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좋아한다. 처음 들은 이야기가 가장 친밀한 존재로부터 들려왔기 때문에. - poi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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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생일을 핑계로 온전히 나를 위해 탐나는 커피들을 여럿 구매했다. 예가체프는 너무나 애정하는 맛이라 눈에 띄기만 하면 저항할 수가 없다. 하물며 이토록 예술적인 포장이 바라봐주는 상품이라면! 오늘 마지막 커피를 내려 지금 마시는 중이다. 행복하고 벌써 그립다. 역시는 역시랄 밖에! (공감1 댓글0 먼댓글0)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레코> 		2021-01-21