 12살 때부터 캐나다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스물 둘부터 영어 강사를 시작했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취직, 어학연수, 유학, 이민 등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말하기, 소통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이 말하기이다.

영어 공부는 즐거워야 한다. 글로벌 시대는 벌써 지나고 영어는 필수이다. 배움은 즐거워야 한다. 목차를 보면 1장 계절 날씨, 2장 시간 날짜 숫자 3장 일상생활, 4장 취미활동 5장 전공과목 6장 운동 7장 식생활 8장 야외활동 9장 기념일 10장 전화통화 11장 직업 12장 회사생활 13장 사람들 14장 의사표현 15장 취미와 SNS 16장 유학 이민 17장 여행 18장 외국인 19장 행사 20장 응급상황 정치이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나의 현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제시되는 짧은 문장도 막상 말을 해보려 하면 머릿속이 지우개가 된다. 이번에 배울 내용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해본다. 기본 패턴 학습은 무턱대고 패턴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일상 생활에서 나올만한 대화 중에서 기본 패턴을 추출했다.

패턴 연습은 기본 패턴이 들엇간 다른 표현들을 학습할 수 있게 정리했다. 짧고 쉬운 문장으로 정리했으니까 외우면 된다. 확장 연습은 기본 패턴을 활용하여 말을 조금씩 늘려 나가는 방법을 알아본다. 항상 짧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수식어를 붙여 길게 말해본다. 문화를 알아야 영어를 이해한다.

영어를 잘하려면 현지에 들어가 직접 말도 해보고 그 나라 문화도 이해해야 더 빨리 공부할 수 있다. 평소에 알고 있는 콩글리시를 바로 잡는다. 최종 점검은 지금까지 200개의 기본 패턴을 공부했다면 최종 점검하여 확실하게 마무리 한다.각 패턴별 1개 문장이 출제되니 만약 모르면 반복 학습한다.













처음 만났을 때 날씨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시작한다. 빈칸에 어떤 말이 들어가는지 체크한다. 답은 밑에 거꾸로 있다. 저자가 패턴을 알려주는데 다른 내용을 넣어서 패턴으로 영어공부를 한다. 그 패턴으로 단어 하나하나를 늘려준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생일도 좋아하는 것도 물어보는 관심을 표현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패턴이 일상 대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준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에 다 있다. 영어 초보자들이 외국 여행할 때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시킬 수 있다.

메뉴는 나라마다 다르다.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얘기하고 상대방의 일상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대중교통, 주유소, 자동차, 장보기, 온라인 쇼핑, 백화점 쇼핑, 선물, 청소, 학교 도서관에 대한 얘기들을 하면 된다. 빈칸에 들어 갈 것들을 처음에 항상 체크를 한다.

남자 영어 이름이 나오는데 그렇게 끌리는 이름은 없는 것 같다. 그 이름마다 뜻이 전부 있는 것 같다. 여자 영어 이름도 많이 나오는데 잘 모르겠다. 콩글리시도 정말 많은데 그걸 잡아주는 것 같다. 잘못 알고 있는 콩글리시가 많은 것 같다. 의사표현을 할 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전달해야 서로 오해가 없어진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런 표현은 분명히 외우라고 한다. 문장 길이가 짧고 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들은 저자가 필히 외우라고 한다. 여행 중에 아플 때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약을 달라고 하거나 몸의 상태를 얘기하는 표현을 알려준다. 앞에서 배운 표현들을 짧게 외우면 또 길게 표현을 붙여서 외우면 된다. 저자가 영어를 늘려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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