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김대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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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엄청나게 도전을 받았다.
도스카 다카마스 씨의 책 내용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말로만 듣던 수재들에 대한 얘기들이 가득하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은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것을 세삼 깨달았다.
골드만 삭스는 수재들만 근무 하는 곳이며, 내 주위의 몇몇 사람들이 골드만 삭스에 다니는 연봉이 억대가 넘는다고 자랑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나 골드만 삭스에 대해서는 전 세계 언론 매체를 통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세계 최강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 맥킨지(영어예배에서 여기에 다니는 사람이 굉장히 교만했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는 알것 같다),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MBA(경영학석사)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같은 식으로 각 분야의 최고라고 소개되는 곳이다.
 세상 사람이 말하는 천재라는 사람들이 이런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이런 직장을 간다고 하는데 저자는 아주 천재인 것이 맞는 것 같다.
골드만 삭스는 아주 수재만이 다니는 금융회사라는 것을 경영 쪽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다 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이런 저자와 같은 능력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2006년 부터 2009년까지 조지 부시 정권 때 미국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헨리 폴슨은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골드만 삭스에서 종합금융부문 이사와 사장을 거치며 경력을 쌓고 최고경영자에 오른 후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을 이끌고 있는 비토리오 콜리오는 이탈리아 사업기로서 하버드비스니스 스쿨을 나와 맥킨지를 거쳤다.
 미국의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의 CEO인 제임스 맥너니도 마찬가지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맥킨지에서 브랜드 메니저로 활동한 후 제너럴 일렉트릭을 거쳐 현재 항공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활을 맡고 있다.
 세계에 유명한 기업인들은 대부분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이 많다. 이만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엔 수재나 인재들이 많다고 보면 된다.
이런 직장과 사업을 누구나 꿈꾸지만 결코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필자의 이 책 제목처럼 '세계최고의 인재'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본'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글로벌 인재와 조직을 만들어 낸 스킬이나 사고방식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골드만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통 적으로 강조하는 '기본' 이란 크게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다.
1.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모든 일에도 모든 사람 관계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행 한다면 잘 될것같다.
그렇다 이미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만 반복했던 '기본'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우리의 가치관, 업무 능력, 인간관계 등 모든것이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다.
필자는 제대로 이런 점을 이어나간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살아오면서 세상에서 많은 손해를 봤다고 할까, 공부를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을 요양하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나에게는 잃어버린 시간들이 너무 많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사람들도 MBA가 지니는 가치에 대해 대부분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첫 번째 가치가 바로 친구 관계이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맥 만들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든을 절대 아깝다고 여기지 않는다.
내가 만약 이런 학교를 갔다면 불가능 할것 같다.
 나는 술을 먹지도 그런 파티도 싫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우리 나라에서 그냥 여러 학문을 하게 했나보다.
나는 대학교 때에도 술을 먹지 않는다고 과 모임에서 곤욕을 치렀다.
 눈앞에 닥친 공부나 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게 인식하지만 친구, 지인과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인맥 관계가 확대되는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인기교수인 잔 리브킨 박사, 그는 오랫동안 MBA프로그램의 2년차 선택과목인 기업 전략론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실로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정원보다 몇배나 많은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운 좋게 당첨된 소수의 학생만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원래 물리학과에 다닐때는 수업의 매진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경영학과에 가서는 수강신청을 빨리 하지 않으면 수업을 못는데 광고론 같은 수업이 있었다.
리브킨 교수가 작년에 일본을 방문 했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돼 일본 시장 및 일본 기업과의 관련성을 취재하러 온 것이다.
저자는 졸업 후 7년 만에 리브킨 교수의 기조 강연을 들어러 갔다.
저자는 리브킨 교수의 강의를 듣던 학생 중에서 특별히 뛰어난 학생이 아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저자의 국적이며 이름이며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이 대목을 읽어며 와!
 우리나라 교수들과 참 다른 인격을 지니셨구나를... 명품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하버드 비즈니그 스쿨은 인격이 교수들도 명품이며 머리가 아주 명석 하다는 것을 느꼈다.
오랜기간, 수 천명이나 되는 졸업생을 만나 온 인기 교수가 아시아에서 온 평범한 학생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물론 필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사람 그리 뛰어나지도 않았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필자는 아주 뛰어난 수재가 맞을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아무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명품 인재를 길러내는 학업의 터전이라 교수들의 두뇌와 인격 역시 명품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기억 못한다면 두번 다시 대하는 것이 꺼려 질 것이다.
 리브킨 교수님처럼 오랜 시간에도 잊지 않고 이름을 기억 하는 머리 좋은 분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필자와 같은 사람들, 하버드 비즈니스 교수들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풀때 상대방도 호의적인 인간관계를 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가 상대에 대해 잘 알아 가면서 더욱 깊어진다.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서로를 좀 더 알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맺는 인간관계의 기초가 된다. 
현재의 세상은 온통 외모 지상주의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얼굴을 성형하지 않았다.
물론 아주 예쁘다거나 잘 생기지 않았다.
우리 부모님의 교육이다.
외모보다 능력과 목적을 중요시 한다.
그런데 내 주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성형하고 나보고 했다고 한다.
왜냐면 우리 엄마의 눈을 보고 그런다.
우리 엄마는 눈이 작다.
나는 눈이 크다.
그래서 안 닮아다고 성형을 했다고 한다.
나는 항상 예쁜 것보다는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능력과 두뇌가 부러워했다. 우리 엄마는 눈썹이 눈을 찔러서 불편해 했다.
그런데  잘아는 성형외과 원장이 그냥 눈 쌍꺼풀을 해 준다고해도 하지 않았다.
외모보다 능력과 인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엄마는 말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되고 싶은게 이 책에 나오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 처럼 성공 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 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책을 보고 도전 받았으면 좋겠다.
지각과 결근이 없어려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는 공부를 계속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이라는 시간을 투병생활로허비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다.
물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은 나를 다시 이책의 저자를 처럼 능력자가 되자,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내 나름 대로 열심히 해서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뛰어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읽고 싶었던 부분은 인재들은 어떻게 독서를 하느냐였다.
이 책은 책을 한 번 읽으면 생각을 3배이상 한다는 거였다.
요즘 논술학원의 엄청난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잇는데 우리나라의 암기시교육이 문제라고 계속 말씀하신다.
생각의 생각을 계속하라고 엘리트의 진입은 힘들다고 하셨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선생님의 얘기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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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말의 기술 - 화내거나 큰소리 내지 않고
최찬훈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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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9일 오전 11시 3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29 11:3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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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다 보면 상대의 말에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수없이 경험한다.
 그 상황은 멀고 가까운 이와 대화를 하거나, 어떤 문제를 두고 토론이나 논쟁을 하거나, 시정잡배들이 핏대를 세우며 험한 말을 치고 받는 상황까지 다양하다.
이 말의 전쟁에서 패배한 자에게는 억울함만이 남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더 정당한데, 그럼에도 그 정당성이 상대의 사술에 휘말려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면, 그때 느끼는 억울함은 아마도 살면서 겪는 감정들 중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일 터이다.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소송을 하는 이유들도 억울함떄문이라고 했다.
 내 주위에는 참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가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나에게 칭찬을 하면 그때에는 아무말을 못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난 뒤에 연락이 와서 그때 그자리에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칭찬한 말을 가지고 따지듯이 혼자서 부들부들 떨면서 화를 낸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과는 말을 섞기가 싫다.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하면 무시하고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나는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그런말에 답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몇년을 건강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겨서 공부할 시간을 손해를 보았다.
 지금은 겨우 건강을 회복했고 그 잃은 시간을 만회해야 한다.
올해는 어떤일이 있어도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실전에 앞서 기본을 먼저 익혀야 한다는 주장을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니다.
중요한 말싸움에 대처하는 법에도 기본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기본만 죽어라고 가르쳐서야 어디 얄미운 상대에게 젭이라도 하나 날리겠나? 
그러나 아쉽게도 아무리 찾아봐도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것은 없다.
다행히도 인간 사회는 물리적 힘이 부딪히는 동물의 세계와 달리 일단은 육체적 폭력에 의한 싸움을  법으로 금하고 있다.
정상적인 사회체제에 들어선다면 주된 싸움의 무기는 주먹이 아니라 바로 말이다.
 지금 이시대의 젊은여자들은 능력이나 실력을 키울 생각을 아니하고 외모에만 신경을 쓴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만 잘 만나면 된다는 구닥다리 생각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결혼 적혼기가  늦어지면서 40대 골드미스들은 남자만 잘 만나기 위에 외모를 성형하고 다듬으면 다 되는줄 아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라고 본다.
지금 이 시대에 남자들은 외모도 물론 갖추어지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능력과 전문직을 원한다.
논술학원선생님도 함꼐 버스커 노래중에 함께 걸어요,,그런 가사가 있는데 함께 벌어요,,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것이 100%는 없다.
​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실력이 최고인 것 같다.
실력을 키워야 한다.​
여자들은 시기, 질투로 뭉친 상처투성이의 말을 막한다.
그래서 자신이 불리하면 몇 날이 지나서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말을 열심히 준비했다는 듯이 분노로 부들부들 떨기 까지 한다.    

​마찬가지로 평소에 악의 적인 말공격에 대비하는 기술을 익혀 두지 않으면 느닷없이 치고 들어오는 선제공격으로부터 내 삶을 방어할 수 없다.
길거리 싸움에도 규칙이 없는 것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겪어야만 하는 말싸움에도 규정이나 룰 따위는 없다.
나는 로스쿨 공부를 하다 건강 때문에 5-6년을 건강 요양에만 매달려서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별의별 말을 해서 스트레스를 준다.
 요양중에도 머리를 놀리지말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죽을 만큼 힘을 다해 계속 습작을 해서 합격까지 했지만 부모님은 포기하고  이왕 할려면 올해 한 번 더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주위의 사람들은  여러 말로 괴롭힌다. 
나는 그런 말에 답하고 논쟁하기 싫어서 그냥 다 무시한다.
나의 목적만을 향해 나간다.
내 주의에 있는 사람들 교회에서의 또래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은 왜 그리도 질투와 시기에 눈이 멀어 있는지 참 알 수가 없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도 자신들 스스로가 억울해하고 분노한다.
나는 외모보다 목적과 꿈을 향해 나간다.
능력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오직 노력한다.
자신들은 외모만 되면 된다는식으로 날마다 성형을 한다.
나는 지금까지 성형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내가 공부를 하는데 자기들이 하나님의 뜻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야단이다.
우리 엄마는 시대는 변했다고 하시면서 여자 남자를 따질 때가  아니라 능력과 실력이 있어야 대우 받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만이 말에 힘이 있다고 하며,  힘이 있게되면 말을 가지고도 이길수 있는것이라고 한다.
 내가 아파서 합격을 해도 못가고 있으니 옆에서는 질투를 해서 나에게 불치병에 대해서 책을 쓰라는등 정말 말 같지 않는 소리를 하지만 이기는 말을 하는 방법을 알고 싶기는 하다.
그리고 나는 불치의 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부모님은 6.25때 가족과 재산을 패해 받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남매와, 조카들 그리고 올케,  왕자, 공주라고 하며 단 한번 야단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엄마는 하루에도 반복적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서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그러니까 나는 누구에게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어면 지기 싫어한다.      

일단 공격은 공격 대상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학원 선생님이 학원에서 제일 착한 얼굴이라고 칭찬을 한다.
 나는 어떤 상황이 와도 분노하지 않고 그들을 대한다.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기는 한다.​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선한 얼굴이라 한다.
교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그래서 인지 여러 번 사기를 치려 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믿을 대상이 아니라는  교육을 시킨다.
나를 지키려면 많은 말을 하지 않고도 이겨야 한다고 교육을 시킨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남에게 생각없이 막 함부로 말을 한다.
 요즘 사람들은 적반하장이 많다.
목적이 있어서 사람들을 상대하고 준비를 하기 ​때문에 남의 인격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자신의 목적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기분은 아예 염두에 두지 않는다.
요즘 사람은 남의 능력을 깍아내리기를 잘한다.
절대로 칭찬을 할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나의 외모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런데 학원 스터디에 가니까 몇살이냐고 해서 내 나이를 말하니까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
내가 그렇게 동안이라고 하며 놀라워 했다.
 그런데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성형을 하고도 않했다며 자신이 예쁘고 어리니 어쩌니 했다.
 교회에서 만난 또래들은 하물며 내가 살아있는것 조차 스트레스라고 했다.
 그런 말까지 들으니까 더 이기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었다.
논리적이고 논거에 맞게 대화를 하고 싶은데 우리 나라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만 일삼는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아주 예우한다.
지금 나이 되도록 여자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
지금도 나의 호칭은 대왕마마다. 
사람들은 자기주장, 그리고 자신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 잘 모른다.
 누가 잘났다는  논쟁이 아니라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를 가리고 싶은데 비난이 나무할 때가 정말 많다. 
이런 곳에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들이 뭐라고 하면 듣고 그러러니 하고 지나간다.
 우리 아빠 곁에 있는 어떤 사람은 기관의 힘을 믿고 필요 이상으로 법적 문제를 많이 한다.
그런데 별로 승산도 없어면서, 심심하면 법적소송을 한다.
그리고 일을 하고 급여를 달라고 하면 별의 별 용어로 고소를 한다.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을 가지고 한다.
 단체의 힘과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고 직원들에게 큰소리를한다고 했다.
 이런 것을 보고 인지 상정, 적반하장 이라고 할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지상정에 호소하고 싶은 때가 많다.
 우리 아빠도 6년동안 일한 급여 달라고 하니 명예훼손이니 공갈미수니 하며 7번 이상 고소를 했다.
정말 인지상정에 호소를 하고 싶다.
 이런 자를 세상에 두고 있으니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이 많다.    
글서 더 올바르고 공정한 법적 논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치에 맞는 말과 공격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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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각 Meta-Thinking - 생각 위의 생각
임영익 지음 / 리콘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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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오후 8시 2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18 20:2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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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내가 공부하는 법학적성시험의 수리추리나 논리게임문제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의 교육은 암기식 교육이라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생각에 생각을 더하고 깊은 생각을 해야지 높은 사상이나 현안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는데 그냥 들이따 외우는 암기식 교육은 그런 해결능력이 없다.
나 요즘 논술학원을 다니는데 내가 얼마나 암기식 교육에 찌들어 있는지를 깨달았다.
고등학교때 물리올림피아드 문제집을 사서 풀어 본 적이 있다.
우리 나라 물리책처럼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답을 풀어 내는 과정을 하나하나 전부 유출해내는 문제집이었다.
mit공대 퀴즈 문제집도 풀어 봤는데 문제들이 커피를 저으면 물리 법칙이 몇 가지나 작용을 하는지를 찾아 내봐라 같은 문제들이었다.
그런 문제들을 푸는 사람들과 암기식교육을 하는 사람들과 경쟁을 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이 책은 사고에 사고를 더하라고 격려를 하고 유도를 한다.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는 어떤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풀어야지 그 과정들을 먼저 연습장에 끄적끄적 풀지 말고 미리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보라고 한다.
생각은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나라사람들은 보통 주어진 해답이 없으면  생각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생각의 기술은 따로 배울 수 없다.
수학공부를 하다보면 손으로 적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림처럼 그려 보는게 중요하다.
직관적인 생각법인 것이다.
수학에는 생각하는 법이 많이 숨어 있다.
설마,,,
우리 나라에서 가르친 수학은 공식을 외우고 적용만 잘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무한정 반복한다.
수학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인데 생각하는 법은 밀리고 있다.
 
 
 


이 책은 수학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
생각을 하기전에 왜 그 생각을 못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전부 생각을 해보면서 진짜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지로 생각하는 기술을 발견했다고 한다.
수학은 논리 체계에는 그 논리 자체로는 증명할 수 없는 참인 명제들이 존재하고 그 체계는 스스로 모순이 없음을 증명 할  수 없다라는 것은 수학은 완전하지 않다.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은 완전하지 않은 것이다.
이 저자도 아파서 투병생활을 한 것이 공감이 가고 더 친해지는 것 같다.
그럴 때  저자에게 떠오른 생각이 지금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바로 메타생각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메타생각은 천재들의 생각법이라고 한다.
생각을 한 번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으로 멈출 수가 없다.
생각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천재들의 생각법은 어떤 문제를 봤을 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천재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생각의 과정을 친절하게 하면 수학공식을 이용해서 풀려고 하다가 그 생각을 잠시 멈추고 순간적으로 다른 모양을 상상해 본다.
잠시 생각을 멈추고라는 부분에 밑 줄을 그어야 한다.
발상의 전환은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메타 생각은 생각을 잠시 멈춘다는 것이다.
메타 생각은 훈련으로 가능하다.
나도 이 메타 생각을 갖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메타 생각은 생각을 생성하고 모으고 연결하고 통합하고 확장하고 지배하는 최상위의 생각이다.
메타 생각을 하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것부터 출발을 한다.
생각을 잘하는 방법은 머릿속에 있는 지식이나 생각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힘이 필요하다.
메타 생각을 생각의 재구성하는 것을 도와 준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공부를 장악하고 창의적 발상을 가능하게 한는 것이다.
이 책에는 생각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생각의 기술과 활용법이 이 책에 전부 들어 와 있다.
새로운 언어나 낯 선 것에 대한 것은 엄청난 즐거움들이 있다.
 


생각훈련을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이다.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정말 어렵다.
생각을 글로 표현낸다는 것이 이렇게 까지 힘들고 어려운지는 처음 알았다.
글쓰기는 우리가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림도 보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생각,,,생각,,,,생각,,,생각,,,,
생각하는 기술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이 바로 수학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수학과 미운 정이 들었고 답안지가 없으면 뇌에 마비증상이 온다.
이 책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풀 때는 답을 가리고 자기 자신이 생각을 해보고 푸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조금이라도 고민을 한 후에해설을 읽으면 메타생각에 더 가갂게 다가갈 수 있다는 얘기가 희망적이다.
이미지를 이용한 직관적 사고법은 문제들의 숨은 의미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지 문제 자체에 집착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생각을 해보면 어떤 문제를 보고 이 문제안에 들어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계속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재미있는 문제들이 정말 많다.
그것들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빨리 읽어야 할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사고를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집에서 가까운 연세대로스쿨에 꼭 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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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개념서 - 2009 개정 교육과정
박찬영 외 지음 / 리베르(학습)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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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을 읽으면서 고등학교때처럼 우리나라 역사가 정말 더 알고 싶었다. 
그때는 국사책 한권의 연도를  다 외우다 싶이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고 억지를 부린다.
일본은 남의 나라를 자신의 유익을 위해 우기는 것이 얼마나 간사한지를 알 수 있다.
러 일 전쟁에서 승리를 잡은 일본은 1904년 8월 제1차 한 일 협약 체결을 강요했다.
그때 우리나라는 외교를 잘 몰랐던 것같다.
우리나라는 외교를 잘못하고 약한 탓에 결국 억울한 일을 당했다.
러 일 전쟁에서 일본의 승리가 거의 확실해 보이자, 아시아 침략의 교두보가 필요하였던 미국과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서 아시아 동반자가 필요하였던 영국은 일본과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두 나라는 각각 청과 조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권을 침해받을 경우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1905년 7월 일본과 미국은 '미국은 일본의 한국 지배를 승인하며, 일본은 필리핀을 침략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맺었다.
남의 나라를 가지고 힘있는 나라끼리 협약을 했다니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든다.
한국의 역사를 다시 보면서 일본 때문에 우리나라는 외교권이 박탈 돼어 그렇게 묶여서 외교가 늣어진 것을 생각하며 가슴에 분노가 치민다.
어린시절에는 을사보호 조약이 진짜인줄 알았는데 고종황제는 끝까지 싸인을 하지 않았었다.
일본은 대한 제국을 보호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파견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군대를 동원하여 황제와 대신들을 위협하는 가운데 1905년 11월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을사조약을 체결하였다.
그 을사조약때문에 우리 나라는 일본에게 모든 권리를 빼앗꼈다.
고종황제는 끝까지 서명을 거부 했는데 가짜로 을사조약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모든 역사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지금도 한국을 괴롭힌다. 
그 시대는 그렇게 나라를 사랑하는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의 우리나라는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우황좌황한다.
민영환은 후일을 부탁하는 글을 남기고 자결을 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고종은 조 미 수호 통상 조약을 근거로 미국에 헐버트를 특사로 파견하여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독일, 러시아, 프랑스에도 을사조약이 무효임을 통고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냉혹한 국제 정세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렇게 고종 황제는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강제 퇴위됐다.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사연을 보면서  그때에 태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하지만 지난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려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꺼져가는 촛불 처럼 그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무자비 하게 짓밝은 일본을 우리는 무엇으로 보상을 받는단 말인가,,,
그들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나라의 약함을 다 짊어지고 싫다는 말도 어리광도 앙탈도 부리지 못한채 내 나라가 아닌 곳으로 부모 형제와 떨어 지게 되었다.
그리고 짐승 취급을 받았던 그 악몽들을 그녀들은 어떤 것으로 보상을 받아야 억울함이 풀릴까?
얼마전 TV에 김진명 작가가 나와서 우리 명성황후가 뮤지컬이나 영화에서 처럼 당당하게 대항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니라 일본 야쿠자들에게 무자비 하게 살해 당했다는 말을 듣고 나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며, 온 몸이 떨렸다.
이런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음 세대 나라의 주인이 될 사람들에게 역사 과목을 없애고 선택과목으로 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리 나라를 누가 지킬까?
조금 살만 하면 미국 어디로 유학을 보내서 내 나라의 소중함을 잃어 버리게 한다.
거리의 간판들만 해도 그렇다.
우리 한국말은 제대로 없다.
그저 황금 만능주의 속에 묻혀서 아무 의식나 견해가 없이 극도로 이기주의가 되어 가고 있다.
그런 이기주의에서 정신을 차려야지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긴다.       

고종황제는 끝까지 나라를 지키려고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에게 보낸 친서(1905,12월) ​를 보냈지만 이미 미국과 일본은 자기들끼리 조약을 맺고 고종황제의 친서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
을사조약이 무효임을 선언 하고 국제적으로 외교를 통하여 국제적 지지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1905년 12월에 유럽주제 한국공사들에게 고종의 의사를 전달하라는 훈령을 보냈으며, 1906년 1월 독일의 빌헬름 2세에게 일본의 침탈과 침략을 고발하고 도와줄 것을 요청하는 밀서를 보내기도 했다. 1907년에는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를 파견하여 일본의 주권 침탈과 침략을 알리고자 했다.
그 전에 미국에 힐버트 특사를 파견하여 미국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렇게 힘이 약하면 주위에서도 돌아 보지 않는다.
그러나 애국 계몽 운동가들은 그래도 나라를 지키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않았다.
이희영씨 같은 분은 모든 재물을 투자해서 후학을 가르쳤다.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다.
유인석, 이소응, 허위등 위정척사 사상을 가진 유생들이 의병을 주도하였는데, 농민과 동학 농민군의 잔여 세력이 가담하여 전국으로 확대했다.
을미의병 항쟁은 아관 파천을 계기로 친일 정권이 무너지고 단발령이 철회되자 대부분 종식 되었다.
을사의병은 을사조약을 계기로 다시 봉기한 의병들은 을사조약의 폐기와 친일 내각의 타도를 내세우며 무장 항전을 벌였다.
최익현 부대는 순창에서 대한제국 정부가 보낸 진위대와 대치하게 되자 '일본군이라면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겠지만, 임금의 군대와는 싸울 수 없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포로가 되었다.
그 뒤 최익현은 일본 대마도로 끌려가 단식 끝에 순국했다.
그 때는 그래도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도 그렇게 목숨을 많이 내놓을  국민들이 많을지 의심스럽다.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빼앗아 가기 위해 학생들의 역사 책에 넣어놓고 주입을 시킨다.
 언젠가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할 생각이다.
우리도 내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
물론 지금 독도 지킴이들도 있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들이 많다.
일본은 근성이 나쁘다.
옛날에 우리나라 국유지를 억지로 강탈해 갔다.
그리고 사유지를 대한제국이 사게 하여 결국은 자신들이 모두 강탈해 갔다.
외국인은 토지 매매를 할 수 없었는데 억지로 빼앗아 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 너무 억울한 일이다.
방곡령은 개항 이후 일본은 곡물 유출이 급증하면서 곡물가격이 급등했다.
그래서 지주와 부농은 더 많은 이익을 얻었다.
그렇다 지금도 부자는 더부자가 된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진자만이 더 많이 가갖게 돼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나라가 장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우리 나라에 대한 연민과 애착과 관심이 더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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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꼭 풀어야 할 한국사 평가문제 - 2009 개정 교육과정
최준채 외 지음 / 리베르(학습)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2014년 3월 9일 오전 1시 1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09 01:1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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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책을 보면 항상 휘황찬란해서 정말 보고 싶은 책이다.
공부를 하는 책들이 모두 리베르의 책들처럼 중요한 것들을 총천연색으로 되어 있고 중요한 것들도 줄로 표시돼어 있어서 정말  보기가 좋고 공부하기에도 좋다.
공부를 하는데는 개념서를 보고 나서 문제를 푸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문제도 현직에 있는 교사가 직접 문제를 내서 훨씬 좋다.
그리고 해설서를 보면 문제에 대해 왜 틀리고 맞는지를 정말 잘 설명을 해놓았다.
문제들도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들로 잘 구성돼어 있다.
쉬운 문제들을 풀고 나서 잘 맞고 나면 어려운 문제들도 풀 수 있는 자신감이 붙는다.
나중에 로스쿨에 가서 법학서적을 볼 때 리베르같은 책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 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저 번에도 서양예술사라는 책을 봤는데 책 볼 맛이 많이 났다.
스페인의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선명하게 사진을 잘 실어서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사도 마찬가지로 사진이나 자료 도표들이 정말 풍부하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풍부해진다.
모든 공부를 시작할 때는 기출문제를 가장 먼저 풀고 마지막에 푸는 것이 또한 공부의 시작이자 마지막인데 기출문제들이 잘 구성돼어 있어서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다 보면 고난이도 문제도 잘 풀 수 있다.
 
 

문제를 풀고나서 풀이가 자세하지 않고 애매하면 풀이를 할 때 답답하기도 하고 계속 의문이 드는데 리베르 한국사 풀이는  잘 나와 있다.
개인지도나 선생님이 없이도 혼자서 잘 해설을 할 수 있다.
별책부록으로 정리해 볼까요를 보면 표,도표,사진으로 우리나라 의 전 시대의 역사와 도구, 경제,사회,주거,예술, 무덤,교류등을 자세히 정리하고 설명해 놓아서 한 눈에 잘 알 수 있게 해놓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대외관계,사회,영토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해놓았다.
그 당시의 유물이나 건물이나 도구들의 사진들도 많아서 이해력을 엄청 높여 준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까지도 아울러서 글로벌한 역사의식도 가질 수 있다.
처음에는 한국사를 가볍게 볼려고 이 책을 봤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잘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가 요즘 독도분쟁이 많은데 그 부분도 정리가 잘 돼어 있다.
우리 나라에 대해 잘 알아야지 국제분쟁이나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잘 대처를 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일본을 보면서 왜곡된 역사의식이 어떤 참사와 비극을 불러 오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우리 나라 역사를 잘 알아야지 일본이 왜 그런지 사실이 진짜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고 당하지 않는다.
현재는 기술시대를 넘어서 지식시대이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지식도 정말 중요하다.
우리 나라가 존재해야지 우리 자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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